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존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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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재 및 혼화제를 사용한 조강 콘크리트의 거푸집 탈형 시기 분석 (Analysis on Stripping Time of Form of High-Early-Strength Concrete Incorporating Binder and Admixture)

  • 전명훈;방종대;이범식;박성식;박지영;조건희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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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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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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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건설공사에서 공기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건설사업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선진국들은 공기단축을 통해 건설사업비를 줄이고 있다. 국내 건설업체들도 공기단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공기단축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골조공사의 공기는 거푸집의 존치기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공기단축을 위해서는 거푸집의 존치기간을 단축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거푸집의 존치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다양한 조건들의 조강콘크리트를 만들어서 압축강도 실험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거푸집의 탈형 시기를 제안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골조공사에 조강콘크리트를 사용하면 거푸집의 존치기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들은 골조공사의 공기단축을 도모할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건물 생애주기 동안 콘크리트의 이산화탄소 흡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_2$ absorption of concrete during life cycle of building)

  • 이상현;이한승;송훈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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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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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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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콘크리트는 탄산화 현상을 통하여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최근 지구 환경 지속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지구온난화의 주원인인 온실가스 중 특히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려는 노력이 전 지구적, 전 산업에 걸쳐 일어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건축산업에서의 주요한 건축재료인 콘크리트를 대상으로, 하나의 건물을 선정하여 건물의 생애주기(생산-사용-해체) 동안 이산화탄소의 발생량 및 흡수량을 산정하였다. 특히 이산화탄소의 흡수량 산정에서는 100년의 기간 중, 건물의 사용기간(40, 60, 80년) 및 해체기간(60, 40, 20년)에 변화를 주는 시나리오를 고려하여, 콘크리트 표면적 변화에 따른 흡수량의 변화를 고려하였다. 그 결과 이산화탄소 흡수량의 증대에는 건물의 해체 후 콘크리트의 크기, 즉 표면적과 폐콘크리트의 존치기간이 중요한 영향인자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으며, 건축산업에 의한 환경부하 저감을 위한 방안으로 폐콘크리트의 재활용 이전에 존치기간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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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힌 후 편 철근의 기계적 성질과 응력-변형률 모델 (Mechanical Properties and Stress-Strain Model of Re-Bars Coldly Bent and Straightened)

  • 천성철;탁소영;하태훈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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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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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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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구 콘크리트 접합부에서는 굽힌 후 편 철근을 이용한 이음이 발생한다. 철근의 굽힘과 펴는 과정에는 필연적으로 소성 변형이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가공 경화, 바우싱거 효과, 시효 경화 현상이 발생된다. 이 연구에서는 강종, 지름, 굽힘 내면 반지름, 굽힌 후 펴기까지의 존치기간을 변수로 굽힌 후 편 철근의 인장에 대한 기계적 성질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굽힌 후 편 철근은 비례한계점이 낮아지는 비선형성이 직선 철근에 비해 일찍 발생되었으며, 항복마루 없이 바로 변형경화가 발생하였다. 이것은 굽힘 가공에서 압축을 받은 부분의 바우싱거 효과에 의해 항복점이 낮아졌고, 굽힘 가공에서 인장을 받은 부분의 가공 경화에 의해 항복마루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높은 강종일수록 항복강도의 저하가 크게 발생되었으며, SD400 철근의 항복강도는 설계기준강도보다 낮았다. 철근은 표면부의 강도가 내부보다 높기 때문에, 높은 강종일수록 굽힌 후 펴면 바우싱거 효과가 크게 발생된다. 굽힌 후 펴기까지의 존치기간이 길면 시효 경화에 의해 항복강도의 상승과 연성의 저하가 발생되었다. Ramberg-Osgood 모델을 기본 형태로 실험 자료를 회귀분석하여 항복강도와 존치기간을 고려한 굽힌 후 편 철근의 응력-변형률 관계를 구성하였다. 이 모델은 굽힌 후 편 철근이 사용된 접합부의 강성 평가에 활용될 수 있다.

대도시 지역의 노후 조적조 건축물의 구조 성능 열화 특성 분석 (An Analysis on the Structural Deterioration Properties of Timeworn Masonry Buildings in Metropolitan Area)

  • 권기혁;이경용;양희숙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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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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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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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960~70년대에 시작된 대도시 인구 집중화로 인해 다수의 조적조 건축물이 시공되었으며, 현재 이들은 상당수 구조 성능 저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노후 조적조 건축물의 특성 분석을 통해 벽체에서 발생하는 균열들이 가장 큰 열화요인이며 그 다음으로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기초로 분석되었으며, 열화 정도와 진행 속도는 사용유형, 시공년도와 큰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건물의 존치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전체적인 안전수준을 떨어지게 되는데 조적조 건축물에 있어서 열화 정도의 한계에 이르는 시기는 존치기간 30년으로 분석되었다.

초량왜관의 조영활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struction of Choryang-Waegwan)

  • 정예정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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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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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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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678년에 설치된 초량왜관은 조선 역대왜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오랫동안 존치되었으며, 10여 만평의 기지를 배경으로 동관 삼대청과 서관 삼대청 그리고 외측사조가사 등이 복합된 양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200여 년의 존치기간 동안 창건공사와 21건의 수리공사가 이행된 사실은 주목할 만 하다. 조정은 조선의 땅에 세워진 왜인 거류지인 왜관의 감독과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결과 왜관기지 내의 여러 건물을 조선측 조영건물과 일본측 조영건물로 조영주체를 구분하고, 차왜와 소통할 수 있는 역관을 감동관으로 삼아 양국의 의견을 조정하는 등, 일반적인 관아건축과 다른 인력조직과 공사체제를 편성하였다. 왜관창건공사에는 왜목수와 조선목수가 함께 동원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조일 양국이 왜관을 통해 서로의 공사기술과 방법을 체험하고 교류하는 기회였음을 시사한다. 이에 녈 연구는 조선시대 왜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 존치기간이 길었던 초량왜관을 대상으로 왜관공사의 실체를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모포왜관의 공사체제를 전례로 하는 창건공사와 공사의 체제정비가 이루어진 수리공사를 나누어 각 공사의 공사내용과, 집행정도, 역가지급, 공사주체를 살피고, 200년 동안의 추이를 살펴 왜관이라는 독특한 장소에서 이루어진 공사의 성격을 규명하여, 초량왜관에서 일어난 조일양국의 조영활동에 대한 교류를 건축생산사적 측면에 초점을 두어 고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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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술을 활용한 콘크리트 초기 품질관리 시스템(CIMS)의 개발 (Development of Concrete IoT Management System using internal of things technique)

  • 서항구;신세준;이영준;현승용;한민철;한천구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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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19년도 춘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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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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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With development of IT technology, the ubiquitous has been realized in various industry. In construction industry, as well, end-edge techniques have been introduced such as managing technique the temperature and compressive strength of the concrete placed in structure in domestic and abroad project sites. However, several problems were found during application at the actual field regarding difficulties of connecting Bluetooth communication due to the short communication range, diffuse reflection caused by aluminum formwork, and high cost by using one-time sensor. Therefore to recover these shortages, and improve the performances, the wireless sensor network based concrete IoT management system for concrete early-age quality management was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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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계 기반 조강형 혼화제를 사용한 콘크리트의 압축강도발현 특성 (Compressive Strength Development Properties of Concrete using Sodium based Accelerating Admixtures)

  • 송영찬;이태규;김용로;서치호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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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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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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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건설현장에서는 콘크리트의 거푸집 해체 및 존치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5MPa의 강도발현이 조기실현 되어야 한다. 한편, 국내의 온도분포를 분석하면 춘/추절기 및 동절기(급열양생 조건)의 경우 양생 온도가 $10^{\circ}C$ 안팎으로 형성되어 콘크리트의 양생에는 매우 열악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전체 공기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므로 이를 고려한 콘크리트 품질관리 기술의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콘크리트의 5MPa의 조기강도 발현을 위하여 배합측면에서 W/B의 저하, 단위 시멘트량의 증가 또는 시멘트 분말도의 증가, 고성능 감수제의 사용 등을 고려한 방법들이 주로 검토되고 있으나, 지역적 공급제한, 경제성 등에 의한 실용화가 일부 제한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 현장의 골조공사에 주로 활용되고 있는 설계기준강도 21~27MPa 범위의 콘크리트를 대상으로 $10^{\circ}C$ 온도조건의 범위에서 단위 시멘트량, 혼화제의 변경에 따른 물성, 강도발현 등을 검토함으로서 거푸집 탈형시기를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실험결과, 일반형 혼화제를 사용한 상태에서 단위 시멘트량 $360kg/m^3$까지 증가하여도 36시간까지 5MPa를 확보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합재 치환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48시간에도 5MPa 확보가 어려운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혼화제의 종류에 따라서는 조강형 PC를 사용하는 경우 강도개선율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적산온도 평가 결과 5 MPa 발현시기가 30시간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현장의 배합설계 있어서는 단위시멘트량은 $330kg/m^3$를 기준으로 조강 혼화제의 사용 또는 조강제의 개선에 따른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플라이애시 시멘트를 사용한 콘크리트의 거푸집 존치기간 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tion of the Removal Times of Form in Concrete Using Fly Ash Cement)

  • 신병철;한민철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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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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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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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this paper, removal time of side form from concrete using OPC(ordinary Portland cement) and FAC(fly ash cement) are proposed by appling logistic model, which evaluates the strength development of concrete with maturity. W/B, types of cement and curing temperatures are adapted as test parameters. The estimation of strength development by logistic model has a good agreement between calculated values and measured ones. As for the removal times of form works suggested in this paper, as W/8 increases, curing temperature decreases and fly ash is used, removal time of side form is prolonged. Removal time of form from concrete using OPC suggested in this paper is shorter $2.5\~3.5$ days than those of KASS-5 (Korean Architectural Standard Specifications-5) in the range of over $20^{\circ}C$. And in the range of $10\~20^{\circ}C$ removal time of form is shorter than that of KASS-5 by as much as $4\~4.5$ days. The use of FAC results in an increase in removal time of form compared to that of OPC by about 1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