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자생산

검색결과 564건 처리시간 0.03초

수입 및 국내 채종 자운영 종자의 발아 특성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Chinese Milk Vetch(Astragalus sinicus L.) Seeds Produced in China and Korea)

  • 김상열;오성환;최경진;박성태;김정일;여운상;강항원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4권4호
    • /
    • pp.384-389
    • /
    • 2009
  • 자운영 파종시 입모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입 및 국내산 자운영 종자의 발아특성을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입 자운영 종자의 발아율은 79~95%로 수입 년도 및 수집지역에 따라 달랐다. 2. 종피가 검은색인 종자의 발아율은 녹색인 종자보다 발아율은 낮았으나 종자 활력은 비슷하였다. 3. 크기별로는 종자가 큰 것이 작은 종자보다 발아율은 약간 높았으나 종자활력은 크게 차이가 없어 작은 종자라도 상당한 발아력을 가졌다. 4. 광조건이 암조건보다 발아율이 7~9%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어 자운영 종자의 발아에 광의 영향은 크게 받지 않았다. 5. 수입자운영 종자는 휴면이 타파된 종자가 수입되기 때문에 상온보관시 1년후에는 발아율이 수입당시 보다 6%가 낮았고, 2년후에는 33~35%나 낮아 수입후 1년이 경과한 종자는 10당 추천 파종량 5 kg/10a 보다 1.1배, 2년 경과한 종자는 추천 파종량의 1.4배를 뿌려야 안전 입모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6. 국내산 자운영 종자는 수확후 강한 기계적 휴면이 있어 상온에서 휴면이 타파되는데 5~6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중국 수입종자와 달리 상온에서 수확후 2년 3개월이 경과하여도 발아율이 72~82%로 수확 후 1년 3개월이 경과한 종자 발아율(73~85%)과 비슷하였다. 따라서 국내생산 자운영 종자의 경우 2년 3개월이 경과한 종자라도 10당 추천 파종량 5 kg/10a을 뿌리면 안전 입모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북한 씨감자 생산에서의 병해충 발생(2001-2005) (Potato Pests Observed in Seed Potatoes, North Korea during 2001 to 2005)

  • 함영일
    • 식물병연구
    • /
    • 제12권1호
    • /
    • pp.1-4
    • /
    • 2006
  • 2001년 이후 2005년까지 북측의 씨감자 생산은 남북 협력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어 일부는 이미 3급종자(G3)까지 공급되어 증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씨감자 생산 체계의 상위단계인 조직 배양과 양액씨감자(G0) 생산에서는 성공적이었으며, 다음 단계인 1급(G1)$\sim$4급종자(G4)를 어떻게 무병, 격리 조건에서 감염율을 적게 유지, 증식,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벌써 상위단게 씨감자 생산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어, 특히 남북한의 지속적인 협력이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친환경농업 - 생산량 증대를 위한 유채의 적기 파종법

  • 김광수
    • 농업기술회보
    • /
    • 제46권6호
    • /
    • pp.20-21
    • /
    • 2009
  • 대체에너지 바이오연료 "유채" 최근 온실가스의 대량배출로 인한 지국온난화 문제해결과 더불어 고유가 시대의 대체에너지로 부상하고 있는 바이오연료(바이오디젤를 생산할 수 있는 유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채는 동계작물로 종자의 약 40~45%가 기름성분이며, 지방산 중 올레인산이 많이 함유되어 바이오디젤 생산에 적합한 식물로 겨울철 유휴농지를 활용하여 재배하면 농가소득과 더불어 농촌경제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유채는 파종시기와 방법 및 파종 후 관리여부에 따라 생산량의 차이가 심하므로 생산량의 증대를 위해서는 파종시기의 재배법을 잘 숙지하여 재배한다.

  • PDF

페킨종 오리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상)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 /
    • 제62권8호
    • /
    • pp.50-53
    • /
    • 2008
  • 페킨종은 중국이 원산으로 미국과 영국에서 개량되어 현재 세계 각국에서 널리 사육되고 있는 난육겸용종의 대표적인 품종이다. 페킨종을 종자로 이용하여 육종한 육용개량 좋은 체구가 크고 발육도 빨라 현재 전세계에서 오리고기 생산용으로 많이 사육되고 있다. 페킨종 오리의 생산은 상업용 가금산업 중에서도 고도로 전문화된 분야이다. 종오리의 번식력은 육계나 산란계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높게 나타난다. 그러나 페킨종 오리의 경우 사육시 상당히 특별하고 흥미롭기 때문에 관리상의 필요한 점이 굉장히 많다.

  • PDF

녹색식물로부터 산업용 효소의 생산

  • 김남수
    • 식품기술
    • /
    • 제15권2호
    • /
    • pp.70-75
    • /
    • 2002
  • 형질전환식물체기술 (transgenic plant technology)은 산업용 단백질 생산에 있어 경쟁력이 높으며, 그 주요 특징으로 최종 목적물의 저렴한 가격, 종자형태로의 안정적인 단백질 보존, scale-up의 손쉬움 등을 들 수 있다. 이 기술에는 유전자조작 (genemanipulation)에서 육종 (breeding)에 이르는 제단계가 포함되고 기존 화학공정의 대체에 의한 환경오염 방지 등의 혜택도 기대된다. 본 란에서는 분자량, 생체활성과 세포내 위치가 상이한 $\beta$- glucuronidase (GUS), avidin, laccase, trypsin을 예로 들어 형질전환식물체기술의 다양함을 설명하고자 한다.

  • PDF

새싹채소의 HACCP 관리계획 개발

  • 이연경
    • 식품저장과 가공산업
    • /
    • 제8권1호
    • /
    • pp.19-25
    • /
    • 2009
  • 신선편이 식품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서 웰빙식품으로 다소비되고 있는 새싹채소의 안전성 확보가 시급히 추진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새싹채소의 위생적 생산을 위한 HACCP 관리계획을 개발하고 생산현장에서 적합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위생적 안전한 새싹채소 재배를 위해서는 새싹종자 소독(Ca(OCl)2 20,000ppm 농도에서 15분간 처리 또는 $70^{\circ}C$ 이상에서 1분 이상 열수처리)을 통한 1차적 관리와 재배기간 동안의 미생물 증식을 억제시키기 위한 재배수 관리(HClO 100 ppm, pH 3이하의 전해산화수)를 통한 2차적 위생관리 등 단계적 위생관리의 적용이 권장된다.

  • PDF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별 파종량이 종자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Rates of Cold Tolerant Italian Ryegrass Varieties on Those Seed Production)

  • 김맹중;서성;김종근;최기준;김기용;이상훈;장선식;김태일;권응기;전병수;최기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247-256
    • /
    • 2010
  • 본 시험은 국내육성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확대 보급을 위한 종자생산 시험으로 국내육성 품종인 화산 101호 및 코그린의 파종량별 종자수량 구성요소별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9월부터 2007년 6월까지 3년간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 포장에서 수행 되었다. 파종 재식거리는 20 cm 세조파로 파종하였고, 시험구 면적은 $12m^2$ ($3\times4m$), 파종량 은 5, 10, 20, 30, 40 kg/ha 품종별 5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채종시기는 조생종 "코그린"은 6월 16일, 중만생종 화산 101호는 7월 3일에 수확하여 조생종과 중만생종간의 채종일은 조생종이 15일 정도 빨랐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화산 101호의 종자수량 구성요소에서 평균 이삭수는 471개/$m^2$, 이삭길이 28.5 cm, 등숙률 71% 이었으며, 코그린의 평균 이삭수는 633개/$m^2$, 이삭길이 24.0 cm, 등숙률 82%이었다. 화산 101호의 평균 종자 생산량은 1,631kg/ha이며, 20 kg/ha 파종구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고(p<0.05), 40 kg/ha 파종구에서 1,971 kg/ha으로 가장 많은 종자생산량을 보였다. 코그린은 20 kg/ha 파종구에서 3,079 kg/ha으로 종자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파종량별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종자의 탈립은 품종 고유의 특성으로 파종량별 차이는 없었으나 화산101호가 40.3%로 코그린 2.6%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화산 101호의 채종량이 코그린에 비하여 감소되는 원인은 탈립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채종된 종자의 화산 101호는 채종 직후부터 발아하여 81.8%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코그린은 채종 직후에는 발아율이 낮아 저온 저장 후 발아율이 79.4%로 회복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볼 때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화산 101호는 탈립에 의해 파종량을 30~40 kg/ha으로 증가시켜야 하고 코그린의 파종량은 20 kg/ha이 적정량으로 권장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종자생산에 관한 연구. 제1보. 파종기와 파종량이 종자에 미치는 영향 (Seed Production Studies in Italian Ryegrass ( Lolium multiflorum Lam. Itailcum ) I. Effect of seeding time and seed rates of Italian ryegrass, cv. Tetrone on seed production)

  • 박병훈;이남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4권3호
    • /
    • pp.226-234
    • /
    • 1984
  • Italian ryegrass의 종자생산(種子生産)을 위한 파종적기(播種適期)와 파종적량(播種適量)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4배체품종인 Tetrone을 공시(供試)하여 $'83.\;8.\;20.{\sim}9.\;25.$까지 10일간격(日間隔)으로 5개(個) 파종기(播種期)와 $1{\sim}4kg/10a$의 4개(個) 수준(水準)의 파종량(播種量)으로 분할구(分割區) 배치(配置) 3 반복(反覆) 시험(試驗)한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아래와 같다. 1. 월동전(越冬前)에 형성(形成)된 약자(藥子)를 동사면(凍死面)에서 볼때 완전동사(完全凍死), 기부(基部)는 생존(生存)하고 생장점(生長点) 동사(凍死),그리고 생장점(生長点)도 동사(凍死)하지 않은 것 3군(群)으로 구분(區分)할 수 있었다. 2. 9월(月) 9 일이전(日以前) 파종(播種)은 월동전(越冬前) 생육량(生育量)이 과다(果多)하여 추위에 약(弱)하였고 분약시원체가 엽초내에 생존(生存)해 있어도 모체의 고엽량(枯葉量)이 많아 봄에 출현(出現)이 늦고 따라서 출수(出穗)가 늦으며 간장(稈長)도 짧고 종자수량(種子收量)도 저조(低調)하였다. 3. 생육(生育)이 중용(中庸)인 것 중에서 생장점(生長点)은 동해(凍害)를 받았으나 하부(下部)가 생존(生存)해 있고 동해(凍害)를 받지 않은 것에서는 하부절(下部節)의 분약시원체가 발육(發育), 일찍 출현(出現)하여 이것들의 대부분(大部分)이 유효경이 되었다. 4. 간장(稈長)과 수장(穗長) 그리고 이삭의 숙기(熟期)는 파종기(播種期), 파종량(播種量)의 영향(影響)보다도 약자출현기(藥子出現期)의 영향(影響)이 더컸다. 5. 종자수량(種子收量) 구성요인(構成要因)중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 이삭수가 수량(收量)에 제일 크게 영향(影響)을 미쳤다. 6. 월동(越冬)을 잘시켜 종자(種子) 생산년도(生産年度)에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 충분(充分)한 이삭수를 확보(確保)하여 수량(收量)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원지방(水原地方)에 파종적기(播種適期)는 9월(月) 하순(下旬)이었고 파종량(播種量)은 10a당(當) 2-3 kg였다. 특(特)히 파종적기내(播種適期內)에서 일찍 파종(播種)할 때는 2kg/10a 늦게 파종(播種)할 때는 3kg/10a가 좋았다.

  • PDF

중국도입 배추 소포자배양에 의한 배가반수체의 종자생산능력 (Seed Production Ability of Doubled Haploid Plants through Microspore Culture in Chinese Cabbage (Brassica rapa L. ssp. pekinensis) Introduced from China)

  • 조만현;함인기;박민영;김태일;임용표;이은모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0권5호
    • /
    • pp.573-578
    • /
    • 2012
  • 새로운 육종소재를 개발하고 신품종 육성에 이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얻고자, 중국도입 배추 11종의 소포자를 배양하여 식물체를 생산하였으며, 획득개체의 종자생산능력을 조사하였다. 화뢰당 획득 소포자유래배는 1.6-35.4개이었으며, 11품종 중 IT26110과 IT 26153만이 화뢰당 34개 이상의 소포자유래배를 얻을 수 있었다. 저온처리 후까지 생존한 식물체비율은 획득 소포자유래배 대비 0.2-11.7%로 낮았으며, 이들 식물체 중 임성개체 비율은 7.7-58.8%이었으나 IT26118, IT26122, IT26128, IT26130, 그리고 IT26164는 50% 이상이었다. 이들을 자식하여 종자생산능력을 조사한 결과 IT26128은 장각과당 11.9개의 채종하였으나 나머지 품종들은 10개 미만이었다. 이와 같이 유전적 기원이 다른 모본을 이용한 소포자배양을 할 때 배상체 획득수나, 소포자유래배에서 유도된 식물체수 및 임성개체 비율, 그리고 정립생산능력이 획득된 배가반수체 계통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