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증상심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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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etes Guide - 당뇨병과 간

  • 사단법인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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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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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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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당뇨병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간질환에 걸릴 위험이 2배에도 불구하고 간 합병증에 대한 위험성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당교병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간질환은 대개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간혹 다른 이유의 검진을 통해서 우연찮게 간의 이상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간질환이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간질환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간염, 간경변증 및 간암에 까지 이어져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다. 당뇨병과 간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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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 탈수, 다뇨, 의식변화 까지 증상 다양해 - 혼수를 부르는 급성합병증

  • 김민경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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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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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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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혈당이 극도로 높아져 발생하는 고혈당성 급성합병증은 의식저하에서 혼수상태로 진전돼 생명까지 앗아가는 무서운 합병증이다. 과거 인슐린이 개발되기 전에는 발병 시 사망률이 100% 이를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었다. 최근에는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로 사망위험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치명적인 합병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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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서 증상 정도에 따른 인지기능의 차이 (The Difference of Cognitive Function i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fter Traffic Accident According to Severity of Symptom)

  • 이재영;기백석;조순동;서동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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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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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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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서 증상의 정도에 따른 인지기능의 차이가 어떠한지에 대하여 연구한 것이다. 방 법: 교통사고 관련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된 90명의 외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의 심각도(MMPI 우울증 척도, 강박 척도, 정신분열증 척도)와 인지기능(K-WAIS)을 측정하였다. 그들을 MMPI 우울증 척도, 강박증 척도, 정신분열증 척도 점수에 따라 상위 30%에 해당하는 집단과 하위 30%에 해당하는 집단으로 구분하여 두 군간의 지능과 소검사 점수 차이에 대하여 각각 검증하였다. 결 과: 우울증 척도의 상위군과 하위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강박 척도에서 하위군이 상위군보다 기본지식, 어휘문제, 공통성문제, 빠진곳 찾기, 차례맞추기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리고 정신분열증 척도에서 하위군이 상위군보다 전체지능, 언어성지능, 동작성지능, 기본지식, 어휘문제, 이해문제, 산수문제, 빠진곳 찾기, 차례맞추기, 토막짜기, 모양맞추기, 바꿔쓰기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 본 연구 결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서 증상의 정도에 따른 인지기능의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증상의 정도가 심한 집단에서 인지기능 장애가 더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불안장애이기도 하지만 인지기능 또한 증상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함에 있어서 약물치료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인지적 치료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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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후두열

  • 백정환;권중근;손영익;추광철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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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6년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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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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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선천성 후두열은 매우 드문 선천성 기형으로 신생아에게 심각한 호흡곤란 및 수유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해부학적 결손정도와 관련된 기형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가장 흔한 특징적 증상으로는 흡기시 천명,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수유시 호홉곤란을 들 수 있다. 이 증상들은 후두연화증, 성대마비, 후비공폐색 둥과 같은 다른 선천성 기형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미리 의심하지 못하면 진단이 어렵다. 따라서 진단을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와 정확한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다. 저자들은 선천성 후두열 2례를 경험하였다. 첫 증례는 제 II형이었고 두번째는 III형이었으며, 두 증례 모두 전방 후두열 접근법으로 치료하였다. 제 III형 환아는 술전 흡기시 천명을 동반한 호흡곤란과 여러번의 흡인성 폐렴을 겪었으며 술후 캐놀라발거는 가능하였으나 경구를 통한 수유시 흡인을 동반하여 현재까지 위루술을 통해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 상태이다. 저자들은 최근 경험한 선천성 후두열 2례를 video presentation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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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자료 I - 말 원충성척수뇌염 (equine protozoal myeloencephalitis, EPM)

  • 채준석;강준구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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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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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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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말 원충성척수뇌염(equine protozoal myeloencenphalitis; EPM)은 말에게 심각한 신경성 질병을 일으키는 원충성 질병으로서 Sarcocystis neurona가 원인체이다. 근육포자낭(sarcocyst)을 숨기고 있는 자연중간숙주를 포함한 S. nuerona의 완전한 생활사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주머니쥐의 일종인 opossum(Didelphis virginiana, Didelphis albiventris)이 최종 숙주이며, 말은 정상적 숙주로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말에서는 분열체(schizonts)와 분열소체(merozoites)가 발견되기 때문이다. EPM 유사 질병들이 고양이, 밍크, 너구리, 스컹크, 태평양 점박이 바다표범, 포니, 바다수달 등을 포함한 다양한 포유류에서 발생한다. 고양이는 포자낭(sporocytes) 섭식 후 근육포자낭 단계를 숨기는 실험적인 중간숙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 신경증상을 나타내는 말에 대한 의심스러운 임상증상이 임상수의사들에 의해 관찰되어졌는, 정확한 진단을 하기위하여 S. nuerona에 의해 발생된 EPM의 역사, 구조, 생활사, 생물학, 병리론, 동물에서 질병 유도, 임상 증상, 진단, 병인론, 생태학, 치료 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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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완화요법으로서의 미술치료

  • 안정희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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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2003년도 동계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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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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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신체적 질병의 심리적이고 신체적인 측면을 위한 미술치료의 사용은 여러 가지 이유로 확대되었다. 그 이유로는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과 이미지를 제작하는 창조적인 과정이 심각한 질병과 싸우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치료라는 인식의 확산을 들 수 있다. 미술치료는 사람들이 고통과 몸을 쇠약하게 하는 그 밖의 증상들과 대결하도록 도와 감정과 신체적 증상들의 정체를 밝히고 그들이 의학적 치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한다(1998, Cathy A. Malchiodi), 완화의학이 삶이 제한된 질환을 가진 환자 삶의 질을 최대한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연구하며 치료하는 의학의 한 전문분야로서 질환의 초점을 완치에 두는 것이 아니라 통증과 증상 조절 등 완화에 두고 의학적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사회적, 영적인 문제까지 해결하는데 관심을 둔다면 예술치료의 한 분야인 미술치료는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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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우울장애 환자의 증상 심각도에 따른 신경인지적 특성 (Neurocognitive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Depression Severity in Patien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 황선희;이헌정;김명선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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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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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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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is study investigated associations between symptom severity and neurocognitive functions in patien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using comprehensive neuropsychological tests. Methods Ten patients with low depression (LD) and 22 patients with high depression (HD) participated. Symptom severity was determined by both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and the 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 Additionally, anxiety was measured by the Korean version of the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KYZ). Ten subtests of the Korean-Wechsler Adult Intelligence scale (K-WAIS), Stroop test, the word/design fluency tests were administered to assess cognition. Results The LD and HD groups did not differ in any of cognitive measures but anxiety level. Namely, the HD group obtain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on the state (U = 29.50, p < 0.01) and trait (U = 28.50, p < 0.001) anxiety scales than the LD group. A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between trait anxiety and depression severity was observed on the picture arrangement subtest of the K-WAIS [F (1, 27) = 5.09, p < 0.05]. Conclusions Cognitive deficits observed in patien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may be related to other factors rather than current symptom severity. Trait anxiety possibly moderates the effect of current symptom severity on social judgment in these patients.

생체신호 피드백을 적용한 가상주행 환경에서 사이버 멀미 감소 효과 (The efficacy of biofeedback in reducing cybersickness in virtual navigation)

  • 김영윤;정찬용;김은남;윤정민;서동오;고희동;김현택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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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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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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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전연구에서 가상현실에 몰입하는 동안 넓은 시야 (Field of view: 150$^{\circ}$)와 빠른 운행속도 (70 km/sec)가 사이버멀미를 심화시킨다는 결과를 얻었다: 피험자의 90%가 좁은 시야 (50$^{\circ}$)와 느린 운행속도 (30 km/sec)에서 사이버멀미 증상이 적었다. 본 실험에서는 피험자가 생리적인 동요를 경험할 때마다 바이오피드백 방법을 사용해서 사이버멀미 감소 가상환경 (cybersickness alleviating virtual environment, CAVE)을 제시한 후, 그 효과를 관찰하였다. 피부전도도, 말초체온, 말초혈류량, 심박률, 눈 깜박임, 뇌전위의 변수들을 입력으로 하는 인공신경망으로 구성된 실시간 멀미 탐지 시스템과 CAVE-제시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 시스템은 생리적 측정치들이 사이버멀미의 출현을 신호할 때마다 피드백 출력으로 좁은 화면과 감소된 운행속도를 일시적으로 제공했다. 36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SSQ (simulator sickness questionnaires)와 자기보고를 이용하여 사이버멀미의 빈도와 심각도를 조사하였다. 모든 피험자는 한달 간격으로 CAVE 조건과 non-CAVE 조건에서 두 번 가상현실을 경험하였다. 사이버멀미의 빈도와 심각도는 non-CAVE 조건보다 CAVE 조건에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즉, 전기생리학적 특징들에 기반한 인공신경망에 의해 제공된 좁은 시야와 느린 운행의 가상환경은 사이버멀미 증상들을 의미있게 감소시켰다. 이러한 결과들은 생체신호 피드백 시스템을 이용하여 인간 친화적 가상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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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시술 이후 발생한 경추 척수 손상 (Cervical Spinal Cord Injury Caused by Acupuncture)

  • 우영하;이지민;심대무;배혁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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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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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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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침술은 치료적 목적으로 신체의 특정부위에 바늘을 삽입하는 시술로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 완화 목적으로 대중적으로 행해지는 술기이다. 침술 이후 심각한 합병증은 20만 예 중 1예 가량으로 발생률이 낮고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가볍고 일시적이므로 비교적 안전하다. 하지만 신경계 손상, 감염, 혈종, 폐기종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저자들은 침술 이후 발생한 경추 척수 손상을 유발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수준과 영향요인 (A Study on Factors Impacting on the Mental Health level of the Elderly People Living Alone)

  • 한혜경;이유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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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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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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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조사하고, 사회인구학적 변인들이 정신건강 수준에 어떤 차이를 가져오는지를 살펴보며, 정신건강의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G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131명에 대해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를 활용하여 정신건강 수준을 측정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조사대상자의 정신건강 수준은 3.53점(5점 척도)로서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수준이 일반노인에 비해 훨씬 열악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정신건강의 하위영역별로 우울증이 가장 심각했으며, 신체화 증상도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포불안, 강박증, 불안증 등의 증상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둘째, 사회인구학적 변인이 정신건강 수준에 어떤 차이를 가져오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변량분석 결과에 의하면, 성별과 교육수준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셋째, 독거노인 정신건강 수준의 영향요인을 예측하기 위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에 의하면, 본 연구에서 설정한 독립변수 13개를 모두 투입한 최종모델에서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8개였으며, 설명력은 생활만족도, ADL, IADL, 복지서비스 지원, 비공식적 지지 등 사회적 지원 변수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위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거시적, 미시적 차원의 함의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