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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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통구멍과(科) 어류(魚類) 1 미기록종(未記綠種), Ichthyscopus lebeck sannio (New Record of the Stargazer Fish, Ichthyscopus lebeck sannio(Uranoscopidae) from Korea)

  • 이충렬;백문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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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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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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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6년(年) 5월(月) 제주도(濟州道)에서 채집(採集)한 통구멍과(科) 어류 중 체장(體長) 242.2 mm 되는 1개체(個體)를 동정한 결과(結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서식(棲息)이 확인(確認)되지 않은 미기록종(未記錄種)인 Ichthyscopus lebeck sannio으로 동정(同定)되었다. 본 종은 외부(外部) 형태적(形態的)으로 등지느러미가 1개이고 입술에는 돌기가 발달되어 있고, 체표면에는 커다란 하얀 반점(斑點)이 많이 있으며 쇄골돌기가 없는 점 등이 본종(本種)의 주요(主要) 특징(特徵)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종의 한국명(韓國名)은 체표면에 흰무늬가 크게 나 있는 것이 눈에 잘 띠기 때문에 "큰무늬통구멍속(屬)"의 "큰무늬통구멍"이라고 명명(命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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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토양서식성응애(응애목: 날개응애아목)의 분류에 관한 연구 (Taxonomic Studies on Soil Mites (Acari: Oribatei) of Korea)

  • 최성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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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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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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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한국산 날개응애류의 분류에 관한 연구중에 1신속 5신종과 5종의 한국미기록종이 밝혀졌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신속은 파도날개응애속(Kpreoribates), 5신종은 한국파도날개응애(koreoribates filia-tus), 지리산인왕응애(Hermannia neotricha), 건지산도포소매응애(Xyobates geonijensis), 성오민동정응애(defectamerus sungohi), 긴털뚜껑응애(Protorpoda flagellata)이며 신아종은 흑달걀응애(Liacarus gammatus coreanus)이고 미기록종은 북바달걍응애(Liacarus polychothomus), 갑옷뿔염주응애(Tecto-damaeus armatus), 등줄뿔염주응애(T,striatus), 머리뚜껑응애(Oripoda trilabiata), 흑팔자기게응애(Do-metorina tuberculata)등이다. 아울러 달걍응애속의 한국종, 민동정응애속, 이리뚜껑응애속(신칭의)검색표를 작성하였고 숭산달걍응애의 오기재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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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한강에 서식하는 하모섬유충류 (Several Hypotrichous Ciliates Inhabiting the Han River in Seoul)

  • 신만균;김훈수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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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pc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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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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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저 자들은 1986년 11월 6일부터 1987년 11월 8일 사이에 서울지역 한강의 9개 지점에서 원생동물의 섬모충류 가운데서 하모류를 대상으로 채집, 배양하고 세포형태학적 방법으로 연구한 결과 4과 7종의 하모류가 동정되었다. 이 종들 가운데 Paraurostyla weissei (Stein, 1859), EuPlotes patella (O.F. Miiller, 1773), Aspidisca cicada (O.F. Muller, 1786)등 3종은 한국에서 과거의 기록이 없는 종 들이다. 지금까지 하모류에 관한 분류학적 연구가 없어 동정된 종들에 대해서는 삽화와 사진을 첨부하여 상세히 재기재 하였다. 또한 세포형태학적 형질들 가운데서 23개의 형질을 택하여 조사된 7종 간의 유사성을 수리분류학적 방법으로 분석해 본 결과 기존의 분류체계와 거의 일치하는 유집 (clustering)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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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산 유영목(Polychaeta, Errantia)의 분류학적 연구 (A Systemaic Study on the Errantiate Polychaeta in Cheju Island)

  • 노분조;이종위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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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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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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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연구는 1969년 12월부터 1987년 10월까지 제주도의10개 지역 (제주항, 우도, 성산포, 표선, 서귀포, 숲섬, 화순, 가파도, 비양도, 한림)에서 채집된 표본들을 동정·분류한 결과(9과 31종)와 이미 발표된 종을 종합하여 제주도 연안의 유영목을 정리하였다. 그 결과 모두 11과 31속 45종이었다. 이들 중 4종 (Lepidasthenia berkeleyae, Brania clavata, Sphaerosyllis hirsuta 및 Ceratonereis singularis)은 한국미기록종이며, 13종은 제주도 연안에서만 발견되었다. 한국미기록종에 관하여는 그림을 그리고 기재하였다. 45종 중 난온수형이 22종 (48.89%)으로 가장 많았고, 범세계형이 10종(22.22%), 열대수형이 8종(17.78%), 냉온수형이 4f종(8.89%), 냉수형이 1종(2.22%) 의 순으로 나타났다. 난온수형이 가장 많이 나타난 현상은, 제주도가 위치하고 있는 해형, 즉 쿠로시오 난류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는 사실과 부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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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추출농축액(오니웰TM)의 저장 중 휘발성 향기성분 변화 (Changes of Volatile Compounds in Concentrated Onion Extracts (ONIWELLTM) during Storage)

  • 정연정;정은정;전선영;차용준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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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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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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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양파추출농축액(오니웰$^{TM}$)의 저장 유통과정 중 품질유지를 위한 척도로서 관능적요소 중 가장 중요한 휘발성 향기성분을 저장기간($30^{\circ}C$, 150일) 동안 분석하였다. 총 23종의 휘발성화합물이 동정되었는데, 이는 함황 화합물류 9종, 카르보닐 화합물류 5종, 퓨란류 4종, 방향족 화합물류 2종 및 기타 화합물류 3종이었다. 함황 화합물류는 전체함량의 80.3~62.6%로 중요한 향기성분임을 알 수 있었다. 이 중 dimethyl trisulfide가 50.1~42.1% 범위로 함황 화합물류 중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차지하였다. 총 함황 화합물류의 함량은 저장기간과 함께 증가하였는데, 특히 신선한 양파향의 dimethyl disulfide와 마늘향의 methyl propyl disulfide 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가열반응에 의해 생성된 4종의 퓨란류(furfural, 2-acetylfuran, 5-methyl-2-furfural, furfurylalcohol)가 동정되었는데, 함량면에서 함황 화합물 다음으로 많았다(14.2~12.9%). 이 중 furfural이 전체 퓨란류의 61.9~49.4%를 차지하였고, 저장기간과 함께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카르보닐 화합물에서는 알데히드류가 4종, 케톤 1종으로 총 5종이 검출되었다. 함량면에서는 6.2~4.8% 범위로 퓨란류 다음으로 많았으며, 가열에 의한 지방산화 분해에 의해 생성된 화합물로 동정되었다. 따라서 이들 가열반응에 의해 유도된 퓨란류나 알데히드류가 양파 특유의 함황 화합물과 함께 양파추출농축액(오니웰$^{TM}$)의 풍미에 기여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제한절편 길이 다형성(RFLP) 분자마커를 이용한 납자루아과 담수어류 3종의 난과 치어 종 동정 기법 개발 (Development of a Species Identification Method for the Egg and Fry of the Three Korean Bitterling Fishes (Pisces: Acheilognathinae) using RFLP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Markers)

  • 최희규;이혁제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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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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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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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PCR 기반 RFLP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제한절편 길이 다형성) 분자기법을 활용하여 난 및 치어 대상 납자루아과 어류 3종의 동정을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납자루아과 어류의 종별 산란양상 및 번식생태 이해에 대한 기여가 목적이다. 본 연구를 위해 기존 선행된 문헌자료를 확인하고 납자루아과 어류가 2종 이상 동서하고 있는 지역을 확인하여 현지조사를 수행하였다. 현지조사 결과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는 묵납자루(Acheilognathus signifer), 줄납자루(A. yamatsutae) 및 각시붕어(Rhodeus uyekii)로 총 3종이 확인되었으며,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와 동서하고 있는 숙주조개(작은말조개; Unio douglasiae sinuolatus)를 채집하여 숙주조개 속 납자루아과 어류의 난 및 치어를 확보하였다. 현지조사 결과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 3종을 대상으로 미토콘드리아 DNA COI과 cyt b 유전자 염기서열을 비교하여 각각 종별로 특이성을 지닌 부위(단일염기변이; Single Nucleotide Variation: SNV)에 맞는 제한효소를 선정하였고, 숙주조개 속 난 및 치어를 대상으로 genomic DNA를 추출하여 PCR-RFLP 실험을 수행한 결과 현지조사 시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 3종의 독특한 제한절편 길이 양상을 전기영동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묵납자루, 줄납자루 및 각시붕어의 종을 판별할 수 있는 RFLP 마커를 개발하였으며, 숙주조개 난 및 치어를 대상으로 정확한 종의 동정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각각 납자루아과 종별 산란양상을 보다 정확히 규명하고 향후 이들 자연개체군의 효과적인 유지, 관리 및 보전 방법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산 꽃구름버섯속의 분류학적 연구 (Taxonomic Study on Korean Stereum)

  • 임영운;정학성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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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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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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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현재까지 국내에 보고된 꽃구름버섯은 도합 5종으로서 그중 4종은 흰테꽃구름버섯(Stereum gausapatum), 꽃구름버섯(S. hirsutum), 갈색꽃구름버섯(S. ostrea), 및 배착꽃구름버섯(S. ochraceo-flavum)이며, 나머지 1종은 거북꽃구름 버섯속에 속하는 너털거북꽃구름버섯(Xylobolus spectabile)으로서 낭상체의 형태적 특징에 의하여 거북꽃구름버섯속(Xylobolus)에 속하여 왔으나, Boidin과 Chamuris는 배양학적 특징에 의하여 후자를 꽃구름버섯속(Stereum)으로 분류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너털거북꽃구름버섯"(X. spectabile)을 꽃구름버섯속에 재분류하여 분류체계를 개선하고 우리말 이름을 "너털꽃구름버섯"(S. spectabile)으로 개칭하는 바이다. 또한 서울대학교 표본실(Seoul National University Fungal Collection, SFC)에 보관되어 있는 꽃구름버섯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종의 꽃구름버섯종들이 미기록종으로 동정되었으며, 이들 미기록종은 Stereum subtomentosum(갈색털꽃구름버섯, 신칭), S. peculiare(껍질 꽃구름버섯, 신칭), S. sanguinolentum(유혈꽃구름버섯, 신칭), S. striatum(줄무늬꽃구름버섯, 신칭), 및 S. complicatum(복합꽃구름버섯, 신칭)이었다. 이로서 한국산 꽃구름버섯 종들은 도합 10종에 이르며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꽃구름 버섯의 동정을 위하여 새로운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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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서 자생하는 유용 야생 버섯의 분류 및 동정 (A Study of Useful Wild Mushrooms by Segregation and Identification Native in Middle Area)

  • 노재관;박재성;최재선;송인규;윤태;민경범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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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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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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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충북지역 주요 버섯 자생지를 중심으로 채집을 실시하여 이들을 분류 동정하고, 이들 균주를 보존하여 버섯 유전자원 확보 및 자원화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실시한 것으로 그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야생버섯 채집균주는 총 79종으로 식용 32종, 약용 3종, 독 15종, 기타(불명) 29종 이었다. 나. 채집된 야생버섯 중 식용 28종에 대한 조직분리를 실시하였고 이중 활력이 좋은 15종의 야생균주를 선발하여 현재 저온보관중이다. 다. 표본제작은 액침표본이 많았으며, 다년생 버섯은 건조표본으로 보관하였고, 자연상태의 자생지에서 채집 균주 79종을 모두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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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균류상 (IV) -수종 주름버섯류에 대하여- (Fungal Flora of Ullung Island (IV) -on some agaric fungi-)

  • 정학성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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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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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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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9년 10월부터 1991년 9월까지 도합 5차례에 걸쳐 채집한 98점의 주름버섯류 표본을 최근의 분류체계에 따라 정리한 결과 이들 표본의 약 4/5가 최종적으로 동정되어 주름버섯목의 10과, 22속, 30종으로 확인되었다. 그중 3종은 국내 미기록종으로 판명되어 우리나라의 균류목록에 새로이 추가되었으며 이들 미기록종 균류는 귀버섯과의 땅귀버섯 (신칭(新稱), Crepidotus geophilus)과 송이과의 긴대애주름버섯 (신칭(新稱), Mycena elegans) 및 큰애주름버섯 (신칭(新稱), Mycena carolinensis)이었다. 동정된 균류중 가장 흔한 종류는 느타리 (Pleurotus ostreatus), 졸각버섯 (Laccaria laccata), 뽕나무버섯 (Armillariella mellea), 긴대 애주름버섯 (신칭(新稱), Mycena elegans), 그리고 갈색먹물버섯 (Coprinus micaceus)등 5 종이었으며 이들이 울릉도 주름버섯류의 우점종을 이루고 있었다. 많은 종류의 주름버섯류들이 부식토, 토양, 또는 지면에서 자라고 있었으며 일부는 활엽수의 둥치, 밑동, 기부, 뿌리, 통나무, 또는 가지의 죽은 목재에 서식하고 있었다. 너도밤나무 (Fagus cenata var. multinervis)와 마가목 (Sorbus commixta)은 느타리 속 (Pleurotus), 귀버섯속 (Crepidotus), 부채버섯속 (Panellus), 먹물버섯속 (Coprinus), 및 개암버섯속 (Naematoloma), 혹은 뽕나무버섯속 (Armillariella)과 같은 목재서식 주름버섯류의 가장 좋은 숙주였으며, 우산고로쇠 (Acer okamotoanum)와 소나무 (Pinusdensiflora)도 먹물버섯속 (Coprinus), 무당버섯속 (Russula), 및 비단그물버섯속 (Suillus)과 같은 토양서식 주름버섯류의 생장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다. 육지의 주름버섯류 균류상에 비하여 울릉도의 균류 다양성은 매우 적었으며 일부 우점종들이 섬전역을 통하여 광범위하게 분포히는 반면에 미기록종을 포함한 일부 고유종들이 울릉도 균류상의 특정을 규정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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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장미 및 해당화 꽃차의 향기 성분 비교 (Comparative Profiling of Volatiles in Flower Tea of Prunus mume, Rosa spp. and Rosa rugosa)

  • ;이영상;오승영;박석근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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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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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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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꽃을 우려내어 차로 마시는 꽃차(flower tea)는 꽃이 가진 색과 향, 맛과 모양을 즐길 수 있어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본 연구는 매화(Prunus mume), 장미(Rosa spp.), 그리고 해당화(Rosa rugosa) 등 3종의 장미과 식물의 꽃차의 향기 성분 특성을 구명코자 꽃차를 headspace vial에 담은 후 solid phase microextraction(SPME)를 이용하여 추출한 후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를 이용하여 휘발성 성분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각 성분은 deconvolution 과정을 수행한 후 NIST masss spectral library를 이용하여 동정하였다. 매화꽃차에서는 총 58개의 휘발성 성분이 검출되었는데, benzaldehye와 nonane, 그리고 phenylmethanol이 주요 구성 성분으로 검출된 전체 휘발성 성분의 각각 64.7%, 16.1% 및 4.7%를 차지하고 있었다. 장미 꽃차의 경우 검출된 35종 중 주요 구성 성분은 nonane과 2-phenylethanol, 그리고 phenylmethanol로서 각각 전체 성분 중 54.0%, 18.0% 및 4.6%를 구성하고 있었다. 해당화 꽃차의 경우는 장미 꽃차와 동일하게 2-phenylethanol(62.2%)과 nonane(20.1%)이 주요 성분으로 동정되었으며 이들 2 성분의 합이 전체 43개 휘발성 성분의 82.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사용된 매화, 장미, 해당화 등 장미과 식물 3종의 꽃차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검출된 휘발성 성분은 앞서 각 꽃차 종류별 주요 성분으로 언급된 4종의 성분을 포함하여 19종이었으며 매화꽃차에서만 검출된 성분은 29종으로 장미꽃차(6종)와 해당화 꽃차(8종)보다 향기성분의 다양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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