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적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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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관리를 위한 MITRE ATT&CK 기반의 정량적 보안 지표 (A Quantitative Security Metric Based on MITRE ATT&CK for Risk Management)

  • 김해린;이승운;홍수연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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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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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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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안전한 네트워크를 위해 보안 평가는 필수불가결한 과정으로,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성능지표가 있어야 한다. 가장 널리 사용하고 있는 정량적 지표로는 CVSS가 있다. CVSS는 주관성과 해석의 복잡성, 보안 위험의 관점에서 맥락을 고려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ISO/IEC 15408 문서의 보안 개념 및 관계도를 바탕으로 공격자, 위협, 대응, 자산의 4가지를 항목화하고 수치화 하는 지표를 제안한다. 네트워크 스캐닝을 통해 발견된 취약점은 약점, 공격패턴의 연결관계에 의해 MITRE ATT&CK의 기술과 매핑시킬 수 있다. 우리는 MITRE ATT&CK 의 Groups, Tactic, Mitigations을 이용하여 일관성을 가지며 직관적인 점수를 산출한다. 이에 따라 보안 평가 관리자가 다양한 관점의 보안지표 중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사이버 네트워크의 보안을 강화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

성적 트라우마 경험자의 정신건강: 트라우마 사건유형에 따른 비교 분석 (Sexual Trauma Survivors and Their Mental Health: Assessing Based on Types of the Traumatic Event)

  • 최소영;김혜윤;채수미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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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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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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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배경: 트라우마가 초래한 정신건강 문제는 사건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성적 외상사건 경험자는 다른 유형의 외상사건을 경험한 사람들보다 정신건강 결과가 부정적이라고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성범죄 등 성적 사건에 노출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위협이 커지고 있다. 이 연구는 성적 트라우마 사건을 중심으로 트라우마 사건의 유형이 정신건강의 차이를 유발하는지 확인하고, 자살생각과 잠재적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위험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전국 20대부터 50대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토대로, 경험한 트라우마 사건의 유형에 따라 분석대상자를 구분하였다(성적 트라우마 경험자, 비성적 트라우마 경험자). 성적 트라우마 사건 경험 여부를 제외하고 정신건강(자살생각, 잠재적 PTSD 위험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구사회학적 요인(성, 연령, 주관적 경제수준, 결혼상태)과 회복 보호요인(사회적 지지, 회복 가능성 인지, 아동기 보호경험)을 공변량으로 propensity score matching (PSM)을 실시하였다. 이후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결과: PSM 후에도 성적 트라우마 경험자는 비성적 트라우마 경험자보다 자살생각과 잠재적 PTSD 위험수준이 부정적이었다.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성적 트라우마 경험자는 비성적 트라우마 경험자보다 자살생각이 1.9배(odds ratio [OR], 1.911), 잠재적 PTSD 위험수준은 2.5배(OR, 2.472) 높았다. 또한 트라우마 회복 인식, 사회적 지지, 아동기 보호 경험과 같은 회복 보호요인이 부정적일수록 자살생각과 잠재적 PTSD 위험수준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론: 이 연구는 성적 트라우마 경험에 대한 이해와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성적 트라우마 경험자의 자살생각과 잠재적 PTSD 위험을 완화하고 회복을 돕기 위해 회복 보호요인을 촉진하는 전략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성별에 따른 중·장년층의 구강건강행태, 만성질환과 치주질환의 연관성 (T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 Chronic Disease and Periodontal Disease in Middle and Older Adults According to Gender)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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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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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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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중 장년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가 치주질환에 미치는 위험도를 살펴보고자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35~65세의 중 장년 남성 3,071명, 여성 4,273명 총 7,344명을 최종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나쁨'이 남성은 1.69배(p<0.001), 여성은 1.50배(p<0.001)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저작불편 '있음'은 남성은 2.01배(p<0.001), 여성은 1.40배((p=0.001)의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흡연자는 남성에서는 1.68배(p<0.001), 여성은 2.07배(p<0.001)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고혈압유병은 정상에 비해 고혈압전단계 군이 남성은 1.44배(p<0.001), 여성은 1.30배(p<0.05)의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비만은 정상에 비해 비만군에서 남성은 1.199배(p<0.05), 여성은 1.202배(p<0.05)의 치주질환의 위험도를 나타냈다. 당뇨는 정상인에 비해 당뇨병 유병군에서 남성은 1.28배(p<0.05), 여성은 1.53배(p<0.05)의 치주질환 위험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남성은 저작불편, 여성은 흡연이 치주질환에 가장 큰 위험도를 나타냈다. 흡연과 당뇨병군을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치주질환의 위험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남성이 치주질환의 위험도가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남성의 구강건강관리에 좀 더 관심을 갖고 구강질병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구강보건교육 및 정책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휠체어 사용자의 전면진입착석 화장실 사용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위험성 및 만족도 평가 (Evaluation of Musculoskeletal Disease Risk Assessment and User Satisfaction in Accordance With Using Front-Entry Sitting Toilet for Wheelchair Users)

  • 박제모;황도연;김희동;정현애;정화식
    • 대한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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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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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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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전면진입착석 화장실을 구현하고 실제 사용자에게 적용한 후 평가해봄으로써 휠체어 사용자들에게 신체적인 부담이 적으며 사용상 만족도가 높은 화장실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방법 : 휠체어 사용자 40명에게 일반적 특성과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휠체어에 관한 정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화장실과 전면진입착석 화장실에서 화장실 용무를 시연하는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Rapid Entire Body Assessment(REBA)를 적용한 근골격계질환 위험성 평가, Quebec Evaluation of Satisfaction with assistive Technology 2.0(QUEST 2.0)을 활용한 사용자 만족도 조사, 사용 후 주관적 의견을 평가하였다. 결과 : REBA 평가 결과 기존의 화장실을 이용했을 때 점수($6.53{\pm}1.15$)와 전면진입착석 화장실을 이용한 후 점수($3.18{\pm}.38$)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z=-5.930, p<.001)를 보였다. 사용자 만족도 조사결과 내구성($4.48{\pm}.62$)이 가장 좋은 점수로 평가되었고 안전성($4.38{\pm}.63$), 필요성($4.33{\pm}.73$), 범용성($4.6{\pm}.61$) 순서로 점수가 높았고 크기 적절성($3.93{\pm}.67$)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사용 후 주관적 의견 조사에서 '몸을 회전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다(30.8%)'가 가장 많았다. 결론 : 본 연구결과 전면진입착석 화장실이 근골격계질환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가능성과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사가 환경수정 중재 방법을 고려할 경우 응용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하길 바라며 추후 연구에서 개인적 화장실 뿐만아니라 공공화장실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작업치료학의 발전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주민 친화적 하천관리 방향: 성과지표를 중심으로 (Resident Friendly River Management: Focusing on Performance Indicators)

  • 조만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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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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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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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하천공간은 홍수방어와 용수사용을 위한 수자원관리 측면의 공간에서 벗어나 국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이용편익, 생활환경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민의 하천에 대한 눈높이가 상승하고 있음에도 하천공간이 주는 여러 가치에 대해서는 학술적 검토가 미진하였으며, 그에 따라 정책에도 제한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 요인분석 등을 통해 주민 입장에서 부여할 수 있는 하천의 다면적 가치를 식별하고 주민친화적 관리를 위한 성과지표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특히 본 연구가 개발하고자 하는 성과지표 체계는 기존 방식대로 객관화·정량화가 불가능한 주민의 정성적·주관적 만족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먼저, 관련된 각종 선행연구 및 도로 등 타분야 사례, 일본 등 해외 사례 등을 종합하여 하천의 4가지 사업부문인 치수, 이수, 환경, 친수를 모두 포괄하는 지표체계안을 구축하였다. 다만 본 연구가 주민친화적 하천관리를 목적으로 하므로 상대적으로 환경·친수 부문 지표의 비중이 높았으며, 총 지표 개수는 25개로 도출하였다. 도출한 지표체계안을 바탕으로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요인분석법을 활용하여 지표체계를 재정리하였다. 요인분석법은 학술적·실무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PCA 추출법과 Varimax 회전법을 채택하였으며, KMO 및 Barlett's 검정법을 활용하여 자료 검정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하천 부문 주민만족 요인은 3가지로 나타났으며, 이를 각각 '최소친수기반요인', '안전·청결기반요인', '친수활동지원요인'으로 정의하였다. 요인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3개 영역, 6개 세부 영역, 24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된 성과지표 체계를 도출하였다. 마련된 성과지표의 항목별 중요도를 전국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한 결과, 영역 중에서는 '안전·청결기반요인'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징적으로는 CCTV, 장애·위험물 제거, 수질·공간청결성, 공공화장실 만족성 등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전지역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을 사례지역으로 성과지표를 비교한 결과, 국가하천의 성과가 대체로 높게 나타났으며 '최소친수기반요인' 영역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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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돌봄 서비스 노동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이 주관적 구강 증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of Care Service Workers on Self-diagnosed Oral Symptom in Seoul)

  • 홍민희;이정민;장기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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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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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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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돌봄 서비스 노동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 요인이 구강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은 돌봄 서비스 노동자 150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항목으로는 직무스트레스, 정신건강(신체증상, 불안, 불면), 주관적 구강 증상을 조사하였으며, 연구 결과 다음과 같다. 직무스트레스(p=0.001)는 구강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증상(p<0.001), 불안 증상(p<0.001), 불면 증상(p<0.001) 모두 구강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 요인 중 신체 증상이 구강 증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스트레스, 불안 증상, 불면 증상, 구강 증상의 상관성 결과,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신체 증상(p<0.001), 불안 증상(p<0.001), 불면 증상(p<0.001), 구강 증상(p<0.01)이 모두 증가하는 양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돌봄 서비스 노동자들은 돌봄 대상자를 신체적·정신적으로 보살펴야 하는 업무를 수행하므로 육체적·심리적 노동력 소진이 크다. 자신의 건강과 구강건강 상태가 좋아야 업무수행력을 높일 수가 있기에 노동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제도적 확대 방안이 필요하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별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도입이 매우 필요하다고 사려된다.

폐경기 여성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련 지식, 태도 및 건강행위에 관한 융합 연구 (Knowledge, Attitude and Health Behaviors Related to Cardiovascular Disease Prevention in Postmenopausal Women Workers)

  • 최준영;최소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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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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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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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G시에 소재한 D와 S 조선소에 근무하는 폐경 후기 여성 근로자 268명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인자 유무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군과 건강군으로 분류하여 이들 두 군 간의 일반적 특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련 지식, 태도, 건강행위 이행 정도 및 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건강군과 발병 위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변수는 연령(F=92.239, p<.001), 동거유형($x^2=20.056$, p<.001), 소득수준($x^2=39.023$, p<.001), 주당 근무시간(F=32.217, p<.001), 근무년수(F=12.310, p=.001), 심뇌혈관질환 가족력($x^2=233.442$, p<.001), 주관적 건강상태($x^2=19.058$, p=.001)였다. 두 군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련 지식 정도(F=2.679, p=.008)와 건강행위 이행 정도(F=4.339, p<.001)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련 건강행위 이행 정도의 관계에서 건강군은 지식이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r=.348, p<.001), 발병 위험군은 지식(r=.279, p=.002)과 태도(r=.194, p=.030)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심뇌혈관질환 발병에 취약한 집단의 특성을 고려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굴곡된 협수로 통항에서 조반자의 주관적 위험감지도와 조종인난도와의 상관관계에 관한 기초 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Shiphandler's Subjective Evaluation and Maneuvering Difficulty in Curved Narrow Channel)

  • 이동섭;윤점동;정태권
    • 한국항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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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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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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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assesment of the safety of ship's transit in a curved narrow channel consists of the maneuvering safety determined by the chance of running aground, the maneuvering difficulty determined by ship's workload, and shiphandler's subjective evaluation. In this study,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shiphandler's subjective evaluation and the maneuvering safety, the real-time and full-mission shiphandling simulator in the Korea Marine Training & Research Institute(KMTRI) was utilized. On the conning bridge of the shiphandling simulator, 50 experienced masters have conducted the modeled vessel of 60, 000 deadweight tonnage along the designed channel under 3 different environmental conditions. It was possible to assess and analyze theoretically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hiphandler's subjective evaluation and maneuvering difficulty under each environmental condition by quantifying the data obtained from the tes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circled1$ As the degree of maneuvering difficulty increases, the shiphandler's subjective evaluation increases in the designed channel under the designed environmental condition. $\circled2$ In the straight area, not the bend of the designed channel, maneuvering difficulty increases sharply under the environmental condition of current and wind coming from the s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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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조우상황시 느끼는 해기사 반응 데이터의 통계처리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Officer's Feeling Response Data when the Ship Encounter Situaitons)

  • 김대식;김득봉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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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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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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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0년부터 최근 5년간 해양안전심판원의 충돌사고 통계분석 결과에 따르면 98%가 인적과실이 원인이 될 정도로 경계소홀 등 해기사에 의한 운항과실이 해양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그동안 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연구는 극히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항해중인 선박이 타 선박과 6가지 유형(Head-on, $045^{\circ}$, $090^{\circ}$, $135^{\circ}$, Overtaking, Overtaken)의 다른 방위각으로 조우 상황시 양 선박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거리별 항해당직사관인 해기사가 느끼는 스트레스(주관적 위험도)를 실제 항해중인 선박에 승선하여 실험하였고 획득한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 및 처리하였다. 데이터를 곡선적합(Curve fitting) 적용 결과 6가지 조우각도별 거리에 따른 연속 데이터 획득이 가능 하였고 인적과실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인 타 선박 조우 상황시 해기사가 느끼는 스트레스 일반화 모델을 위한 기초 식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해기사의 인적과실을 줄여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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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강박증상의 위험요인으로서 주관적 건강상태 (Self-rated Health as a Sex-based Risk Factor for Compulsion)

  • 김윤영;현혜순;장은수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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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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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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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whether the self-rated health (SRH) could be a risk factor for compulsion. Methods: Data related with compulsion and SRH information were collected from 532 young adults aged over 20 years in South Korea. The distribution of the high and low SRH groups was analyzed using the chi-square test, whereas difference in quality of life (QoL) was analyzed using the t-test.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analyze the odds ratio (OR). Results: In the high and low-SRH groups, 44 (28.8%) and 23 (31.5%) men and 24 (10.4%) and 21 (27.6%) women, respectively, were at risk for compulsion (p<.001). For women, the compulsion scores of the low and high-SRH groups, respectively, were 15.8±9.53 and 9.9±8.47 (t=5.071, p<.001). The low-SRH group had higher ORs compared with the high-SRH group among women (OR 3.277, 95% confidence interval 1.699 - 6.321, p<.001) in the original model, and this phenomenon was significant even after adjusting for age and residence type. Conclusions: Low SRH may be a risk factor for compulsion. Further research for improving SRH by developing preventive measures against compulsion is necess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