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좌뇌와 우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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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반의 치매 예방용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 (Convergent Web-based Education Program to Prevent Dementia)

  • 박경순;박재성;반금옥;김경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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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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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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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신 정보기술(IT)을 이용하여 웹(web) 기반으로 동작하는 치매 예방용 융합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사전 준비단계로 치매관련 국내 외 문헌분석 및 산업체 요구분석을 통해 개발 범위를 규정하였고, 이를 근거로 프로그램을 작성하였다. 개선단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수정 작업을 거쳐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최대화 하였다. 본 프로그램 개발내용을 요약하면, 첫째, 통합교육 및 융합교육의 교육학적 이론과 관련 전문가로부터 타당성 검증을 통해 645지능계발 모형을 개발한 후 "사물을 가리어 판단할 만한 지각"을 뜻하는 순 우리말인 "가리사니" 모형이라 명명하였다. 둘째, 웹기반 좌뇌 훈련 융합교육으로 수리영역에 "길 찾기" 및 "선 잇기"와 언어영역에 "문자 찾기(I, II)"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셋째, 웹기반 우뇌 훈련 융합교육으로 주의영역에 "나의 자동차 찾기" 및 "시각 훈련"과 인지영역에 "사물추리" 및 "그림비교"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넷째, 웹기반 좌 우뇌 훈련 융합교육으로 공간지각영역에 "펜토미노" 및 "BQ마제"(Brain Quotient와 maze 합성어)와 기억영역에 "시각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다섯째,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총 52주 차시의 영역별 융합교육 운영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드로잉 교육의 뇌과학적 기제 연구 - 애니메이션 드로잉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Brain Scientific Mechanism of Drawing Education - Focusing on the Animated Drawing)

  • 박성원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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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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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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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애니메이션의 전문적인 특성을 고려한 드로잉 교수법을 연구하기위한 문헌분석 과정으로 뇌의 기능과 학습, 창작 기제를 고려한 교수법을 적용하면 애니메이션 드로잉능력이 효율적으로 신장될 것이라는 관점의 연구를 위한 원리분석 과정이다. 최근 들어 각 분야의 교육방법에 대한 대안적인 논의로 뇌기반 학습원리가 적용된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이는 미술과 드로잉 교육 뿐만 아니라, 예술전반적인 교육적 대안으로 적용 실시되고 있다. 반면, 애니메이션 드로잉은 미술적 소양을 필요로 함과 동시에 움직임에 대한 구조적 지식과 인지적 감각, 소통방식을 숙련할 수 있는 종합적인 교수법을 요하는 것에 비해 전문적인 교수법 개발 연구는 미진하다. 이에 효과적인 교육의 원리를 뇌의 기제로 바라보고 뇌가 학습하고 창의성을 발휘하게 되는 원리를 분석하여 본다. 또한 그림그리기와 뇌의 기능에 대한 원리관계를 통해 드로잉과 뇌의 관계를 알아본다. 그 결과 구조와 형태를 그릴 수 있는 인지적 정보를 관할하는 좌뇌 뿐만 아니라, 그리기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 우뇌를 통합 발달시켜야 하며, 창의성이 발현되기 위해서는 물리적, 심리적 요소가 발현되는 통합적 뇌의 기제를 이해한 교수법이 개발되어야함이 드러났다. 애니메이션드로잉교육은 드로잉 능력에 필요한 예술적 창의 속성을 발휘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은 기존의 애니메이션드로잉 교수법과의 차별성을 찾아내는 토대가 될 뿐만 아니라, 뇌기반-원리는 이후 교육의 전략과 방법 모형을 설계하는데 핵심적인 전략적 정의로 선정될 것이다.

불안장애의 정량화 뇌파 기반 뉴로피드백 훈련 효과 (The effects of QEEG based on neurofeedback training for anxiety disorder)

  • 조상희;조채형;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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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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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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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불안장애 환자 6명을 대상으로 32채널 정량화 뇌파(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py)와 뉴로피드백을 이용하여 뇌파를 분석하고 훈련하여 불안장애 환자의 정량화 뇌파 기반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성에 대해 임상연구를 진행하였다. 불안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심리생리학적 검사인 정량화 뇌파와 BAI(Beck Anxiety Inventory)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통해 뉴로피드백 훈련도 진행하였다. 훈련 전 불안장애 환자의 정량화 뇌파 검사를 분석한 결과 6명 환자 모두의 측두엽에서 고베타파가 과잉활성화 된 양상을 볼 수 있었으며, 우뇌 측두엽(T4)의 세기(M=31.07)가 좌뇌 측두엽(T3)의 세기(M=29.11)보다 높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뉴로피드백 프로토콜을 설정하고 훈련을 진행한 결과, 우뇌 측두엽의 베타파가 6명 환자 모두에게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BAI점수를 분석한 결과 훈련 전의 평균이 23.57, 훈련 후의 평균이 12.14로 뉴로피드백 훈련 후 불안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약물복용을 했던 2명의 환자 중 한 명은 복용량이 줄어들었고 다른 한명은 약물을 중단하게 되었다. 이 결과는 정량화 뇌파 기반 뉴로피드백 훈련이 불안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겠다.

창조적 발상과정에 있어서 비논리적사고의 지속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tinuance of illogical thought in the process of creative thinking)

  • 오근재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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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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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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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디자인의 결과물을 얻어내는 과정의 첫 단계로서 디자인의 컨셉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발상의 단계를 거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새로움을 요구하는 발상은 누구에게나 노력하는 정도만큼 비례하여 얻어지는 속성을 지니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이 노력하여 얻어낼 수 있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의 틀 속에는 새로운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좋은 발상의 핵심은 어떻게 하면 비논리적 사고영역에 자기 자신을 원하는 시간 동안 머물 수 있게 하는가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본고에서 제시하고 있는 "결과미리보기"의 사고법은 광고기획서에서 최종 단계에서 제시되고 있는 광고컨셉을 만족시키면서도 최종 단계에서 제시되고 있는 광고컨셉을 만족시키면서도 수평적사고의 영지에 인간의 사고활동을 일정 시간 묶어 둘 수 있는 발상모델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뇌기능이론에서, 우뇌나 좌뇌의 활동지수의 높고 낮음이 실제 작품제작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할 정도가 아니라는 사실이 연구결과 드러났다.연구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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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발달지표 분류에 의한 항 스트레스 차이 연구 (Research on the Difference of Anti-Stress by Classification of Puberty Development Index)

  • 최남숙;안상균;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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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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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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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사춘기 전, 중, 후의 스트레스저항력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이다. 연구는 2012년 10월부터 12월까지 두달간 진행했다. 대상자로 사춘기 전과 중은 Y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사춘기 전 28명, 중 35명 두 집단으로 나누고 사춘기 후 집단은 한국 정신과학 연구소의 전국 대학생 33명 뇌파로 사춘기 전, 중, 후 세 집단의 항 스트레스 차이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는 좌뇌 사춘기 전 평균값 77.11, 중 79.14, 후 84.93, 우뇌의 전 평균값 77.24, 중 79.89, 후 84.43으로 점차 항 스트레스지수가 증가됨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사춘기의 심리적 특성이 설문방식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뇌파에 의해서도 입증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흡연 기능성 게임에서 심리생리학적 경험과 흡연의 부정적 태도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physiological Experience and Negative Attitude in Smoking Serious Games)

  • 장한진;노기영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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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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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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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흡연을 주제로 하는 기능성 게임에 따른 흡연 태도의 차이점을 규명하고, 흡연태도와 심리생리학적인 변인 간의 영향관계를 살펴본 뒤, 금연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흡연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하고 부정적 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리적 저항, 심리적 디스트레스, 뇌파(Left Brain ${\theta}$, Right Brain ${\theta}$)를 독립변인으로 설정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흡연에 대한 부정적 태도에 심리적 저항은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심리적 디스트레스는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그리고 ${\theta}$파의 경우 좌뇌에서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우뇌에서는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백색잡음을 혼합한 게임음악이 전전두엽에 미치는 영향 (An Effect of the Prefrontal Lobe Influenced by Game Music Mixed with White Noise)

  • 최종윤;이대웅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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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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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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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디지털미디어의 사운드는 인간의 감각을 자극하여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한다. 소리 자극은 생리적 흥분을 가져오고 반응에 민감한 상태로 각성시키는데, 이는 심장박동, 혈압, 뇌파신호로 나타난다. 본 논문에서는 이완효과가 있는 백색잡음을 혼합한 게임음악과 백색잡음이 섞이지 않은 게임음악을 듣는 게임 플레이어의 뇌파변화를 검사했다. 실험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A 그룹은 백색잡음이 섞인 게임음악을, B 그룹은 백색잡음이 섞이지 않은 게임음악을 들으며 게임을 플레이했다. 두 그룹의 전전두엽 뇌파 변화를 측정한 결과 좌뇌에서는 백색 잡음의 이완효과가 나타났으며, 우뇌의 경우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본 연구는 백색잡음의 이완효과를 이용한 기능성 심리치료 게임을 개발하기 위한 기본 연구가 될 것이다.

통합적 인지 모형의 가능성 (Toward a Possibility of the Unified Model of Cognition)

  • 이영의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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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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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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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인지과학에서 최근 논의되고 있는 인지 이론들은 인지에 대한 적절한 모형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전통적인 인공지능 이론은 추리나 문제 해결과 같은 과제에는 적절한 것처럼 보이지만 문자와 음성 인식과 같은 패턴 인식 분야에서는 여전히 비효율적이다. 연결주의는 전통적인 인공지능 이론과는 정반대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연결주의 체계는 패턴 인식에는 강하지만 추리에는 약하다. 한편 최근에 제시된 상황화 된 행동 이론은 전통적인 인공지능과 연결주의에서 기본적으로 전제되고 있는 표상의 개념을 부정하고 실제 세계에서 직접 유래되는 지각에 바탕을 둔 모형을 제시하지만 인간의 인지를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있지 못하다. 인지 모형들이 갖고 있는 이러한 한계점들을 강조하여 나는 이 글에서 인공지능, 연결주의, 상황화된 행동 이론을 각각 좌뇌 모형, 우뇌 모형, 로봇 모형이라고 부르고 그러한 한계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서 모형들간의 양립가능성을 이용한 통합적 인지 모형의 구축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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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기술 교과의 협동적 문제해결학습에서 좌우뇌 선호도에 따른 소집단 구성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orming groups according to the brain hemisphere preference on the cooperative problem solving learning achievement in the middle school technology)

  • 박헌미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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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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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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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기술 교과의 협동적 문제해결학습에서 좌우뇌 선호도에 따른 소집단 구성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의 대상은 대전 광역시에 소재한 D중학교 2학년 남학생 95명이었고, 좌우뇌 선호도의 측정 도구는 Torrance 등(1977)이 개발한 뇌선호도 진단 테스트로서 고영희(1991)가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학업성취도는 인지적 영역, 심동적 영역, 정의적 영역으로 검사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기술 교과의 협동적 문제해결학습에서 좌우뇌 선호도의 차이가 작도록 소집단을 구성하는 방법이 친숙도가 높고 학업 성취도 수준이 비슷하도록 소집단을 구성하는 방법보다 심동적 영역과 정의적 영역의 학업성취도에 효과적이었다. 둘째, 기술 교과의 협동적 문제해결학습에서 좌우뇌 선호도의 차이가 작도록 소집단을 구성하는 방법이 좌우뇌 선호도의 차이가 크도록 소집단을 구성하는 방법보다 정의적 영역의 학업 성취도에 효과적이었다. 셋째, 좌우뇌 선호도의 차이가 작은 소집단들로 구성된 집단에서 우뇌를 가장 선호하는 소집단의 학업성취도는 전체 평균 점수보다 세 영역에서 모두 높았으며, 좌뇌를 가장 선호하는 집단보다는 인지적 영역, 심동적 영역에서 더 높았다.

뇌파분석 통한 색상의 선호도 분석 가능성 (The potentiality of color preference analysis by EEG)

  • 김민경;류희욱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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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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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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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인간의 감성에 직접적인 영향과 자극을 주는 색상자극에 대한 생체반응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3가지 색상 자극(Bright Yellow Red (BYR), Deep Green Yellow (DGY), Vivid Blue (VB))에 대한 뇌파 생리선호(Electroencephalography, EEG)와 선호도와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였다. 뇌파 분석을 통해 얻은 생체신호는 일반적인 색상의 이미지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색온도가 낮을수록 뇌가 활성화 되었고(BYR ${\geq}$ DGY > VB), 좌뇌보다 우뇌가 더 큰 생체반응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주파수 별 뇌파값은 베타파${\geq}$세타파, 알파파> 감마파의 순이었다. 색온도가 낮을수록 Beta파의 뇌파 power 증가(BYR ${\geq}$ DGY > VB)하였고, 그러고 나머지 파(세타파, 베타파, 감마파)의 경우에는 색온도가 낮을수록 이들 주파수의 뇌파 power가 증가(BYR ${\geq}$ DGY > VB)하였다. 색상별 선호도와 뇌의 활성화의 상관관계는 색상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수록 특정 주파수대의 뇌파가 활성화되었다. 선호도에 따른 뇌파반응은 좌 우뇌간에 유사한 생리적 반응을 보였으나, 후두부 보다는, 전두부에서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선호도가 높은 색상자극을 통해 특정 주파수 영역의 뇌파를 활성화가 가능하며, 색을 이용하는 다양한 분야(뷰티산업, 인테리어, 색채치료, 의상 등)에 적용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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