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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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에서 견관절 탈구 후에 발생한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분석과 치료 (The Analysis and Treatment of Rotator Cuff Tear After Shoulder Dislocation in Middle-Aged and Elderly Patients)

  • 지종훈;박상은;김영율;신은수;박보연;정재중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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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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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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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중 장년층에서 견관절 탈구 후 발생한 회전근 개 파열의 임상양상을 분석하고, 수술적 치료의 결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0월에서 2008년 10월까지 견관절 탈구와 회전근 개 파열이 동반되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50세 이상의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 7명과 여자 12명으로, 평균 나이는 64.7세 (50~78세)였고, 추시 기간은 평균 22개월 (8~56개월) 이었다. 탈구의 횟수, 회전근 개 파열의 크기, 견관절 내 Bankart 병변, 수술까지의 시간 등을 조사하였고, 수술 전, 후의 ASES 점수, UCLA점수, SST 점수 및 운동범위를 측정하여 수술 후의 임상결과 및 결과에 미치는 인자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결과: ASES 점수는 술 전 30.2점 (${\pm}20.7$)에서 술 후 72.3점 (${\pm}20.3$)으로, UCLA shoulder rating scale은 12.9점 (${\pm}5.2$)에서 26.5점 (${\pm}7.0$)으로. SST 점수는 2.4점 (${\pm}3.3$)에서 7.3점(${\pm}4.2$)으로 향상되었다. 운동 범위는 술 전 전방 거상, 외전, 외회전 및 내회전이 각각 110.8도 (${\pm}39.3$), 107.7도 (${\pm}40$), 22.5도 (${\pm}17.6$)와 L5 수준에서 술 후 전방 거상, 외전, 외회전 및 내회전이 각각 153.6도 (${\pm}20.6$), 152.1도 (${\pm}20.8$), 36.4도 (${\pm}22.7$)와 L1 수준으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 나이와 Bankart 병변의 유무, 탈구 횟수는 수술 후의 결과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관찰 되었다. 그러나 파열이 클 수록 임상결과는 좋지 않았고,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과 술 후 UCLA 점수와 술 후 SST 점수가 통계학적인 의미가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p=0.039, 0.038). 결론: 중 장년 이후에 견관절 탈구 발생시 조기에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회전근 개 파열이 동반된 경우, 조기에 회전근 개 봉합을 시행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중·장년층의 굴절이상과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bnormal Refraction Eye and Progressive Multifocal Lens on Middle aged & Manhood)

  • 이영일;이영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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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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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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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서울의 중 장년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여 비정시의 정도 및 굴절이상을 분석하였고, 노안안경 착용자의 노안안경 분포 및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에 관해 연구 조사하였다. 총 근시는 22.4%, 원시는 61.4% 그리고 정시는 16.2%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난시의 분포는 41세~45세는 직난시 28%, 도난시 49%, 그리고 사난시 23%로 나타났으며, 56세~60세는 직난시 10%, 도난시 71%, 그리고 사난시 19%로 나타났다. 이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직난시는 감소하고, 도난시는 증가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난시는 연령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누진다초점렌즈착용의 남녀비율은 남성 67.3%와 여성 35%로 남성이 여성보다 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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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러닝을 활용한 온라인 학습에서 중·장년층 학습자의 반복학습에 따른 학습몰입과 흥미가 학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Learning Commitment and Interest by Repetitive Education Activities of Adult Learners on Satisfaction in Online Learning Using Flip Learning Pedagogy)

  • 강태구;임구원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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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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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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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ICT 기술의 발전은 온·오프라인 교육환경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온라인 교육의 대중화는 교육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학습자 중심의 서비스로 전환하여 새로운 교육 환경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플립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성인학습자의 경우 생애 전반에 걸쳐 보다 다양한 학습과정의 온라인 학습 수요가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K사이버대학교의 중·장년층 온라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플립러닝을 활용한 반복학습이 학습 몰입과 학습 흥미가 학습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검증과 구조관계에 어떻게 되는지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플립러닝을 근간으로 한 학습 만족도를 위한 방향성 제시를 위한 연구에 의의가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요인 분석의 모델을 구체화하여 적용한다면 플립러닝을 근간으로 한 학습만족도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중·장년층의 도시숲 이용행태에 따른 긍정심리와 시민의식의 차이 분석 (Difference Analysis of the Positive Psychology and Citizenship according to the Use Type of Urban Forests in Middle Aged)

  • 이숙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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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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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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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의 도시숲 이용특성에 따른 긍정심리와 시민의식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중장년층 성인 156명을 편의표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집단별 차이검증, Schéffe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회복탄력성과 낙관성 및 시민의식의 성별 차이는 유의하였으나 연령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도시숲 이용행태에 따라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낙관성과 긍정심리 전체, 그리고 시민의식에 차이가 나타났다.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중장년층 인구에 대한 사회적,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만큼, 시민들의 심리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해 도시숲 체험의 기회와 방법의 다양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다.

중소상공인의 금융현황과 보증

  • 빈기범;강형구;이홍균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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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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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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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4년부터 2019년 9월 현재 신용보증기금의 자료를 이용하여 5,521 샘플의 중소상공인의 금융실태를 최초로 광범위하게 분석하였다. 중소상공인의 비중은 남성 장년층이 압도적인데 여성의 경우 청년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기업 대부분에서 창업자와 대표자가 동일인이다. 상시 및 비상시 직원수는 5명이하가 83%에 달한다. 역시 80% 이상의 중소상공인이 2억 미만의 금액에 대하여 대출보증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신보의 재무등급점수는 100점 만점 중 10점 이하의 기업이 47%에 달한다. 2018년 연매출액 평균은 17억원 정도다. 같은 기간 중 부채비율의 평균은 361%다. 본 연구는 향후 중소상공인에 대한 연구와 정책개발에 중요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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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중·장년층의 굴절상태 연구 (A study of refraction state of middle aged & manhood in Daegu)

  • 최계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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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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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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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타각적 굴절검사인 자동 굴절검사기기를 사용하였고 근용굴절력을 검사하였다. 대상자는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중 장년 남,여들로 구성되어 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검사 대상자는 남자 161명(29.98%), 여자 356명(70.02%)으로 총 537명으로 구성된다. 2. 검사 대상자 중에서 비정시의 분포는 근시 6명(1.12%), 원시 15명(2.79%), 그 외는 난시 516명(96.09%)이다. 3. 난시안 중에서 난시 종류 따른 분포는 근시성복성난시 89명(16.57%), 원시성복성난시 245명(45.62%), 혼합난시 182명(33.89%)이다. 4. 근시도의 등가구면굴절력(M.S.E)은 -0.50D${\leq}$M.S.E.<-1.00D에 속하는 비율이 39명(21.67%), -1.0000${\leq}$M.S.E.<-2.000 에 속하는 비율이 88명(48.89%)%, -2.00D${\leq}$M.S.E.<-6.00D에 속하는 비율이 53명(29.44%)이다. 5. 원시도의 등가구면굴절력(H.S.E)은 +0.50D${\leq}$H.S.E.<+1.00D에 속하는 비율이 102명(28.57%), +1.00D${\leq}$H.S.E.<+2.00D에 속하는 비율이 176명(49.30%), +2.00D${\leq}$H.S.E.<+6.00D에 속하는 비율이 79명(23.13%)이다. 6. 가입도의 분포를 살펴보면 대상자 537명 중에서 1.00D는 43명(8.01%), 1.50D는 46명(8.57%), 2.00D는 74명 (13.78%), 2.50D는 89명(16.57%), 3.00D는 91명(16.95%), 3.50D는 96명(17.88%), 4.00D는 98명(18.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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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생애주기별 자살생각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by Life Cycle of Korean Adults)

  • 방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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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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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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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성인의 생애주기별 자살생각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의료패널 2016년도 자료를 이용한 2차분석 연구이다. 만 19세 이상 성인 중 자살생각, 신체적 요인, 정신적 요인 등의 주요 자료에 결측치가 없는 14,538명을 대상으로 연령에 따라 청·장년기(19~39세), 중년기(40~64세), 노년기(65세 이상)로 구분하고 χ2-test와 t-test, multiple logistic regression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청·장년기 2.9%(108명), 중년기 3.2%(181명), 노년기 3.7%(80명)의 대상자가 지난 1년간 자살생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애주기별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청·장년기 대상자는 불안, 우울, 약물 복용과 삶의 질이고, 중년기 대상자는 주관적 건강상태, 스트레스, 불안, 우울, 약물 복용과 삶의 질이며, 노년기 대상자는 체질량지수,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삶의 질이었다. 따라서 생애주기별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생애주기에 따른 자살 위험집단을 선별하기 위한 주요 요인으로 고려하고, 위험집단의 자살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한 차별화된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가족 및 직업 특성이 중.장년기 남성의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영향 (The effects of Family and Employment Characteristics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Men in the Early/Middle Adulthood)

  • 한경혜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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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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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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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s of family and employment characteristics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Korean men in their early/middle adulthood. For this purpose total-sample of 415 married white collar male workers in Seoul were selected.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arly adulthood and middle adulthood in the level of psychological well-being of married male workers. Second marital satisfaction parental role satisfaction and th employment rate of their spouses were higher among men in the early adulthood whereas the rate of specialized and managerial jobs and job flexibility were higher among men in the middle adulthood. Third parental status parental role satisfaction work flexibility job security and job satisfaction significantly affected the psychological well-being in the early adulthood whereas parental status parental role satisfaction the quality of relationship with colleagues and job s tisfaction had significant effects on it in the middle adult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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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문자메시지 전송 및 내비게이션 조작에 따른 청.장년층 운전자의 차간거리 비교 (Comparison of following distance between young and old driver according to operation of navigation and sending text message during driving)

  • 연홍원;이지나;윤희정;김현주;이인화;최미현;김형식;최진승;지두환;민병찬;탁계래;정순철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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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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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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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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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민의 사회단체 참여와 농촌역할에 대한 인식

  • 조영숙;이한기;박은식;고정숙;조록환;황대용;강경하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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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4년도 제17차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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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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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90년 중반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녹색농촌체험마을(농림부), 아름마을다꾸기(행자부), 새농어촌건설사업(강원도) 등 중앙부처 혹은 지방정부의 주도로 다원적 농촌발전과 주민참여를 중시하는 새로운 시범사업들이 도입되고 있다. 그러나 60∼70년대 산업화ㆍ공업화 위주의 정책으로 인해 농촌의 청ㆍ장년층이 도시부문으로 유입되었고, 80년대 이후 농촌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변화되었고, 농촌지역의 인구사회학적 구성의 변화로 농업ㆍ농촌의 신규 인력 대체가 어려워지면서 2000년 농촌인구 중 여성인구 50.2%, 65세 이상 노인인구 14.7%를 차지하는 즉 도시 노인 인구의 2.7배나 되는 인구구조를 이루게 되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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