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적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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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종사 근로자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the Subjective Heatlh Status of Dual job Worker)

  • 장덕진;공하성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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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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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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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경제적 사유 및 자기계발 등을 이유로 부업을 택하는 근로자들이 점점 늘어나며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1% 이상이 된 상황에서 국가 전체의 근로환경 및 개인의 삶의 질에 밀접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업 종사 근로자의 건강과 관련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제6차 근로환경조사를 원시자료로 활용하여 부업 종사자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노동력 구조, 물리적 환경, 정서적 환경의 세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주업의 종사자 지위에 따라 주관적 건강 상태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주업 근무 만족감을 높여주는 것과 더불어물리적으로는 장기간 지속되는 반복 업무를 하지 않고, 정서적으로는 차별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 근로자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있어 중요함이 통계적으로 검증되었다.

농촌(農村) 재택노인(財宅老人)들의 건강관심도(健康關心度), 건강실천행위(健康實踐行爲)와 일상생활동작능력(日常生活動作能力) (Health Concern, Health Practice and ADL of The Elderly Who Stay at Home in a Rural Community)

  • 엄영희;감신;한창현;차병준;김상순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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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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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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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농촌지역 재택노인들의 건강관심도, 건강실천행위, 주곤적 건강상태, 그리고 일상생활 동작능력과 이들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이들에 영향을 미치는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개 군의 65세 이상 재택노인 480명을 대상으로 1998년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집적 면담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건강관심도가 높은 상위군이 44.4%, 중위군이 13.1%, 하위군이 42.5%였으며, 건강실천행위는 상위군이 3.8%, 중위군이 18.8%, 하위군이 77.5%였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음이 29.0%, 보통이 31.0%, 나쁨이 40.0%였으며, 일상생활동작능력은 고ADL이 91.5%, 저ADL이 8.5%였다. 단변량 분석결과 남녀 전체를 대상으로 하였을 때 건강관심도와 건강실천행위는 유의한 관련이 있어 건강관심도가 높은 사람이 건강실천행위를 많이 하였다. 남녀로 구분하였을 때 남자의 경우 건강관심도와 건강실천행위는 유의한 관련이 있었고, 여자의 경우는 유의한 관련은 없었다. 남자와 여자 모두에서 건강실천행위와 주관적 건강상태는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즉, 건강실천행위를 많이하는 사람이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았다. 건강실천행위와 ADL의 경우는 남녀가 모두 건강실천행위를 많이 하는 사람이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ADL이 좋았다. 남녀 모두에서 ADL이 좋은 경우 유의하게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았다. 사회인구학적 변수를 독립변수로 하고 건강관심도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회귀 분석에서 건강관심도는 연령이 적을수록, 의료보호보다 의료보험인 경우, 대중매체나 병원 보건소등의 건강정보원이 있는 경우, 그리고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 경우에 높았다. 건강실천행위를 종속변수로 하고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건강관심도를 독립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남자의 경우에만 모형이 성립하였는데 건강관심도가 높을수록 건강실천행위를 많이 하였다. 주관적인 건강상태를 종속변수로 하고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건강실천행위를 독립변수로 한 일반화 로짓 모형에서 남자는 생활비가 충분할수록, 질병이 없는 경우,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 경우, 그리고 건강실천행위를 많이 하는 경우에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았다. 여자의 경우는 배우자가 없는 경우, 생활비를 본인이나 배우자가 부담하는 경우, 질병이 없는 경우, 병원이나 보건소 등의 건강정보원이 있는 경우, 그리고 건강실천행위를 많이 할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았다. 사회인구학적 변수에 건강실천행위를 추가한 독립변수와 ADL의 고저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 로지스틱 회기분석에서 남자의 경우는 생활비를 본인이나 배우자가 부담할수록, 여자의 경우는 연령이 적을수록, 병원·보건소 등의 건강정보원이 있을수록 ADL이 좋았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남녀 모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건강실천행위를 많이 하게 되며 건강실천행위를 많이 할수록 건강수준인 일상생활 동작능력과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았고, 일상생활 동작능력이 좋을수록 주관적인 건강상태도 좋았다. 그러므로 노인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건강실천행위를 할 수 있도록 대중매체와 개인면담을 통한 상담과 보건교육,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차원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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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주관적 건강수준이 일상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장애수용과 우울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Subjective Health Status on Daily Life Satisfaction of the People with Disabilities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Acceptance of Disability and Depression -)

  • 김동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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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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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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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장애인의 주관적인 건강수준이 일상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장애인의 심리적 기제인 우울과 장애수용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의 주관적인 건강수준과 생활만족도와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구체적인 실천적 개입 전략과, 정책적 제도방안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조사한 제4차 장애인고용패널조사(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 PSED)의 원자료(raw dat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의 주관적 건강수준, 장애수용, 우울, 일상생활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일상생활만족도는 주관적 건강수준과 장애수용과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우울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주관적 건강수준이 일상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장애수용 및 우울의 매개효과에서는 주관적 건강수준은 일상생활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이들 간의 관계에서 장애수용과 우울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런 결과를 토대로 장애인의 일상생활만족을 위하여 실천적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자살시도 중학생의 스트레스와 주관적 행복감 (주관적 건강인지와 잠으로 피로회복정도의 평행다중매개모델) (Mediating Effects of Relief from Fatigue through Sleep and Perceived Subjective Health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Subjective Happiness in Middle School Who Attempted Suicide)

  • 위옥연;이지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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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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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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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자살시도를 한 중학생의 스트레스 인자와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서 잠으로 피로회복, 주관적 건강인지를 이용하여 다중매개효과 차이를 파악하고자 함이다. 2016년(제 12차) 청소년건강형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에서 최근 12개월 동안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는 중학생 820명을 대상으로 IBM SPSS 23과 IBM SPSS AMOS 2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경로분석, 부트스트래핑, 팬텀변수, 다중집단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 인지와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서 잠으로 피로회복과 주관적 건강인지는 간접효과(${\beta}=-.12$, p=.003)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스트레스 인지와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서 잠으로 피로회복 간접효과는 -.05(p=.004), 주관적 건강인지 간접효과는 -.09(p=.004)로, 두 변수의 간접효과 크기 차이는 주관적 건강인지가 잠으로 피로회복보다 -.02(p=.028) 효과크기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남 여 중학생 집단별 경로 간 효과 크기의 차이를 본 결과 남학생집단(${\beta}=.44$, p<.001)이 여학생집단(${\beta}=.23$, p<.001) 보다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살시도 중학생의 행복감 증진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스인지, 잠으로 피로회복, 주관적 건강인지 내용이 포함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노인의 연령별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by Age)

  • 홍주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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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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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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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전기노인(65세~74세)과 후기노인(75세 이상)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행태, 질병이환, 의료이용,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해 보고자 하였다. 평가를 위해 2015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5년간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자료는 SAS 9.4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카이제곱검정,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건강관련 삶의 질은 전기노인이 후기노인보다 높게 나타났고 연령, 교육수준, 가구소득, 경제활동 유무, 중등도 신체활동 유무, 스트레스인지 유무, 주관적 건강수준 등 다양한 요인들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관적 건강 수준, 주관적 구강건강 수준이 나쁨과 좋음의 차이는 변수들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세대유형에서 전기노인은 3세대인 경우, 후기노인은 1세대 인 경우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나는 특징의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여러 영향 요인을 파악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으로 노인을 위한 정책적인 프로그램이 시행된다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공적인 노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음주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이 우울 변화 궤적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lderly drinkers'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on the change in the trajectory of depression)

  • 박규희;허원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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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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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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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음주노인의 종단자료를 사용하여 주관적 건강인식의 변화가 우울 변화 궤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서술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고령화연구패널조사 1차(2006), 2차(2008), 3차(2010), 4차(2012) 자료를 모두 통합하여 균형패널를 구축하였으며, 최종 분석대상자는 네 시점 모두에서 응답한 음주노인 총 54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기술통계와 변인들 간의 관계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잠재성장모형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첫째, 주관적 건강인식의 초기값이 우울수준 초기값에 미치는 영향이 부적(-)인 관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둘째, 한 주관적 건강인식 초기값이 우울의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은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기 주관적 건강인식이 높은 음주노인은 우울 수준 변화율도 높다는 것을 의미하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주관적 건강인식 변화율이 우울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은 부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미한 결과를 보였다. 즉 주관적 건강인식 변화율이 높을수록 우울의 변화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주관적 건강인식의 증가속도가 빨라지면 음주노인의 우울은 증가속도가 느려진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을 토대로 지역사회에서 노인의 음주예방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 시행이 요구된다.

대학생들의 건강증진생활양식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정신건강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on Subjective Well-being in College Students: Mediating Effect of Mental Health)

  • 정구철;주지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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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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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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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건강증진생활양식과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에서 정신건강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대학생 283명이었다. 자료의 분석은 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들의 건강증진생활양식은 주관적 웰빙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건강증진생활양식은 정신건강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대학생들의 건강증진생활양식과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에서 정신건강의 우울증, 반사회성, 편집증, 강박증, 정신분열증의 변수들이 유의한 매개변수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의 행복 증진과 정신건강을 위한 건강증진행위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일부 농촌 주민들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만족도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Perceived Health Status and Life Satisfaction in Rural Residents)

  • 오윤정;권윤희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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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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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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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농촌 주민의 일반적인 특성 및 건강 관련 특성을 파악하고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만족도의 관련요인을 규명하여 농촌 주민들을 위한 건강관리 전략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G군의 1개읍, 20세 이상 성인 1,091명이었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09년 6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서술통계, ${\chi}^2$-test, Pearson correlation, t-test, ANOVA,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로는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건강 관련 특성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의 비교에서는 성별, 연령, 교육정도, 배우자 유무, 진단받은 질병, 약복용 유무, 주된 건강유지 행위, 음주 여부, 음주 빈도, 운동 여부, 가족화목도와 친구관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삶의 만족도 비교에서는 연령, 교육정도, 배우자 유무, 주된 건강유지 행위, 흡연 여부, 운동 여부, 가족화목도, 친구관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으로는 진단받은 질병, 운동 여부, 가족화목도, 교육정도, 약복용 여부, 친구관계였으며,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으로는 가정화목도, 주관적 건강상태, 주된 건강유지 행위, 친구관계로 나타났다. 이러한 농촌 주민들의 일반적인 특성과 건강관련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여 농촌 주민들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고령자의 사회적 건강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Study on Influence of Aged Social Well-being on Satisfaction with Life)

  • 박영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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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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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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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고령자의 사회적 건강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고령자의 사회적 건강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함이 주된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경기도 A시와G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고령자 중 노인대학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고령자를 선정하였고 총167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주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회인구학적 요인과 사회적 건강의 상관관계에 있어서는 경제적수준, 주관적 건강과 사회적 건강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사회적 건강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는 평균수입,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건강은 고령자의 삶의 만족도를 25.6%설명해 줄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주관적 건강상태와 사회적 건강 그리고 평균수입은 삶의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이 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제언을 제시하였다.

대학생의 신체적 건강상태 영향요인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Factors Affecting Physical-Health Status of College Students)

  • 문정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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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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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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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신체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자 시도된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일 지역의 대학 재학생 200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며,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은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상관분석과 단계별 다중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신체적 건강상태에 대한 영향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beta}=-.323$, p<.01), 건강지각(${\beta}=-.278$, p<.01), 성별(${\beta}=-.197$, p<.01), 아침식사 습관(${\beta}=-.192$, p<.01)이었으며, 이들에 의한 설명력은 33.1%였다. 이상의 결과로 대학생의 신체적 건강상태 개선을 위해 주관적 인식의 강화와 건강지각에 대한 긍정적 강화, 그리고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와 같은 신체적 건강상태에 대한 영향요인들을 기반으로 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적용효과를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