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환자실(重患者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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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를 이용한 중환자실 모니터링 시스템 (Intensive Care Unite Monitoring System Using IoT)

  • 양혜원;전은광;한상욱;이화민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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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6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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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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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의 중환자실 면회 시스템은 대부분 대학병원 기준 하루 2번 20분~30분의 짧은 면회시간을 가지고 있다. 중환자실의 보호자들은 매번 시간을 맞추어 면회를 해야 하며 면회 인원수에도 제약을 받고 있어 제한적인 면회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중환자실의 면회 시스템이 많은 제한을 가지고 있는 것은 중환자실 환자들과 병문객간의 감염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 있다. 따라서 '중환자실 면회 시스템'을 제작하여 매번 면회를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원거리 면회를 가능하게 하며 환자와 병문객 간의 감염 위험 요인을 최소화 하여 보호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성인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의 중환자실 체류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탐색 (Factors Influencing Intensive Care Unit Length of Stay of Patients with Critical Illness)

  • 손연정;송효숙;원미화;양선희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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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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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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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성인 통합 중환자실에 입실 환자를 대상으로 중환자실 체류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사회학적, 질병관련 특성을 중심으로 파악하여 효율적인 중환자 간호 중재 개발의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일 종합병원의 성인 통합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 최종 270명을 분석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분석대상 270명 환자 중 중환자실 체류기간이 5일 이상 그룹이 116명(43%)이었으며, 중환자실 체류기간은 FCI score (r=0.33, p<.001), APACHE II(r=0.19,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중환자실 체류기간의 영향요인은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대상자의 중환자실 입실경로(p=0.013), FCI score(p<0.001), APACHE II(p=0.012)로 나타났다. 결론: 중환자실 입실시 응급실 경유나 중증도가 높은 환자의 경우, 입실 초기 보다 집중적인 환자간호를 통해 환자의 체류기간을 줄이도록 하는 다양한 중재개발이 모색되어야 하겠다.

중환자실 전담간호사 역할에 대한 중환자실 의료인의 중요도와 만족도 (The Importance and Satisfaction of Intensive Care Unit Health Care Providers with Intensive Care Unit Clinical Nurse Expert's Role)

  • 문현정;최혜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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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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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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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환자실 전담간호사 역할에 대한 중환자실 의료인의 중요도와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일개 기관의 4개 단위 내·외과계 중환자실 소속 의사, 간호사 총 138명을 대상으로 2021년 5월 3일부터 29일까지 설문을 시행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IPA)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중환자실 전담간호사의 역할에 대한 중요도는 5점 만점에 의사 4.18점, 간호사 3.95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의사 4.39점, 간호사 3.85점으로 중요도(t=2.33, p=.024)와 만족도(t=5.43, p<.001)가 두 군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두 직종 모두 전문간호실무, 전문직 활동, 조정협동, 교육상담, 연구 순으로 중요도와 만족도 순위가 일치하였다. 집중개선 영역으로는 의사는 실무 표준 및 가이드라인 개발, 전문가 역할 모델과 자기 개발과 환자/가족 교육으로 나타났고, 간호사는 의료진 교육으로 평가하였다. 중환자실 전담간호사 역할에 대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의 역량을 증진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한 대학병원 내과계 중환자실로 입원한 폐암 환자들의 임상 특성 및 예후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Prognosis of Lung Cancer Patients Admitted to the Medical Intensive Care Unit at a University Hospital)

  • 문경민;한민수;이성규;전호석;이양덕;조용선;나동집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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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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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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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배경: 최근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기계환기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폐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폐암 환자의 임상적인 특성과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4년 4월부터 2008년 3월까지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한 폐암 환자 88명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대상 환자는 88명(평균 나이, 66세)이었으며 비소세포폐암이 71명(80.7%), 소세포폐암이 17명(19.3%)이었다. 79명(89.8%)에서 전이가 있었으며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주된 이유로는 급성호흡부전(77.3%), 패혈증(11.4%), 중추신경계 기능장애(4.5%) 순이었다. 54명(61.4%)이 기계환기 치료를 받았다. APACHE II 점수, 중환자실 입원기간, 입원 경로, 기계환기 등과 중환자실 사망률은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조직형, 전이 여부 등은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결 론: 중환자실 사망률은 65.9%이었으며, 중환자실 사망과 유의한 관계가 있는 인자는 APACHE II 점수, 중환자실 입원 기간, 입원 경로, 기계환기 등이었다.

외과계 중환자실에서 사망률 감소를 위한 적정혈당지표에 관한 연구 (Optimal Glycemic Control to Reduce Mortality in Surgical Intensive Care Unit)

  • 윤소정;송영천;김재연;이병구;곽혜선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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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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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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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서 론: 중환자실에서 집중적 인슐린 요법에 의한 평균혈당강하는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로 인한 저혈당 및 혈당변동은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혈당과 관련한 여러 요인들이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적정 혈당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8년 2월부터 7월 사이인 6개월 동안 서울아산병원 외과계 중환자실에서 4일 이상 재실한 18세 이상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전자 의무기록 조사를 통해 후향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를 위해 환자의 인구학적 특성, 수술의 종류, 중환자실에서의 재실기간, 사망여부, 스테로이드 사용 유무, 기계적 인공호흡기의 사용유무, 신대체요법의 사용유무, 혈당치, 재실기간 중 스테로이드 사용유무와 인슐린 양, 입원 후 첫 24시간 동안의 포도당 주입속도, 입원 후 2일 이내와 그 이후에 발생한 균혈증 감염, APACH II와 SOFA 점수를 조사하였다. 혈당수치는 각각의 환자에서 중환자실 입실 후 가장 처음 측정된 혈당, 재실기간 중 가장 높은 혈당과 가장 낮은 혈당수치를 조사하였고 중환자실 전체 재실기간 동안 혈당수치의 평균과 변동계수를 계산하였다. 이상의 혈당관련지표를 포함한 인자들이 일차 종속변수인 사망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환자를 생존군과 사망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고 ROC (receiver operator characteristic) 곡선을 사용하여 혈당지표와 APACH 및 SOFA 점수의 cut-off치를 구하여 이로부터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연구에 포함된 환자는 170명 이었고 그 중 23명이 연구 기간 중 중환자실에서 사망하였다. 생존자에 비해 사망자의 최대혈당은 유의적으로 높았고 최소혈당치는 유의적으로 낮아 높은 변동계수를 보였다. ROC곡선으로부터 산출된 혈당치들의 cut-off 수치는 최소혈당치 70 mg/dL, 변동계수 25%, 최대혈당치 250 mg/dL, 평균혈당치 150 mg/dL이었다. 다변량분석에서 최소혈당이 70 mg/dL 보다 큰 경우가 낮은 경우에 비해 오즈비가 0.922(95% 신뢰구간 0.881-0.965)로 유의성 있게 낮았으며 변동계수가 25% 보다 높은 집단의 경우 그보다 낮은 집단에 비해 오즈비가 1.121(95% 신뢰구간 1.017-1.236)로 유의성 있게 높았다. Kaplan-Meier 생존분석 결과 최소혈당치 70 mg/dL와 변동계수 25%에 따라 생존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각각 P < 0.001, P < 0.05) 결 론: 고혈당 발생의 감소뿐 아니라 최소혈당치를 70 mg/dL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변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외과계 중환자실에서의 사망률감소를 위한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일 종합병원 중환자실의 섬망 발생 및 중재 현황과 의료진의 섬망 인식 조사 (Investigation of Delirium Occurrence and Intervention Status in Intensive Care Unit at a Hospital and Perception of Delirium by Medical Staff)

  • 강이슬;김순희;이민정;이효진;임옥분;홍상범;최혜란
    • 중환자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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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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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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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status of delirium intervention in adult intensive care unit (ICU) patients and the perception of this delirium by medical staff. Methods : This retrospective study involves 185 patients, whereas, a descriptive survey is conducted with 197 medical staff members. Results : The delirium group includes 100 patients (54.1%). The incidence of delirium is 64.9% in the medical ICU, 65.9% in the surgical ICU, 42.4% in the neuro ICU, and 46.5% in the cardiac ICU. The percentages of delirium prevention intervention differs between the two groups: 65.0% in the delirium group and 95.3% in the non-delirium group. The medical staff recognize that delirium is a common problem in the ICU (100.0%) and requires active medical intervention (98.5%). Conclusion : The length of stay at the ICU is longer in the delirium group than in the non-delirium group. It is necessary to standardize delirium prevention and treatment protocols to be equally applicable to all ICU patients.

아로마 흡입요법이 심장내과 중환자실 환자의 스트레스, 불안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roma Inhalation Therapy on Stress, Anxiety and Depression in Coronary Care Unit Patients)

  • 임수영;박효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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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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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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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심장내과 중환자실 환자들에게 아로마 흡입요법을 적용하여 환자들의 스트레스, 불안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 연구로 연구 대상자는 심장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로 실험군 30명, 대조군 33명이었다. 연구도구로는 시각적 상사척도(VAS), Spielberger(1972)가 개발한 도구, Beck Depression Inventory-II(BDI-II)를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5년 2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실수, 백분율, $x^2$-test와 t-test,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아로마 흡입요법이 심장내과 중환자실 환자에게 스트레스, 불안 및 우울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실험군, 대조군의 두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심장내과 중환자실 환자들의 스트레스 및 불안, 우울 감소와 관련하여 아로마 흡입요법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일반병동 전실예정의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부담감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Burden of Family Members of Intensive Care Patients : Planned Transfer to General Ward after Intensive Care)

  • 이혜숙;유미애;이수경;손연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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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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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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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일반 병동으로 전실 예정된 중환자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횡단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C시에 소재한 일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일정기간 집중치료를 받고 신체상태가 안정적으로 회복되어 일반병동으로 전실 예정된 환자의 가족 중 연구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한 101명이 연구 분석대상에 포함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0년 8월부터 11월까지였으며,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객관적 부담감은 전실 시 환자의 의식수준, 환자 몸에 부착된 기계장치의 수, 기관절개관 여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환자 가족의 주관적 부담감의 경우 환자의 성별, 환자의 교육수준, 환자와의 관계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전실불안은 객관적 주관적 부담감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순상관관계를 보였고, 본 연구의 주요 결과인 회귀분석에서 환자 가족의 부담감 영향요인으로 객관적 부담감의 경우 전실불안이, 주관적 부담감은 환자 성별과 전실불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독립변인으로 제시되었고, 각각의 설명력은 12.7%와 23.8%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일반 병동으로 전실 예정된 환자 가족의 전실불안이 환자 가족의 객관적, 주관적 부담감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나, 향후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환자실 퇴실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각 대상자의 요구도를 반영한 맞춤형 전실교육을 통해 환자가족의 부담감을 적극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 가족의 부담감과 요구도 (Burden and Needs of the Family Members of the Intensive Care Unit Patients)

  • 이지원;임선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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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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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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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가족의 중환자실 입원이라는 위기상황에 직면한 중환자실 입원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부담감과 요구도 정도 및 관계를 확인하여 중환자실 입원환자 가족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2013년 5월부터 10월까지 B지역에 소재한 4개의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의 가족 중 최소 입원기간이 3일이 경과한 환자의 가족 중 주간호대상자 9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t-test와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 하였다. 연구 결과로 중환자실 입원환자 가족의 부담감은 평균 3.56점(5점 만점)로 중등도로, 요구도는 평균 3.58점(4점 만점)으로 높았으며, 일반적 특성 중 입원기간에 따라 부담감에 유의한 차이(F=3.463, p=.036)가 있었다. 또 부담감과 요구도의 관계는 유의한 순상관관계(r=.332, p<.001)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중환자실 입원환자 가족의 부담감을 감소시키고 요구도를 만족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간호중재가 이루어질 때 가족의 위기는 완화되고 나아가 환자의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중환자실 간호사의 생애말 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Performance of End-of-Life Care among ICU Nurses)

  • 김미정;장희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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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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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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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도덕적 고뇌, 윤리적 환경, 생애말 간호 어려움 및 긍정심리자본이 생애말 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대상자는 G도의 J시와 C시에 위치한 G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44명으로, 2020년 10월부터 11월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생애말 간호수행은 결혼상태, 생애말 간호 교육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 간호사의 생애말 간호수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긍정심리자본, 생애말 간호 어려움으로 설명력은 24.8%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중환자실 간호사의 생애말 간호수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생애말 간호 어려움을 감소시키고, 긍정심리자본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