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의체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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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국의 체질의학 비교연구 (中韩对体质问题的研究比较)

  • 왕기;이영수;마효봉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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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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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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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중국의 체질의학은 중국의학의 진단과 변증 및 치료영역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이론 중의 하나이다. 최근 중국에서의 체질에 대한 연구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의학계에서는 체질이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었으며 사상의학을 대표로 하는 체질의학이론의 체계가 이미 형성되어있다. 이 논문은 중국과 한국의 양국의 체질이론에 대해 그 연원과 이론체계 및 임상응용에 대해 비교고찰한 것이다. 본고의 연구를 통해 한국의 체질의학은 중국의 체질의학의 영향을 받은 것이지만, 중국의 체질의학의 내용을 더욱 심화시키고 확대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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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학의 변상(변체질, 변병)과 변증의 상호결합치료 (朝医辨象(辨体质, 辨病)与辨证相结合诊疗)

  • 최정식;최흥섭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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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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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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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에서는 조의학에서 질병을 진단할 때 사용하는 체질판단, 병증판단이 중의학의 변증론치와 어떤 상관성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상호결합해나갈것인지 정리한 소고이다. 본고의 논지를 정리하기 위하여 필자는 중국의 중의약관리국의 중점연구과제결과인 "조의체질치료학연구"에서 말한 체질가분론, 체병상관론, 체질가조론, 안상증용약론 등 4개의 연구방법을 토대로 정리하였다. 이 연구방법은 근거와 연구방법론에 있어서 모두 중국의 조의체질의학이론에 모두 중요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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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주민의 중의(中醫) 체질(體質)별 오색(五色)선호도와의 연관성 (Relations of Five Color Preference with Chinese Body Constitution of Residents in Seoul Area)

  • 안지혜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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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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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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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는 서울시민 594명을 대상으로 중의체질표 설문지로 검사하여 체질유형 분포를 탐색하고, 체질별로 오색(빨강색, 파랑색, 노랑색, 흰색 그리고 검정색)의 선호도를 조사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적합한 검사인지 그리고 체질에 따른 오색의 선호도가 타당성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방법: 연구방법은 중의체질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일반오색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체질유형 분포에서는 양허체질(31.4%), 음허체질(23.8%), 담습열(11.8%), 화평(10.4%), 기허체질(9.8%), 기울체질(7.4%), 특이체질(6.2%), 어혈체질(3.2%) 순으로 나타났다.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이는 중의체질 검사가 서울 시민에 적합하지 않다는 결과이기도 하다. 오색선호도 순서는 파랑색이 184명(31%), 노랑색이 150명(25.3%), 흰색이 107명(18%), 빨강색이 105명(17.7%), 그리고 검정색이 48명(8%)의 순이었다. 파랑색을 제일 선호하였고, 검정색을 제일 낮게 선호하였다. 오색의 분포는 차이는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안했다. 이는 체질별 오색선호 사이에는 유연성이 적다는 결과이다. 양허체질 대상자의 오장질환 중에 위장 질환자의 분포(50.3%)가 반수 이상을 차지하였다. 선호색은 전체적으로는 파랑색(30.9%)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1). 오장질환 별로 오색의 선호도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라 평가한다. 결론: 중의체질 분포조사표로 조사한 서울 시민의 체질을 분포는 9개로 분류되었으며, 양허체질 대상자가 수가 가장 높았고, 습열체질이 낮았다. 또한 체질별로 오색의 선호도에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다. 이는 중의체질표가 서울시민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결과이기도 하다. 그러나 체질별 결과는 이 분야의 연구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고 판단한다.

고대중의문헌의 골다공증에 대한 인식(古代中医文献对骨质疏松症的认识)

  • 정홍신;김명주;김효철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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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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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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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중의학에는 골다공증이란 병명은 없으나 현대 골다공증의 병인병기와 임상특징에 근거하며 중의학의 "골위(骨痿)", "골비(骨痹)"의 범주에 속한다. 고대 중의문헌에서 골위의 병인은 비교적 복잡하며 병기의 변화 역시 다양하나 "기혈이 유양(濡養)작용을 하지 못하는 것"을 위주로 하는 주요한 병리특징이 있으며, 골비의 병인은 외사, 계절, 병위, 체질 등 복합적인 인소로 인하여 "기혈이 막히는 것(閉阻)"을 위주로 하는 주요한 병리특징이 있다. 골위와 골비의 증상표현은 대략 비슷하나 골위는 하지가 위약(痿弱)하여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며, 골비는 대부분 전신통증을 위주로 하기에 치료법칙에 있어서도 각자의 특징이 있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중의학이 골다공증의 이론기초를 인식하는 기초를 다지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사료된다.

사상 체질 판별 알고리즘과 자동 맥진 시스템의 구현 (Implementation of the automatic pulse-power diagnostic system and the discrimination algorithm of four constitutions)

  • 박승창;김대진
    • 전자공학회논문지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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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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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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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국내 한의학의 체질 진단 방법 중의 하나인 맥진에 의한 체질 판별을 한의사의 수지와 지능에 의한 방법 대신에 환자의 팔목에 장착되는 압전 센서 모듈 및 디지털 신호 처리 하드웨어와 통계적 판별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환자의 체질을 판별하는 자동 맥진 시스템에 관한 연구이다. 일반적인 한의사의 지식과 경험에 의하여 사상 체질을 판별하는 한의원의 정확도가 50∼66%인 반면 본 자동 진맥 시스템은 정확도가 65∼76%의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자동 맥진 시스템은 사상체질 판별을 위한 중요한 보조 의료 기구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본 논문에서 맥파와 체질의 상관도를 분석함으로써 사상 체질의 자동 판별 알고리즘의 우수성을 논하였다.

중의학 데이터베이스인 TCMID와 TCMSP로부터 『동의수세보원 신축본』에 제시된 사상체질별 본초 선별 연구 (The study on the selection of Sasang Constitution-specific herbs in 『Dongyisusebowon Sinchuk-Bon』 from TCMID and TCMSP)

  • 김지환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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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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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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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network pharmacological study on herbal remedies i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CM) is actively being carried out based on the TCM databases such as TCMID and TCMSP. It is necessary to select Sasang Constitution-specific (SC-s) herbs from these databases in order to study the prescriptions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Methods SC-s herbs and their processing types listed in "Dongyisusebowon Sinchukbon" were searched from TCMID and TCMSP. Results and Conclusions 1. There were total 144 herbs (Soeum 47, Soyang 37, Taeeum 44, Taeyang 16 specific herbs) listed in "Dongyisusebowon Sinchukbon". 2. There were total 130 herbs (Soeum 43, Soyang 37, Taeeum 42, Taeyang 8 specific herbs) searched from TCMID, and total 92 herbs (Soeum 31, Soyang 30, Taeeum 27, Taeyang 4 specific herbs) from TCMID. 3. In some cases, the name given in "Dongyisusebowon Sinchukbon" was different from that in TCMID and TCMSP. It was needed to be careful during the searching process. 4. Although the processing form of some herbs could be searched, there was a significant reduction in the herbal compound information compared to the raw form. It is necessary to reconsider whether or not to use the processing form. 5. Herbal scientific names given in TCMID and TCMSP or used in China and Korea were different each other in some cases. Additional screening process among such herbs would be required based on the efficacy of herbs used in clinical field.

Laryngograph와 EGG를 이용한 음향특성(音響特性)과 사상체질간(四象體質間)의 상관성(相關性) 연구(硏究)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Sound Characteristic and Sasang Constitution by Laryngograph, EGG)

  • 김선형;신미란;김달래;권기록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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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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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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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 연구목적 한의학에서 음성을 듣고 환자의 상태를 알아내는 것은 문진에 해당되며 이는 내경시대부터 응용되어 왔다. "동의수세보원"에서도 말하는 기운이 각 체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언급하고 있다. 각 체질별 장국의 차이에 의해서 호산지기(呼散之氣) 흡취지기(吸聚之氣) 납적지기(納積之氣) 출방지기(出放之氣)등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또한 음성과 성대진동의 기본이 되는 공기의 흐름과도 연관이 있다. 한의학에서 성음을 통하여 사람에 관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여기서 논하는 성음의 개념은 매우 추상적이라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기도 어렵고, 또한 임상연구에 응용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현대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음성을 수치, 그래프, 스펙트럼을 통하여 객관적으로 기록, 재생,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여기서는 음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 중의하나인 성대의 진동이 사상체질 진단의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했다. 2. 연구방법 (1) 연구대상자들을 사상체질분류검사지(QSCCII)와 사상의학 전문가가 체질을 분류한다. (2) 체질별로 CSL(Cmputerized Speech Lab)과 Laryngograph, Micrphone을 사용하여 음성과 성대진동양상을 녹취한다. (3) EEG processing option으로 녹취한 파형을 분석한다. (4) 분석한 항목을 통계 처리하여 항목별로 유의성을 살펴본다. 3. 연구결과 성대진동을 보여주는 EGG Waveform의 분석결과와 체질간의 상관성은 아래와 같다. 1. 남자/a/(0.5초)에서는 태음인보다 소양인의 Open Std Deviation, Contact Std Deviation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남자/a/(2.5초)에서는 소음인과 태음인보다 소양인의 Pitch range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여자/e/(0.5초)에서는 소음인보다 태음인의 Pitch range가 더 높은 것으로, 소양인보다 태음인의 Pitch Maximum이 더 높은 것으로, 소음인 소양인보다 태음인의 Pitch Std Deviation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여자/a/(2.5초)에서는 소음인보다 태음인의 Contact Maximum이 더 높은 것으로, 태음인 보다 소음인의 Open mean, Open Miximum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남자/e/(0.5초), 남자/e/(2.5초), 여자/a/(0.5초), 여자/e/(2.5초)에서는 체질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6. CART Algolism에서는 전체적으로 소음인과 태음인의 정판별력이 높았고, 소양인은 비교적 오차율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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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가학설각도진행(从各家学说角度进行)"내경(内经)"적연구(的研究)"-각가학설(各家學說)의 측면에서 진행한 "내경(內經)"의 연구(研究)

  • 적쌍경;진자걸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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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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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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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에 "내경(内经)"의 연구(研究)가 이론연구(理论研究)에 편중되어서 그 내용(内容)이 문자훈고(文字訓詁), 판본류전(版本流傳), 음양오행(陰陽五行), 장상학설(藏象學說), 체질학설(體質學說), 병인병기(病因病機), 병증방약(病證方藥), 치칙치법(治則治法), 양생(養生)의 많은 분야를 섭렵하고 있으나,각가학설(各家學說)의 측면에서 "내경(內經)"을 연구한 사람은 비교적 적다. "내경(內經)"은 한 사람의 손에서 나온 것이 아니며, 한 시대의 저작(著作)도 아니고, 상당한 시간 동안에 많은 의가(醫家)들의 경험(經驗)이 집결(集結)되어 편집됨으로써 각가학설(各家學說)의 성질(性質)을 띄고 있다.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내경(內經)"의 각편(各篇)의 경문(經文)에 종합된 이론 체계는 그 일치성이 있으나, 구체적인 관점에서 같지 않은 것이 적지 않은데, 몇 가지의 학술관점(學術觀點)은 모두 고대의가(古代醫家)들의 귀중한 경험(經驗)의 결정(結晶)으로서 옛날부터 중점적으로 연구(研究)하였다. 각가학설(各家學說)의 측면에서 "내경(內經)"을 연구하면 중의학(中醫學)이 후세(後世)에 발전(發展)한 중(中)에 약간의 내용상의 불일치를 설명하는데 유용하고,여러 학술이론과 각종 학술류파(學術流派)의 형성(形成), 발전(發展) 과정(過程)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할 수 있어서 이론과 임상의 측면에 많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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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 지수 25 이상의 과체중군에서 신장질환과 관련된 인자들에 대한 연구 (Research Related to Chronic Kidney Disease in BMI >25 Overweight Children)

  • 최아름;박성신;김성도;조병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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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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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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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비만은 이제 전 세계적인 보건 문제 중의 하나로서 고혈압과 당뇨를 통해 만성 신장 질환 그리고 말기 신부전을 매개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현미경적 혈뇨 또는 단백뇨를 보여 본원에 내원하여 신생검을 시행한 초기 만성신질환 환아 중 체질량 지수 25 이상 되는 과체중군에서 신장 질환의 위험도를 증가시키고 신기능 악화인자로 작용할 수 있는 임상인자들에 대해 정상 체중군의 신질환 환아들과 비교 분석하였다. 방 법 : 2003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지난 5년간 경희대학교 소아청소년과에 지속적인 혈뇨 또는 단백뇨 동반을 주소로 신생검을 시행한 4-18세의 소아 및 청소년 가운데 체질량 지수가 25 이상인 과체중군 26명(남:여=19:7)과 정상 체중의 대조군 49명(남:여=35:14), 총 75명(남:여=54:21)을 대상으로 신체 계측하고, 24시간 요 검사 및 일반 혈액학, 생화학 검사를 측정하였다. 결 론 : 본 연구에서 신질환의 진행과 악화, 심혈관계 합병증, 지방간의 진행과 관계있는 인자들이 과체중군의 환아들에게서 만성 신질환 초기에도 유의있게 높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과체중을 동반한 만성 신질환 환아들의 경우 비만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과 신질환의 악화를 막기 위한 조기 진단과 치료 및 예방에 힘쓰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