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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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 가치적합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감성노동의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Social Worker's Person-Social Welfare Value Fit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Mediating Role of Emotional Labor)

  • 신중환;김정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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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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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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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가 인식하는 사회복지의 가치적합성이 그들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감성노동(표면행위, 내면행위)의 매개역할을 살펴보았다. 보다 구체적으로 기존에는 주로 조직수준에서 이루어진 가치적합성 연구를 직업수준에서 살펴보면서,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의 가치적합성을 인식할수록 그들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수준이 증가하는지, 그들의 표면행위가 사회복지 가치적합성과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매개하고, 내면행위가 긍정적으로 매개하는지를 탐색적으로 살펴보았다. 실증분석의 결과에 의하면,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 가치적합성을 인식할수록 표면행위는 감소하고 내면행위는 증가하였으며,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수준은 높아졌다. 표면행위는 사회복지 가치적합성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하였으며, 내면행위는 사회복지 가치적합성과 직무만족, 그리고 사회복지 가치적합성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각각 완전매개하였다. 사회복지 가치적합성에 대한 인식이 사회복지사의 감성노동을 표면행위에서 내면행위로 개선시킴으로써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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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미덕이 조직구성원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 -정서적 몰입과 집단적 자긍심을 매개로- (The impact of virtuous behavior in organization on the employee's attitude : Focusing on the Mediation Effect of Affective Commitment and Collective Self Esteem)

  • 고성훈;문태원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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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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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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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조직내부와 조직외부를 향한 조직의 미덕적 행위가 조직구성원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보고자 하였다. 연구1에서는 국내기업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의 미덕적 행위에 대해서 파악하였으며 이러한 미덕적 행위가 결과적으로 조직 구성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서 인터뷰를 통한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1의 결과를 기반으로 연구2에서는 국내 기업 253명의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실증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1의 결과, 국내 직장인들은 조직미덕을 조직내부(조직 구성원)를 위한 미덕행위와 조직외부(사회)를 위한 미덕행위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조직 내부의 미덕적 행위는 정서적 몰입을 불러 일으켰으며 조직 외부의 미덕적 행위는 집단적 자긍심을 발생시켰다. 연구2의 결과, 조직 내부의 미덕적 행위는 정서적 몰입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 내부의 미덕적 행위는 정서적 몰입을 매개로 조직시민행동과 조직 충성도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며, 감정적 소진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를 밝혀냈다. 한편, 조직 외부의 미덕적 행위 역시 집단적 자긍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직 외부의 미덕적 행위는 집단적 자긍심을 매개로 조직시민행동과 조직 충성도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며, 감정적 소진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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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외적 미덕적 행위가 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 질적 연구를 통한 연구모형 개발을 중심으로 - (The Influence of Internal And External Virtuous Behaviors on Job Performance: Focusing on the creating research model for the virtuous behaviors through qualitative research)

  • 고성훈;문태원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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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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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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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독립변수로 사용된 조직 내 구성원들이 주는 미덕적 행위, 조직 내 구성원들이 받는 미덕적 행위, 조직 외 사회구성원들에게 주는 미덕적 행위, 조직 외 사회구성원들로부터 받는 미덕적 행위의 핵심범주를 질적 연구방법론을 통해 도출한 후 이들이 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에 대한 연구모형을 설계하는 것이다. 즉, 개방코딩, 축 코딩, 선택코딩을 통해서 도출 된 핵심범주로서 조직 내 구성원들이 서로 주고받는 미덕적 행위와 조직 외 사회 구성원들과 주고받는 미덕적 행위들이 조직 동일시, 긍정적 업무관련 정체성, 정서적 몰입, 감정고갈, 집단적 자긍심의 변수들을 통해 업무성과와 어떠한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질적 연구를 통해 밝혀내는 것이다. 본 연구 방법은 국내 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50명의 소방대원들을 인터뷰한 후 이들에 대한 개방코딩과 축 코딩, 선택코딩을 실시하였다. 인터뷰 자료를 근거로 개방코딩, 축 코딩, 선택코딩 후 10개의 핵심범주를 도출해 낼 수가 있었다. 질적 연구 결과 최종적으로 10개의 핵심범주, 즉 조직 내 구성원들이 주는 미덕적 행위, 조직 내 구성원들이 받는 미덕적 행위, 조직 동일시, 긍정적 업무관련 정체성, 정서적 몰입, 감정 고갈, 집단적 자긍심이 인과적 영향관계를 맺으며 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러한 질적 연구 방법론에 기반 하여 최종적으로 조직 내 구성원들이 서로 주고받는 미덕적 행위와 조직 외 사회 구성원들과 주고받는 미덕적 행위들의 핵심범주를 도출해 내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모형을 설계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의의는 소방대원들이 조직 내 구성원들과 주고받는 미덕적 행위와 조직 외 사회구성원들과 주고받는 미덕적 행위에 대한 핵심범주들이 질적 연구방법론을 통해 도출되어 최종적으로 이들이 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연구모형을 설계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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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기반 적응형 분산 시스템을 위한 조직 프레임워크 (An Organization Framework for Role-based Adaptive Distributed System)

  • 황성윤;정종윤;류기열;이정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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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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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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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분산 응용 시스템의 컴퓨팅 환경이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환경으로 바뀌면서 기존의 개방성 및 이질성과 같은 특성 외에 적응성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었다. 적응성을 지원하기 위해 분산 응용 시스템은 컴포넌트를 동적으로 찾아 추가하거나 교체하고 이들 간의 상호작용을 지원해야한다. 최근 이 같은 적응적 상호작용을 위한 역할기반 분산 시스템 모델이 제안되었다. 역할기반 분산 시스템 모델은 응용을 추상적인 역할들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보고, 조직을 구성하는 역할과 실제 행위를 수행하는 행위자를 분리한다. 실행 시 응용은 행위자를 역할에 바인딩하고, 행위자는 수행할 역할 업무를 동적으로 응용으로부터 제공받아 실행함으로써 적응성을 높여주는 모델이다. 하지만 이런 역할기반의 분산 시스템 모델을 위한 실행환경의 구축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상태이다. 본 논문에서는 역할기반 분산 시스템 모델의 실행환경으로 응용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응용 프레임워크는 응용에 필요한 역할들로 이루어진 조직을 구성하고 관리하는 조직 프레임워크와 행위자의 역할 수행과 역할 프로세스 관리를 수행하는 행위자 프레임워크로 나누어진다. 행위자 프레임워크에 대해서는 이전 연구에서 제안하고 있고, 본 논문에서는 이와 결합되는 조직 프레임워크를 구현하기 위해 조직 프레임워크의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설계한다.

융복합사업서비스기업의 학습조직구축활동이 조직시민행위에 미치는 영향 - 조직지원인식의 조절 효과를 고려하여 - (Effects of Learning Organization Building Activities in Convergence Service Companies on Organization Citizenship Behavior - Considering the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Organization Support -)

  • 이강석;양해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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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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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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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제조업에 융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내 학습조직구축활동이 조직구성원들의 조직시민행위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조절변수로서 조직지원인식의 역할을 탐구하는데 있었다. 본 연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수행하였으며, 수도권 소재 31개 융복합사업서비스기업의 조직구성원 327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단계적 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해 분석하였다. 가설을 검증한 결과 학습조직구축활동의 7가지 변수와 조직지원인식 모두 조직시민행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효과와 관련해서는 독립변수인 학습조직구축활동의 7요인 중 전략적 학습리더십만이 종속변수인 조직시민행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조절변수인 조직지원인식에 의하여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정리하고 이론적 실무적 함의를 논의한 후, 후속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감정노동과 조직시민행동간 공감의 조절효과 (A moderating effect of empathy between emotional labor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 한진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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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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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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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감정노동이 직무태도로서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러한 관계를 조절시켜 줄 수 있는 기제로써 공감을 조절변수로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대전시, 충청남 북도에 위치한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의 간호사 3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의 내면행위가 조직시민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표면행위는 조직시민행동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공감이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내면행위와 공감의 상호작용항이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표면행위와 공감의 상호작용항이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할기반 적응형 분산 시스템을 위한 조직 프레임워크 (An Organization Framework for Role-based Adaptive Distributed Systems)

  • 황성윤;정종윤;이정태;류기열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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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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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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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유비쿼터스 컴퓨팅환경에서 적응적 상호작용을 지원하기 위한 역할기반 분산 시스템 모델이 제안되었다. 역할기반 분산 시스템 모델은 응용을 추상적인 역할들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보고, 조직을 구성하는 역할과 실제 행위를 수행하는 행위자를 분리한다. 실행 시 응용은 행위자를 역할에 연결하고, 행위자는 수행할 역할 업무를 동적으로 응용으로부터 제공받아 실행함으로써 적응성을 높여주는 모델이다. 하지만 이런 역할기반의 분산 시스템 모델을 위한 실행환경의 구축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상태이다. 본 논문에서는 역할기반 분산 시스템 모델의 실행환경으로 응용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응용 프레임워크는 응용에 필요한 역할들로 이루어진 조직을 구성하고 관리하는 조직 프레임워크와 행위자의 역할 수행과 역할 프로세스 관리를 수행하는 행위자 프레임워크로 나누어진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에 제안된 행위자 프레임워크와 상호 결합되어 동작할 수 있는 조직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제안한 조직 프레임워크는 조직의 생성과 관리, 행위자에 대한 디렉토리 서비스 및 역할의 할당, 역할과 행위자사이의 메시지 브로커의 역할을 수행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조직 프레임워크는 개발자로 하여금 적응성이 높은 분산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직장 내 질투심의 조절변수 효과: 리더-종사원 교환이론과 직장 내 일탈 행위 및 조직 시민 행동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Work Jealousy as a Moderator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eader-member Exchange and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 김수경;이정승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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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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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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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직장 내 질투심을 조절변수로 하여 리더-종사원 교환이론과 서로 다른 두 개의 조직 행동, 즉 직장 내 일탈 행위와 조직시민행동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이다. 연구 결과, 직장 내 일탈 행위와 리더-종사원 교환이론 간 직장 내 질투심이 조절변수로 작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직장 내 질투심이 높을 때 리더-종사원 교환이론과 직장 내 일탈 행위의 관계가 부정적인 것을 확인하였으나, 리더-종사원 교환이론과 조직시민행동 사이에서는 직장 내 질투심의 조절변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139명의 서비스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고, 관련 산업에서의 실무적인 방향과 후속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도적 성격과 지식 공유행위, 직무 특성, 그리고 조직의 인정 간 관계에 관한 연구: 비싼 신호보내기 이론을 중심으로 (Proactive Personality, Knowledge Sharing Behavior, Job Characteristics, and Organizational Recognition: An Application of Costly Signaling Theory)

  • 박지성;채희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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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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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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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비싼 신호보내기 이론과 자기향상동기를 중심으로 주도적 성격과 지식 공유 행위 간 관계, 그리고 더 나아가 조직의 인정 간 관계를 검증하였다. 개인의 성격적 특질에 더하여, 상황적 요인으로 직무 특성을 고려하였는데, 본 논문에서는 직무 복잡성과 다양성이 주도적 성격과 지식 공유 행위, 조직 인정 간 정(+)의 관계를 조절할 것이라는 조절된 매개모형을 제안하였다.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사-부하 쌍(dyad) 설문을 실시하여 총 166쌍의 응답을 실증 분석한 결과, 예측한대로 주도적 성격을 가진 구성원일수록 지식 공유 행위를 보다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지식 공유 행위는 조직 내 상사가 평가한 조직 인정을 궁극적으로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직무 복잡성과 다양성이 높을 때가 낮을 때보다 지식 공유 행위에 의해 매개된 주도적 성격과 조직 인정 간 정(+)의 관계를 보다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나 예측한대로 조절변수 관련 가설들도 지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조직 공유의 동기가 무엇이고, 이를 활성화시키는 경계조건들이 무엇인지를 밝힘으로써 지식경영 분야에 이론적 실무적 함의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상사의 비인격적 행위가 부하의 이직의도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심리적 계약위반과 자기통제력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Abusive Supervision on Subordinates' Turnover Inten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Contract Violation and Self-control)

  • 박성진;김오현
    • 한국국방경영분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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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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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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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파괴적 리더십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는 상사의 비인격적 행위가 부하의 이직의도와 조직몰입에 미치는 부정적 결과를 살펴보았다. 또한 상사의 비인격적 행위와 부하의 이직의도 및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조직의 심리적 계약 위반과 부하의 자기통제력이 조절하는지를 검증 하였다. 이와 함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 한계 및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