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균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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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 재배실태조사와 기형버섯 발생경감에 관한 연구 II. 기형버섯 발생경감 재배기술 (Investigation of Actual Culture Conditions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and Methods for Reduction of Fruit-body Malformations II. Culture Methods for Reduction of Fruit-body Malformations of King Oyster Mushroom(Pleurotus eryngii))

  • 하태문;주영철;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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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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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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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995년이후 부터 재배되어온 큰느타리버섯은 배양중 오염율 증가, 발이상태불량, 기형버섯의 발생, 수량 격감 등 이른바 연작장해로 불리어지는 재배상 문제점들에 대한 원인파악과 해결책이 요구되어, 발이상태 불량과 기형버섯 발생원인이 병원균과 발이 및 생육환경 관리방법에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병원균 종류 및 접종시기와 발이유기시 환기량에 따른 기형버섯 발생양상과 발이특징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병원균 종류 및 접종시기별 배양율은 병원균 접종시기를 버섯종균접종과 동시에 접종할 때 44~63%로 낮았고, 병원균 종류별로는 Erwinia sp.+Peudomonas sp. 혼합 처리구에서 낮았다. 초발이소요일수는 발이유기시 환기를 충분히 시켰을 때($1,000{\pm}250ppm$) 병원균을 종균접종시 접종한 처리구에서 12~15일이 소요되었고, 나머지 다른 처리구에서는 10일로 동일하였으나, 환기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2,000{\pm}250ppm$)모든 처리구에서 12~14일로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발이율은 발이유기시 환기량이 충분할 때, 종균접종시 병원균이 접종된 처리구에서 정상발이율이 29~56%로 낮았고, 나머지 처리구에서는 77~86%로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 89%와 큰 차이가 없었으며, 환기량이 부족할 경우 병원균종류와 시기에 관계없이 병원균 무처리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32~57%정도로 낮았다. 수량은 환기량이 충분할 때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에서 83.8g/병으로 높았고, 종균접종시 처리구에서 10.9~28.2g으로 낮았으며, 병원균접종시기가 배양완료10일전, 발이유기시 처리구에서는 68.1~79.6g/병으로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와 비슷하였다.

한국산 멋조롱박딱정벌레(Acoptolabrus mirabilissimus)의 1 신아종 기재 (Description of a New Subspecies Acoptolabrus mirabilissimus (Coleoptera, Carabidae) from Korean Peninsula)

  • 박종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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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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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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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의 일월산에서 채집된 멋조롱박딱정벌레중에서 신아종이 발견되어 Acoptolabrus mirabilissimus sangjuensis ssp. nov.로 명명하고 기재한다. 현재까지 한국산 멋조롱박딱정벌레의 하위분류군은 6아종이 기록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지종들에 대한 검색표, 신아종의 특징, 형태 사진 그리고 분포 등을 제시하였다.

MMI를 이용한 빠른 응답특성의 소형 열광학 스위치 (Small-Dimensional Thermo-optic MMI Switch with Improved Response-time)

  • 이진표;홍종균;이상선
    • 한국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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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학회 2003년도 제14회 정기총회 및 03년 동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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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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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실리콘 기판 위에 제작되는 실리카 물질은 낮은 가격, 파이버와의 높은 결합 효율 그리고 고집적화의 장점으로 PLC(Planar Light Circuit)에 사용되고 있다. PLC 광소자 중에서 열 광학 스위치(Thermo-optic switch)는, NⅹN 매트릭스 스위치와 Add/drop multiplexer 등 비교적 낮은 속도를 갖는 광 신호 처리를 위해 중요한 소자이다. 기존의 열 광학 스위치의 경우, 방향성 결합기를 사용한 Mach-Zehnder 구조로써, 위상 제어단에서 두 도파로 간의 광 전력 교환을 막기 위해 방향성 결합기의 양쪽 끝단에에 굽은 도파로를 이용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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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재배(栽培)의 관리분석(管理分析)과 종균활착(種菌活着)을 위한 골목관리(管理)에 관(關)한 연구(硏究) (The Analysis of Management and the Method of Cultivation of Lentinus edodes I. for Full-Development of Mycelium in Bed Logs)

  • 주명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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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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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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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표고재배기술의 단계별 관리방법을 제시하며, 활착율 증대를 통하여 양질의 버섯생산을 도모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현지 재배자를 대상으로 재배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재배현황을 분석하였고, 이를 토대로 현지 재배환경을 위주로 표고 종균활착율 향상과 재배 관리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l. 실태조사결과 많은 재배자가 활착촉진을 위한 재배관리에 등한히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노동력의 부족과 자본의 부족 그리고 재배관리 요령에 익숙하지 못한 이유 등이었다. 2. 원목내 수분함량은 3월 12일 l차 접종분이 28.63%, 3월 25일 2차분은 25.20% 그리고 4월 10일의 3차분은 23.19%로 점차 감소하였다. 종균의 활착에 적절한 원목내의 수분함량을 확보하며 활착증진과 노동력의 분산을 위해서는 3월 초부터 접종하는 편이 유리하였다. 3. 종균별 활착율은 10월 20일의 활착율조사에서 고온성은 모리465가 100%, 모리3046이 98.98%, 저온성에서는 모리290이 98.97%였다. 상대활착율은 고온성에서 모리465가 97.70%, 모리3046이 82.45%. 저온성에서는 모리290이 88.87%로 나타났다. 본 종균은 높은 활착율로 재배자들이 선호하는 품종으로 상대활착율에서 차이를 보여, 재배자의 종균선택에 유의하여야 할 부분으로 판단된다. 4. 접종시기별 활착율은 고온성 모리465와 저온성 모리290을 접종하여 고온성의 경우, 활착율은 1차(3월 중순) 100.0%, 2차(3월 하순) 98.98% 그리고 3차(4월 상순)에 96.79%로 약간의 차이를 나타냈고, 상대활착율은 1차가 97.70%, 2차 82.45% 그리고 3차가 8l.42% 순이였다. 저온성의 경우, 활착율은 1차가 99.09%, 2차가 98.97% 그리고 3차가 97.89%로 별차이가 없었으며, 상대활착율은 1차가 93.27%, 2차가 89.67% 그리고 3차가 88.87%로 나타났다. 접종시기가 빠를수록 활착율에서는 비교적 차이가 없었으나 상대활착율의 경우는 차이를 보였는데, 우리재배자의 접종시기가 3차인 4월에 집중되어 있는 점을 감안 한다면 앞으로의 접종시기는 조기접종인 3월초에 실시하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5. 가눕혀두기시 위치별로 골목내의 수분함량을 측정한 결과, 상단부일수록 수분함량이 낮아 가눕혀두가시 쌓는 높이결정에 있어서는 가능한한 60cm를 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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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배양시 균주 혼입에 따른 생리 및 유전적 변화 (Physiological and Genetic Changes by Mixing Culture of Shiitake)

  • 이봉훈;박원철;김명길;유선화;유성열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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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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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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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서로 다른 두 가지 표고 균주가 혼합되었을 때의 생리 및 유전적 변화에 대한 조사를 시도하였다. 균사생장은 KFRI 180이 82mm, KFRI 1 80mm로 조사되었다. KFRI 1은 2.4% 중량감소가 이루어졌으며, KFRI 180은 1.6%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종균은 배양 과정 중이나 배양 후에 균사가 뭉쳐서 성형이 유지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이런 현상은 혼입비율 간에도 차이가 없었다. 또한 성형종균의 상태도 서로 간에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했다. 각 처리구별로 성형종균에서 분리한 균을 PDA에서 재배양했을 때, KFRI 1 50%-KFRI 180 50%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생장력이 떨어졌으며, 톱밥배지 시험관에서의 조사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각 처리구별로 배양 중인 종균병의 외형을 관찰한 결과, KFRI 1 50%-KFRI 180 50% 처리구 종균에 얼룩 덜룩한 무늬가 형성된 반면에 다른 처리구들은 KFRI 1, 180과 구별될 수 있을 정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치배양을 통한 균주 확인을 시도한 결과, 두 균주가 섞인 것들은 혼합 비율과 관계없이 모두 KFRI 1 균주와 대치선을 형성하지 않았다. 하지만 RAPD primer를 이용한 분석에서는 KFRI 1과 KFRI 180이 50% 섞였을 경우, KFRI 180의 밴드 유형을 나타냈기 때문에, KFRI 1 50%-KFRI 180 50% 분리균에는 KFRI 180균의 특성이 함께 존재할 것으로 판단된다. 균주가 혼입되었어도 자실체는 발생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종균병들을 표고 발생조건에 노출시킨 결과, KFRI 1 100%, KFRI 1 90%-KFRI 180 10%, KFRI 1 80%-KFRI 180 20%, KFRI 1 50%-KFRI 180 50% 등 4개 처리구에서 자실체가 발생되었으며, 발생된 자실체들은 외형적으로 기형이었으나 주름살은 정상적으로 만들어졌다.

Thermophile mushroom cultivation in Cambodia: Spawn production and development of a new substrate, acacia tree sawdust

  • Chang, Hyun-You;Huh, Youn-ju;Soeun, Pisey;Lee, Seung-ho;Song, Iva;Sophatt, Reaksmey;Seo, Geum-Hui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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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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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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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느타리버섯과 풀버섯만 재배하던 캄보디아에서 영지버섯, 목이버섯 그리고 표고버섯 등과 같은 여러 종류의 고온성 버섯들의 종균을 생산하고, 캄보디아에서 생산되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새로운 버섯배지를 찾기 위해 시도되었다. 종균 및 버섯재배 배지로, 여러 종류의 유기물찌꺼기, 곡물, 그리고 톱밥이 사용되었다. 고무나무 톱밥배지에서 자란 균사 (10.9 cm/15일)는 곡물배지에서 자란 균사 (11.2 cm/15일)에 비해 성장이 조금 느렸지만, 고무나무 톱밥은 낮은 가격 및 취급의 용이성이 있어, 비싼 곡물종균을 대치할 수 있는 매우 적절한 배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생산을 위해서, 고무나무톱밥(60.8% BE), 사탕수수박(60% BE), 그리고 아카시아나무 톱밥 등에 미강과 탄산칼슘을 혼합하여 사용하였는데, 사탕수수박과 고무나무 톱밥은 매우 비슷한 높은 생물학적 효율(BE)을 보여주었고, 아카시아나무 톱밥은 비교적 낮은 22.4%의 생물학적 효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아카시아톱밥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높은 가격의 배지들과 혼합하여 사용된다면 매우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배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톱밥의 가격 (20 kg 고무나무톱밥=6500 Riel 혹은 1.6 USD)과 비교했을 때, 아카시아톱밥의 가격(20 kg=1000Riel 혹은 0.25USD)이 매우 낮아 버섯의 생산에 투자되는 비용을 크게 줄여 경제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청계천에서 수량 감소에 따른 어류군집 변화 (Variation of Fish Community by Reduced the Amount of Water in Cheonggye Stream, Korea)

  • 변화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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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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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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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청계천에서 수량이 감소한 이후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복원된 구간에서 조사하였다. 수량이 감소되기 전인 2011년에 비해 수심이 지점에 따라 1~5 cm 정도 감소하였다. 출현한 어종은 총 5과 21종이었고 고유종은 몰개 Squalidus japonicus coreanus와 참갈겨니 Zacco koreanus 2종이었다. 2018년에 출현하지 않은 종은 각시붕어 Rhodeus uyekii,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가시납지리 Acheilognathus gracilis, 누치 Hemibarbus labeo, 버들매치 Abbottina rivularis, 끄리 Opsari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강준치 Erythroculter erythropterus 등 7종이었다. 수량이 감소한 이후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한 어종은 피라미 Zacco platypus였으며 개체수 구성비에 있어 24.9%가 증가하였다. 반면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한 어종은 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 (12.3% 감소)와 참갈겨니(13.2% 감소)이었다. 각 조사 지점에서 우점종은 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St. 4)와 피라미(St. 1, 2, 3)이었다. 민감종의 개체수는 34.0%에서 8.5%로 감소하였고 내성종은 50.2%에서 75.5%로 증가하였으나 중간종은 변화가 없었다. 충식성종의 개체수는 48.1%에서 19.2%로 급격히 감소하였고 잡식성은 51.6%에서 80.7%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육식성과 초식성은 큰 차이가 없었다. 우점도지수는 0.62에서 0.76으로 증가, 종다양도 지수는 1.80에서 1.33으로 감소, 종균등도 지수는 0.57에서 0.42로 감소, 종풍부도 지수는 3.02에서 2.90으로 감소하였다.

괴산군 지역 농업 생태계의 곤충 다양성 비교 분석 (Comparative Insect Biodiversity Analyses on the Agricultural Ecosystems of Goesan District of Korea)

  • 김훈;순옌;이승민;구본진;구윤모;김태연;문명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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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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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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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충청북도 괴산군 일대의 조사지역에서 관행농법 및 유기농법을 시행하는 경작지의 논과 밭을 대상으로 작물 생육 기간 중 출현하는 곤충류(거미류 포함)를 지속적으로 채집하여 농업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을 모니터링하였고 농법의 차이에 따른 생물 군집의 변이를 분석하였다. 총 3년간의 조사 기간 동안 25목 219과 1,138종의 곤충류가 채집되었는데, 유기농법을 시행하는 조사지에서 채집된 종 수는 관행농 조사지와 비교하여 논(650종 vs. 426종)과 밭(554종 vs. 404종) 모두에서 높은 종 다양성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곤충류의 종을 동정하고 채집된 개체 수를 통계 처리하여 목 수준에서 분류군을 비교한 결과, 노린재목에 이어 파리목, 벌목, 딱정벌레목, 거미목 순으로 높은 종 다양성이 관찰되었다. 한편,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채집된 종 및 개체의 정량적 측정을 통해 다양한 생물 다양도 지수를 비교한 결과, 유기농지의 종 다양도 지수(H')와 종균등도 지수(J'), 그리고 종 풍부도 지수(RI) 등이 모두 관행농지에 비해 높은 값을 나타내어, 유기농업이 곤충류 종 다양성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되었다. 또한, 우점도 지수(DI)와 유사도 지수(QS) 분석 결과에서도 유기농법을 시행하는 농지의 생물 종 다양성이 관행농지에 비해 간섭받지 않고, 보다 독립적으로 유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nterococcus 속 박테리아의 안전성과 식품발효용 종균 개발의 방향성 (Safety of the genus Enterococcus and the development of food fermentation starters in Korea: Current status and future steps)

  • 이종훈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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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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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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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발효식품의 우점종 Enterococcus 속 박테리아는 식품발효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사람과 가축의 프로바이오틱스로 사용되는 긍정적 측면을 가지고 있지만, 균혈증, 심내막염 등의 병원감염을 일으키는 병원균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여러 항생제에 대한 내성균주와 부착분자, 선모, 용혈소 등의 독성인자 보유 균주들이 발견되고 있어 식품용 미생물 및 프로바이오틱스로서의 적합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본 총설에서는 우선 Enterococcus의 긍적적 및 부정적 측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점을 제시하였고, 유전체 연구를 통하여 부정적인 측면을 보유하지 않은 식품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균주 선발 방향을 검토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발효식품용 종균개발 현황과 신규 식품용 미생물 인허가 제도를 검토하여 문제점을 파악하였다. 결론으로 Enterococcus 연구결과에 근거 우리나라 신규 식품용 미생물의 안전성 평가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활용한 NATM터널(무근)의 라이닝 균열 종류별 발생원인 및 분석 - Part I (Analysis and cause of occurrence of lining cracks on NATM tunnel based on the precise inspection for safety and diagnosis - Part I)

  • 추진호;박성우;김형탁;지기환;윤태국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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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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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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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균열, 누수, 박락, 철근노출, 부식, 탄산화 등은 터널 라이닝 건전도 평가항목으로 그 중에서 균열은 주요한 영향요인이다. 1980년 이후로, NATM은 터널의 굴착방법과 링폐합의 지반공학적 개념의 보급과 함께 넓게 적용되었으며, 라이닝에 발생된 균열의 연구도 진행되었으나 종균열에 제한된 연구가 주로 수행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11개의 공용중인 NATM터널의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활용하여 공간적인 위치 및 형태별로 분석하여 터널별 공통된 7개의 균열을 정의, 원인 및 분석, 사례 등을 나타내었다. 종류별 균열은 CCD스캐너 이미지를 3차원으로 분석하여 향후 NATM터널 정기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시 유익한 사례가 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