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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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향기성분의 동정 (Identification of Flavor Components in Tomato Fruit)

  • 손태화;천성호;최상원;문광덕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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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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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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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토마토 과실의 향기성분을 생체흡착법, 파쇄흡착법 및 연속 수증기증류법으로 추출하고 GC와 GC-MS에 의해 동정하였다. 생체흡착법으로 추출한 향기성분은 80여 종 이상이 분리되었고 그 중 alcohols 10종, aldehydes 6종, ester 3종, ketones 4종, phenol 1종, acid 1종으로 총 25종을 동정하였다. 파쇄흡착법으로 추출한 향기성분은 100여종 이상이 분리되었고 그중 alcohols 12종, aldehydes 6종, Ketones 5종, esters 5종, phenols 2종, hydrocarbon 1종, acid 1종으로 총 32종이 동정되었다. 연속수증기증류법으로는 향기성분 300여종 이상을 분리하였고 그 중 alcohols 19종, ester 9종, hydrocarbons 13종, aldehydes 8종, Ketones 9종, phenols 2종, lactones 2종, furans 2종, acid 1종, oters 2종으로 총 67종이 동정되었다. 연속수증기 증류법에 의해 동정한 성분 중 아직까지 MS에 의해 동정되지 않은 성분들은 hydrocarbons 11종, aldehydes, Ketones 및 other 각각 2종, alcohol, ester, lacton 및 furfural 각각 1종으로 총 21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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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획후(收獲後) 사과과실(果實)의 향기성분(香氣成分)의 분리(分離) 및 동정(同定) (Separation and Identification of Volatile Components of Apple Fruits after Harvest)

  • 김성달;소전절민;이동철웅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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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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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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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McIntosh apple을 climacteric maximum 시기인 9월 25일에 채취하여 향기성분을 추출, 분리 및 동정한 결과 head space법에 의한 향기성분은 etsers 13종, alcohols 6종, aldehyde 및 ketone 각 1종으로 총 21종을 동정하였다. 연속수증기증류법에 의해 동정된 향기성분은 esters 20종, alcohols 14종, aldehydes 2종 및 ketone 1종으로 총 37종을 동정하여 head space법보다 16종을 더 동정할 수 있었다. 두 방법에 의해 동정된 향기성분 중 모두 ester가 가장 많아 사과에서 가장 중요한 향기성분이었으며 다음이 alcohol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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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의 식용부위별 향기성분 (Volatile Flavor Components in Various Edible Portions of Angelica keiskei Koidz)

  • 박은령;이해정;이명렬;김경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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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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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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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신선초의 전초, 줄기, 잎에서 제조된 생즙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n-pentane과 diethylether혼합용액(1:1, v/v)을 추출용매로 하여 연속수증기증류추출(SDE)방법으로 추출하였다. 이들 성분을 GC의 Rl 및 GC/MS에 의해 확인 동정하였다. 신선초의 전초, 줄기, 잎의 생즙에서 각각 52종, 38종, 43종의 화합물이 분리 동정 되었다. 전초에서 분리 동정된 성분들은 탄화수소류가 25종으로 다수를 차지하였으며, 알코올류가 15종, 알데히드류가 3종, 에스테르류가 6종, 케톤류가 2종 그리고 산류가 1종 동정되었다. 신선초의 줄기에서도 전초에서 분리 동정되었던 성분들과 같은 화합물이 확인되었는데 탄화수소류가 20종, 알코올류가 14종, 에스테르류가 4종, 산류가 1종 확인되어 총 38종이 동정된 반면에 전초와 잎과는 달리 알데히드류와 케톤류는 동정되지 않았다. 신선초의 잎에서는 탄화수소류가 19종, 알코올류가 11종, 알데히드류가 4종, 에스테르류가 6종, 케톤류가 2종 그리고 산류가 1종이 확인되어 총 44종이 동정되었다. 신선초의 전초, 줄기 그리고 잎에서 ${\gamma}-Terpinene$과 germacrene B이 가장 많은 함량을 차지하였으며, ${\delta}-3-carene$, cis-3-hexen-1-ol 그리고 ${\gamma}-elemene$도 다량 확인되어 이러한 화합물이 신선초에서 추출한 정유의 주요성분으로 확인되었다. 신선초의 각 부위에서 분리 동정된 정유성분을 정량한 결과, 잎에 171.42 mg/kg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전초에 124.85 mg/kg, 줄기에 55.25 mg/kg가 함유되어 있었다. 신선초의 전초에서 분리 동정된 52종의 화합물에는 monoterpene hydrocarbon, sesquiterpene hydrocarbon과 이들의 유도체들인 terpenoid계 화합물이 40종 확인되었는데, 신선초 정유성분 중 terpenoid계 화합물이 전초, 줄기 그리고 잎에 각각 75.76%, 86.42%, 78.21%의 비율로 포함되어 이들이 신선초 생즙에서 추출한 정유성분의 주체로 간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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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Perilla frutescens)와 쑥(Artemisia asiatics)잎으로부터 휘발성 타감 작용 성분의 분리 (Isolation of Volatile Allelochemicals from Leaves of Perilla frutescens and Artemisia asiatica)

  • 임선욱;서영호;이영근;백남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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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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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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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들깨와 쑥 잎의 휘발성 타감작용을 확인하고, 그 성분을 동정하려 한 것이다. 휘발성분을 벼, 무우, 녹두, 상치를 대상으로 생물검정하여 휘발성 타감작용을 확인했다. 휘발성분을 headspace cold trapping-Tenax GC 흡착으로 분리하여 들깻잎으로부터 terpenoid 4종, aldehyde 3종, alcohol 3종, 탄화수소류 3종, 기타 성분 1종을 동정하였으며, 쑥으로부터는 terpenoid 9종, aldehyde 3종, alcohol 1종, 기타 성분 1종을 검출하였다. 한편, 수증기 증류-추출로 포집한 경우에는, 들깻잎으로부터 terpenoid 2종, alcohol 2종의 동정되었으며, 쑥 잎으로부터는 terpenoid 6종, alcohol 1종, 탄화수소류 1종, 기타 성분 2종이 검출되었다. 수증기 증류-추출로부터 나누어진 각 분획을 무우를 대상으로 생물검정한 결과 중성 분획이 가장 타감작용 활성이 컸다. 휘발성 타감작용 성분을 분리하기 위해 이를 GC-MS로 분석한 결과, 들깨로부터 terpenoid 7종과 alcohol 2종 등 9종을 동정하였고, 쑥으로부터 terpenoid 15종과 alcohol 3종, aldehyde 1종, 탄화수소류 2종, 기타 성분 3종 등 24종을 동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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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품종별 휘발성 향기성분 (Volatile Flavor Components in Various Varieties of Pear (Pyrus pyrifolia N.))

  • 이해정;박은령;김선민;김기열;이명렬;김경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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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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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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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신고, 만삼길, 추황배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LLEP 방법으로 추출하였고 GC의 RI와 GC/MS 분석에 의하여 동정하였다. 신고, 만삼길, 추황배에서 52종, 47종, 22종의 화합물이 분리동정되었고, 신고의 향기성분으로 alcohol류 20종, ester류 16종, hydrocarbon류 7종, acid류 6종, aldehyde류 2종, ketone류 1종이 확인되었다. 이 중에서 ethyl acetate, ethyl butanoate, hexanal, 1-hexanol, ethyl-3-hydroxy butanoate, ethyl-3-hydroxy nonanoate가 신고의 주요 향기성분으로 여겨졌다. 만삼길에서 분리동정 된 향기성분으로 alcohol류 23종, acid류 8종, ester류 5종, hydrocarbon류 5종, aldehyde류 4종, ketone류 2종이 동정되었다. 이 중에서 ethyl acetate, hexanal, ethyl-2-hydroxy propanoate, methyl eugenol, 2-pentanol, cis-3-hexenol, propyl acetate가 만삼길의 향기에 기여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추황배에서 분리동정 된 향기성분으로 ester류 6종, alcohol류 6종, acid류 6종, aldehyde류 3종, hydrocarbon류가 1종이 동정되었다. 이 중에서 ethyl acetate, propyl acetate, hexanal, 1-dodecanol, ethyl butanaote가 추황배의 주요 향기성분으로 간주되었다. 신고, 만삼길, 추황배에서 추출된 휘발성 향기성분의 함량은 각각 6.972, 2.776, 2.653 mg/kg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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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메주와 개량식 메주로 제조한 된장의 휘발성 향기성분 (Volatile flavor components of soybean pastes manufactured with traditional Meju and improved Meju)

  • 지원대;이은주;김종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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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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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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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재래식 메주와 개량식 메주로 각각 담아 숙성시킨 된장의 향기성분을 연속 수증기증류 추출장치로 추출하여 상압에서 농축한 후, preparative GC로 GC-관능검사를 하고 GC/MC 분석과 Kovats retention index를 비교하여 동정하였다. 재래식 메주로 담은 된장의 향기성분으로는 alcohol류 11종, aldehyde류 4종, pyrazine류 2종, acid류 4종, furan류 3종, phenol류 3종, ester류 3종, hydrocarbon류 3종, ketone류 1종, 기타 성분 5종 등 39가지의 성분을 동정하였다. 개량식 메주로 담은 된장의 향기성분으로는 alcohol류 4종, aldehyde류 2종, pyrazine류 2종, acid류 2종, furan류 1종, ester류 2종, hydrocarbon류 1종, ketone류 2종, 함황 화합물 1종, 기타 성분 4종 등 21가지의 성분을 동정하였다. 한편, 재래식 메주로 담은 된장과 개량식 메주로 담은 된장에서 함께 동정된 향기성분으로는 3-methyl-1-butanol, 4-methyl-3-heptanol, trimethyl-pyrazine, 1-octen-3-ol, 2-furancarboxaldehyde, tetramethyl-pyrazine, benzaldehyde, 3-methyl-butanoic acid, naphthalene, 2-ethyl-3-methyl-oxetane 등 10가지 성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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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팔원숭이의 분포와 계통분류 (Distribution and Phylogeny of the Gibbon)

  • 허재원;김희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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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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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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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긴팔원숭이는 영장목, 유인원 아목, 좁은코원숭이 상과, 사람과에 속하는 영장류로써 소형 영장류라고 불린다. 이들은 동남 아시아 일대의 열대 우림에서 종 분화에 성공한 영장류로써 현재 4속 12종이 동정 되어 있지만 이들 중 10종이 멸종 위기에 있다. 다양한 영장류 중에 가장 높은 멸종 위기에 있으면서도 아직도 정확하게 많은 종 또는 아종의 동정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많은 연구가 필요한 종이다. 그러므로 정확한 지리학적 분포와 종의 동정을 통해 이들 긴팔원숭이의 계통 관계를 파악 하는 것이 긴팔원숭이의 종분화의 이해 및 보존을 위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여뀌.마디풀로부터 상호대립억제작용물질(相互對立抑制作用物質)의 분리(分離).동정(同定) (Identification of Allelopathic Substances from Polygonum hydropiper and Polygonum aviculare)

  • 우선욱;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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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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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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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여뀌 및 마디풀로부터 얻어진 수용(水溶) 및 알코올 추출액(抽出液)으로 종자(種子)의 생리활성검정(生理活性檢定)과 페놀물질(物質)의 분리(分離) 동정(同定) 및 생리활성검정(生理活性檢定), 지방산(脂肪酸) 및 유기산(有機酸), 총(總) alkaloid, Pet. ether 추출물(抽出物) 검정(檢定), 그리고 표준(標準)페놀 물질(物質)이 상치 종자(種子)의 발아(發芽) 및 생장(生長)에 마치는 영향(影響) 조사(調査)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여뀌 및 마디풀의 수용(水溶) 및 알코올 추출액(抽出液)은 상치외(外) 5종(種)의 식물종자발아(植物種子發芽)를 억제(抑制)시켜 생리활성(生理活性)이 인정(認定)되었다. 2. 페놀물질(物質)을 fraction 별(別)로 동정(同定)했을때 여뀌의 free fraction에서 10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tannic + gallic이 21.5%. sinapic 산(酸)이 20.9%로 가장 많았으며, soluble fraction에서는 9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tannic + gallic 산(酸)이 45.5%로 높았고, insoluble-bound fraction에서는 9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p-coumaric 산(酸)이 가장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었다. 마디풀의 free fraction에서 16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salicylic + vanillic이 14.6%. tannic + gallic이 14.6%, sinapic 산(酸)이 12.4%로 많았으며, soluble fraction에서 7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그 중(中) salicylic + vanillic 산(酸)이 45.8%로 가장 많았으며, insoluble-bound fraction에서는 15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p-coumaric산(酸)이 41.1%로써 가장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었다. Non-fraction에서는 여뀌에서 12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sinapic 산(酸)이 18.4%로 가장 많았고, 마디풀에서는 9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ferulic산(酸)이 47.9%로 가장 많았다. Fraction 별(別) 페놀물질(物質)의 농도(濃度)가 100에서 1.000 ppm으로 증가(增加)할수록 상치의 발아(發芽)가 크게 억제(抑制)되었고 두 식물(植物) 공(共)히 insoluble-bound fraction에서 억제율(抑制率)이 높았다. 3. 여뀌의 추출물(抽出物)에서는 지방산(脂肪酸)이 5종(種), 유기산(有機酸) 3종(種)이 동정(同定)되었는데, 지방산(脂肪酸) 가운데는 linolenic 산(酸)이 2.38mg/g으로 가장 많고, 유기산(有機酸)은 oxalic 산(酸)이 20.588mg/g으로 가장 많았다. 마디풀의 추출물(抽出物)에는 지방산(脂肪酸)이 6종(種), 유기산(有機酸)이 3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지방산(脂肪酸)은 linolenic 산(酸)이 3.70mg/g과 유기산(有機酸)은 oxalic 산(酸)이 14.288mg/g으로 많아서 두 식물종간함량(植物種間含量)에는 다소(多小) 차이(差異)가 있었다. 총(總) alkaloid 함량(含量)은 여뀌에서 0.20%, 마디풀에서 0.22%로 유사(類似)하였다. Pet. ether 추출물(抽出物)은 여뀌에서 2.42%. 마디풀에서 1.65%로 차이(差異)가 있었다. 4. 표준(標準) 페놀물질(物質)인 ferulic, protocatechuic 산(酸) $10^{-3}$ M에서 상치의 발아(發芽)가 전혀 되지 않았고, salicylic과 gallic 산(酸)은 전농도(全濃度)($10^{-6}{\sim}10^{-3}M$)에서 상치종자(種子)의 발아(發芽) 및 생장(生長)을 억제(抑制)시켰고, 이들 물질(物質)은 마디풀과 여뀌내(內)에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는 물질(物質)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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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안해역 어란의 분자동정과 분포양상 (Molecular Identification and Distribution Pattern of Fish Eggs Collected around Jejudo Island)

  • 한송헌;김맹진;송춘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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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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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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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제주도 주변 4개의 정점에서 채집된 어란의 월별 종조성 및 출현량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현장조사는 2006년 8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봉고네트를 이용하여 월별로 표층채집을 하였으며, 종동정은 채집된 어란의 미토콘드리아 cytochrome b 유전자 (cyt b) 염기서열을 성어 염기서열과 상호 비교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채집된 어란은 총 43개의 분류군으로 분류되었고, 이중 34종 (6목 24과 33속)은 종 (species)까지 동정이 이루어졌다. 나머지 9종 가운데 4종은 과 (family)까지 동정할 수 있었고, 5종은 미동정되었다. 지역별로 제주항 근해에서는 23개의 분류군으로 가장 많은 분류군이 나타났고, 성상포 근해에서 21개, 서귀포항 근해에서 19개, 차귀도 근해에서는 18개의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시기별로는 2006년 9월에 15개의 분류군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12월과 7월에 3개의 분류군으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동정이 이루어진 34종 중 멸치 (E. japonicus)와 노랑벤자리 (C. japonicus)가 가장 높은 출현 빈도를 보였으며, 멸치는 표층수온 $14.0{\sim}28.6^{\circ}C$에서, 노랑벤자리는 $14.9{\sim}20.5^{\circ}C$에서 출현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사용된 cyt b 유전자의 PCR 증폭 성공률은 68.3%였으며, 종동정률은 79.1%였다.

국내 과수에 발생하는 깍지벌레(진딧물아목)의 종류 (Scale Insects (Stenorrhyncha) Occurred on Fruit Trees in Korea)

  • 권기면;한만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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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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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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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과수를 기주식물로 하는 깍지벌레의 종을 파악하기 위해 2001-2002년에 사과 등 11종의 과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와 농업과학기술원에 소장하고 있는 과수에서 채집된 표본을 동정한 결과, 총 5과 21속 29종의 깍지벌레가 확인되었다. 작물별로 사과나무에서는 10종, 배나무에서 9종, 복숭아나무에서 3종, 귤나무에서 14종, 감나무에서 9종, 자두나무에서 2종, 매실나무에서 1종, 유자나무에서 10종, 포도에서 1종, 대추나무에서 4종 그리고 참다래나무에서 3종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