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적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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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만성질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분석 (An Analysis of Impact on the Quality of Life for Chronic Patients based Big Data)

  • 김민경;조영복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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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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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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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해 만성질환자에 따른 개인적 요인과 지역사회요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와 통계청 시군구별 2차 자료를 사용하였고, EQ-5D 지수와 개인요인 및 지역사회요인을 구분하여 다수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남자의 경우, 나이가 어릴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월가구소득이 많을수록,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스포츠 인프라가 많은 경우 삶의 질이 높았다. 또한 주관적 건강감이 나쁠수록,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삶의 질이 낮았다. 향후 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클라우드와 오픈소스를 활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에 독립적인 플랫폼 제공을 위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당뇨병 근로자의 우울 영향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Workers with Diabetes Mellitus-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장은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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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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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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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당뇨병 근로자의 우울 정도 및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우울 정도는 PHQ-9를 활용하였고, 만 30세 이상의 직업이 있는 당뇨병 환자 68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복합표본 선형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여성, 40~49세, 65세 이상. 편부모와 미혼자녀로 구성된 세대, 비정규직 근로자가 우울이 높았으며, 가구소득이 높고, 교육수준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근로자는 우울이 낮게 나타났다(p>.05). 또한,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1주일간 걷기 일수가 2~3일/주, 주관적 건강상태가 보통이거나 나쁜 경우, 우울증으로 의사진단을 받은 경우 우울이 높게 나타났다(p>.05).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당뇨병 근로자의 우울 관리 개발 프로그램 연구와, 정부 및 지역사회에서 당뇨병 근로자의 우울에 대한 체계적인 사정 및 진단 프로그램과 직장내에서 당뇨병 근로자를 위한 건강증진행동을 위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종합병원 근로자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실천 및 관련요인 (A Study on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its Affecting Factors of General Hospital Worker)

  • 김남이;심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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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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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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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종합병원 근로자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실천정도를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고자 대전시의 종합병원 근로자 580명을 대상으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조사대상 병원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실천정도는 총 4.0점 중 전체문항의 평균이 2.26점이었고, 하위영역별 평균은 대인관계영역 2.62점, 자아실현영역 2.58점, 영양영역 2.26점, 스트레스관련영역 2.16점, 건강책임영역 2.00점, 운동영역 1.89점으로 대인관계영역이 가장 높은 실천율을 보였고, 운동영역이 가장 낮은 실천율을 보였다. 단계별 다변량 회귀분석 결과 건강증진생활양식의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으로는 스트레스, 건강증진에 관한 교육 참석여부, 주관적 건강상태, 연령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종합병원 근로자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실천정도가 비교적 낮은 것을 시사하며, 여러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종합병원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실천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체중 독거노인의 질병과 건강행태 :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Disease and Health Behavior of Low-Weight Elderly Living Alone : Focusing on the Community Health Survey 2014)

  • 김종임;김유미;남미라;최지연;손기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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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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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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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질병과 건강행태의 파악을 통해 독거노인의 저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였으며, 65세 이상 저체중 독거노인 922명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WIN 22.0 프로그램의 복합표본분석 모듈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Rao Scott $x^2$ 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독거노인들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높았으며, 흡연, 음주, 운동량 부족, 짜게 먹는 식습관, 틀니사용에 의한 저작 불편, 나쁜 주관적 건강상태와 같은 좋지 않은 건강행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독거노인의 성별에 따른 저체중 발생 위험확률은 다음과 같다. 흡연으로 인한 저체중 위험도는 여자노인에서 가끔 피우는 경우 3.004배, 걷기량으로 인한 저체중 위험도는 3일미만 걷는 사람이 저체중일 가능성은 1.420배로 유의하게 높았다. 주관적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경우 저체중일 가능성은 남자노인에서 2.220배, 여자노인에서 1.282배로 유의하게 높았다. 주관적 건강수준이 나쁜 사람이 저체중일 가능성은 남자노인에서 3.633배, 여자노인에서 1.590배로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저체중 독거노인의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적절한 간호중재의 수립과 관리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저체중 독거노인에 대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특성 등의 다양한 변인을 고려한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인지 저하를 호소하는 유방암 환자들의 인지 기능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Cognitive Function in Breast Cancer Patients Complaining Cognitive Decline)

  • 이선아;박경미;김태호;이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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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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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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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치료를 마친 유방암 환자들에서 인지 저하가 나타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인지 저하는 항암치료, 암이라는 질병 자체의 영향, 우울과 불안을 포함하는 정서요인 등의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인지 저하가 항상 신경심리검사 결과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었다. 이에 본 연구는 주관적 인지 저하가 객관적 인지기능 검사와 관련성이 있는지, 인지 저하의 관련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치료 종료 후 6개월이 지난 유방암 환자들 중 인지 저하를 호소하는 29명의 환자군과 동일한 연령대의 20명의 정상 대조군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모든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신경심리검사를 시행하였고, 이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신경심리검사 점수와 우울, 불안을 포함하는 정서 요인과의 관련성을 평가하였고, 연령, 교육수준, 공존 질환과의 연관성도 함께 알아보았다. 결 과 유방암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 간 신경심리검사 결과의 차이는 없었다. 정상 대조군에 비해 유방암 환자군에서 우울(p=0.002) 및 불안(p<0.001) 의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유방암 환자군 내에서 연령, 교육수준, 공존 질환을 통제하였을 때 실행기능의 저하는 높은 우울(${\beta}=-0.336$, p=0.001), 불안(${\beta}=-0.273$, p=0.009)의 정도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마찬가지로 주의력 저하도 높은 우울(${\beta}=-0.375$, p=0.023) 및 불안(${\beta}=-0.404$, p=0.013)의 정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연구 결과 환자들의 주관적 인지 저하와 객관적 인지기능 검사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주관적 인지 저하가 우울이나 불안과 같은 정서적 스트레스의 지표로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중학생의 성경험 영향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Sexual Debut among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 유정옥;김현희;김정순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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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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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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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중학생의 인구사회학적, 건강행태 특성별 성경험률과 그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제8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중학생 37,297명을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다단계층화집락추출에 의한 자료이므로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서 제시한 복합표본설계정보(층화, 집락, 가중치)를 반영하여 SPSS WIN 18.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남학생의 성경험은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경제상태가 중간인 경우보다 높을 때 1.54배(95% CI [1.20, 1.96]), 낮을 때 1.43배(95% CI [1.08, 1.89]) 증가하였고, 양쪽 부모님이 모두 안 계실 때 2.68배(95% CI [1.82, 3.96]),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경우 1.98배(95% CI [1.43, 2.74]) 성경험률이 증가하였다. 음주, 흡연, 약물을 할 경우 각각 2.35배(95% CI [1.79, 3.08]), 2.35배(95% CI [1.76, 3.14]), 4.17배(95% CI [2.81, 6.19]) 성경험이 증가하고 우울할 때 1.32배(95% CI [1.01, 1.71]), 자살생각이 있을 때 1.43배(95% CI [1.09, 1.89]), 성교육을 받지 않았을 때 1.67배(95% CI [1.35, 2.08]) 성경험률이 증가하였다. 여학생인 경우는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경제상태가 중간인 경우보다 높을 때 1.87배(95% CI [1.30, 2.70]),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경우 1.79배(95% CI [1.21, 2.67]) 성경험률이 증가하였다. 흡연을 할 경우 3.95배(95% CI [2.56, 6.10]), 약물을 사용할 경우 5.48배(95% CI [2.80, 10.74]) 성경험률이 증가하고 우울할 때 1.65배(95% CI [1.17, 2.31]), 스트레스가 조금인 경우보다 없을 때 2.30배(95% CI [1.18, 4.48]), 성교육을 받지 않았을 때 1.50배(95% CI [1.09, 2.07]) 성경험률이 증가하였다. 반면 부모학력이 중졸이하보다 고졸일 경우와 1학년보다 2학년의 경우 성경험률이 낮았다. 결론 남녀 중학생의 공통된 성경험 영향요인은 가정 경제수준, 아르바이트 경험, 현재 흡연, 약물사용, 우울, 성교육이었고, 남학생의 경우 양쪽 부모 동거 상태, 음주, 자살생각이 여학생과는 다른 관련 요인이었으며 여학생의 경우 부모학력, 스트레스, 학년이 남학생과는 다른 영향요인이었다. 성경험과 관련하여 남녀 학생별로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남녀별로 차별화된 성건강 중재개발이 요구되며 성경험이 음주, 흡연, 약물 등의 문제행동과 함께 나타나므로 중학생의 성건강을 위해서는 단편적인 성교육 프로그램보다 정신건강 및 건강습관의 틀과 함께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머리 냉각시의 인체생리반응 - 안전모 착용을 중심으로 - (Physiological Responses of Wearing Safety Helmet with Cooling Pack in Hot Environment)

  • 최정화;박준희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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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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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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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안전모는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머리 보호를 위해 착용되는 보호구로 법적으로도 착용이 의무화되어있다. 그러나, 안전모 착용에 따른 불쾌감 및 생리적 부담은 작업자들이 착용을 꺼려하는 주된 원인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안전모에 냉매팩을 삽입하는 방법을 제안하였고, 동시에 냉매팩 삽입으로 인한 안전모의 무게 증가가 인체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WBGT $33{\pm}1^{\circ}C$의 환경에서 인체착용평가 방법을 이용하여, 4가지 실험조건으로 안전모 착용시의 인체 생리반응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안전모만 착용 시(OH)와 안전모 미착용시(NH)를 비교해 보면, 안전모 착용 시에 평균피부온, 직장온, 심박수, 발한량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주관적인 감각에서도 더 덥고, 더 습하며, 불쾌하고 주관적으로도 힘들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냉매팩 삽입시의 경우(HA, HB), 냉매팩의 종류에 따라 여러 인체생리반응에 차이를 보였으나, 안전모만 착용한 경우(OH)와 비교 시 안전모내 기후, 발한량, 직장온 상승도, 열저장(heat storage) 등이 더 낮았다. 한서감과 쾌적감에서는 냉매팩 종류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였다. 본 결과를 통해 안전모 착용시의 생리적, 주관적 부담 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으며, 안전모에 냉매팩을 삽입하는 방법을 서열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하나의 방법으로 제시할 수 있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냉매팩의 무게, 피복면적, 성분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며, 본 결과가 서열 환경에서 안전모를 착용하고 작업하는 여러 산업 근로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교통사고로 유발된 주관적 스트레스가 환자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 (Correlation Analysis of Subjective Stress Caused by Traffic Accident with Prognosis)

  • 정기훈;황희상;전재천;김민석;박재연;이태호;이은용;노정두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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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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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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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of subjective stress caused by traffic accident with patient's prognosis. Methods : We investigated 53 cases of in-patient with traffic accident. The patients answered that questionnaire about subjective pain and stress on hospitalization day and leaving hospital day. And we calculated statistically signification with this data. Results 1. IES-R-K score of female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male group's. 2.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IES-R-K score and admission duration. 3. After hospitalization treatment,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eduction of VAS and IES-R-K score. Conclusions :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ubjective stress and progn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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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대한 영향요인 (Influence on Subjective Happiness of University Students)

  • 이선희;정복례;김순희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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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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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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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influence of job-seeking stress,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self-esteem on subjective happiness of university student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281 university students in D city.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WIN 19.0 using one-way ANOVA, t-test,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Subjective happiness showed positive association with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elf-esteem and negative association with job-seeking stress. Factors that had an influence on subjective happiness were monthly family income (less than two million won ${\beta}$=-.263, p<.001, between two million won and four million won ${\beta}$=-.207, p<.001), major satisfaction (very unsatisfied ${\beta}$=-.221, p<.001, satisfied ${\beta}$=.161, p=.003), gender (female ${\beta}$=-.154, p=.005), subjective health (unhealthy ${\beta}$=-.134, p=.013), and school year (sophomore ${\beta}$=-.123, p=.024). These factors explained 22.6% of the variance in their subjective happines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more positiv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elf-esteem and more negative job-seeking stress were needed for their subjective happiness. This study also indicated that economic status, major satisfaction, gender, and subjective health were very important in predicting their subjective happiness. Thus, to improve their happiness, it would be necessary to consider both intrinsic factors such as major satisfaction and extrinsic factors such as general characteristics.

우리나라 노인의 배우자 유무와 우울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Existence of Spouses and Depression of Korean Elderly)

  • 박형수;정미화;유진호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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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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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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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노인 우울은 삶의 만족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노인 자살의 중요한 위험요인이다. 본 연구에서는 남자와 여자 노인의 배우자 유무와 우울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4기 2차년도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중 65세 이상 노인 남자 615명, 여자 904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은 카이제곱 검정과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일반적 특성, 이환 및 건강관련 특성과 우울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연령, 가구소득,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 유무, 스트레스 정도 등을 보정한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배우자가 없는 남자 노인의 비차비는 2.37(95% CI 1.03-5.45)로 우울을 더 느꼈으며, 여자노인의 경우에서는 배우자의 유무와 우울과는 관련성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