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적구강건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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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대학생들의 구강보건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tial factors for the oral health awareness of college students)

  • 노형록;오한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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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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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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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구강보건인식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구강보건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그 요인들을 바탕으로 대학생에게 맞는 구강보건프로그램을 계획하고자 연구되었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2개 대학의 학생 394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에 대한 인식도는 구강보건교육경험이 있는 사람이 높았으며(p<0.05), 구강보건교육에 관한 인식은 보건 계열에서 가장 높았다(p<0.05). 구강병 예방에 관한 인식은 구강보건교육의 경험이 있을 경우 높았다(p<0.05). 자아존중감과 구강보건인식과의 관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구강보건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구강보건교육이 구강보건인식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구강보건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을 고려하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이 시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수준이 식습관 및 구강건강행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ress Perception Level on Dietary Habits and Oral Health Behaviors in Adolescents)

  • 박지영;김선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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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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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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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 연구는 생애 과도기이자 입시 스트레스를 비롯한 여러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수준이 식습관과 구강보건행태에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파악하고자 전라북도 일부 지역에 위치한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가장 높은 스트레스 유형은 학업 스트레스로 $3.09{\pm}0.89$를 보였고, 그 다음은 가정(가족) 스트레스가 $2.85{\pm}0.84$로 나타났다.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치과의료기관을 이용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서는 본인의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치과의료기관을 방문할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치과의료기관을 방문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p<0.05),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들이 규칙적인 식사를 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p<0.01).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식성 식품을 섭취할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성적이 중위권인 학생들이 우식성 식품을 섭취의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으나(p<0.01), 상위권인 학생들은 우식성 식품의 섭취 가능성이 낮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스트레스 인지수준이 식습관과 구강보건행태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나타내므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 학교 내에서는 고등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며,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구강보건교 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농촌지역주민의 치과의료요구도에 관한 연구 (Study on Dental Care need of the Rural Residents)

  • 장분자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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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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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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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일부 농촌지역주민들의 1년간 구강질환경험자 분포와 치과의료서비스 이용실태, 치과의료요구도 및 이와 관련된 요인을 조사하여 추후 지역구강보건의료계획의 수립에 반영하고, 질 높은 치과의료서비스 프로그램의 개발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1년간 구강질환 경험자수 분포는 연령별로 40대가 60.4%로 가장 높았으며 50대 54.6%, 60대 45.8% 순이었고 70대가 43.8%로 가장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 이외의 것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1년간 치과의료이용자의 분포를 분석한 결과 대상자의 전체 중 35.5%가 1년동안 치과의료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는 없었다. 치과의료이용자의 치과의료기관 방문목적은 보철치료가 32.6%으로 가장 높았고, 치아보존치료 28.7%, 발치 19.8, 잇몸치료, 치석제거 2.7%, 기타 1.5%, 정기구강검진 0.6%의 순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과의료요구 여부는 연령별로 40대가 59.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50대 50.3%, 60대 45.1%, 70대 43.8%의 순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그 이외의 변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구강보건인식도에 따른 치과의료요구 여부는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로 불건강하다가 8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보통 41.6%, 건강 24.0%의 순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정기구강검진의 필요성 여부는 모르겠다가 57.1%로 가장 높았고, 필요 53.5%, 불필요 39.1% 순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치과의료요구자가 스스로 인지한 필요한 치과의료와 희망하는 치과의료기관을 살펴보면 보철이 64%로 가장 높았고, 충치 30.0%, 잇몸병 21.0%, 발치 15.7%, 시린이 7.9%, 기타 1.9% 순이었고 희망하는 치과의료기관은 군내 치과의원 68.1%로 가장 높았고, 보건(지)소 치과 16.5%, 군 외 타지역 치과 10.5%, 기타 4.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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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교합 종류에 따른 교정치료의 인식과 구강건강영향지수(OHIP-14) (Types of malocclusion and oral health effect index(OHIP-14) according to recognition of orthodontic treatment)

  • 윤현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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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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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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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부산지역 교정환자를 대상으로 부정교합의 종류와 교정치료에 대한 인식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부정교합의 종류에 따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삶의 질 향상의 기초자료로 삼고자 한다. 2015년 12월부터 약 6개월간 설문조사하여 최종 472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부정교합의 가족력은 I급은 없음, II급, III급은 있음으로 응답하였고, 교육 실천은 자주실천에서 부정교합의 종류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p=0.003). 교정치료의 만족감에서는 불편감은 I급은 기간, II급과 III급은 통증(p=0.035)이였고, 통증부위에서는 치아가 가장 많았으나 II급에서 가장 높아 차이를 보였다(p<0.001). 교정치료 만족도에 따른 삶의 질에서는 현재 만족도가 높을수록, 자신감이 보통인 경우 삶의 질이 높았으며, 교정치료 시작 계기에서는 발음문제(p=0.013), 저작 불편감(p<0.001), 턱관절 소리(p<0.001)가 있는 경우 삶의 질이 낮았다.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으로는 교정치료시기(p<0.001), 현재 만족감(p<0.001), 자신감 변화(p=0.003), 주관적 치아상태(p=0.008), 교합의 종류(p=0.019)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교정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구강건강 상태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교정상담프로그램을 통하여 교정기간에도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야 한다.

울산지역 근로자의 보철물과 임플란트의 기대수준에 대한 인식 (Perception on Expectation of Prosthetics and Implant of Workers in Ulsan)

  • 조미숙;김창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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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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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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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울산시에 소재하는 H기업 예비군 동원훈련에 참여한 307명을 대상으로 보철물(틀니, 브릿지)과 임플란트 기대 수준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환자교육 및 상담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보철물 기대수준의 신뢰도 cronbach'${\alpha}$는 .971, 임플란트 기대수준의 신뢰도 cronbach'${\alpha}$는 .967로 높게 나타났고 자료의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v.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로 고려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보철물 기대수준은 평균 3.98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임플란트 기대수준은 평균 3.74점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른 임플란트 기대수준은 평균 3.74점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3). 넷째, 구강위생관리 관심정도에 따른 임플란트 기대수준의 차이는 평균 3.74점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0<0.001). 다섯째, 보철물 기대수준과 임플란트 기대수준은 0.392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위의 결과로 보철과 임플란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하다.

대구광역시 일부 초등학교 교사들의 주관적인 구강보건실태 (A study of subjective oral health actual condition in elementary school teachers, Daegu area)

  • 최성숙;김재도;류혜겸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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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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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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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 :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figure out Oral Health Actual Condition in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Deagu area.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March through May 2008. Method : A total of three hundred and ten Elementary School Teachers were survey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Oral Health Actual Condition and cognition, Diet habit or living and one's own intellect health state, Oral disease sign symptoms of percent and 2-test and One-way ANOVA test by using SPSS12.0 Program. Results : 1. The most of result Frequencies of tooth brushing per one day were 3 over 91.0% and Oral Examination, Oral Health Education need. 2. The result of oral disease sign and symptom were hypersensitivity due to cold food(39.0%), halitosis(21.6%), gingival bleeding tendency(21.3), clicking sound on TMJ(18.7%), hypersensitivity due to tooth burshing(17.1%), easy crown fracture and to be fine(10.0%), pain on TMJ or limitation of mouth opening(7.1%). 3. The most of result age a group oral hygiene assistance article age 20 for interdental tooth brushing(46.4%), age 50 over not used interdental tooth brushing 38.5%. 4. The result of sign and symptom and snack following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0.05), health of own cognition and Oral health of own cognit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0.001). Conclusion : The study of understanded the Subjective Elementary School Teachers Oral Health Actual Condition and Promotion of Oral Health follow up Oral examination and Oral Health Education have to system gro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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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식행동, 흡연, 음주실태와 주관적 건강상태와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Dietary Behaviors with Smoking, Drinking Situations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of University Students)

  • 권수진;강지혜;김나정;김려진;김선영;김시일;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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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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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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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식행동, 흡연 및 음주실태와 이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를 알아봄으로써 대학생들의 올바른 생활양식과 건강증진에 대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2010년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53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식품 및 간식섭취빈도는 성별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난류(p<0.05), 육류(p<0.05), 탄산음료(p<0.001)에서 높았으며(p<0.05), 주거형태에서는 자택거주 군이 자취 및 기타 군에 비해 두류(p<0.05), 과일(p<0.001) 및 우유(p<0.01)의 섭취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2. 맛 선호도는 단맛(3.84), 매운맛(3.45), 짠맛(3.16), 신맛(3.01), 쓴맛(1.87) 순으로 나타났고, 신맛(p<0.05)은 남학생에서, 쓴맛(p<0.001)은 여학생에서 더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3. 흡연중인 남학생은 36.4%로 여학생(4.8%)보다 매우 많았고(p<0.001), 흡연량은 남학생이 11-20개비 이하가 많아 10개비 이하가 많은 여학생과 차이가 있었다(p<0.05). 음주는 남학생이 주 1-2회, 여학생은 월 1-2회가 가장 많았고(p<0.001), 음주량은 남학생이 1-2병 미만, 여학생은 1병 미만이 가장 많았다(p<0.001). 4. 주관적 건강상태는 서류, 해조류, 녹차의 섭취량은 많을수록, 난류와 패스트푸드 섭취량은 적을수록 전신건강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였고, 녹차와 우유의 섭취량은 많을수록, 음주량은 적을수록 구강건강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식품 및 간식섭취에 대한 양상이 편의성이나 기호도에 치우치지 않도록 영양교육을 제공하고, 금연 및 절주교육의 지속성을 위한 사회적 뒷받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거제지역 치과 내원환자의 치주 건강에 관한 인식도 조사 (Survey of Recognition on Periodontal Health Inpatients of Some Dental Clinics in Geoje)

  • 고은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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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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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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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과의원 내원환자의 치주건강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기 위해 거재지역 4개 치과의원에서 2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치주건강 인식도 문항에서는 치주질환의 인지여부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환자가 62.9%로 나타났고, 여자가 남자보다 잘 알고 있었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 < .01). 치주질환에 관한 정보의 습득경로는 텔레비전과 인터넷에서 얻는 경우가 31.6%로 조사되었고, 치석제거 빈도데 대한 인식은 1년에 한번 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43.7%로 나타났으며, 직업과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치주질환 원인으로는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라고 인식하는 환자가 50.7%로 나타났으며, 직업(p < .05)과 학력(p < .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치석제거가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는 환자는 55.9%로 나타났으며, 연령(p < .05)과 학력(p < .001)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2. 치주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잇몸상태가 대체로 건강하다고 인식하는 환자가 75.1%로 나타났으며, 전문적 집단에서 높게 조사되었고, 직업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치과방문 이유로는 입안에서 냄새가 나서 방문하는 경우가 18.1%로 나타났으며, 치과치료의 종류는 치과에 내원하여 치석제거를 받은 환자가 46.5%로 나타났으며, 직업(p < .01)과 학력(p < .05) 및 월수입(p < .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치주질환에 대한 인식은 높지만 치석제거는 치과의사의 진단에 의해서 치료시기와 기간이 결정되어지므로 환자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의한 인식에는 한계가 있으며, 치주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서는 치주전문치과위생사의 개별적인 상담과 교육이 중요하며 예방적 치석제거의 인식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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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생의 구취자각에 따른 건강상태 및 건강행동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according to Perception Oral Malodor)

  • 최하나;배현숙;조영식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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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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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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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의 구취자각에 따른 건강상태 및 건강행동을 알아보기 위하여 천안시 남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1,4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성별에 따른 구취 관련 특성을 분석한 결과 구취에 대한 인식은 여자 보다 남자가 구취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았으며, 남녀 모두 구취를 스스로 인식하게 된 경우가 많았고 타인에 의해 인식한 경우는 여자 보다는 남자가 더 많았다(p<.01). 구취가 가장 심한 시기는 '기상직후'가 67.4%로 가장 많았으며, '공복 시'는 여자가 17.5%, 남자는 11.4%로 여자가 공복 시에 구취가 가장 심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p< .01). 2. 구취 및 전신질환 유무에 대한 자각을 확인한 결과 자신에게 구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보다 구취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서 축농증과 만성비염, 천식, 위장질환, 구강건조증이 있다고 자각하는 경우가 많았다(p<.05). 3. 구취 유무 자각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구취가 있다고 자각하는 사람이 구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보다 치료받을 치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 음식물이 잘 끼고, 흔들리는 치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더 많았다(p<.05). 또한 잇몸이 자주 붓고, 이를 닦을 때 출혈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도 구취가 없는 사람과 비교하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4. 구취 유무 자각에 따른 구강건강행동을 확인한 결과 구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구취가 있다고 자각하는 사람보다 매일 이를 닦는 경우가 더 많았으며, 하루에 3번 이상 이를 닦는 경우도 더 많았다(p<.05). 또한 아침 식후와 점심 식후에 이를 닦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일 치실을 사용하는 경우와 매일 혀를 닦는 경우도 구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p<.01). 5. 구취유무 자각에 관련된 요인을 확인한 결과 성별, 만성비염, 위장질환, 구강건조증 자각 유무가 구취 유무 자각에 영향을 주며, 음식물 잘 낌, 이 닦을 때 출혈, 건강 잘 챙김, 매일 이 닦음, 아침 식후 이 닦음, 매일 치실 사용이 구취유무 자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Dental Fear Survey 척도를 이용한 치과위생사들의 치과공포감 및 관련요인 (Dental fear and related factors of dental hygienists using analysis on dental fear survey)

  • 이재라;홍선화;황갑운;김서연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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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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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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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ental fear and related factors of dental hygienists using dental fear survey.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279 dental hygienists from January 15 to March 28, 2015. The study instrument was dental fear survey.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9.0 program by t-test, one way ANOVA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questionnaire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use of dental care services,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and recent dental treatment. Results: Alcohol consumption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to the dental fear. The subjective status of oral health and direct pain sense also contributed to the dental fear. Conclusions: To reduce the dental fear, it is important to have high confidence toward the dental treatment performance in the dental hygien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