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증도 분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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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도 분류 교육 프로그램이 중증도 분류 정확성에 미치는 효과 -119구급대원을 중심으로- (Effect of a Triage Education Program on Accuracy of Triage -Focused on 119 Emergency Medical Service Team-)

  • 김용석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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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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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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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119 응급 의료 서비스 팀을 위해 설계된 사전 및 사후 교육 실험을 활용하여 분류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목적: 이 연구는 분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119구급대원이 수행한 분류의 정확성에 대한 분류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연구 방법: 본 연구의 대상자는 119구급대원 119명으로, 프리젠테이션으로 구성된 20명의 모의환자가 제시되었다. 자료는 SPSS 21.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119명의 응급의료팀의 분류 정확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001). 그리고 과소 분류는 상당한 감소가 나타났다(p<.001). 또한 과대분류는 감소 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분류 교육 프로그램이 119구급대원의 다발성 부상 환자 또는 재난 피해자 분류의 정확성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을 보여주었다.

한국형응급환자분류도구를 적용한 응급실에서 소아 환자의 중증도 분류 정확성 (Triage Accuracy of Pediatric Patients using the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in Emergency Departments)

  • 문선희;심재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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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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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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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형응급환자분류도구(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KTAS)를 사용한 소아 중증도 분류의 정확성을 파악하기 위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자료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1개 권역응급의료센터, 1개 지역응급의료센터에 방문한 소아환자의 자료 중 무작위로 추출한 250건의 간호초진기록지와 진료결과였다. 수집된 자료를 검정된 전문가가 분석하여 true-triage를 정하였다. 중증도 분류 정확도는 응급실간호사의 중증도 분류 결과와 전문가의 true-triage결과와의 일치도로 평가하였다. 전문가 의견에 따라 중증도 분류 오류의 원인이 분석되었고, KTAS 등급과 퇴원, 체류시간, 진료비와의 연관성이 비교되었다. 연구결과 전문가와 응급실 간호사의 중증도 분류 등급은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weighted kappa=.77). 중증도 분류 불일치의 원인 중 활력징후 결과를 KTAS 알고리즘 기준에 잘 못 적용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n=13). KTAS 1,2 등급과 같이 중증도가 높을수록 퇴원이 적었다(${\chi}=43.25$, p<.001). 연령을 보정했을 때 KTAS 등급에 따라 체류시간(F=12.39, p<.001)과 진료비(F=11.78, p<.001)는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 KTAS는 국내 응급실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였으므로, 새로 개발된 중증도 분류 도구가 국내 응급실에 잘 적용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음질, 운율, 발음 특징을 이용한 마비말장애 중증도 자동 분류 (Automatic severity classification of dysarthria using voice quality, prosody, and pronunciation features)

  • 여은정;김선희;정민화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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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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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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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은 말 명료도 기준의 마비말장애 중증도 자동 분류 문제에 초점을 둔다. 말 명료도는 호흡, 발성, 공명, 조음, 운율 등 다양한 말 기능 특징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행연구는 한 개의 말 기능 특징만을 중증도 자동분류에 사용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음성의 장애 특성을 효과적으로 포착하기 위해 마비말장애 중증도 자동 분류에서 음질, 운율, 발음의 다양한 말 기능 특징을 반영하고자 하였다. 음질은 jitter, shimmer, HNR, voice breaks 개수, voice breaks 정도로 구성된다. 운율은 발화 속도(전체 길이, 말 길이, 말 속도, 조음 속도), 음높이(F0 평균, 표준편차, 최솟값, 최댓값, 중간값, 25 사분위값, 75 사분위값), 그리고 리듬(% V, deltas, Varcos, rPVIs, nPVIs)을 포함한다. 발음에는 음소 정확도(자음 정확도, 모음 정확도, 전체 음소 정확도)와 모음 왜곡도[VSA(vowel space area), FCR (formant centralized ratio), VAI(vowel articulatory index), F2 비율]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특징 조합을 사용하여 중증도 자동 분류를 시행하였다. 실험 결과, 음질, 운율, 발음 특징 세 가지 말 기능 특징 모두를 분류에 사용했을 때 F1-score 80.15%로 가장 높은 성능이 나타났다. 이는 마비말장애 중증도 자동 분류에는 음질, 운율, 발음 특징이 모두 함께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재난간호 준비도 영향 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Preparedness on Disaster Nursing among Nursing Students)

  • 김명자;정향미;김남희;이연희;김묘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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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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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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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재난간호 지식, 중증도 분류 지식 및 재난간호 준비도를 파악하고 재난간호 준비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6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B시와 G도의 간호학과 5곳의 3,4학년 간호학생 4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IBM SPSS 25.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재난간호 지식은 12.04±3.56점, 중증도 분류 지식은 6.24±2.64점, 재난간호 준비도는 79.98±12.16점이었다. 대상자의 재난간호 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낮은 재난간호 자신감(β=-.22, p<.001)과 재난간호 지식(β=.15, p=002)으로 확인되었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10.2%이었다. 그러므로, 간호학생들의 재난간호 준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재난간호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재난간호 교육과정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머신러닝 분류기를 사용한 만성콩팥병 자동 진단 및 중증도 예측 연구 (Automatic detection and severity prediction of chronic kidney disease using machine learning classifiers)

  • 문지현;김선희;김명주;류지원;김세중;정민화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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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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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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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은 만성콩팥병 환자의 음성을 사용하여 질병을 자동으로 진단하고 중증도를 예측하는 최적의 방법론을 제안한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호흡계 근력의 약화와 성대 부종 등으로 인해 음성이 변화하게 된다. 만성콩팥병 환자의 음성을 음성학적으로 분석한 선행 연구는 존재했으나, 환자의 음성을 분류하는 연구는 진행된 바가 없다. 본 논문에서는 모음연장발화, 유성음 문장 발화, 일반 문장 발화의 발화 목록과, 수제 특징 집합, eGeMAPS, CNN 추출 특징의 특징 집합, SVM, XGBoost의 머신러닝 분류기를 사용하여 만성콩팥병 환자의 음성을 분류하였다. 총 3시간 26분 25초 분량의 1,523개 발화가 실험에 사용되었다. 그 결과, 질병을 자동으로 진단하는 데에는 0.93, 중증도를 예측하는 3분류 문제에서는 0.89, 5분류 문제에서는 0.84의 F1-score가 나타났고, 모든 과제에서 일반 문장 발화, 수제 특징 집합, XGBoost의 조합을 사용했을 때 가장 높은 성능이 나타났다. 이는 만성콩팥병 음성 자동 분류에는 화자의 발화 특성을 모두 반영할 수 있는 일반 문장 발화와 거기로부터 추출한 적절한 특징 집합이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우리나라 사고예방과 재난관리 모형 개발을 위한 연구 (Development of a Comprehensive Model of Disaster Management in Korea Based on the Result of Response to Sampung Building Collapse (1995), - Disaster Law, and 98 Disaster Preparedness Plan of Seoul City -)

  • 이인숙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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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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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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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사회 재난 관리계획과 훈련이 보건의료적 모형이라기 보다는 민방위 모형에 입각하기 때문에 사고 현장에서의 환자 중증도 분류, 합리적 환자배분 및 이송, 병원 응급실에서의 대처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이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삼풍 붕괴사고 시에 대응방식과 그 후의 우리나라 응급의료 체계를 분석함으로써 대형사고 예방과 재난관리를 위한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개선방안과 간호교육에서의 준비부분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삼풍 사고 발생시에는 이를 관장할 만한 법적 근거인 인위적 재해에 관한 재난관리법이 없었다. 따라서 현장에서는 의학적 명령체계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응급 처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현장에서의 중증도 분류. 응급조치와 의뢰, 병원과 현장본부 그리고 구급차간의 통신 체계 두절, 환자 운송 중 의료지시를 받을 수 있도록 인력, 장비, 통신 체계가 준비되지 못하였던 점이 주요한 문제였다. 또한 병원 응급실에서는 재난 계획이 없거나 있었더라도 이를 활성화하여 병원의 운영 체계를 변환해가지 못하였다. 2.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한달 후에는 인위적 재해에 대한 재난관리법이 제정되고, 행정부 수준별로 매년 지역요구에 합당한 재난관리 계획을 세우도록 법으로 규정하였다. 재난 관리법에는 보건의료 측면에서의 현장대응, 주민 참여, 응급 의료적 대처, 정보의 배된. 교육/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법적 기반이 마련된 이후에도 한국 재난 계획 내에는 응급의료 측면의 대응 영역은 부처간 역할의 명시가 미흡하며, 현장에서의 응급 대응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운영 지침이 없이 명목상 언급으로 그치고 있기 때문에 계획을 활성화시켜 지역사회에서 운영하기는 어렵다. 즉 이 내용 속에는 사고의 확인 /공고, 응급 사고 지령, 요구 평가, 사상자의 중증도 분류와 안정화, 사상자 수집, 현장 처치 생명보존과 내과 외과적 응급처치가 수반된 이송, 사고 후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 사고의 총괄적 평가 부분에 대한 인력간 부처간 역할과 업무가 분명히 제시되어 있지 못하여, 사고 발생시 가장 중요한 연계적 업무 처리나 부문간 협조를 하기 어렵다. 의료 기관과 응급실/중환자실,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들과의 상호 협력의 연계는 부족하다. 즉 현재의 재난 대비 계획 속에는 부처별 분명한 업무 분장, 재난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적 대비 계획과 이를 훈련할 틀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다. 3. 지방 정부 수준의 재난 계획서에는 재난 발생시 보건의료에 관한 사항 전반을 공공 보건소가 핵심적 역할을 하며 재난 관리에 대처해야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의 재난 관리 계획을 구성하고 이를 운영하며, 재난 현장에서의 응급 치료 대응 과정은 구조/ 구명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인 소방서와 지역의 응급의료병원에게 위임한다. 즉 지역사회 재난 관리 계획이 보건소 주도하에 관내 병원과 관련기관(소방서. 경찰서)이 협동하여 만들고 업무를 명확히 분담하여 연계방안을 만든다. 이는 재난관리 대처에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4 대한 적십자사의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열리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육주제는 건강증진 영역이며. 응급의료 관리는 전체 교육시간의 8%를 차지하며 이중 재난 준비를 위한 주민 교육 프로그램은 없다. 또한 특정 연령층이 모여있는 학교의 경우도 정규 보건교육 시간이 없기 때문에 생명구조나 응급처치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연습할 기회가 없으면서 국민의 재난 준비의 기반확대가 되고 있지 못하다. 5. 병원은 재난 관리 위원회를 군성하여 병원의 진료권역 내에 있는 여러 자원을 감안한 포괄적인 재난관리계획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포함한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병원은 명목상의 재난 관리 계획을 갖고 있을 뿐이다. 6. 재난관리 준비도를 평가할 때 병원응급실 치료 팀의 인력과 장비 등은 비교적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었으나 병원의 재난 관리 계획은 전혀 훈련되고 있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재난 관리의 준비를 위해서는 현장의 응급의료체계, 재난 대응 계획, 이의 훈련을 통한 주민교육이 선행되어야만 개선될 수 있다. 즉 민방위 훈련 모델이 아닌 응급의료 서비스 모델에 입각한 장기적 노력과 재원의 투입이 필요하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대응 준비와 이의 활성화 전략 개발, 훈련과 연습. 교육에 노력을 부여해야 한다. 7. 현장의 1차 응급처치자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역할이 없다. 한국에서는 응급구조사 1급과 2급에 대한 교육과 규정을 1995년 이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미국이 정하고 있는 응급구조사 과정 기준과 유사하지만 실습실이나 현장에서의 실습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덧붙여 승인된 응급구조사 교육 기관의 강사는 강사로서의 자격기준을 충족할 뿐 아니라 실습강사는 대체적으로 1주일의 1/2은 응급 구조차를 탑승하여 현장 활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실습은 시나리오 유형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경우 응급 구조사가 현장 기술 인력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 내에서 실습을 강화 시켜야하며, 졸업생은 인턴쉽을 통한 현장 능력을 배양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8. 간호사의 경우 응급전문간호사의 자격을 부여받게 됨에 따라, 이를 위한 표준 교육 지침을 개발함으로써 병원 전 처치와 재난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완해야 한다. 또한 현 자격 부여 프로그램 내용을 고려하여 정규자격 간호사가 현장 1차 치료자(first responder)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간호학 교과과정을 부분 보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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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 확보를 위한 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that will Ensure Effective Health Care Delivery System)

  • 이현실;김미선;오진용;이승윤;정동진;이태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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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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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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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의료수요자(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관별 역할 인지, 낯선 질환 발병 시 이용 의료기관, 질병의 경 중증 인식 등에 관한 분석을 통하여 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를 위한 요인들을 파악하였다. 서울 소재 일반인 400명을 대상으로 2011년 4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14일간 자기기입방식(self-administration)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성별, 연령, 교육수준 별로 차이가 있는지 분석했고,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카이제곱검정, t-test를 실시하였다. 의료기관별 역활 인지 및 낯선 질병 발병 시 방문하는 의료기관에 관한 분석결과는 둘 다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연령과 교육정도에 대한 검증결과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질병의 경 중증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는 경증은 성별과 연령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중증은 연령과 교육정도에서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의료체계의 확보를 위해 1차 의료기관의 활성화 및 의료기관별 기능과 경 중증 질병 분류 기준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중증도 분류체계를 이용한 중증도분류(Triage) (Severity of Emergency Patient classified by Triage System)

  • 배정희;손수경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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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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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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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bout the patients who visited the emergency department of a hospital, investigative study was performed to assess and to classify them with triage tool, and to estimate the characteristics of them. 210 patients older than 15 years were investigated. Among them 11 patients who had responded inappropriately were excluded and remaining 210 patients were chosen as study subjects. Investigation had been performed for 30 days from Jan. 10, 2001 to Feb. 9, 2001. The triage tool was designed through the modification of triage tools developed by Kim and Choi.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 program using mean, standard deviation, frequency, percentage, ANOVA and Scheffe's 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mean age of patients were 55.76 years and 70-79 years group which included 41 patients(20.6%) were most numerous. 101 (51.8%) patients visited emergency room by 119 emergency service and 91(45.7%) patients walked with assistance. 127 patients were cared in internal medicine department. 2. The distribution of triage scores were from minimum 6 points to maximum 18 points with mean $13.76{\pm}2.58$ points. 3. Triage scores had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age(F=13.349,P=0.000), visiting method (F=8.832, P=0.000), walking status(F=28.185, p=0.000), care department(F=2.596, P=0.019), and preexisting disease(F=12.012, P=0.000). 4. After trage there were no urgent patient, 35 emergent patients(17.6%),109 subemergent patients(54.8%), and 55 nonemergent patients (27.6%). The result of emergency care were 80 admission(40.2%), 59 discharge (29.6%), 34 ICU admission(17.1%), 14 transfer to other hospital(7%), 10 operation (5%), and 2 death (2%). 5. About the time required for triage, mean duration to triage were $7.54{\pm}2.28$ mins in emergent patients, mean $7.23{\pm}2.50$ mins in subemergent patients and mean $6.49{\pm}2.19$ mins in nonemergent patient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duration to triage according to the severity of triage. 6. Time required in emergency treatment were mean $116.23{\pm}88.10$ in emergent patients mean $101.61{\pm}73.27$ in subemergent patients and mean $81.56{\pm}61.01$ in nonemergent patien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groups. This study depicted that triage scores were below the middle level and there were many geriatric patients in this hospital. Among th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age, visiting method, walking status, care department, and accompanying disease could be data for triage of emergency patients. With triage score of a patient, the outcome of emergency care of a patient could be anticipated and this could be basal data in determining the priority of emergency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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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원의 중증도 분류 지식 정도 및 교육 전·후 비교 (Comparison of knowledge level of triage in 119 EMTs)

  • 이효주;조근자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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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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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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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appropriate direction for triage education by investigating the knowledge level of triage in 119 EMTs before and after the triage education. Methods : The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newly assigned 33 EMTs in the fire service academy in I metropolitan city from November 1, 2013.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21.0 program. Results : The lowest knowledge level by 119 triage was the potential emergency related question, but that by case-based triage was the semi-emergency related questions. The knowledge score by case-based triage before education was 51.14 points. This was lower than knowledge score by 119 triage, that is, 75.70 points. After education, the knowledge level by 119 triage was significantly improved(p =.000).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knowledge level by case-based triage(p =.236). Conclusion : It is necessary to provide systematic and periodic education and training for 119 EMTs toward triage to improve triage accuracy and efficient circulation of the emergency medical service system. Especially, it is very important to provide case-based triage education for field application.

약물중독 자살환자에서 사망군과 생존군의 비교 (A Study on the Patients Who Attempted Suicide with Drug Intoxication)

  • 한종수;윤성우;최성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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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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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3-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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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응급의료센터에 약물중독으로 자살을 시도한 환자 중 생존군과 사망군을 분류하여 대상자의 내원 시 상태와 내원후 치료결과를 파악함으로써 향후 환자 발생시 임상적인 중증도 예측과 자살예방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2009년 6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최근 2년간 광주광역시 C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약물 중독으로 내원한 환자 중 비의도적인 사고 환자를 제외한 자살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여, 의무기록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약물중독 자살환자에서 연령이 높고, 교육수준이 낮으며, 독거인 경우사망률이 높았고, 농약을 음독한 경우 예후가 좋지 않았다. 자살원인이 경제적문제와 우울증인 경우에 사망률이 높았고, 내원시 의식이 혼미, 반혼수/혼수인 경우 예후가 좋지 않았다. 약물중독 자살환자의 위험군을 파악하여 임상적인 중증도 예측에 도움이되고, 이들에 대한 적절한 약물교육과 더불어 정신적인 지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 시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