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사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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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유발세균에 대한 $NANOVER^{TM}$의 항균효과 검사 1. Nanosilver가 구취 세균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 (Antibacterial Activity of $NANOVER^{TM}$ Against Oral Malodor Generating Microorganisms 1. The Effect of Nanosilver on Growth of Oral Malodor Generating Microorganisms)

  • 정영희;모혜원;정지숙;최경호;최재갑;허윤경;이상흔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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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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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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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구취생성의 주요 원인균에 대한 nanosilver의 항균효과를 조사하기 위해서 시행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이들 세균의 증식 조건도 함께 연구하였다. 포항공과대학교 나노기술센터로부터 $NANOVER^{TM}$, WA 1000 현탁액을 제공 받아 희석하여 사용하였으며, 공시균으로는 주요 구취생성균으로 알려진 Fusobacterium nucleatum (KCTC 2640), Prevotella melaninogenica (KCTC 3689), Klebsiella pneumonia (KCTC 1560) 3종의 세균류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명자원센터로부터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공시균의 배양에 혐기성세균 배양에 이용되는 tryptone- yeast extract-ammonium acetate(TYA) 배지와 chopped beef meat(CBM) 배지를 이용하였다. 1. 최적배양조건으로 감압배양, CBM 배지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 간균인 K. pneumonia에 Nanover(5 및 10 ppm)를 처리하고 주사형 전자현미경으로 균체의 형태를 관찰한 결과는 세균의 생장점 부근에서 세포벽에 손상을 주어 세포벽을 절단하여 다량의 막상 편린을 생성하고 autolysin을 불활성화 시켜 filament형 균체를 형성하여 균의 증식은 일시적으로 억제시킬 수 있었으나 완전히 사멸시키지는 못하였으며, 구취 세균을 전혀 다른 형태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항균제로서의 역할은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측두하악관절의 골관절염 (Osteoarthritis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 이정윤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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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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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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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은 측두하악장애의 한 형태로 관절조직의 생리적 내성을 초과하는 기능적 부하가 지속적으로 관절에 가해졌을 때 관절연골 및 연골하 골조직의 점진적 파괴와 이차적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관절면에 가해지는 물리적 하중은 관절내에서 기질파괴 단백효소나 염증성 cytokine, 유리기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그에 따라 골조직의 퇴행과 재형성 사이의 균형을 깨뜨려 골조직의 흡수를 야기한다. 최근에는 물리적 하중 이 외에 비만세포에서 유래하는 adipokine이 골흡수를 증가시킨다는 보고들이 있으나 측두하악관절에 적용하기에는 아직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므로 현재로서 골관절염의 치료는 관절의 기능적 부하를 줄이고 환자의 생리적 내성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임상증상은 충분한 기간 정확한 술식대로 시행한 물리치료, 약물치료, 교합안정 장치치료 등의 보존적 처치와 관절강내 주사요법이나 관절세척술 및 관절경 수술과 같은 추가적인 외과적 처치에 의해 성공적으로 조절될 수 있으나, 임상증상의 개선이 골파괴의 중지와 재형성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므로 임상증상의 개선 이 후에도 지속적인 골변화의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또한, 골변화 활성 자체를 직접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활용 가능한 치료법이 없는 한, 지속적인 동기유발과 행동조절을 통해 관절에 가해지는 기능적 부하를 환자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교육하는 것이 골변화를 겪는 측두하악관절로 하여금 보다 이른 시기에 보다 유리한 정형적 안정에 도달하게 함으로써 골관절염을 보다 성공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괴사성 뇌척수막염을 가진 진돗개에서 Tramadol에 의한 잠재적 경련발생 증례 (Potential Seizurogenic Effect of Tramadol in a Dog with Necrotizing Meningoencephalitis)

  • 김세훈;허수영;이기창;이해범;김남수;김민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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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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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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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8개월령, 수컷 진도개가 오른쪽 후지 파행으로 의뢰되었다. 이 개는 방사선 검사를 통하여 오른쪽 대퇴골의 단순 골절로 진단되었다. 대퇴골절의 수술적 교정 이후, 술 후 진통제로 합성 아편계 유사 약물인 트라마돌이 정맥 내 주사로 투여되었다. 트라마돌의 투여 직후 발작이 시작되었다. 집중적인 환자 관리에도 불구하고 투여 약 17시간 후 이 개는 폐사하였다. 폐사를 하게 된 원인과 관련하여 트라마돌의 투여에 의한 발작이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었다. 부검을 실시한 결과 조직병리학적 분석에 따라 본 환자는 괴사성 수막뇌염(NME)으로 진단되었다. 괴사성 수막뇌염을 가진 개에서 트라마돌의 투여가 폐사를 일으킨 발작의 유발과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본 증례를 통해 트라마돌이 통증 관리에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로 알려져 있으나 뇌염, 뇌수두증, 뇌병증 등의 신경계질환이 있는 환자에서는 주의 깊게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교근 비대 환자에서 보툴리눔 A형 독소 주사 효과의 장기적 평가 (Long Term Evaluation of the Effect of Botulinum Toxin A Injection on the Masseteric)

  • 홍희숙;강승철;김종열;김성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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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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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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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실험 대상자는 좌우측 교근에 보툴리눔 A 형 독소를 주입한 후 15개월 간 추적 조사가 시행된 11명이었다. 지원자들은 양측 교근에 보툴리눔 A형 독소를 주입하기 전, 주입 후 3개월, 주입 후 15개월 경과 후 각각 전산화 단층촬영을 시행하여 교근의 위축 정도를 관찰하였다. 측정은 하악골 하연을 기준면으로 하여 이 기준면의 상방 10 mm(position 1), 20 mm(position 2), 40 mm(position 3)의 세 위치에서 각각 두께와 면적을 측정하였다. 자입 지점은 position 1에 가장 근접했다. 먼저 교근의 두께 변화를 살펴보면 술후 3개월에 측정한 교근의 두께는 모든 position에서 감소하였으나 술후 15개월에는 술전과 비교할 때 유의한 두께 감소는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술후 3개월에 측정한 교근의 면적은 모든 position에서 감소하였으나 술후 15개월 경과 후에는 독소 주입 위치에서 가까운 position 1, 2에서는 면적 감소를 인정할 수 있었으나(position 1에서 10.7%, position 2에서 4.4%) 상대적으로 먼 position 3 에서는 면적 감소를 보이지 않았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로 보아 독소 주입 15개월 후에도 약간의 교근 위축 효과가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위축량의 측정 시 일차원적인 두께 측정보다는 이차원적인 면적 측정이 더 정밀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악하선 내 타석의 미세형상 및 화학적 조성 (Micromorphology and Chemical Composition of a Sialolith in the Submandibular Gland Duct)

  • 임영관;송호준;김병국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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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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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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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타석은 타액선에 발견되는 흔한 병리 상태 중 하나이다. 타석의 형성과 관련된 기전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악하선의 만성타액선염을 앓고 있는 58세 여성 환자로부터 얻은 타석을 전자현미경 및 에너지분산 X선 분광법을 통해 화학적인 조성과 미세형상을 분석하였다. 전자현미경 평가에서 고도로 광화된 무정형 핵이 층판의 동심원상 구조로 둘러싸인 형태가 관찰되었으나, 이물질, 유기물질 또는 미생물의 소견은 확인되지 않았다. 에너지분산 X선 분광 분석에서 중심부 핵은 Ca, O 및 P로만 구성되어 있었고, C도 중심부 근처에서 높은 함량으로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타석의 무기물 조성은 주로 수산화인회석 결정으로 되어 있고 중심핵 주변으로 무기-유기 구조가 형성되어 있어, 악하선관 내 타석의 핵이 무기결정핵의 성장을 촉진하는 타액선염에 의해 이차적으로 형성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우리나라 소아에게 황열예방 백신을 투여 후 발생한 부작용에 대한 고찰 (Adverse Events Following Yellow Fever Vaccination in Korean Children)

  • 이재요;김태희;박향미;신혜정;김경은;이상택;김재윤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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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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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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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황열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급성 바이러스 출혈열로 중부아프리카와 열대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 연구는 황열 백신을 접종한 소아 및 청소년 여행객에게 이상반응에 대한 임상적 고찰을 시행하여 백신의 안전성 및 이상반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방 법: 이 연구에서는 2007년 4월 1일-2008년 6월 30일까지 국립의료원 해외여행클리닉을 방문한 소아 및 청소년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황열백신 투여 이후 6회의 전화면담을 통해 백신투여와 이상반응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결 과: 황열백신을 투여한 11개월에서 19세 사이의 소아 및 청소년 125명 중 이상반응의 발생은 31명(24.8 %)이었다. 증상으로는 주사부위의 통증(8.8%)이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부종(6.4%), 발적(5.6%), 발열(4.0%), 두통(4.0%)순서였다.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백신 투여 후 7일 이내에 발생했으며 성별 및 연령과 이상반응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증상을 호소한 모두 자연적으로 혹은 보존적인 치료에 증상이 호전되었다. 결 론: 이 연구에서 황열백신은 우리나라 소아나 청소년에게 심각한 이상반응 없이 널리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심각한 부작용의 원인이나 위험요소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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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으로 퇴축된 대범위 회전근 개 파열 (Medial Retracted Large Rotator Cuff Tears)

  • 고상훈;차재룡;김태원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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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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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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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내측으로 퇴축된 대범위 이상의 회전근 개 파열은 대범위 파열과 광범위 파열, 봉합이 불가능한 파열을 포함한다. 봉합 이 가능한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관절경 하 봉합술이나 개방적 봉합술을 시행할 수 있다. 그러나 관절경 감시하의 봉 합법은 무척 인내를 요하며 장기간의 긴 학습곡선을 필요로 한다. 봉합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관절경 하에서 변연절제술(debridement)이나 부분 봉합술(partial repair)을 시행할 수 있고, 때로 광배근 이전술이나 역형 인공관절술을 시행할 수 도 있다. 관절경 하에서 변연절제술(debridement)은 국소 마취제의 견봉하 주사후에 통증의 완화와 운동범위의 향상을 경험한 환자들에게 일시적인 호전을 얻을 수 있다. 역시 봉합이 불가능 할 경우에 관절경하에서의 부분 봉합술(partial repair)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상견갑 신경의 신연에 의한 생리적 신경차단(suprascapular nerve traction neurapraxia)이 있는 경우에 특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건 이식은 수평까지 어깨를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의 경도에 서 중등도 근력 약화의 경우에 장기적인 치료로 사용될 수 있다. 전상방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하여 대흉근(Pectoralis major sternal head)의 근 이전술이 사용될 수 있으며, 후상방 회전근 개 파열의 경우에는 광배근(Latissimus dorsi) 근 이전술이 사용되고 있다. 역 견관절 치환술(Reverse Shoulder Prosthesis)은 어깨 관절의 근력이 극도로 약화된 가성 마비 (pseudoparalysis)에서 유용한 치료로 사용될 수 있다. 저자들은 내측으로 퇴축된 대범위 이상의 회전근 개 파열에서 관절경하 봉합법의 시행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하였으며, 봉합이 불가능한 파열의 경우에 변연절제술, 부분 봉합 및 건 이전술과 역 견관절 치환술의 이용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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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 급성 폐쇄각녹내장 환자에서 발생한 양안 지연 비동맥염 앞허혈시신경병증 1예 (Bilateral Delayed Nonarteritic Anterior Ischemic Neuropathy Following Acute Primary Angle-closure Crisis)

  • 박은정;전연숙;문남주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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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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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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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양안 급성 폐쇄각녹내장 후 발생한 양안 비동맥염 앞허혈시신경병증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76세 여자 환자가 하루 전 시작된 양안 통증 및 시력저하로 방문하였다. 양안 시력 0.02, 안압은 우안 52 mmHg, 좌안 50 mmHg, 양안 각막부종과 얕은 전방이 관찰되었으며, 동공은 4 mm로 고정되어 있었다. 만니톨 주사로 안압하강 시킨 후 양안 레이저홍채절개술을 시행하였다. 그러나 2일 후 시력은 우안 안전수지 10 cm, 좌안 안전수지 50 cm로 더 감소되었고 양안 시신경 유두부종이 관찰되었다. 양안 급성 폐쇄각녹내장 후 발생한 비동맥염 앞허혈시신경병증으로 진단하고 경과관찰하였다. 한 달 뒤, 시력은 우안 0.02, 좌안 0.04로 약간 호전되었고, 양안 시신경 유두부종은 사라졌다. 매우 작은 유두함몰비와 시신경 창백과 위축이 관찰되었으며, 표준자동시야검사상 우안은 완전시야결손, 좌안에 상하 수평시야결손이 관찰되었다. 결론: 급성 폐쇄각녹내장이 비동맥염 앞허혈시신경병증의 선행 위험인자가 될 수 있으며, 구심동공운동장애와 유두부종, 다른 위험인자의 동반이 있는 경우 비동맥염 앞허혈시신경병증의 동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신장결석으로 인해 발생되는 Twinkling 인공물에 관한 분석 (Analysis of Twinkling Artifacts Caused by Kidney Stones on Abdominal Ultrasound)

  • 김주희;장현철;조평곤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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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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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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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신장결석은 발생 위치에 따라 크게 신장결석, 요관결석, 요로결석 등으로 구분되며, 유전적 요인, 식생활 습관, 생활 환경, 수술 병력 및 감염 요인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19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대구시 소재한 종합병원에서 옆구리 통증을 동반 하나거나 복부초음파 검사를 위해 내원한 환자 중 요로결석을 진단받은 환자 112명을 대상으로 발견된 신장결석이 Twinkling artifact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스캔 방법 중 세로주사 스캔에서 신장결석에 따른 Twinkling artifact 발생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신장결석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Twinkling artifact 발생이 1.296배 증가하였고(p<0.05). 신장결석 크기가 증가할수록 Twinkling artifact 발생이 0.086배 증가하였다(p<0.05). 신장결석의 개수와 크기가 Twinkling artifact에 영향을 주는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신장결석이 Twinkling artifact에 미치는 영향은 신장결석의 개수와 크기가 연관성이 있기에 Twinkling artifact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을 활용하여 신장결석 발견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일차성 두통에서 초음파 유도 하 후두신경 차단술: 해부학적 주사부위에 따른 두 가지 테크닉의 비교 (Ultrasound-Guided Greater Occipital Nerve Block for Primary Headache: Comparison of Two Techniques by Anatomical Injection Site)

  • 유명철;김희상;이종하;유승돈;윤동환;김동환;이승아;소윤수;김용;한영록;권정호;장하늘;전진만
    • Clinical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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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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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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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Greater occipital nerve block (GONB) is a widely accepted treatment of primary headaches. Two ultrasound (US)-guided blockade techniques exist: 1) the classical distal nerve block technique performed medial to the occipital artery at the superior nuchal line, and 2) the new proximal nerve block technique performed at the obliquus capitis inferior muscle at the level of C2. Our study aim was to perform a head-to-head comparative study of these two US-guided techniques. Method: Forty-nine patients with primary headache treated in our university hospital were recruited. Patients were randomized into two groups of the classical nerve block and the new proximal nerve block techniques. The headache questionnaire was made to assess the intensity of the pain of headache attacks, number of days they experience headache, duration of headache, and amount of pain medication they consumed. Results: In both groups, a decrease in the severity and frequency of the headache was observed. There was no measurable difference in outcome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Our study showed that the classic and new proximal techniques are equally effective in decreasing the headache severity and frequ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