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낮은 생산성을 보이는 저온성 품종과 고온성 품종의 균사상태 및 골목 표면에 형성된 해균에 대한 조사를 시도했다. 순수배지에서의 균사생장력을 조사한 결과, 저온성 균주는 분리균에 비해 보존균의 생장력이 1.1%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온성 균주는 분리균의 생장력이 보존균의 생장력에 비해 8.0%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톱밥배지에서의 균사생장력을 조사한 결과, 고온성 분리균은 보존균에 비해 10.8%정도 생장력이 떨어졌으며, 저온성 분리균은 보존균에 비해 25.1%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량감소율 조사결과, 고온성 분리균은 보존균에 비해 20.1% 정도 중량감소율이 낮았으며, 저온성 분리균도 보존균에 비해 19.0%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처리에 비해서는 고온성 보존균이 107.0%, 고온성 분리균이 49.5%, 저온성 보존균이 85.4%,저온성 분리균이 50.0% 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치배양한 결과, 고온성 분리균과 저온성 분리균 모두 각각의 해당 보존균들과 동일한 균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골목에서 검은혹버섯(Hypoxylon truncatum), 구름버섯(Coriolus versicolor), 기와층버섯(Inonotus xeranticus), 삼색도장버섯(Daedaleopsis tricolor), 이중껍질버섯(Graphostroma platystoma), 점균류(Myxomycetes) 2종, 푸른 곰팡이(Trichoderma sp.), Hypoxylon fragiforme, Hypoxylon howeianum, Nitschkia confertula 등 총 11종의 해균이 발견되었으며, 골목들의 상태는 좋지 않았다.
항균력의 우수성이 확인된 천연항균소재인 대황추출물, 황련추출물 및 자몽종자추출물을 시설채소산물인 호박의 선도유지용 표면처리제 및 포장소재로 개발하여 저장실험을 실시한 견과는 다음과 같다. 호박을 항균소재에 침지처리한 후, 항균필름에 포장하고 1$0^{\circ}C$에서 저장하면서 저장호박의 경도, ascortbic acid함량, 중량손실을, 미생물 성장도 및 부패율을 측정한 결과, 대조구에 비교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는 대조구(LDPE) 필름에 비교해서 항균소재에 침지 처리후, LDPE 필름으로 포장한 경우에 대체적으로 조직의 연화 지연되었고, ascorbic acid함량의 감소폭도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중량손실 데 있어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하였다. 부패미생물의 성장도 억제에 따른 부패율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항균필름과 항균소재를 병용처리하는 것이 항균필름만으로 포장하는 경우와 침지처리만 하는 경우보다 부패율 변화 및 호박의 품질변화에 있어서 더욱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 당귀를 시비와 무비 재배조건에서 근두경크기에 따른 생육 및 수량을 검토하여 참당귀재배체계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느 근두경크기구에서나 초장, 두부경 및 경과과 엽의 생중량은 무비구보다 시비구에서 수치가 높았으나 출현율은 차이가 거의 없었다. 2. 초장과 경\ulcorner엽의 생중량은 7.2mm구에서, 두부경은 5.4mm구를 경계로 하여 그보다 작거나 크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3. 추태율, 개화율 및 절수는 무비구보다 시비구에서 높았고 근두경이 커짐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화총수는 7.2mm구를 경계로 하여 그보다 작거나 크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4. 근장, 지근수 및 생근중도 역시 시비구에서 높았으며 5.4mm구를 경계로 하여 그보다 작거나 커지면 감사하는 경향을 보였다. 5. l0a당 생근중 및 건근중은 시비의 3.1mm구와 무비의 5.4mm구에서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시비의 3.1mm구가 무비의 5.4mm구보다높은 수치를 보였고, 7.2와 9.3mm구에서는 모두 목질화되었다. 6. 시비와 무비 재배조건하에서 근두경의 크기에 따른 유용형질들의 분산분석에서도 높은 유의차를 보였고 이들의 상호작용에도 모든 형질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저장 전 키토산과 칼슘 처리와 저장고 형태에 따른 온주밀감의 저장 중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항균제로서 베프란(iminoctadime-triacetate) 2,000배 희석액, 키토산 1.5%에 0.5% CaCl$_2$를 혼합한 용액에 감귤을 충분히 침지하였다. 풍건시킨 후 26L인 플라스틱 컨테이너에 감귤을 12kg 정도씩 담아 3$0^{\circ}C$에서 24시간동안 저장전 처리를 하고, 상온저장과 내부온도 4$^{\circ}C$, 상대습도 87%를 기준으로 저장하였다. 저장고내의 온습도 편차가 적은 저장고에서 낮은 부패율이 나타내어, 감귤저장 중 온도관리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중량감소, 껍질과 과육의 수분 함량은 저장 중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저온저장에서 감소 폭이 적었다. 산 함량의 감소는 저장 4개월 동안 15-18%이었다. 비타민 C는 저장 중 감소가 많아 장기간 저장으로 감귤품질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유리아미노산은 23종이 검출되었다. isoleucine, leucine은 저장감귤에서 검출이 되지 않았으며, 이와 반대로 alanine은 90일간 저장한 감귤에서만 검출되었다. 품질유지가 위한 청견의 저장은 3개월까지로 판단된다.
탈삽된($CO_2$처리) 청도반시의 MAP저장에 따른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적합한 조건을 규명하였다. 시료인 떫은감은 "청도반시"를 탈삽하여 사용하였으며, LDPE($60{\mu}m$), ceramic(30, $60{\mu}m$)필름을 사용하여 하였다. 저장온도는 $5^{\circ}C$에서 140일간 저장을 하면서 저장 조건에 대한 떫은 감의 품질 특성을 분석하였다. 저장기간 동안 포장내 $CO_2$ 및 $O_2$의 농도는 저장 18일까지는 $CO_2$의 농도가 5.2%까지 증가하고 $O_2$농도는 6.7%까지 감소한 후 저장 말기까지는 거의 일정한 농도를 유지되었다. 저장 중 중량 감소율은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중량이 완만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ceramic $60{\mu}m$ 가장 낮은 중량 감소율을 나타내었다. 과육의 경도, 과피의 색도는 ceramic $60{\mu}m$ 포장군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 중 탄닌 함량, 가용성 고형성분은 포장조건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저장기간 중 에탄올 및 아세트알데히드 함량변화의 경우 탈삽 직후 다소 상승 하다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탈삽감의 유통에 가장 적합한 포장군은 ceramic $60{\mu}m$ 필름으로 확인되었다.
제주산 하우스 감귤의 유통전 처리에 따른 선도변화를 분석한 결과, 유통 중 가용성고형물은 온도조건이나 처리방법에 따라 큰 차이가 없이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산 함량 및 경도는 유통초기에 비해 전체적으로 감소되었으나 저온유통처리구가 상온유통처리구에 비해 높게 유지되었고 상온과 저온유통 조건에서 모두 전해산화수 및 왁스코팅 처리가 대조구보다 높게 유지되었다. 과실 내부의 초기 $CO_2$발생량은 1% 내외였지만 상온유통조건에서는 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증가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왁스코팅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CO_2$발생이 급속히 증가하였으나, 저온유통에는 $CO_2$발생이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상온유통조건에서는 대조구가 유통 10일 이후 급속히 부패발생이 증가한 반면 전해산화수 처리구가 4.0%로 대조구 10.4%에 비해 부패율이 적었다. 저온유통에서도 유통 30일까지 전해산화수 처리구가 3.7%로 왁스코팅처리 4.4%와 대조구 7.4%에 비해 부패발생이 적었다. 유통전 처리방법에 따른 중량감소는 뚜렷한 차이를 볼 수 없었으나 상온유통의 알맞은 유통기간을 10일로 기준하였을 때 전해산화수 처리구가 중량감소가 1.8%인데 비하여 대조구에는 2.0%로 적었다. 저온유통이 상온유통에 비해 중량 감소율의 폭이 적었으며 하우스감귤의 출하에서는 저온유통이 효과가 더 컸다.
항균효과가 있는 자몽종자추출물과 은이온 용액을 이용하여 숙주나물의 유통 중 신선도 연장을 위하여 $30\;{\mu}m$ polypropylene(PP)필름에 숙주나물 200 g을 침지하지 않은 처리를 대조구로 하여 은이온 용액, GFSE 50 ppm 및 100 ppm 처리, 은이온 용액에 GFSE 50 ppm 및 100 ppm 처리를 하여 밀봉 포장한 후 냉장 온도인 $5^{\circ}C$에 저장하면서 실험한 결과이다. 저장 6일째 포장내 이산화탄소와 산소농도를 보면, 이산화탄소농도는 $4.2\~5.3\%$의 농도를 나타내었고, 산소농도는 $1.0\~1.1\%$농도를 나타내었다. 중량감소율은 모든 처리에서 $1.0\%$ 내외의 감소율을 보여, 중량 감소율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경도는 모든 처리에서 저장 4일 이후에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색도변화는 자엽과 배축 부분의 경우 저장4일째까지 모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저장 6일째의 경우 자엽부분에서 갈변이 심하였다. 저장 중 숙주나물의 비타민C함량의 경우 침지를 하지 않은 처리(대조구)에서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낮은 반면, 다른 모든 처리에서 저장 기간동안 비타민C함량이 서서히 낮아져서 지연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미생물변화에서는 총균수의 경우 대조구에 비해 자몽종자추출물과 은이온 용액에서 미생물의 증식이 억제됨을 알 수 있었고, 황색포도상구균의 경우 은이온 용액과 은이온 용액에 GFSE 100 ppm을 첨가한 처리에서는 저장 기간동안 전혀 검출이 되지 않았으며, 효모수는 저장기간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대조구와 달리 자몽종자추출물과 은이온 용액에서 효모의 증식이 억제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대조구의 상품성 유지기간이 2일인데 반해, GFSE 100 ppm처리와 은이온 용액에 GFSE 100 ppm 농도로 처리한 것이 6일로 4일정도의 신선도 연장과 함께 상품성이 있으므로 유통 시 미생물을 억제시킬 수 있고, 항균효과가 있는 세척수를 이용하는 것도 저장기간 연장과 함께 신선도 유지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다.
마늘은 일반적으로 $0{\sim}-4^{\circ}C$의 저온에서 저장하는 방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저온저장 후 상온보관 시 마늘은 휴면이 일직 타파되고 생육이 촉진되어 품질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저장온도가 낮고 상온과의 온도 차이로 마늘의 표면에 결로가 생기며, 이 결로로 인해 발생된 수분이 마늘의 미생물 생장을 촉진시켜 부패율 증가에 큰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저온저장 후 상온유통 시 후처리에 대한 연구가 매우 미진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마늘의 저온저장 후 건조처리 방법에 따라 상온 보관성 향상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적정저장 및 2차 건조조건을 확립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마늘의 중량감소율은 2차 건조조건에 따라 $40^{\circ}C$ 2일 건조조건에서 2.5~4.1%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2차 건조 후 상온보관에 따른 마늘의 중량감소율은 $40^{\circ}C$ 2일 건조조건에서 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차 건조 후 상온보관 기간에 따른 마늘의 맹아율은 상온보관 15일까지 20% 급속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0일 이후부터는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차 건조조건에 따른 마늘의 맹아율은 건조하지 않은 조건에서 그 증가폭이 10%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2차 건조조건 중 $35^{\circ}C$ 3일과 $40^{\circ}C$ 2일 건조조건에서의 맹아 생장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온저장 후 2차 건조조건에 따른 마늘의 부패율 변화는 저온저장 후 2차 건조하지 않은 조건에서 부패율이 5~10% 높았으며, $40^{\circ}C$ 2일 건조조건에서의 부패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온저장 후 상온보관에 따른 마늘의 경도변화는 저온저장 후 2차 건조를 수행하지 않은 조건에서 그 변화 폭이 20~50 gf 크게 나타났고, 2차 건조 후 상온보관에 따른 마늘의 경도 감소는 $35^{\circ}C$ 2일과 $40^{\circ}C$ 2일 건조조건에서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마늘의 저온저장 후 상온보관 시 적정조건은 저온저장 직후 2차 건조를 하며, 2차 건조조건 중 $40^{\circ}C$ 2일 동안 건조하는 것이 마늘의 고품질 유지를 위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실에서는 체세포복제 수정란 이식우의 분만전후 태아와 모체 및 태반과의 내분비적인 관계를 검토하기 위해 복제수정란 이식우의 분만 전후에 있어서, 혈중progesterone 과 TGF-$\beta$$_1$ 수준을 분석한 결과 정상우의 분만직전과 달리 혈중progesterone 및 TGF-$\beta$$_1$ 농도는 감소되지 않고 높은 수준을 그대로 유지되어 복제수정란이식우의 경우 정상적인 분만 signal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체세포 복제소 수정란 이식우에 있어서 태반조직의 특성을 정상우의 동일한 시기의 태반과 비교 검토하였으며 분만시기에 있어서 태반의 역할을 검토하였다. 태반은 복제란 이식우 및 정상우 임신우를 술을 실시하여 태반을 채취하여 실험에 공시하였다. 정상우의 임신기간중 혈중 progesterone 농도는 임신초기와 중기에 다소 증가되어 유지되다가 임신말기에는 급격한 progesterone의 감소현상과 더불어 분만이 유기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복제우의 경우 분만예정일 직전까지 progesterone의 급격한 감소는 일어나지 않고 높은 농도로 유지되는 현상을 보였다. 이때 제왕절제 수술중 제대근방에 있는 태반궁부를 적출하여 중량을 측정한 결과 정상우의 궁부에 비해 유의적으로 무거웠으며, 이것은 태아의 중량과 정의 상관관계가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태아 및 궁부의 중량이 무거울수록 분만 전후의 태아사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의 궁부를 조직학적으로 검토한 결과, 복제우의 태반궁부는 정상우의 궁부에 비해 cytotrophoblast 및 syncytiotrophoblast가 적었으며 치밀하지 못한 형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때의 태반조직를 이용하여 세포질을 추출하여 단백질양상을 검토한 결과, 정상태반에 비해 복제태반은분자량 90kd, 65kd 및 18kd의 특이단백질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들 단백질을 HPLC system에 의해 분리한 결과 fraction 2와 3에서 특이한 단백질을 분리하였다. 이와 같이, 복제우의 태반에는 정상적인 임신과 분만을 비롯하여 복제송아지의 생존에 중요한 인자가 관여하고 있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지와 구름버섯의 원형질체 융합 균주 F-1의 배양 균사체로 부터 열수추출한 분획 Fr.I을 DEAE-cellulose ion chromatography와 gel filtration chromatography를 통하여 분획 Fr.II, III, IV,로 분리 정제하였다. Sarcoma 180에 대한 종양억제율을 검사한 결과 Fr.IV는 68.73%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동계 복수암에 대한 수명 연장 효과도 140 %의 유의적인 결과를 얻었다. 면역 관련 장기의 중량에 대한 영향을 실험한 결과 정상군에 비해 간, 비장 및 흉선의 중량을 증가시켰고, 마우스 암세포에 대한 직접적인 세포독성 작용을 보이지 않았으나 면역 실험을 실시한 결과, 마우스에서 용혈반 형성세포수를 1,36배 증가시켰으며 암이식군에서 감소된 T lymphocyte활성을 정상수준까지 회복시켰고 또, macrophage의 superoxide anion 분비를 2.25배 증가시켰다. 이로써 이 항암 성분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항암 효과를 나타냄을 의미한다. Fr.IV히 분자량은 7.9$\times$$10^4$ dalton이고 75,57%의 다당체와 4.47%의 단백질로 이루어졌으며 그 다당체는 주로 glucase, xylose와 mannose로 구성된 heteropolysaccharide이었으며 그 단백질은 Alanine과 Valine을 위시한 15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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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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