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간교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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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근연수분 및 종간 교잡종 F1 여교잡시 종자형성 (Seed Set in Close Pollination and Backcross of Interspecific F1 of Lilium spp.)

  • 이지용;임용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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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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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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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근연수분인 (L. longiflorum 'Gelria'${\times}$L. ${\times}$formolongi 'Raizan')의 경우 주두수분에서 종자형성 삭과율은 93%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71개였다 화주절단수분시에는 종자형성 삭과율이 53%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22개로 적었다. (L. longiflorum 'Gelria'${\times}$L. ${\times}$formolongi 'Raizan')의 경우 주두수분에서 종자형성 삭과율이 47%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311개를 얻었다. 그러나 화주절단수분에서는 종자형성 삭과율이 47%이고 삭과당 평균 종자수는 34개로 주두수분에 비해 11%밖에 미치지 못했다. (L. longiflorum 'Raizan'${\times}$L. ${\times}$formolongi 'Como')의 경우 주두수분은 종자형성 삭과율이 40%이고 삭과당 종자수가 14개인 반면 화주절단수분에서는 종자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 ${\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의 여교잡에서 화주절단수분된 15개체 중에서 9개의 성숙삭과를 얻어 삭과 형성율은 60%,배형성 삭과수는 53%,삭과당 평균배수는 14개였다. 그러나 [(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times}$L. longiflorum 'Lorina']와 [L. longiflorum 'Lorina'${\times}$(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hicago')]의 교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또한 [(L. longiflorum 'Lorina'Lorina'L. Asiatic hyhbrid 'Corsica') ${\times}$L. Asiatic hyhbrid 'Corsica']의 경우도 수분된 15개체 중에서 삭과 형성률은 80.0%,배형성 삭과수는 67%,삭과당 평균배수는 11개였다. 하지만 [(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orsica')${\times}$L. longiflorum 'Lorina']와 나팔백합에 종간잡종을 교잡한 [L. longiflorum 'Lorina'${\times}$(L longiflorum 'Lorina${\times}$L. Asiatic hyhbrid 'Corsica')]의 교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종간 교잡종을 자방친으로 하고 그 자방친의 화분친을 사용할 때만 교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여교잡을 통한 종간잡종 품종육성 활용방안을 금후 적극 확대 검토해야 할 것이다

세 가지 나리 종간교잡의 자방배양에서 사이토키닌 농도별 신초형성 효과 (Shoot Development thorough Cytokinin Treatments in Ovary Culture of Three Interspecific Hybrid Lilies)

  • 김승덕;김주형;이종원;이기열;김태중;백기엽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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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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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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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나리 주요 품종의 종간교잡에서 생기는 삭과의 배유 퇴화방지와 미숙배 형성 시 발생하는 이상증상을 경감하기 위해 나리 종간교잡계통의 자방배양 했을 때 cytokinin 첨가가 신초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FO계통은 BA 2.0 ㎎/L에서 신초 발생율이 18%로 가장 효과적이었고, BA 3.0 ㎎/L와 5.0 ㎎/L에서는 12%로 다소 저조한 결과였다. TDZ 첨가의 경우는 대조구와 같거나 비슷한 경향이었다. FA계통은 TDZ 첨가 시 대체적으로 신초형성율이 높았고 0.3 ㎎/L 처리가 효과적이었다. 반면 BA를 첨가한 배지에서는 14.3%에서 15.7%로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었다. FLA계통에서 신초발생율은 생장조절제에 의해 증가되었으나 대조구 20%와 비교했을 때 BA 20~24%, TDZ 22~24%로 처리효과는 미미하였다.

나팔나리와 자생 솔나리와의 종간 교잡 시 수정 전 불화합성 타파를 위한 수분방법 (Pollination Methods for Overcoming Pre-fertilization Incompatibility in Interspecific Crosses between Lilium longiflorum 'Gelria' and L. cernuum Native in Korea)

  • 김영진;박성민;김종화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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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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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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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나팔나리(L. longiflorum) 'Gelria'(LG)와 자생 솔나리(L. cernuum, LC)와의 종간 교잡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여러 가지 수분방법을 이용하여 수정 전 불화합성의 타파방법을 조사하였다. L. longiflorum 'Gelria'${\times}$L. cernuum의 교잡 수분 시 수분방법에 관계없이 모든 교배조합에서 착과가 이루어졌으며, 주두수분법에 비해 모든 화주절단수분법 처리구에서 착과율과 종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들 중 화주를 2-3mm 남기고 자른 것과 화주를 모두 잘라버리고 자방기부에 수분시킨 처리구에서 각각 76.4%와 73.3%로 가장 높은 착과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LC{\times}LG$ 교잡에서는 전혀 착과되지 않았고 어떤 종자도 얻을 수 없었다. LG의 자가수분과 $LC{\times}LG$ 교잡에서는 속도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수분 후 약 90시간 정도가 되면 자방까지 화분관이 신장하였다. 그러나$LC{\times}LG$ 교잡에서는 수분 후 90시간까지 자방에 도달하지 못하였고, 화주 중간에 선단이 비대되고 callose가 이상 집적된 기형적인 화분관이 많이 관찰되었다. 개화 후 수분시기도 착과율과 종자 형성률에 영향을 주었으며, 개화 후 3일에 수분하였을 때 가장 높은 종자수를 획득하였다. 주두 분비물질은 자방비대에는 영향을 미쳤으나, 수정배주수는 증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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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나방(Matsumuraeses phaseoli)과 어리팥나방(M. falcana)의 종간 교잡과 접합후 생식격리 (Interspecific Hybridization between Matsumuraeses phaseoli and M. falcana (Lepidoptera: Tortricidae) and Postzygotic Reproductive Isolation)

  • 정진교;박창규;문중경;김은영;조점래;서보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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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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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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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동소동속종인 팥나방(Matsumuraeses phaseoli)과 어리팥나방(M. falcana)(나비목: 잎말이나방과) 사이에 교잡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두 종을 교잡시켰다. 두 종의 암수를 교차하여 교미시켰을 때, F1 잡종세대가 발생하였다. 두 잡종세대 집단을 집단 내 및 집단 간 암수를 교차하여 교미시킨 경우들에서, 팥나방 암컷과 어리팥나방 수컷이 교잡되어 생성된 F1 잡종세대 집단(H집단)의 암컷이 같은 집단의 수컷 혹은 다른 집단의 수컷과 교미되었을 때, F2 후대를 거의 생성하지 못했다. 다른 집단으로 만들어진 F2 세대는 집단 내 교미에서 F3 세대를 생성시켰다. F1 잡종세대 집단 암수와 팥나방 혹은 어리팥나방 암수를 각각 교차하여 교미시킨 역교잡 8개 집단 중에서도 H집단의 암컷과 짝지어진 어미세대 수컷 집단 2개는 전혀 산란하지 못했다. 후대가 생성된 다른 6개 집단은 모두 집단 내 암수 교미에서 역교잡 F2 세대를 생성하였다. 이 결과는 팥나방 암컷과 어리팥나방 수컷이 교미하였을 경우 F1 후대잡종을 생성할 수 있으나, 이 F1 후대잡종 암컷은 불임이 되는 것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두 종 사이에 접합후 생식단계에서 부분적인 생식격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을 나타냈다.

야생종 H. bulbosum을 이용한 보리 반수체 육성 (Barley Haploid Production Using Interspecific Crosses between Hordeum vulgare and H. bulbosum)

  • 김봉연;;김달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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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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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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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시험은 종간교잡을 이용한 효과적인 보리 반수체 육성에 관한 체계적인 방법을 수립코자 실시하였다. 반수체 배 생산은 보리 품종 Bruce, Klages 와 Rodeo를 모본으로, H. bulbosum을 부본으로 하였다. 1. 총 1,687 화를 교배하여 1,079립의 종자를 수확하여 46% 교잡율을 얻었다. 2. 1,079립의 종자로부터 834개의 배를 생산하여 77%의 배 형성율을 얻었다. 3. 근 발육촉진을 위해서는 IAA가 NAA보다 효과적이었고, 4. 0ppm, 1ppm, 5ppm, 10ppm과 30 ppm의 IAA 농도중 1ppm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5. 콜치신에 의한 염색체 증가율은 8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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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종간교잡 후대계통 '수원497호'의 흰잎마름병 저항성에 대한 유전분석 (Genetic Analysis on the Bacterial Blight Resistance of Suweon497, a Rice Breeding Line Developed through Wide Hybridization)

  • 정지웅;노태환;강경호;정종민;김명기;김연규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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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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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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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야생벼은 재배벼의 친환경적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병해충 저항성 및 불량환경에 견딜 수 있는 유용한 유전자들의 보고로 알려져 왔다. 국내에서 육성된 벼 품종인 '화성'(AA게놈)와 야생벼인 Oryza. minuta(BBCC 게놈; Acc.=101141)간의 교잡을 통하여 종간잡종 후대들이 육성되었다. 불화합성과 초기분리세대의 극심한 불임을 극복하기 위해 배주배양으로 $F_1$ 개체를 확보하였으며, '화성'으로의 여교잡을 수 차례 실시하였다. 확립된 계통들에 대한 표현형 평가를 통하여 흰잎마름 병에 저항성을 발현하는 계통을 확인하고 '수원497호'라 명명하였다. '수원497호'와 '밀양23호'간의 교잡에서 작성된 $F_2$ 개체들을 유전자지도 작성 및 표현형조사에 활용하였다. 유전자지도 작성에 사용된 SSR 마커의 유전자형과 흰잎마름병균 접종에 따른 병반장길이간의 연관성분석을 수행하였다. '수원 497호'의 흰잎마름병저항성을 지배하는 주동유전자가 염색체 11번 말단에 표지 되었는데, 기존에 보고되어 온 흰잎마름병 저항성유전자들인 Xa3, Xa4, Xa26 및 Xa31 등이 표지 된 곳과 동일하였다.

국내에 자생하는 한국잔디 종자의 변이 특성 (Characteristics of Seed Variation of Zoysiagrasses (Zoysia spp.) Native to South Korea)

  • 배은지;이광수;박용배;김동수;양근모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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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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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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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241개체의 한국잔디를 지역별로 수집하여 종자 형태적 형질을 조사했으며, 한국잔디의 종자 형태적 특성 및 변이를 알아보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한국잔디 241개체 중에서 중지가 99개체로 41% 이상이 수집되었으며, 다양한 형태의 종자 변이를 보였다. 크게 갯잔디형과 들잔디형으로 두 개 그룹으로 나뉘었으며, I과 II군은 화서당 종자수가 30.1개와 17.5개, 종자길이는 4.6과 5.2 mm으로 갯잔디형이 포함되었고, III과 IV군은 화서당 종자수가 59.2개와 45.8개, 종자길이는 3.3과 3.4 mm으로 들잔디형 특성을 나타내었다. 정확한 종간교잡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생육특성 및 분자생물학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