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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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포항연안에서 채집된 어류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

  • 손종철;김기태;한경호;황동식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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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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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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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어류상에 대한 연구는 연안 어족자원의 정량적 평가와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위하여 필요하며. 또한 연안어장에 어획량의 지속적인 확보와 자원량 예측평가를 가하기 위하여 자료를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 동해안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영일만 연안 정치망 어장에 출현한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한 등, 1997), 삼중자망에 채집된 동해 홍해 연안어류의 종조성(황 등, 1997, 영일만 저어류 종조성의 계절 변동(이, 1999) 둥의 연구가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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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초, 구릿대, 천궁의 잎 향기성분 조성과 정유함량 (Essential Oil Content and Composition of Aromatic Constituents in Leaf of Saururus chinensis, Angelica dahurica and Cnidium officinale)

  • 김상국;김영효;강동균;정상환;이승필;이상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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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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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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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방향성 약용작물인 삼백초, 구릿대, 천궁의 향기 성분 조성과 식물정유 함량을 조사하여 향료업과 관련된 다양한 식품첨가물 또는 향원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몇가지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삼백초의 향기성분은 22종으로 1,6-octadien-3-ol, 1, 3-benzodioxole, myristicin, ${\alpha}-cadinol$, patchouene였고 조성은 alcohol류 6종, ester류 1종, ether류 2종, hydrocarbon류 11종, ketone류 1종, fatty acid류 1종이었다. 2. 구릿대의 향기성분은 14종으로 주요 성분은 3-carene, ${\beta}-caryophyllene$, ${\beta}-cubebene$, butylated hydroxytoluene, caryophyllene oxide, piperonal이었고 조성은 alcohol류 1종, ester류 1종, ether류 1종, hydrocarbon류 10종, aldehyde류 1종이었다. 3. 천궁의 향기성분은 16종으로 주요성분은 aristolene, benzocycloheptene, ylangene, valencene, ${\beta}-cedrene$, satene, and menthofuran이었고 조성은 alcohol류 2종, ether류 1종, hydrocarbon류 12종. furan류 1종이었다. 4. 삼백초, 구릿대 및 천궁 잎의 식물정유 함량은 각각 0.987%, 0.452%, 0.439%로 삼백초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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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와 잣기름중의 트리글리세리드 조성에 관하여 (On the Compsition of Triglyceride in the Oil of Walnut and Pine-nuts)

  • 김영호;차월석;김종수;류성렬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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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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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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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잣기름과 호도기름의 트리글리세리드 조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HPLC의 Tri-analysis column을 사용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잣기름중 트리글리세리드 조성은 총 14종이 함유되었으며 탄소수별로 확인된 종류가 10종이고, 미확인수는 4종이고, 그 포함 순서는 $C_{52}=31.55%,\;C_{44}=20.72%,\;C_{54}=17.52%,\;C_{34}=15.24%,\;C_{56}=12.50%$의 순으로 조성되어 있다. 2. 호도기름중 트리글리세리드 조성은 총 12종이 함유되어 있으며 탄소수별로 확인된 종류가 10종이고, 미확인된 종류는 2종이고, 그 포함 순서는 $C_{44}=38.66%,\;C_{52}=29.47%,\;C_{54}=16.53%,\;C_{34}=11.12%,\;C_{50}=1.51%$ 순으로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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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청계천에서 복원 효과의 진단과 개선방안 (Diagnosis of restoration effects and improving plan in the restored Cheonggye stream)

  • 이창석;조용찬;오우석;박성애;설은실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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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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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5-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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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청계천 복원의 효과가 하천의 형상, 종 조성, 종 다양성 변화의 유연성 및 환경 개선 효과 측면에서 검토되었다. 복원된 청계천은 하천의 종단 및 횡단 형상에서 모두 낮은 자연성을 나타내었다. 종 조성은 부분적으로 자연하천과 유사한 조성을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낮은 자연성을 보였다. 종 다양성은 비교적 낮았지만 복원의 역사를 고려할 때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하류와 수변에서는 홍수 후 많은 변화를 가져와 자연으로 회귀할 가능성도 보였지만 상류와 홍수터 이상에서는 변화의 유연성이 낮아 자연으로 회귀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평가되었다. 인공위성 영상 분석 결과, 복원된 청계천은 기온 완화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 밖에 복원된 청계천은 그 주변의 분산된 녹지를 연결하여 그린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할 때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어 경관생태적 측면에서의 환경개선효과도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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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淺水灣) 어류(魚類)의 종조성(種組成) 변화(變化) 2. 대천(大川) 해빈(海濱) 쇄파대(碎波帶) 어류(魚類) (Change in Species Composition of Fish in Chonsu Bay (II) Surf Zone fish)

  • 이태원;문형태;최신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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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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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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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5년 6월부터 1996년 5월 사이 대천 해빈 쇄파대에서 월별로 어류를 채집하여, 종조성, 양적 변동 및 군집구조를 분석하고, 1984~85년의 종조성 자료와 비교하여 두 조사시기 사이의 종조성 변화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재료는 매월 그믐 사리 저조 때 지인망을 5회 예인하여 수집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총 26종의 어류가 출현하였으며, 날개망둑(Favonigobius gymnauchen), 주둥치(Leiognathus nuchalis), 청보리멸(Sillago japonica), 돌가자미(Kareius bicoloratus)가 우점하였다. 봄에는 주거종인 날개망둑의 성어가 우점하였고, 6월부터 내만성 부어류와 저어류의 유어들이 대량 출현하여 여름동안 높은 생물량을 보였으며, 11월 이후 수온이 낮아지며 소수종 만이 출현하였다. 1984~85년 같은 해역에서 수집된 자료와 비교하면, 계절에 따른 종조성 변화 양상은 유사하였으나 군집구조는 차이를 보였다. 돌가자미, 돛양태(Repomucenus lunatus), 흰베도라치(Enedrias fangi), 참서대(Johnius beiengerii), 두줄망둑(Tridentiger trgonocephaalus), 주둥치와 민태(Johnius belengerii)는 1984~85년에 비하여 1995~96년에 수적으로 증가하였고, 곤어리(Thrissa koreana), 밴댕이 (Sardinella zunasi), 학꽁치(Hyporhampus sajori), 숭어(Mugil cephalus), 얼룩망둑 (Chanogobius mororana), 전어(Konosirus punctatus), 줄공치(Hyporhampus intermedius) 및 은어(Plecogtosus altivelis)는 1984~85년에 비하여 1995~90년에 감소하였다. 숫적으로 증가한 종 중 주둥치를 제외하면 저어류들이었고, 감소한 종은 얼룩망둑을 제외하면 부어류들이었다. 이 결과는 천수만 방조제 건설 이후 해수 유동이 약하여지며 세립퇴적물이 증가하여, 세립퇴적물을 선호하는 어류가 증가하였고, 쇄파대에는 탁도가 증가하여 일부 여과식자에게 부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어 부어류들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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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토종자와 현존식생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oil Seed Bank and Actual Vegetation)

  • 이명훈;김용식;김도균;박석곤;신현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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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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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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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존식생이 매토종자집단의 종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소나무군락과 신갈나무군락의 식생구조를 분석하고, 표토를 채취하여 영남대학교 조경학과 유리온실로 옮긴 후 매토종자를 스티로폼 상자에 넣어 발아실험을 통해 매토종자 집단의 종조성과 개체수를 조사하였다. 표토를 채취한 두 군락의 자생지에서 층위별, 군락별 및 수종별로 매토종자집단의 종조성 및 개체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매토종자에서 두 군락의 초본층에 출현한 식물종이 교목층과 아교목층, 관목층의 식물종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출현하였다. 두 군락 간 매토종자의 종수와 개체수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또한, 현존식생과 매토종자에 공통으로 출현한 식물종수는 두 군락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매토종자에서 발아한 두 군락의 목본종은 천이중간 또는 후기의 수종보다 선구종 또는 주연부 수종의 발아율이 높았다. 따라서, 군락의 초본층 식물종이 매토종자집단의 종조성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우리나라의 동일한 삼림대와 위도를 고려한 군락별 매토종자집단의 종조성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존식생의 선구종 또는 주연부 수종이 매토종자로서 표토에 축적될 가능성이 높고, 이 수종이 매토종자집단의 종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오서산 산림식생의 상관우점종, 종조성 및 종간연관에 의한 군집유형 분류 (Classification of Community Type by Physiognomy Dominant Species, Floristic Composition and Interspecific Association of Forest Vegetation in Mt. Oseosan)

  • 변성엽;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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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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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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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산림식생은 분류방법에 따라 식생유형의 결과가 다를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세 종류의 식생분류 방법론을 적용하여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충남 오서산 산림식생을 대상으로 2016년 9월부터 10월까지 총 80개소의 식생조사를 수행하였다. 얻어진 자료를 토대로 상관우점종에 의한 군락유형분류, 종조성에 따른 군락유형분류, 종간연관 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우점종에 의한 군락유형분류를 실시한 결과, 소나무군락, 신갈나무군락, 느티나무군락, 상수리나무군락, 층층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군락, 밤나무군락, 백합나무군락의 총 10개의 군락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종조성에 따른 유형분류를 실시한 결과, 총 4개의 식생단위와 8개의 종군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종조성 체계의 최상위 수준에서 비목나무군락군으로 대표되어졌으며, 비목나무군락군은 진달래군락(진달래전형군, 쪽동백나무군), 느티나무군락(일본잎갈나무군, 큰개별꽃군)으로 분류되어, 1개 군락군 2개 군락 2개 군의 분류체계를 나타냈다. 종간연관 분석 결과는 크게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졌으며, 종조성에 의한 군락유형과 종간연관에 의한 유형은 지형적인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조사지의 산림식생은 상관우점종에 의해 10개의 군락유형, 종조성에 의해 8개의 종군단위와 4개의 식생단위, 종간연관에 의해 2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어, 상관우점종, 종조성(종군유형${\rightarrow}$식생단위), 종간연관 순으로 식생단위가 단순화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산림식생은 분류방법론에 따라 다양한 식생유형이 분류되었고 또한 많은 환경요인들의 영향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물리서식처 분석을 통한 생태 물길 복원이 다양한 군집종에 미치는 영향 (Impact on Fish Community by Restoration of Ecological Waterway using Physical Habitat Simulation)

  • 최흥식;최종근;최병웅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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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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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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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생태 물길 복원 조성에 따른 어류 군집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물리 서식처 분석을 수행하였다. 대상 어종은 피라미, 쉬리, 참갈겨니, 돌고기, 줄납자루, 밀어, 묵납자루, 꾸구리, 가는돌고기로 선정하였으며, 총 9개 어종으로 달천 내 서식하는 어류 중 95%를 차지한다. 흐름 분석은 2차원 모형인 River2D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서식처 분석은 서식처 적합도 곡선을 이용하는 서식처 적합도 모형을 사용하였다. 생태 물길 복원은 하도 내 위치한 돌보 철거 및 여울-소 구조 조성과 하상고 및 하폭의 변화를 통하여 조성하였다. 그 결과 생태 물길 복원 조성을 통하여 최적의 환경 생태 유량 조건 ($Q=7.0m^3/s$)에서 총 9종 군집종의 가중가용면적을 약 16%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하여 생태 물길 복원 조성이 하천 내 서식하는 다양한 군집종에 대하여 매우 유용한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다.

마산만 해역에서 서식하는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출현량 변동 (Temporal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Fish Assemblages in Masan Bay)

  • 곽성남;허성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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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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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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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마산만 해역에서 유자망을 이용하여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출현량 변동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27종이 출현하였으며, 우점종은 전어(Konosirus punctatus), 숭어(Mugil cephalus), 멸치 (Engraulis japonicus), 샛돔 (Psenopsis anomala), 농어 (Lateolabrax japonicus), 주둥치(Leiognathus nuchalis), 등줄숭어(Chelon affinis), 전갱이(Trachurus japonicus)였는데, 이들 어종은 전체 개체수의 87.6%와 총 생체량의 95.4%를 차지하였다.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출현량 변동이 뚜렷하였는데, 출현 개체수는 2005년 3월과 7월, 생체량은 2005년 9월과 11월에 높게 나타났다. 한편 출현개체수 및 생체량은 모두 2005년 11월에 가장 낮게 나타났다. 수온이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출현량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유자망은 어획대상 어종이나 어획 체장에 강한 선택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상업성어종의 채집에 효율적이었다.

남해도 연안해역에서 서식하는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Seasonal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Fish Assemblage in the Coastal Water off Namhae Island)

  • 곽석남;허성회;김하원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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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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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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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남해도 연안해역에서 이각망을 이용하여 어류군집의 계절에 따른 종조성 및 출현량 변동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89종이 출현하였으며, 우점종은 전어(Konosirus punctatus), 숭어(Mugil cephalus), 농어(Lateolabrax japonicus), 감성돔(Acanthopagrus schlegeli), 볼락(Sebastes inermis), 동갈민어(Nibea mitsukurii), 청어(Clupea pallassi), 덕대(Pampus echinogaster),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문치가자미(Limanda yokohamae)였는데, 이들 어종은 전체 개체수의 61.6%와 총 생체량의 80.3%를 차지하였다. 어류 종조성 및 출현량은 계절 변동이 뚜렷하였는데, 출현 개체수 및 생체량은 4월, 5월 및 9월에 높았으며, 1월에 가장 낮았다. 수온 및 이와 관련된 요인이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출현량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이각망은 연안해역을 이용하는 다양한 크기의 부어성 어류를 어획하는 데 유용한 어구였으며, 특히 상업성 어종의 어획에 효율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