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앙아시아

검색결과 270건 처리시간 0.027초

재외한인여성의 가족가치관 - 미국, 중국, 러시아$\codt$중앙아시아 지역 한인여성을 중심으로 - (Family Value Orientations of Korean Women Abroad in America, China, and Russia$\codt$Central Asia)

  • 김경신;이선미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43권4호
    • /
    • pp.173-185
    • /
    • 2005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determine the general trends of the family value orientations FVO of overseas Korean women, to investigate differences in related variables,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FVO and the related variables. The subjects were 1,413 Korean women over 20 years living abroad in America (363 women), China (555), and Russia Central Asia (495 women). The subjects completed a questionnaire on FVO.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1. Korean-American women's FVO were modernistic, Korean chinese women's were traditional, and Korean women in Russia Central Asia showed neither traditional nor modem FVO. 2. The overseas Korean women's values were different from the value's dimension. 'Filial piety' showed very traditional value orientations, but 'preference of son , and 'mate selection 'showed modem FVO. The dimensions of FVO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living region. 3. The FVO value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age, and period of education. Korean-American women's FVO were positively related to age, health condition, and the cognition of being Korean. Korean-Chinese women's FVO were related to age, living condition, marital and parent-child relationship, self-respect, and life satisfaction. Russia Central Asia women's FVO were correlated with age, period of education, living condition, health condition, the cognition of being Korean, marital and parent-child relationship, self-respect, and depression.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고려인의 주생활에 관한 연구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wellings of Korean Diaspora of Kazakhstan in Central Asia)

  • 이영심;조재순;이상해;정재국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42권8호
    • /
    • pp.95-112
    • /
    • 2004
  • Most of the Korean Diaspora who lived in Yunhaeju moved to Central Asia in 1937 following the deportation policy of Russia. The Korean Diaspora has maintained the traditional way of living for 140 years without a deep relationship with Korea. This study examined the dwellings of the Korean Diaspora of Kazakhstan in Central Asia through visiting their houses and conducting interviews. The results of the research were as follows. 1) The houses of the Korean Diaspora in Kazakhstan in early times consisted of Jungjigan which has Gudle and one bedroom. Gudle is the most traditional element of the Korean Diaspora's house and it is generally used as a place to gather family members. 2) The Korean Diaspora's houses in Kazakhstan were basically built according to Russian style but with a slightly different way of living inside. 3) The changing process of planning and building code of apartments in Kazakhstan is similar to that in Russia and other CIS nations. 4) Korean's food style is one mixed with Korean, Russian and Central Asian foods and Kimchi and Jang(bean paste) are the essential elements for most Koreans. 5) Koreans are very active to develop a relationship with Kazaks, Uighurs, and Russians and this enables the exchange of their culture eventually. This study is the first step to supply basic information for study of the Korean Diaspora in Central Asia and deeper research is necessary with a wide range in Russia.

코호트 사이즈가 경력-임금 곡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hort Size on Male Experience-Earnings Profiles in Korea)

  • 신영수
    • 한국인구학
    • /
    • 제10권1호
    • /
    • pp.50-69
    • /
    • 1987
  • 본 연구는 중앙아시아 한인의 생활 실태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중앙아시아 한인의 인구학적 특성을 살펴보고, 그들이 지니고 있는 사회문화적 특성과 문제점을 전반적인 사회변동의 맥락에서 검토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한인 사회에 대한 현지조사를 기초로 진행되었다. 현지조사는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으로 이루어졌다. 설문조사는 타쉬켄트와 알마타에서 러시아어로 준비된 질문지를 통해 수행되었다. 이와 함께 한인 및 단체에 대한 방문, 면담, 관찰 등으로 얻은 질적 자료도 활용되었다. 연구결과 중앙아시아 한인들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체제변화 속에서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가라는 과제와 직결된다. 예컨대, 경제적 기반이자 정신문화의 구심점이었던 집단농장이 붕괴돼 가고, 한글을 모르는 세대가 성장하면서 신구세대간의 갈등이 빚어지고, 정신적 보루였던 고려일보, 조선극장 등 각종 문화단체들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생존의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공화국의 자민족 중심정책에 따른 언어문제도 한인들에게 또 다른 적응의 고통이 되고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한인들이 다민족 사회에서 자기의 말과 문화를 간직한 채 상당한 정도의 동질성을 유지해 가며 주위의 다른 민족과 잘 살아 나아가는 것이다. 현지어의 습득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며 각 공화국 개혁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주인역도 맡아야 한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한국인 및 한국정부도 이들에 보다 많은 관심과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특히 정부 및 민간 차원의 경제적·문화적 교류 활성화와 그 결과로서 현지 한인들의 생활기반 안정과 지위 향상을 도모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제도적 지원, 그리고 한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따른 한인들의 자부심 고양 등이 한인들에 대한 자극제로 작용할 때 한인과 한국인 사이의 인식의 공감대가커질 수 있으며, 이는 다시 조국과 민족의식을 되찾아 주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 PDF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지표의 영향력 분석 및 주요국 결과 비교 (An Analysis on the Impacts of QS Asia University Rankings Indicators and the Comparison of Major Countries'Results)

  • 유완;이일용
    • 비교교육연구
    • /
    • 제26권4호
    • /
    • pp.125-152
    • /
    • 2016
  • 본 논문은 QS의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가 활용하고 있는 평가지표들의 총점에 대한 영향력을 분석하고, 주요 아시아권 국가들의 평가결과를 비교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의 2013~2015년도 결과를 이용하여 계층적 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각 아시아권 국가들의 대학들이 획득한 평가지표와 총점의 평균을 계산하여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평가지표는 학계 평가였으며 평가지표들의 영향력 순서는 배정받은 가중치와 평가지표들의 표준편차 순서와 유사하였다. 국가별 비교 결과, 일본, 한국, 중국 등이 가장 많은 대학들을 상위권에 진입시켰고, 평균 점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싱가포르였다. 국가별로는 개선을 위해 집중해야 할 분야가 상이하였다. 국내 대학들이 취약한 영역은 학계평가, 교원당 논문 수, 외국인 교원 비율이었다. QS 아시아대학 순위 평가에서 상위권에 위치하기 위해서는 학계 평가를 개선시키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국 내 대학들의 연구력을 향상시키고, 국제교류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전략과 함께 대학 간 격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AR5 시나리오 기반 미래 아시아 수력 발전 가능량 전망 (Prediction of future potential hydropower in Asia based on AR5 climate scenarios)

  • 김선호;신홍준;김진훈;배덕효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 /
    • pp.70-70
    • /
    • 2020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파리기후협약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였다. 에너지 분야는 온실가스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분야 중 하나이며,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력에너지는 신재생 에너지 중 가장 현실적이고 많이 활용되는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시아 지역은 개발도상국이 다수 위치하고 있고 미개발된 잠재 수력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으로 국내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수력에너지 개발을 위해서는 수력 발전 가능량 평가가 필수적이며, 수력 발전 가능량은 기후, 수문조건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따른 수력 발전 가능량의 변동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시아 지역에 대한 AR5 기후변화 시나리오 기반 수력 발전 가능량을 전망하고 분석하고자 하였다. 수력 발전 가능량 산정을 위한 수문 자료 생성은 지표수문해석 모형 VIC (Variable Infiltration Capacity)를 이용하였으며, 모형 입력 자료로 APHRODITE (Asian Precipitation -Highly Resolved Observational Data Integration Towards Evaluation of water resources) 기상 자료, USGS (U.S. Geological Survey) 수치지형도, 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토양도, NCC (Norwegian Climate Centre) NorESM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수력 발전 가능량은 과거 및 미래 기간에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지역에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시아는 유출량이 풍부하며, 남아시아는 유역별 낙차가 크기 때문에 수력 발전 가능량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동남아시아 지역의 수력 발전 가능량이 남아시아에 비해 기후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래 기후변화로 인해 유출량의 변동 폭이 더욱 넓어져 발전 효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력발전의 안정성이 감소하였다. 본 연구는 아시아 지역의 수력 발전 가능량을 산정하고 특징을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PDF

시드볼트의 해외 종자 확보 강화를 위한 아시아권역 종자보존 동향조사 (A Study on Seed Conservation Trends in Asia to Seed Vault's Preservation of Overseas Seeds)

  • 송치현;김민선;김서진;남종우;이하얀;이혜진;이하늘;배기화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 /
    • pp.27-27
    • /
    • 2023
  • 최근 기후위기 등으로 인해 생물다양성 감소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며, 식물유전자원 보존의 강화를 위해 수많은 국제협약이 체결되고 있다. 자국의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전 세계의 기후위기 취약식물의 보존을 위해 대한민국 산림청은 세계 최초로 지하터널형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를 경상북도 봉화에 설립하였다. 시드볼트는 안전한 종자의 저장을 위해 온도 -20℃, 습도 RH 40% 이하를 유지하며, 환경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일 시설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드볼트의 미션은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확보'이며, 전 세계 종자저장의 선도기관으로 2022년 12월 기준으로 5,424종 192,625점을 확보하였으며, 2030년까지 1만 종 30만 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세계 식물 종의 보호를 위해 국제기구와 협력하고 있으나, 해외 종자의 저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하며, 향후 시드볼트 종자저장 네트워크 구축에 참고하기 위한 해외 사례를 조사하였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다량의 식물종을 수집하고 있으나, 해당 자료에 대한 공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일본은 농업식량 식물자원 중심으로 종자를 보존하고 있으며, 태국, 대만, 싱가포르 및 몽골 및 중앙아시아 국가의 종자수집과 보존은 근래 확대되는 추세이다. FAO의 Plant Genetic Resources for Food And Agriculture 관련 수집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지역 25개 국가에서 984,019점의 식물유전자원을 보고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아시아지역의 종자보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해외 종자의 안전한 저장을 통해 아시아 야생식물자원 다양성 보전 가치를 통합하는 시설로 성장하고자 한다.

  • PDF

21세기 한국의 중앙유라시아 미술사 연구 (21st Century ROK's Art History Research on Central Eurasia)

  • 임영애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48권3호
    • /
    • pp.186-203
    • /
    • 2015
  • 이 글은 실크로드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중앙유라시아 미술사 연구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이 글에서 다루는 '중앙유라시아'의 공간 범주는 중국 신강, 티베트, 몽골, 러시아 및 구소련 공화국, 인도 북부, 이란, 터키이며, 30년 이상 거쳐 온 이 지역 미술사 연구의 지적 모색 과정을 크게 되짚어 보고, 이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바를 생각해보려 하였다. 한국의 중앙유라시아 미술사 연구는 학문적 연륜은 짧지만, 2015년 현재 인도서북부, 중국 신장, 돈황 등 몇몇 분야의 괄목할만한 발전이 있었다. 발전의 뒤에는 1990년 중앙유라시아로 현지답사가 가능해지면서 실견이 가능해진 환경도 있지만, 중앙아시아학회, 서울대 중앙유라시아연구소와 같은 연구기관이 후학들에게 마련해 준 '학문의 장(場)'이 있었다. 두 학술단체는 비록 느리지만 꾸준히 중앙유라시아 미술사 관련 연구로 학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연구자들을 배출해냈다. 2012년 이후로는 갑자기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관이 주도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우후죽순처럼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실크로드를 한반도로 연장하고, 궁극에는 '중앙유라시아의 이니셔티브'를 확보하려는 것이다. 2015년 현재, 대중들의 관심은 높아졌고, 1980년 이후 두 번째 열풍이 불고 있다. 물론 최근의 국제학술대회가 목표와 지향점이 미리 설정되어 있어 객관성이 담보되거나 발표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는 어렵다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틀림없는 사실은 관심이 높아진 만큼 발전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중앙유라시아 미술사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연구할 신진 연구자의 양성이다. 한국문화와 세계 문화가 만나 소통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개념 문화를 만들어 내려면 말이다. 위의 과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한국 유라시아 미술사 연구는 자칫 오랫동안 공회전할 가능성이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광주 지역문화 활성화에 끼치는 영향 : 광주시민 심층인터뷰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the Asia Culture Center(ACC) on Activating Local Culture in Gwangju : Focusing on the In-depth Interview of Gwangju Citizens)

  • 안혜진;이승하
    • 지역과문화
    • /
    • 제7권1호
    • /
    • pp.99-126
    • /
    • 2020
  • 본 연구는 복합문화공간이 지역문화 활성화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기존의 복합문화공간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에 대해 논하였던 선행연구들은 문헌연구법이나 양적 연구방법에 치중되어 있어 공간을 경험한 사용자들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반응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사용자들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깊이 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향후 복합문화공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복합문화공간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는 광주 소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중심으로 연구하였으며, 구체적인 관점에서 연구 문제를 규명하기 위해 문화전당을 방문한 광주 거주 5년 이상 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심층 인터뷰와 문헌 연구법을 병행한 연구 분석 결과 광주시민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서 긍정적으로 기능한다고 인식하지만, 복합문화공간으로 인정받기에는 일부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을 보였다. 콘텐츠의 대중성이 약하고, 전당의 운영 시간이 유동적이지 않아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며, 사용자가 원하는 체험 콘텐츠의 양과 질이 부족하다는 점 등이 주요 근거이다. 따라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성공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위상을 떨치기 위해서는 지역 내 구성원들과 협업하여 구성원들의 콘텐츠와 공간에 대한 필요성을 조사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전략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동북아시아 뱀톱속 (석송과) 두 종의 분류학적 재검토 (Taxonomic reexamination of two Huperzia species (Lycopodiaceae) in Northeast Asia)

  • 임진아;윤나래;이병윤;선병윤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45권4호
    • /
    • pp.299-305
    • /
    • 2015
  • Huperzia lucidula (Michaux) Trevis.의 동북아시아 집단 및 북미 집단을 대상으로 외부형태와 포자형태를 비교한 결과 잎의 형태, 엽연부, 잎에서의 기공의 분포 및 포자의 형태에 있어서 뚜렷히 구분되었다. 따라서, 동북아시아 집단을 북미 지역의 H. lucidula와는 독립된 종 H. asiatica (Ching) B.-Y. Sun and J. Lim으로 분리, 승격하였다. 또한, H. serrata (Thunb.) Trevis.와 동일 종 또는 종내 분류군으로 인식되어 오던 H. javanica (Sw.) C. Yang은 영양엽에서 엽병의 발달 유무, 엽연 거치의 수 그리고 무성아가지의 중앙 열편 모양으로 별개의 종으로 처리하는 견해를 지지하였다.

몽골인의 인터넷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 (A Survey on Internet Usage among Young Mongolian)

  • 박철;남형균
    • 한국경영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경영정보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377-382
    • /
    • 2008
  • 몽골은 우리나라에 중요한 시장이자 교역국이다. 본 연구는 몽골인들의 인터넷 사용실태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울란바타르에 거주하는 몽골대학생4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그들은 인터넷을 평균 4.3년 정도 사용하였고, 일주일에 평균 4.6회 인터넷에 접속하며, 하루 평균 2시간 정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은 주로 인터넷카페에서 이메일, 정보탐색, 채팅 목적으로 사용하는 빈도가 높았다. 현재 인터넷사용의가장 큰 문제점으로 느린속도(53.6%)를 다음으로, 비싼 사용료(20.8%)를 지적하였다. 전체응답자의 72%가 인터넷 쇼핑을 해본 경험이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남녀별로, 연령별로, 월평균 용돈 수준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몽골의 young age group의 인터넷 사용은 매우 보편화되어 있으며, 앞으로 인프라가 구축되는 대로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의 잠재고객이 될 것으로 보인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