• 제목/요약/키워드: 지각연령

검색결과 271건 처리시간 0.022초

청소년 자녀가 지각한 어머니와의 의사소통 만족도에 관한 연구 - 가족응집성과 적응성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ommunication Satisfaction with Mother Perceived by Adolescents - Focused on the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

  • 박옥임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12권2호
    • /
    • pp.16-25
    • /
    • 1994
  • 본 연구는 청소년기 자녀들이 의사소통 만족을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 첫째, 가족응집성과 적응성 의사소통 변인은 자녀성별, 어머니 연령, 교육수준 등에 의하여 영향을 받았으나, 의사소통 만족도는 어머니 연령, 가족형태에 의하여 영향을 받았다. 둘째, 가족응집성과 적응성이 높을수록 의사소통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 가족의 정서적 유대감과 변화 대처능력은 어머니와의 의사소통 만족과 관련이 깊은 것을 보여준다. 세째, 어머니와 청소년 자녀간의 의사소통 만족도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부정적인 대화로 나타나, 긍정적인 대화를 이끌수 있는 어머니의 역할이 강조된다.

  • PDF

일 종합병원의 간호행위에 대한 입원환자의 지각도와 만족도의 관계연구 (Patinets' Perception and Satisfaction with Nursing Care in Korea)

  • 엄애용
    • 성인간호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581-590
    • /
    • 2001
  • 목적: 의료수준의 발전과 더불어 대중들의 건강요구와 건강증진에 대한 기대 수준도 점점 높아지므로 간호사는 대상자의 요구를 이해하고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여 환자의 건강상태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따라서 이 연구는 환자가 인지한 간호에 대한 경험과 대상자가 경험한 간호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고, 그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환자 간호의 질향상과 간호 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일 종합병원의 127명의 입원 환자가 간호 경험정도와 제공받은 간호에 대한 환자 만족도 정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결과: 첫째, 입원환자의 간호 행위에 대한 간호 지각도의 정도는 각 항목별 비교 분석한 결과 신체적 간호행위에 대한 지각도가 평균평점은 2.74로 가장 높았으며, 또한 환자가 지각한 간호행위에 대한 만족도는 기술-전문적 간호행위(M= 3.55)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둘째, 일반적 제특성과 전체 간호행위의 지각도와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연령(p< 0.1)에 따라 유의한 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연령이 높을수록 간호행위에 대한 지각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간호행위에 대 한 지각도의 하부영역 분류중 신체적간호행위에 대한 지각도는 입원과(p< 0.05)에 따라 유의한 차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또한 일반적 제특성과 전체 간호행위의 만족도와의 관계에서는 입원과(p< 0.05)에 따라 유의한 차가 있었다. 일반외과 환자가 내과 환자보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입원환자의 간호 행위에 대한 환자의 지각도와 만족도간의 관계(r= 0.39, p= 0.00)는 서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대상은 1개 종합병원에 국한된 것이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 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연구결과에서 보여주듯이 정신적 간호행위가 가장낮은 지각도로 나타났듯이 간호사는 환자들의 정신적 지지의 간호가 잘 이루어 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또한 교육적 간호행위의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므로 보다 더 환자와 간호사간의 정보교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여 전 진료과 병동으로 확대 반복 연구를 제언하며, 환자의 간호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적 지식 및 긍정적 의사표현등을 포괄하여 간호사의 적극적 간호행위가 수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 PDF

중·노년기 주관적 연령이 주관적 안녕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삶의 의미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Subjective Age on Subjective Well-Being and Depression in Middle-Aged and the Elderly: The Mediating Effect of Meaning in Life)

  • 이은별;노수림
    • 한국노년학
    • /
    • 제39권2호
    • /
    • pp.363-388
    • /
    • 2019
  • 본 연구는 중·노년기 성인들의 주관적 연령이 주관적 안녕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삶의 의미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만 40세 이상 성인 394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통해 주관적 연령, 삶의 의미, 주관적 안녕감, 우울을 측정하였다. 첫째, 인구사회학적인 변인에 따른 주관적 연령의 차이 분석에서 학력이 높고, 지각된 건강상태가 좋은 중·노년들이 그렇지 않은 중·노년들에 비해 주관적으로 자신을 더 젊다고 지각하였다. 둘째, 젊은 주관적 연령은 삶의 의미와 주관적 안녕감에 정적 영향을, 우울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삶의 의미는 주관적 연령과 주관적 안녕감 그리고 우울간의 관계를 유의미하게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중·노년 성인이 주관적으로 젊게 지각할수록 삶의 의미 수준이 높아지고, 높은 삶의 의미를 통해 주관적 안녕감은 높아지고 우울감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노화과정에서 생활연령보다 젊게 지각하는 경향성이 정신건강의 보호요인으로 작용하며, 이 과정에서 삶의 의미가 갖는 매개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민간경비원의 조직공정성 지각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rivate Security Perception of Organization Justice on Organization Member Behavior)

  • 김명현;유형창
    • 시큐리티연구
    • /
    • 제14호
    • /
    • pp.69-87
    • /
    • 2007
  • 민간경비원의 조직공정성지각과 조직시민행동에 대해 분석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사회인구학적 특성 즉, 연령, 현재 회사 재직기간, 과거 총재직기간, 월수입에 따라 조직공정성은 차이를 보였다. 연령의 경우 분배공정성 지각에서 36세 이상 집단이 높고, 절차공정성 지각에서 31-35세 집단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연령이 많을수록 조직공정성 지각이 높게 나타났다. 현재 회사 재직기간에 따라서는 3년 1개월-5년 집단에서 분배공정성 지각과 절차공정성 지각 모두 높게 나타났다. 과거 총 재직기간에 따라서는 5년 1개월 이상 집단에서 분배공정성 지각과 절차공정성 지각 모두 높게 나타났다. 월수입에 따라서는 180만 원 이상 집단에서 분배공정성 지각과 절차공정성 지각 모두 높게 나타났다. 둘째,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조직시민행동은 차이를 보였다. 조직시민행동에서 연령에 따라서는 충성행동의 경우 연령이 많을수록 충성행동이 높았으며, 대인관계행동과 이타행동은 31-35세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 현 회사 재직기간과 과거 총 재직기간에 따라서는 재직기간이 길수록 충성행동, 대인관계행동, 이타행동이 높게 나타났다. 월수입에 따라서는 월수입이 증가할수록 충성행동, 대인관계 행동, 이타행동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민간경비원의 조직공정성 지각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 있어서는 회귀분석 결과, 절차공정성 지각이 각각의 변인인 충성행동과 대인관계행동 그리고 이타행동에 상대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시했던 가설은 회귀분석 결과 모두 채택되었다. 이것은 조직공정성 지각이 향상되면 조직시민행동이 개선된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다. 즉, 민간경비원이 조직내에서 공정성을 인지할 때 조직시민행동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 PDF

한국과 중국 모바일광고 수용자의 광고회피에 관한 국가 및 연령별 비교연구 (A Comparative Analysis on Ad Avoidance of Korean and Chinese Mobile Advertising Audiences based on Country and Age)

  • 사광이;이보희;김병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0권5호
    • /
    • pp.281-290
    • /
    • 2020
  • 모바일광고 회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간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소비자가 느끼는 광고 오락성, 정보성, 관련성, 신뢰성, 지각된 침입성이 광고회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이러한 광고 특성이 광고회피에 미치는 영향에서 국가 및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대와 40대의 한국과 중국의 일반인 254명을 대상으로 모바일광고에 대한 회피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비교분석의 관점에서 평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다중회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광고 오락성, 관련성이 높을수록 광고회피가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지각된 침입성이 높을수록 광고회피가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광고 오락성, 정보성, 관련성, 신뢰성이 광고회피에 미치는 영향에서 국가 및 연령별 차이가 있었으나, 지각된 침입성이 광고회피에 미치는 영향에서 국가 및 연령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광고회피를 유발하는 예측 요인이 무엇인지 국가 및 연령별로 비교하여 파악함으로써 소비자의 모바일 광고회피를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는 측면에서 연구의 시사점을 들 수 있다.

중년여성의 건강지각에 따른 양생 이행에 관한 연구 (Adaptation to Health Perception and Use of Yansaeng in Middle-aged Korean Womens)

  • 김미영;전인경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 /
    • pp.913-916
    • /
    • 2011
  • 본 연구는 중년의 건강지각과 양생 이행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중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방법 : 부산광역시 K 대학 사회교육원 및 K대학 야간 재학생 및 사회교육원에 수강중인 250명 가운데 일부 자료가 누락된 56명을 제외한 총 194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18.0 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건강지각 정도와 양생 이행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각과 양생 이행 정도는 t-test와 ANOVA, Scheffe' test, 건강지각과 양생 이행 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중년여성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각은 연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중년여성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양생은 결혼여부, 직업 상태와 음주 경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지각과 양생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의 추후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반복연구와 건강지각과 양생의 간호중재프로그램의 효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 PDF

저소득층 전기여성노인과 후기여성노인의 영양위험, 지각된 건강상태와 우울 (Nutritional Risk, Perceived Health Status, and Depression of the Young-Old and the Old-Old in Low-Income Elderly Women)

  • 이명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37권1호
    • /
    • pp.12-22
    • /
    • 2012
  • 본 연구는 일 지역 저소득층 여성노인을 연령별(전기노인, 후기노인)로 구분하여 노인 건강상태의 중요한 결정자인 영양위험, 지각된 건강상태, 우울정도와 영양위험, 지각된 건강상태, 우울과의 관련성 및 우울의 영향요인을 확인하여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간호중재 전략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 수집기간은 2011년 6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였으며, 연구대상자는 전라남도 1개중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여성노인으로서 전기여성노인 314명, 후기여성노인 310명 총 6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직접 여성노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영양위험도는 Kim(2000)의 17문항 Mini Nutritional Assesment (MNA)척도를, 지각된 건강상태는 Lawton, Moss, Fulcomer와 Kleban(1982)의 3문항 Health self-rating 척도를, 우울은 Sheikh와 Yesavage(1985)의 15문항 단축형 노인우울 척도를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전기여성노인 70.06세, 후기여성노인 79.85세였으며, 두 집단 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의한 빈도차이를 보인 항목은 교육수준, 동거가족 수, 만성 질환수, 음주여부였다. 저소득층 전기여성노인과 후기여성노인은 영양위험도, 지각된 건강상태와 우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후기여성노인이 전기여성노인보다 영양 위험도와 우울점수가 높았고, 지각된 건강상태는 전기여성노인이 후기여성노인보다 더 높았다. 여성노인의 영양위험, 지각된 건강상태, 우울은 전기여성노인과 후기여성노인 모두에서 우울위험군에 속한 여성노인이 정상 군에 속한 여성노인 보다 영양위험 군에 속하는 비율이 높았다. 영양위험도가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높았으며, 건강상태를 나쁘게 지각할수록 영양위험 점수와 우울정도가 높았다. 전기여성노인과 후기여성노인의 우울 영향요인은 지각된 건강상태, 영양위험도, 동거가족 수였다. 그 중 지각된 건강상태가 가장 높은 설명력을 가졌으며, 전기여성노인에서 후기 여성노인보다 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저소득층 여성노인들의 우울은 지각된 건강상태를 증진시키고 영양위험도를 낮춤으로서 효과적으로 경감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저소득층 여성노인들을 연령별 두 그룹으로 분류했을 때 영양위험도, 지각된 건강 상태, 우울정도와 우울 영향요인이 다르게 나타났으므로 노인건강 관리자는 저소득층 여성노인의 우울 영향요인들을 우울예방 프로그램에 포함시킬 때 연령별 영향요인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우울예방 및 치료에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뉴실버 여성소비자의 지각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의복구매행동연구 (제1보) (A Study on the Spending Behaviors, Related to the Cognitive Age of the Female Consumers in the Elderly Generation and Different Types of Their Lifestyles (Part1))

  • 김정실;이선재
    • 한국의류학회지
    • /
    • 제32권10호
    • /
    • pp.1535-1547
    • /
    • 2008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quire into the aspects of consumers' perception of age and their lifestyle and to reveal the effect of variability in spending behaviors themselves. A survey was carried out regarding the consumers of the new elderly generation aged 55 and above. 561 respondents were surveyed. residing in Seoul and Metropolitan areas. Factor analysis from the exploratory reconnaissance, Cronbach's $\alpha$, K-average community and multivariate analysis, multi-recurrence and crossing analysis($\chi^2$ verified), were used for statistics analysis. In conclusion, the cognitive age only shared a marginal relationship with lifestyle, most people in their forties stood out in this part of the research. The change of the cognitive age and lifestyle of the new elderly generation is expected to be a variable in the clothing purchasing behavior in the future. As the population of the new elderly generation increases, there is a need for changing views towards the new elderly generation and there is no doubt that it is a main target within marketing trends in the elderly generation industry.

치과의사에 의해 보고된 발치 및 임프란트 수술 후 지각이상에 대한 분석 (Dysesthesia after Tooth Extraction and Implant Surgery Reported by Dentists)

  • 유지원;권정승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2권3호
    • /
    • pp.263-272
    • /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발치 및 임프란트 수술 이후 발생하는 지각이상을 분석하여 추후 지각이상의 평가 및 처치시 예측 가능한 지침을 확립하기 위함이다. 발치 및 임프란트 수술 이후 지각이상의 경험여부를 묻는 설문조사에 응답한 276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지각이상이 발생한 환자의 연령 및 성별, 지각이상이 발생한 위치, 동반증상, 회복율 및 회복기간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지각이상은 환자의 성별, 연령과 상관성이 없었다. 2. 지각마비의 발생부위는 하악 구치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었으며 이는 발치 및 임프란트 시술시 지각마비가 발생한 경우에 모두 적용되었다(발치군: 93.2%, 임프란트군: 100%). 3. 가장 많이 동반된 증상은 동통으로, 발치의 경우 46.5%, 임프란트의 경우 44.8%로 지각마비 이후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4. 회복율은 발치의 경우 72.3%, 임프란트 수술 후 71.8%로 보고되었다. 대부분의 경우 지각이상이 6개월 이내에 해소되었다. 결론적으로, 발치 및 임프란트 수술 후 발생한 대부분의 지각이상은 발병 후 약 1년내에 해소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영구적인 지각이상의 발생가능성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임상가는 환자에게 신경손상의 가능성을 미리 고지하고, 동의서 양식에 이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지각이상이 발생한 후, 객관적으로 예후를 평가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각이상의 경과를 기록할 수 있어야 하며, 보다 효과적이고 비침습적인 처치를 위하여 조기에 구강안면통증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