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피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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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안산 어류의 흡충류에 관한 연구

  • 이대섭;김영길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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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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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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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1998년 3월부터 2000년 4월까지 서해안 금강하구에 위치한 고군산 열도에서 채집한 조피볼락, 쥐노래미, 문절망둑, 도다리(Pleuronichthys cornutus) 및 수조기(Nibea albiflora)와 서남해의 완도에서 채집한 쥐노래미의 장내에 기생하는 흡충류의 종분류를 조사한 바, 4종의 흡충류가 검출되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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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기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복수증예의 체액에 대한 생화학적 분석

  • 허민도;강형길;최희정;이남실;정준기;조병열;박정희;이월라
    • 한국수의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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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의병리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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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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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 해산어류양식의 중요양식품종인 조피볼락은 양식년수가 증가됨에 따라 양성과정 중에 여러 가지 폐사 유형을 동반하고 있다. 최근 남해안 가두리에서는 수면을 부유하는 등 이상유영을 동반한 복수증예가 연중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수온이 15$^{\circ}C$ 이하로 떨어지는 10월에서 이듬해 2월에 걸친 저수온기에 다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복수증은 부종 소견의 하나로, 체강 내에 체액이 고이는 증상으로서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병을 중심으로 각종 어류 질병에서 동반되고 있으나, 복수증에 대한 이해는 부족한 실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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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기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복수증예의 체액에 대한 생화학적 분석

  • 박정희;조병열;강형길;최희정;이월라;이남실;정준기;허민도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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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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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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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 해산어류양식의 중요양식품종인 조피볼락은 양식년수가 증가됨에 따라 양성과정 중에 여러 가지 폐사 유형을 동반하고 있다. 최근 남해안 가두리에서는 수면을 부유하는 등 이상유영을 동반한 복수증예가 연중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수온이 15$^{\circ}C$이하로 떨어지는 10월에서 이듬해 2월에 걸친 저수온기에 다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본 증예에 대한정보는 Kang등(1999년)이 수의 병리학회에 보고한 것 외에는 없는 실정으로, 그 대책 마련이 어려운 실정에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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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의 대량폐사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summer mortality of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in Korea)

  • 최혜승;명정인;박명애;조미영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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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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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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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6년 8-9월 통영시 한산도, 미륵도, 거제시 해역에서 대량 폐사된 조피볼락의 폐사원인을 조사한 결과, 병원체는 연쇄구균이 3.8-35.8%, 칼리구스충이 1.9-33.7%, 아가미흡충이 17.7-26.9% 검출되었으며, 전 개체에서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각 장기별 세로이드 관찰 결과, 간, 신장 및 비장 등의 조혈기관에 갈색 및 검은색의 세로이드가 관찰되었다. 폐사가 제일 먼저 발생한 통영시 한산면 용초해역에서 폐사발생 약 20일전에 표층 22.3${^{\circ}C}$, 저층 18.3${^{\circ}C}$로 수온약층이 형성되어 있었으며, 폐사발생 약 5일전에 표층 25.8${^{\circ}C}$, 저층 24.7${^{\circ}C}$로 수온 약층이 완전 소멸된 수온이 상승한 상태였다. 거제시 남부면 해역의 조피볼락 대량폐사는 8월 18일 태풍 우쿵 발생 직후 수온약층이 소멸됨에 따라 19${^{\circ}C}$의 수온이 5일만에 27${^{\circ}C}$까지 급상승하였다가, 8월말에 22.9℃로 하강하였다가 5일만에 25.9${^{\circ}C}$로 상승하는 등 고수온역에서 수온변화가 많았던 것이 특징이었다. 따라서, 2006년 하계에 발생한 통영 및 거제해역의 조피볼락 대량폐사는 태풍 우쿵 발생 이전에 생성되었던 수온약층이 소멸되면서 3.0-6.7${^{\circ}C}$의 수온 급상승으로 27${^{\circ}C}$의 고수온 환경이 약화되어 있던 조피볼락에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생리대사 및 저항력의 약화로 폐사가 발생하였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주요 양식어류의 하절기 혈액성분 비교 (Comparison in Serum Constituents of Cultured Marine Fishes in Early Summer Season)

  • 전중균;김형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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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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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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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주요 해산 양식어류의 혈액 성분에 관한 기초 자료를 얻기위하여, 적수온기(수온 16.5도씨)에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평균체중 553g), 농어(Lateolabrax japonicus, 평균체중 325g),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평균체중 390g), 돌돔(Oplegnathus fasciatus, 평균체중 490g), 은연어(Oncorhynchus kisutch, 평균체중 1,750g) 및 전갱이(Trachurus japonicus, 평균체중 438g)를 사용하여 꼬리 정맥에서 채혈하여 혈청 중의 총단백질(TP), 알부민(ALB), 중성 지방(TRIG), 콜레스테롤(CHOL), 포도당(GLC), 리파제(LIPA), 아밀라제(AMYL), 아미노산전이효소(AST), 나트륨(Na), 칼륨(K), 염소(Cl), 인(PHOS) 등을 측정하였다. TP 농도는 4.4~6.0 g/dl의 수준이었으며, ALB 농도는 1.7~2.4g/dl의 수준이었다. A/G비는 은연어가 0.9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는 0.6정도로 비슷하였다. 지질 성분 중 TRIG 농도는 어종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전갱이와 조피볼락(178~180 mg/dl)이 가장 높았고, 은연어와 돌돔(102~114 mg/dl)이 가장 낮았으며, 넙치와 농어(126~159 mg/dl)는 그 중간 수준이었다. 그리고 CHOL 농도도 전갱이가 255 mg/dl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농어 (230 mg/dl)와 넙치, 은연어(206~217 mg/dl), 조피볼락(154 mg/dl)의 순서였으며 돌돔이 가장 낮아 88 mg/dl의 수준을 보여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어종별 혈당(GLC)의 농도는 전갱이(138 mg/dl)가 가장 높았고 돌돔 (111b mg/dl), 은연어나 농어 (64~78 mg/dl), 조피볼락(47 mg/dl), 넙치(14 mg/dl)의 순서였다. 지질분해효소(LIPA)와 당질분해효소(AMYL)의 어종별 활성은 어종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은연어 LIPA와 AMYL 활성이 모두 가장 높았지만 농어는 가장 낮았으며, 돌돔과 넙치와 조피볼락에서 AMYL 활성은 검출 한계치(5 U/dl) 이하였다. 그리고 무기질의 Na와 Cl의 농도는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Na 농도와 K 농도는 서로 상반되는 경향이었다. 각종 혈중 성분의 계절적인 차이를 조사하였더니, PHOS와 CHOL 농도는 계절적인 영향이 컷지만, K와 GLC 농도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어류 중에서는 넙치가 큰 차이를 보였다. 즉, 넙치나 전갱이는 적수온기에서 혈중농도가 높았지만 조피볼락이나 돌돔은 저수온에서 혈중 농도가 높았다. 전해질과 LIPA 활성은 대체로 저수온기에서 농도가 높았으나, TP와 ALB등은 적수온기에서 더 높았고, 어너지로 쓰이는 TRIG나 CHOL, GLC 농도의 계절에 따른 차이는 어종에 따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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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의 P, Ca, Zn, Mg, Fe, K, Mn과 Se이 조피볼락의 성장 및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 Ca, Zn, Mg, Fe, K, Mn, or Se in the Dietary Mineral Premix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이상민;박승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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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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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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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조피볼락 사료의 각종 미네랄 필수성을 조사하기 위해 주요 mineral 함량이 낮은 조피볼락 근육과 casein을 사료 단백질원으로 선정하여 영양연구용으로 자체 설계된 reference premix중에 P, Ca, Zn, Mg, Fe, K, Mn 및 Se을 각각 첨가하지 않은 premix와 mineral 전부를 첨가하지 않은 사료를 설정하여 모두 10종 실험사료를 제조하였다. 평균체중 4.2g의 조피볼락 치어를 각 수조에 25마리씩 실험사료마다 3반복으로 수용하여 10주간 사육실험하였다. 성장, 사료효율, 영양소이용률, 전어체의 지질 함량에서 mineral premix를 첨가하지 않은 사료가 가장 낮은 것 (P<0.01)으로 나타났다. Reference mineral premix에 P, Ca, Zn, Mg, Fe, K, Mn 및 Se을 각각 첨가하지 않은 실험 사료의 증체율은 모두 reference premix를 첨가한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0.01). 사료효율은 Mg, Fe, K 및 Se을 첨가하지 않은 실험구가 대조구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으며, 그외 실험구는 대조구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P<0.01). 일일 사료섭취율은 실험구간에 유의차가 없었지만 (P>0.01), P, Ca 및 Zn 무첨가구들의 단백질축적률은 대조구보다 저조한 성적을 보였으며, 지질축적률은 Zn 무첨가구만 대조구와 차이를 보였다 (P<0.01). 각 미네랄을 첨가하지 않은 실험구들의 어체성분은 대조구와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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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mycin의 약욕에 따른 양식 어류(넙치, 조피볼락, 참돔)의 근육조직내 잔류량의 변화 (Muscle Tissue Distribution Level after Dipping Administration of Streptomycin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Rockfish (Sebastes schlegeli), and Red sea bream (Pagrus major))

  • 김석;천명선;정희식;정원철;김동혁;손호영;민원기;이후장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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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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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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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Streptomycin을 물 1ton에 20 g을 녹여 넙치, 조피볼락 그리고 참돔을 3일 동안 약욕을 통해 투여한 다음, 휴약기간 동안 근육조직 내 잔류 분포를 조사하였다. 실험어는 해수 중에서 일정한 크기의 케이지에 일반 상업용 사료를 주어 사육하였고, 실험에 사용하기에 앞서 15일 동안 환경에 적응시켰다. 약제 투여 후, 근육시료는 1, 2, 3, 4, 그리고 5일에 각각의 실험어를 대상으로 채취하였다. Streptomycin의 잔류분석은 LC-MS/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Streptomycin의 회수율은, 0.05 mg/kg의 농도에서 87.2-102.3%, 0.1 mg/kg의 농도에서는 80.4-94.1%를 보였다. 투약 후 1일에는, 참돔의 근육 중 streptomycin의 잔류농도가 넙치와 조피볼락의 근육 중 잔류농도에 비하여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며, 투약 후 2일에는, 모든 근육 시료에서 streptomycin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streptomycin의 약욕을 통한 투여는 넙치, 조피볼락 그리고 참돔의 근육 중에서 안전휴약기간(5일)보다도 체내 소실이 빨리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는 바, 안전휴약기간을 준수한다면 streptomycin의 어류 근육 조직 내 잔류로부터 안전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