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변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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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와 농경지의 증발산량 특성 분석 (Analysis evapotranspiration characteristics of mountain and farmland)

  • 이정훈;김기영;이연길;정성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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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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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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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수문 순환과 물 수지에 관한 연구는 강수량, 지표유출량, 지하수, 토양수분 및 증발산량 등에 대한 관측이 이루어질 때 실제로 규명될 수 있다. 하지만, 수문 순환과 물수지 평가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증발산량의 경우 관측값보다 단순한 가정이나 경험식에 의한 추정값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수문 순환과 물수지의 정량적인 분석을 위해서는 수문 순환 과정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증발산량의 측정(실측)과 자료의 축척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국토교통부의 기초수문자료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으며, 수문자료의 다양화 목적을 가지고 에디공분산 기술을 사용하여 증발산량을 직접 관측하고 있다. 관측지점은 한반도의 약 70%를 차지하는 산림지 중 대표적 식생 기능 형태인 혼효림으로 구성된 지점(설마천 관측소, 2007년 8월부터)과, 인위적인 관개가 이루어지는 농경지(청미천 관측소, 2008년 8월부터)에서의 증발산량 측정을 수행하였다. 관측된 자료를 활용하여 관측소별로 연도별 증발산량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설마천 관측소(주변식생 : 혼효림)에서 산정된 연증발산량은 2008년 471.7mm, 2009년 408.4mm, 2010년 489.4mm, 2011년 387.0mm, 2012년 323.3mm, 2013년 293.3mm, 2014년 360.9mm, 2015년 419.6mm, 2016년 566.9mm이고, 발생한 강수량 대비 증발산 비율은 18.9%~56.2%범위로 산정되었다. 청미천 관측소(주변식생 : 농경지)에서 산정된 연증발산량은 2009년 571.8mm, 2010년 650.6mm, 2011년 523.9mm, 2012년 509.8mm, 2013년 467.9mm 2014년 533.9mm, 2015년 600.5mm, 2016년 588.0mm이고, 발생한 강수량 대비 증발산량의 비율은 25.6%~71.4%범위로 산정되었다. 강수량 대비 증발산량 비율의 최대값은 설마천 관측소는 2014년, 청미천 관측소는 2015년에 발생하였다. 평균 증발산량 비율은 산림지인 설마천 관측소보다 논경지인 청미천 관측소가 평균 13.3%정도 높은 특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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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주변 노드를 위한 센서 네트워크 혼잡 제어 기술 (A Congestion Control Technique for the Bottleneck Nodes in Wireless Sensor Networks)

  • 문성현;이성민;차호정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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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6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33 No.1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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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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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은 기존의 혼잡 제어 기술이 전체 노드들을 위해 설계 되어 싱크 주변에서 생성되는 특별한 혼잡을 해결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싱크 주변 노드를 위한 혼잡 제어 기술을 제안한다. 싱크 주변에서 일어나는 'Bottle Neck' 문제가 일어났을 경우 데이터의 분석에 의한 우선순위결정과 타임 스케줄을 이용한 순차적인 데이터 전송으로 혼잡을 줄이고 그로 인해 데이터의 의미 있는 전송과 신뢰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또한 이 기술은 멀티 싱크 또는 모바일 싱크에도 적용 시킬 수 있고, 기존의 전체 노드를 위한 혼잡 제어 기술과 제시하는 기술을 혼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본 논문이 제안하는 기법은 혼잡 제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데이터 전달 방식에 비해 데드라인 만료 비율이 1.5%이상 감소하였고 프레임 손실율 또한 28%이상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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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공간정보를 이용한 임하호 수변구역 토사유실 분석 (The Analysis of Soil Erosion in Water-pollutant Buffering Zone of Imha reservoir using Geo-Spatial Data)

  • 이근상;황의호;박진혁;채효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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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6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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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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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임하호 유역은 지질 및 지형이 토사유실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강우발생시 많은 토사가 호소로 유입되어 고탁수의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임하호유역의 농경지가 주로 하천주변에 분포하고 있어 강우시 토사유실로 인한 탁수발생이 큰 지역이다. 따라서, 탁수저감을 위한 수변구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수변구역에서 발생하는 토사유실량의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GIS 기반 RUSLE 모형을 선정하여 수변구역에서의 토사유실 비율을 평가한 결과 약 12.23%로서 임하호 전체유역과의 면적비율(9.95%) 보다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수변구역 주변의 농경지비율(27.24%)이 전체유역에 대한 농경지비율(14.96%) 보다 높은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소유역별 분석결과를 볼 때 수변구역중 대곡천 유역이 가장 높은 토사유실량 분포를 나타냈으며, 반변천_10 그리고 서시천 순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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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신경증 수준에 따른 상황인식, 안구운동 및 운전수행에서의 차이 (Effects of Neuroticism on Situation Awareness, Eye Movement, and Driving Performance)

  • 강현민;이동훈;이재식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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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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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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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운전자의 신경증 수준에 따른 상황인식과 안구운동 및 운전수행에서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정적인 운전장면을 실험자극으로 사용한 실험 1에서는 신경증 수준에 따른 상황인식에서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던 반면, 안구운동의 경우 신경증 저집단에 비해 고집단이 실험자극의 주변영역에 대해 안구고정 시간비율과 안구고정 빈도비율이 모두 낮았다. 실험 2에서는 운전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실험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에 가깝게 운전하도록 한 후, 신경증 수준에 따른 상황인식, 안구운동, 그리고 운전수행 측정치에서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실험 1의 결과와는 대조적으로 신경증 고집단은 저집단에 비해 상황인식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반면, 실험 1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신경증 실험자극의 주변영역에 대한 안구고정 시간비율과 안구고정 빈도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운전수행 측정치에 대한 비교 결과, 신경증 고집단이 저집단에 비해 차선중앙 이탈값이 더 컸고 평균 운전속도도 더 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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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주변해역에서 출현하는 홍어(Okamejei kenojei)의 식성 (Feeding Habits of the Ocellate Spot Skate (Okamejei kenojei) in the Coastal Waters of the Five West Sea Islands in Korea)

  • 윤병일;최동혁;이승종;이승환;한경호;김맹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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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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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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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서해5도 주변해역에서 채집된 홍어 379개체의 위내용물 조성을 조사하였다. 홍어의 체반장은 5.9~34.5 cm의 범위를 보였고, 새우류가 가장 우점한 먹이생물 분류군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어류의 비율이 높았고, 그 외 집게류, 갑각류, 두족류 등이 낮은 비율로 섭식되었다. 새우류의 비율은 하계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고, 동계에서는 높았으며, 어류는 하계에서는 높았고, 동계에서는 낮게 나타났다.

GIS기반 수변구역의 토사유실 영향 분석 (The Influence Analysis of GIS-based Soil Erosion in Water-pollutant Buffering Zone)

  • 이근상;황의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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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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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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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임하호 유역은 지질 및 지형이 토사유실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강우발생시 많은 토사가 호소로 유입되어 고탁수의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임하호유역의 농경지가 주로 하천주변에 분포하고 있어 강우시 토사유실로 인한 탁수발생이 큰 지역이다. 따라서, 탁수저감을 위한 수변구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수변구역에서 발생하는 토사유실량의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GIS 기반 RUSLE 모형을 선정하여 수변구역에서의 토사유실 비율을 평가한 결과 약 12.23%로서 임하호 전체유역과의 면적비율(9.95%) 보다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수변구역 주변의 농경지비율(27.24%)이 전체유역에 대한 농경지비율(14.96%) 보다 높은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소유역별 분석결과를 볼 때 수변구역중 대곡천 유역이 가장 높은 토사유실량 분포를 나타냈으며, 반변천_10 그리고 서시천 순서로 나타났다.

구조물에 의한 범람강도의 변화 (Change of Flood Intensity by Structures)

  • 김형준;이진우;조용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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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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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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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제방붕괴에 의한 홍수범람파에 의한 제내지의 위험은 수치모의 및 수리모형에 의해 관측되는 수심과 유속에 의해서만 정의되기 어렵다. 현재, 국내의 비구조물적인 대책으로 수치모의에 의해 계산되는 최대침수심 만을 홍수위험도로 산정하여 도시화하고, 홍수위험도를 제작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연구 및 비구조물적인 대책도 수치모의에 의한 최대침수심 산정결과만을 홍수위험도에 반영하고 있으므로, 유수에 의한 위험도를 다양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의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제방붕괴에 의한 위험은 빠른 유속과 수심의 복합적인 결과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유럽의 연구결과를 참고하여 수심과 유속의 복합적인 결과인 범람강도를 산정하여 제방붕괴 발생 후, 구조물 주변의 위험도를 산정하였다. 구조물의 배열 및 월류수심을 다양하게 변화시키며 구조물 주변의 수심, 유속 및 범람강도의 증가비율을 산정하여 비교하였다. 흐름특성변화율을 산정하여 비교한 결과, 수심과 유속을 각각 산정하여 도시하여 고찰할 수 없었던 구조물 사이 및 구조물 주변의 위험도를 산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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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비율적합에 의한 다차원 분할표의 결측칸값 추정 (Estimating Missing Cells in Contingency Table with IPE)

  • 최현집;신상준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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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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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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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반복비율적합 방법을 확장하여 준독립성모형하에서 불완전한 다차원 분할표에 포함된 결측칸의 최우추정값을 얻기 위한 추정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방법은 주변합이 영이 아닌 모든 불완전한 분할표에 적용할 수 있으며 주어진 준로그선형모형의 구조를 해치지 않는다. 또한 결측칸의 위치와 수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항상 수렴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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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 조건에 따른 기온 및 상대습도의 비교연구 (Comparison Study of Air Temperature by Green Condition and Relative Humidity)

  • 윤용한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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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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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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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주거지역으로 둘러싸여진 4ha 규모의 녹지를 대상으로 토지피복현황 및 수고의 차이가 기상완화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녹지 내의 기온 및 상대습도분포를 관측하였다.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녹지의 토지피복현황과 기온 및 상대습도분포, 토지피복비율 및 수목그루와 기상완화효과와의 관련성을 회귀분석 등에 의해 해석하였다. 그 결과, 고온역은 인공구조물과 나지 주변에 저온역은 수림지와 초지 주변에서 형성되었다. 상대습도는 기온분포에 거의 대응하는 형태로 고온역은 저습역이구 저온역은 고습역으로 나타났다. 토지피복비율별 기상완화효과를 보면, 수림지와 초지율이 증가하면 기온은 떨어지고 상대습도는 상승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또, 수목그루의 증가는 수고에 관계없이 모두 기상완화에 효과적이고 그 효과의 효율은 교목, 소교목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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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체 정보를 이용한 토양 중 다이옥신 오염원 해석 (Source Estimation of Dioxin in Soil Using a Congener Pattern)

  • 김종국;김경수;김재식;신선경;정영희;정일록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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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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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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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폐기물 소각시설 주변토양 중 다이옥신 농도를 분석하여 소각시설로부터 거리와 방향에 따른 농도변화를 고찰하고, 시료에 대한 군집분석을 수행하여 발생원이 수용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토 하였다. 토양 중 다이옥신 총 농도 및 I-TEQ 농도는 각각 $31.065{\sim}7,257.499\;pg/g\;d.w.$$0.099{\sim}35.191\;pg\;I-TEQ/g\;d.w.$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소각시설 이외의 주변에 소형 소각시설들이 산재해 있어 토양 중 다이옥신 농도와 풍향 및 거리와의 상관성은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각시설 배출가스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PCDFs와 PCDDs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소각시설에서 멀어질수록 배출가스에서 높은 비율로 검출되는 PCDFs의 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사대상 소각시설이 주변 토양 중 다이옥신 농도에 미치는 영향권은 500 m 이내인 것으로 판단되었고 먼거리에서 고농도가 검출된 것은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소형 소각시설이나 농약(PCP) 등 다른 오염원에 의한 복합적인 영향을 동시에 받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다이옥신 발생원과 수용체인 토양의 이성체 패턴을 이용한 군집분석 결과, 4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각 그룹의 이성체 패턴 비교를 통해 소각시설 배출가스와 농약 등의 발생원이 수용체에 미치는 영향정도에 대해 정성적인 추정이 가능하게 되어 군집 분석이 통계적 수법의 하나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