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직재생과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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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회시간에 따른 탈회 냉동 건조골이식이 성견 3면 골내낭의 치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calcification time of demineralized freeze-dried bone on the healing of 3-wall intrabony defects in dogs)

  • 김창성;조규성;김종관;채중규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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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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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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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치주 질환에 의해 상실된 치주 조직의 재생과 기능 회복을 위해 골 이식재의 사용을 포함한 많은 치료법들이 이용되었다. 골 이식술을 위해 자가골 이식, 동종골 이식, 이종골 이식, 골 대체 물둥이 이용되어왔다. 이중 탈회 냉동 건조 동종골은 약 20년 전부터 치주 영역에서 사용되어 왔으나 탈회 냉동 건조 동종골의 골내 치주낭 이식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찬반 양론이 대립된다. 탈회 냉동 건조골은 제작 방법 중 특히, 탈회에 의해 탈회 냉동 건조골의 생물학적 성격이 결정되며 이에 따라 치주 조직 재생 능력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탈회 시간에 따른 탈회 냉동 건조골 이식이 성견의 3면 골내 치주낭에서 치주 조직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성견의 전치부에 $4mm{\times}4mm{\times}4mm$크기의 3면 골 내낭을 형성한 후 치주 수술만 시행한 군을 대조군으로, 탈회를 시키지 않은 냉동 건조골을 이 식한 군을 실험 I 군으로, 12 시간 탈회시킨 탈회 냉동 건조골을 이식한 군을 실험 n군으로, 24시간 탈회시킨 탈회 냉동 건조골을 이식한 군을 실험 III군으로 설정하여 14주 후에 치유 결과를 조직학적으로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결합 조직 유착은 대조군에서 $0.62{\pm}0.14mm$, 실험 I 군에서 $0.42{\pm}0.11mm$, 실험 n군에서 $0.63{\pm}0.43mm$, 실험 III군에서 $0.52{\pm}0.11mm$로 계측되었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2. 신생골 형성은 대조군에서 $3.17{\pm}0.24mm$, 실험 I군에서 $3.15{\pm}0.56mm$, 실험 n 군에서 $3.22{\pm}0.36mm$, 실험 III군에서 $3.28{\pm}0.74mm$ 로 계측되었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3. 신생 백악질 형성은 대조군에서 $4.19{\pm}0.46mm$, 실험 I군에서 $3.23{\pm}0.64mm$, 실험 II군에서 $4.13{\pm}1.82mm$, 실험 III군에서 $3.13{\pm}0.62mm$로 계측되었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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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구치의 alendronate 도포가 재식 후 염증반응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OPICAL ALENDRONATE APPLICATION ON INFLAMMATION OF REPLANTED RAT MOLAR)

  • 최성철;이긍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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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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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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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탈구치에 대한 alendronate(ALN)도포가 지연재식모델에 있어 염증반응의 억제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하고자 태생 6주된 54마리 SD Rat의 상악 제 1 대구치를 재식하였다. 실험군은 15분 자연건조 후에 즉시 재식군(I군), 60분 자연건조 후 HBSS 도포군(II군) 그리고 60분 자연건조 후 ALN 도포군(III군)으로 분류하였으며 각 군 간의 치근의 염증성 흡수상태, 치근의 대치성 흡수정도, 염증의 정도, 그리고 치주인대의 치유정도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I군은 II, III군에 비하여 염증의 정도나 치근의 염증성 흡수정도 등 전반적인 염증반응이 적었고, 치주조직의 재부착 및 재생의 정토가 가장 높았다. 2. II군에서는 전반적으로 염증이 가장 심하였으며, 치근흡수 또한 광범위하였다. 3. III군은 II군에 비하여 치근면에 국소적인 염증반응이 나타났으며 치근의 염증성 흡수 또한 국소적으로 발생하였다(p<0.001). I군에 비하여 치주조직의 염증반응은 증가하였으나(p<0.05) 염증성흡수와 대치성흡수에 있어서는 유의성이 없었다. 4. 각 군에서 대치성흡수의 양상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약간의 증가가 있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탈구치가 구강 외에서 장시간 건조되었을 경우 ALN의 사용은 치근흡수를 억제하고 치주조직의 재생에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ALN은 치아의 탈구시에 사용되는 여러 약재들의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하여 탈구치의 재식시 ALN 사용을 위한 적절한 용량과 도포용제재의 개발을 통하여 치아의 재식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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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_2$)레이저를 이용한 백서의 치은절제술시 출력에 따른 초기 치유과정의 비교 (A Comparative Study of Initial Healing Process in White Rats after Gingivectomy using $CO_2$ Laser of different watts)

  • 조규성;홍성재;최성호;채중규;김종관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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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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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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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레이저를 이용한 연조직 수술은 출혈이 없어 시야를 좋게 하고 시술시간이 단축되며, 술후 종창이 최소화 되고, 통증이 감소화 최소화된 반흔 형성, 그리고 레이저가 조사되는 일부 부위의 멸균효과등이 장점이 있어 최근에 의학분야 및 치의학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는 추세에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CO_2$레이저를 이용한 백서의 치은절제술시의 치유과정과 레이저 출력을 달리 하였을때의 치유과정을 관찰하기 위해, 백서의 상악전치의 치은조직에서 치은절제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최소 출력인 4watts를 이용한 부위를 대조군으로, 6watts를 이용한 부위를 실험군으로 하여, 술후 2일, 3일, 1주, 3주후에 각각 실험동물을 희생시켜 치유결과를 조직학적으로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에서 2일째에서만 작은 크기의 혈병이 관찰되었고, 그 이후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2. 염증세포 침윤지역 크기는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에게 2일째 가장 컸으며, 그 크기는 시간이 경과될수록 줄어들어 2주째는 거의 소실되었으며, 실험군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2,3째까지 크기가 더 컸으나, 1주째부터는 크기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3. 육아조직은 대조군, 실험군 모두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점점 성숙되어, 2주째부터는 거의 정상 치은 결합조직으로 대체되는 소견을 보였고, 3주째에서는 완전한 치유양상을 보였다. 실험군의 경우 대조군보다 3일째까지는 그 크기가 더 컸으나 1주째부터는 크기의 차이가 없다. 4.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에게 치은의 상피화하는 2일째에서 시작되는 소견을 보였고, 1주부터 상피돌기와 부분적인 접합상피의 재생이 관찰되었으며, 2주째부터는 구강열구상피의 각화가 시작되어 3주째에는 각화의 완성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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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정성 calcium phosphate가 성견의 1면 골내낭에서의 치주조직 재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noncrystalline calcium phosphate glass on the healing of 1-wall intrabony defects in beagle dogs)

  • 백동훈;황성준;김창성;이용근;조규성;채중규;김종관;최성호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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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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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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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목적 : 이번 실험의 목적은 외과적으로 형성된 성견의 1면 골내낭에 새롭게 제조된, Ca/P 비율이 0.6인 비결정성 calcium phosphate를 적용하였을 때 치주조직의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6마리 성견의 양측 하악 제2소구치의 원심면, 제4소구치의 근섬면에 외과적으로 1면 골내낭을 형성하여 치은박리소파술을 시행한 부위를 대조군으로, calcium phosphate만을 이식한 부위를 실험 1군, calcium phosphate와 GTR을 동반한 부위를 실험 2군으로 설정하고 실험하여 술 후 8주에 치유결과를 조직학적으로 관찰하였다. 결론 : 1. 접합상피의 치근단 이동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0.90 ${\pm}$ 9.92%,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4.08 ${\pm}$ 9.12%,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8.68 ${\pm}$ 12.22%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2군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2. 결합조직 유착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6.38 ${\pm}$ 9.03%,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6.96 ${\pm}$ 4.24%,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7.87 ${\pm}$ 9.70%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2군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3. 신생백악질 형성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2.92 ${\pm}$ 10.51%,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49.16 ${\pm}$ 12.70%,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9.62 ${\pm}$ 12.14%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군간에 통계적 유의차가 있었다. 4. 신생골 형성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7.24 ${\pm}$ 7.49%,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43.51 ${\pm}$ 13.34%,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6.47 ${\pm}$ 15.11%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 2군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calcium phosphate glasses는 신생골 형성에는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지만 상당히 증가된 양상을 보였고 신생백악질 형성에는 크게 기여함을 알수 있었다.

저강도 초음파가 조골세포 활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ow Intensity Ultrasound on Osteoblast Activation)

  • 홍성민;한승무;한은옥;임사비나;김창주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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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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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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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뼈의 형성과 재형정은 조골세포에 의한 골기질의 합성과 파골세포에 의한 재흡수에 의해 조절된다. 최근에는 골형성세포의 활성화를 통한 골조직의 재생 및 치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골형성 세포의 활성화는 생물학적 자극뿐만 아니라 물리적 자극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물리적 자극 가운데에서 연구가 거의 되지 않은 저강도 초음파가 골형성 세포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하여 우선 다양한 특성의 초음파를 사용함으로써 세포활성에 미치는 최적의 초음파 조건을 결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전체 duty cycle에서 초음파 강도가 0.3W/$\textrm{cm}^2$일 경우가 세포활성에 가장 적합하며 duty cycle 50%인 경우 최고의 세포수 증가율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골조직의 재생에 적합한 초음파의 특성을 결정하여 골절 및 골다공증의 치료에 초음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개에서 넙다리뼈 겉질 결손부에 대한 Calcium Sulfate, Demineralized Bone Matrix, Calcium Metaphosphate의 뼈 재생 효과 비교 (Osteogenetic Effects of Calcium Sulfate, Demineralized Bone Matrix, and Calcium Metaphosphate in a Canine Femur with Unicortical Defects)

  • 최장윤;박세일;권영삼;장광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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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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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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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개에서 넙다리뼈 뼈겉질에 결손을 유발하여 뼈 이식재로 사용하는 calcium sulfate (CS), demineralized bone matrix (DBM), calcium metaphosphate (CMP)를 이식하여 뼈 재생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비글견 9두, 총 18개의 넙다리뼈에 각각 4개의 결손부를 외과적으로 유발하고, 이 중 3 곳에는 CS, DBM, CMP를 각각 이식하고 나머지 하나는 대조군으로서 총 4개의 군으로 나누어 관찰하였다. 방사선 검사는 수술 전, 수술 후 4, 8, 24주에 실시하였으며, 조직 검사는 4, 8, 24주에 안락사 후에 실시하였다. 방사선 검사에서는 시간 경과에 따른 이식재의 분해성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뼈겉질의 치유가 이루어짐을 확인하였다. CS군은 빠르게 흡수되어 뼈겉질을 형성하였으며, DBM군은 이식재 주위에 뼈가 형성되면서 점차적으로 겉질뼈를 채우는 양상을 보였다. CMP군은 빠르게 흡수되지 않고 24주가 지난 후에도 이식재 잔여물이 남아 뼈 겉질의 구조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뼈를 형성하였다. 방사선 intensity는 대조군이 모든 실험군에 비해서 유의성 있게 낮았다 (p < 0.05). 조직학적 검사에서 CS,DBM,CMP 모두 대조군과 비교할 때 뼈 재생을 촉진시켰으며 (p < 0.05), 뼈 겉질 결손 시 입자 공간이 다소 넓은 DBM보다 CMP가, CMP보다 CS가 뼈 접합체로 적합하였다. CS, DBM, CMP 모두 상당 양의 뼈를 형성하여, 뼈 재생 촉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새삼(Cuscuta japonica CHOISY) 유래 정유의 피부 각질형성세포 증식 및 이주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Essential Oil from Cuscuta japonica CHOISY on Proliferation and Migration in Human Skin Keratinocyte)

  • 최인호;김도윤;이환명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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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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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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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피부의 재생피화는 상처 치유의 주요 과정으로 각질형성세포의 이주과 증식을 포함한다. 본 연구는 새삼 유래 정유(Cuscuta japonica CHOISY essential oil, CJCEO)의 피부각질형성세포(HaCaTs) 증식 및 이주 유도 활성 평가를 통해 피부재상피화 및 상처치유 활성을 확인하였다. 새삼 유래 정유에 의한 HaCaTs의 증식은 10~250 ㎍/ml까지 농도의존적인 유도활성을 나타내었으며, 250 ㎍/ml에서 대조군(control)에 비해 239.98±5.51%의 증식을 유도하였다. 또한, 새삼 유래 정유는 250 ㎍/ml에서 HaCaTs의 이주를 124.86±6.06% 증가시켰다. 새삼 유래 정유의 증식과 이주 유도 활성은 collagen sprout out growth를 통해 재확인되었으며, 50 ㎍/ml에서 140.20±11.83% 및 250 ㎍/ml에서 191.81±13.00%의 유도를 각각 나타내었다. 뿐만 아니라, 새삼 유래 정유는 type I collagen의 세포 내 생합성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이러한 결과들은 새삼 유래 정유가 정상적인 피부재상피화 과정뿐만 아니라, 상처치유 등의 과정에서 피부조직재생 촉진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어 향후, 화장품 소재로서 응용가능성이 검증되었다.

방사선조사를 받은 흰쥐 소장 점막의 손상과 재생과정 중 금속단백효소 및 억제자의 발현 (Express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2 and Tissue Inhibitor of Metalloproteinase-2 in Radiation Exposed Small Intestinal Mucosa of the Rat)

  • 곽현주;이경자;이정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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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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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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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금속단백효소(MMPs)는 세포외 기질의 분해가 주 기능이며 금속단백효소와 억제자(TIMPS)가 상처 치유 과정과 자외선 조사에 의한 피부노화에 관여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방사선조사 후 금속단백효소와 억제자의 발현에 관한 연구는 보고된 바 없다. 본 연구는 흰쥐의 소장에 방사선을 조사하여 금속단백효소와 억제자의 발현을 시간적으로 관찰하여 방사선에 의한 소장 점막 손상 및 재생과정과 금속단백효소와 억제자의 관계를 밝히고자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실험동물로 암, 수 구별 없이 생후 4~5개월, 체중 250~300 gm의 흰쥐(Spraque-Dawley) 30마리를 대상으로 하여 실험군으로 전복부에 8 Gy의 방사선을 조사한 후 1일, 2일, 3일, 5일, 7일, 14일에 각각 5마리씩 희생시켜 소장을 적출하여 사용하였고, 정상대조군은 각 시기별로 1마리씩 사용하였다. H&E 염색을 하여 조직병리검사를 하였고, MMP와 TIMP끌의 발현에 대해서는 면역조직화학염색, 면역블로팅, ELISA법으로 확인하였다. 결과 : 조직병리 소견상 방사선조사에 의한 소장 조직손상은 1일부터 관찰되어 2일과 3일에 현저하였고 재생은 3일에 관찰되어 5일에 현저하였다 면역조직화학염색 결과 MMP는 1일에 발현되어 3일, 5일에 가장 강하게 나타났으며 TIMP를는 1일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5일에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면역블로팅 결과 MMP◎는 3일과 5일에강하게 나타났으며 TIMP끌는 1, 3, 5, 7일에 같은 정도의 양성반응을 보였다. 혈액에서의 MMP와 TIMP의 ELISA 검사법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방사선조사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가 있었고 방사선조사 후 1, 2, 3, 5, 7, 14일 각각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5일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결론 : 방사선조사 후 조직병리학적 검사에서 손상의 척도인 염증 반응과 재생의 척도인 유사분열 수의 변화가 면역조직화학염색, 면역블로팅, ELISA검사에 의한 MMP-2, TIMP의 증가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이 방사선 조사 후 조직 손상과 재생 기전에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흰쥐의 외과적 창상에 대한 야관문 에탄올 추출물의 피부재생 효과 (Regeneration Effects of Lespedeza cuneata Ethanol Extract on Experimental Open Wound in Rat)

  • 김대익;김혜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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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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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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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야관문 추출물의 피부재생능력을 알아보고, 창상을 유발한 실험동물 모델에서 창상 치유 효과를 검증하고자 6개 군(NO, CO, PC, LCL, LCM, LCH)으로 나누어 5주간 실험하였다. Elastase 저해 활성을 평가한 결과 LCM군에서 항산화제인 BHA보다 2.7%($52.39{\pm}4.52$ vs $53.88{\pm}1.85$)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collagenase 저해 활성을 평가한 결과 LCM군에서 BHA보다 7%($37.68{\pm}2.91$ vs $35.19{\pm}7.80$) 더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창상유발 21일에 LCL군, LCM군 및 LCH군의 왼쪽 창상 면적은 CO군과 비교하여 각각 54.2%, 53.5% 및 48.7% 현저한 창상면적 감소를 보였다. 이로서 야관문 추출물은 피부상피조직의 재생과 교원질의 합성을 도와 외과적 창상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골유착 이전에 악정형력이 임프란트 주위조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NIAL ORTHOPEDIC FORCE TO IMPLANTS ON BONE TISSUE BEFORE COMPLETE OSSEOINTEGRATION)

  • 김영호;이철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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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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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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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저자들은 임프란트 매식 후 골유착을 위한 초기 치유기간 이전에 악정형력이 임프란트 주위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가토 12마리의 양측 대퇴골에 임프란트를 식립하고 2주, 4주 그리고 6주후에 각각 300g의 악정형력을 Ni-Ti close coil spring을 이용하여 매식된 임프란트에 4주동안 가하고 관찰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모든 실험군의 임프란트는 4주간의 악정형력 적용후에도 안정된 견고성을 유지하였다. 2. 2주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임프란트와 골조직 사이의 섬유조직 증식이 많이 관찰 되었으나 특이할만한 염증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3. 4주 실험군, 대조군에서는 2주 실험군, 대조군과 각각 비교하였을 때 보다 많은 양의 골재생이 관찰 되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임프란트와 골조직 사이의 섬유조직은 관찰하기 힘들었다. 4. 6주에서는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임프란트 주위의 골조직 재생이 충분하지 않아도 골의 양과 질이 우수해 임프란트 식립시 견고한 초기고정을 얻을 수 있다면 골유착이 완성되는 초기 치유기간 이전에도 치과교정적 고정원으로 사용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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