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기 수술

검색결과 847건 처리시간 0.032초

총폐정맥연결이상증을 동반한 단심증 환아의 수술결과 및 위험인자 분석 (Surgical Results and Risk Facor Analysis of the Patients with Single Ventricle Associated with Total Anomalous Pulmonary Venous Connection)

  • 이정렬;김창영;김홍관;이정상;김용진;노준량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5권12호
    • /
    • pp.862-870
    • /
    • 2002
  • 단심증과 총폐정맥연결이상증을 동반한 환아는 조기에 증상이 발현하는 경우가 흔하며, 특히 폐쇄성 폐정맥 통로가 존재하는 경우는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런 환아군에 대한 일단계 수술 결과와 이에 영향하는 위험인자를 분석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대상 및 연구방법: 1987년 1월에서 2002년 6월까지 서울대 어린이병원 흉부외과에서 경험한 총폐정맥연결이상증을 동반한 단심증으로 일단계 교정술을 받은 39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아의 연령의 중앙값은 2.4(0.03~10.7)개월이었고, 남녀비는 29:10이 었다. 단심증은 우세우심실 20례, 방실중격결손을 동반한 단심증 15례, 우세좌심실 3례, 삼첨판 폐쇄증이 1례였고 총폐정맥연결이상증은 상심형 22례, 심장형 5례, 하심형 11례, 혼합형 1례였다. 폐쇄성 폐정맥 통로를 보였던 환아는 11례였다. 수술은 37례에서 단심증의 폐혈류 균형을 조절하기 위한 고식술을 시행하였으며, 31례에서 총폐정맥연결이상증을 함께 교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상기 환자군을 대상으로 술전상태, 사망률, 술후경과 등을 살펴보고, 조기 사망에 영향하는 인자들을 발견하기 위해 단변량, 다변량 분석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생존 환아의 평균추적관찰기간은 34.3$\pm$43.0(0.53~146.2)개월이었으며 조기사망률은 43.6% (17/39)였다. 조기사망원인은 저심박출증이 8례, 심기능부전에 의한 심례기이탈 실패가 3례, 술후 발생한 패혈증을 동반한 감염(2), 발작성 폐동맥 고혈압(1), 폐부종(1), 폐렴(1), 부정맥(1) 등이었다. 단변량분석에서 조기사망에 영향하는 인자는 체중, 신생아기 수술적응, 폐정맥 통로의 폐쇄, 술전상태, 일단계 수술시 총폐정맥연결이상증의 교정, 수술시간, 심폐기가동시간 등이었고, 다변량분석에서는 체중, 일단계 수술 당시의 연령, 신생아기 수술적응, 술전상태, 심폐기가동시간 등이 위험인자로 분석되었다. 결론$\boxUl$ 연구자 등은 본 연구를 통하여 총폐정맥연결이상증을 동반한 단심증이 조기에 증상이 발현되어 신생아기 또는 조기 영아기에 일단계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흔하고, 특히 폐정맥 통로의 폐쇄를 동반한 경우 술전상태가 불량함에도 불구하고 조기에 수술적 교정이 불가피한 경우가 적지 않으며, 이 경우 일단계 수술시 총폐정맥연결이상증에 대한 수술적 교정이 추가되어 수술시간 및 심폐기가동시간이 연장되고 이로 인해 술후 심근기능의 저하가 초래되어 높은 수술 사망률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반면, 폐정맥 통로의 폐쇄를 동반되지 않은 일부 환아군에 대하여 일단계 수술시 이를 교정하지 않고 차후로 미루는 것이 수술시간 및 체외순환시간을 단축하고 심근 기능저하와 폐혈관 손상을 줄여 수술성적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수술 방침이 최종단계의 폰탄 술식까지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이상적인 치료원칙임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인 추적이 필요하다.

조기 영아기 심실 중격 결손의 개심술 (Primary Surgical Closure of Large Ventricular Septal Defects in Small Infants)

  • 최종범;양현웅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0권5호
    • /
    • pp.486-492
    • /
    • 1997
  • 큰 심실 중격 결손을 가진 조기 영아에서 결손의 일차봉합을 조기에 시행하는 것이 적절한 치료방법이 될 수 있는가를 알기 위해 영아의 심실중격 결손의 수술 결과를 조사 분석하였다. 저자들은 1993년 3월부터 1996년 6월까지 심실 중격 결손증을 가진 63예의 영아들을 수술하고 이를 5개월 미만과 이상의 두 군으로 나누어 수술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양군의 심실 중격 결손의 해부학적 위치의 빈도는 비슷하였고, 긴급 수술을 요하는 심한 울혈성 심부전증은 1군의 4예에서 보였다. 수술 조기 사망은 1군에서 3예(9.7%)였고, 2군에서는 없었다(0%). 조기 사망은 2예에서 수술 전 심정지에 의한 심근 및 뇌 손상이 발생하여 일어났고, 1예에서 수술 전부터 기관 연화에 의한 술후 호흡정지로 일어났다. 만기 사망은 없었으며, 심에코 검사상 모든 환자에서 사소한 단락도 없었다. 술후 조기 사망의 원인이 수술 및 술후 처치와 무관함을 고려한다면, 심한 울혈성 심부전을 동반하기에 충분한 크기의 심실 중격 결손을 가진 5개월 미만의 조기 영아에서 일차 폐쇄 봉합술은 적절한 술후 처치와 함께 낮은 사망률과 이병율로 시행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 PDF

pN2 이상인 조기위암 환자의 수술 전과 수술 중의 평가 (What is the Prognosis for Early Gastric Cancer with pN Stage 2 or 3 at the Time of Pre-operation and Operation)

  • 김찬영;이세열;양두현
    • Journal of Gastric Cancer
    • /
    • 제6권2호
    • /
    • pp.114-119
    • /
    • 2006
  • 목적: pN2 이상의 조기 위암환자들은 수술 전, 중에 병기 진행의 예측이 가능하였는지 아니면 전혀 예측하지 못한 채 낮은 병기를 기대하다가 병리조직검사의 결과를 보고서야 알게 되는지를 알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1990년부터 2003년까지 본 연구기관에서 위암으로 위 절제술을 받은 1,430명 중 조기위암 환자는 552명(38.6%)이었고 이들 중 pN2, pN3 환자 8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의 임상적 병기 예측과 수술 중의 수술자가 예측한 병기 예측을 병리조직검사의 결과와 비교하고 환자의 경과를 알아보았다. 결과: pN2와 pN3인 조기위암 환자들은 모든 연령층에 분포하였고 남자가 7명으로 여자보다 많았다. 수술 전 전산화단층촬영의 평가에서 T1의 평가는 25% (2/8)로 대체로 과평가되었고 N2 이상 평가는 50% (4/8)이었다. cTNM병기 Ia의 예측환자는 한 명으로 나머지 환자는 진행된 병기로 예측하였다. 수술 중의 T1의 평가는 57.1%(4/7), N2 이상 평가는 66.7% (4/6)이었고 sTNM병기 Ia로 평가한 환자는 2명으로 나머지 환자들은 진행된 병기의 예측이 가능하였다. 5년 이상 장기생존 환자는 단 1명이었고 이들 8명의 중앙 생존기간은 15개월$(95%\;Cl:\;0{\sim}35.5)$이었다. 결론: pN2 이상의 조기위암 환자들은 수술 전이나 중에 진행된 병기로 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하였다. 그러나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환자도 있어서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의 연구가 필요하겠다.

  • PDF

급성 대동맥류 수술후 원위부에 발생한 Aortopulmonary Fistula 치험 1례 (Aortopulmonary Fistula after Surgical Intervention of Acute Aortic Dissection)

  • 조광조;노재욱;우종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1권2호
    • /
    • pp.178-181
    • /
    • 1998
  • 급성 대동맥 해리 수술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중 원위 대동맥류의 재발로 인한 인접 폐실질과 누공이 형성되는 것은 매우 드물어서 지금까지 소수의 증례만이 보고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조기 진단이 실패하여 사망한 후 부검에서 발견되며 간혹 수술장에서 발견되어 수술적 요법으로 치료되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어 조기 진단과 즉각적인 수술이 이러한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을 막는 유일한 길이다. 본원에서는 Debakey type I급성 대동맥 해리로 인해 상행 대동맥 대치술을 받은 뒤 5개월 후 원위대동맥과 인접 폐실질사이 누공이 발생한 환자를 조기 진단하여 수술적 치료를 함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 PDF

조기위암 및 림프절 전이에 대한 수술 중 외과적 병기판정의 정확도 및 유용성 (The Surgical Diagnosis for Detecting Early Gastric Cancer and Lymph Node Metastasis: Its Role for Making the Decision of the Limited Surgery)

  • 박은규;정오;류성엽;주재균;김동의;정미란;김호군;김회원;박영규
    • Journal of Gastric Cancer
    • /
    • 제9권3호
    • /
    • pp.104-109
    • /
    • 2009
  • 목적: 조기위암 및 림프절 전이에 대한 수술 중 외과적 병기판정의 정확도에 대하여 분석하고, 외과적 병기에 근거한 수술 범위 판단의 유용성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에서 2007년까지 위암으로 위 절제술을 시행 받은 369명을 대상으로 조기위암 및 림프절 전이에 대한 수술 전 검사 및 외과적 병기판정의 민감도, 특이도 및 정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조기위암에 대한 외과적 병기판정의 민감도, 특이도, 정확도는 각각 74.5%, 95.7%, 83.7%였으며 양성 예측도는 95.7%였다. 이는 수술 전 검사에 의한 조기위암의 진단에 비하여 높은 특이도와 양성 예측도를 보였다. 림프절 전이에 대한 외과적 병기판정의 민감도, 특이도 및 정확도는 73.2%, 78.1%. 76.4%였다. 127명의 림프절 전이 환자 중 수술 전 진단에서 59명(46.5%)이, 외과적 병기판정에 의해서는 34명(26.8%)만이 림프절 전이 없음으로 저 평가되었다. 조기위암의 진단에서 술 전 진단과 외과적 병기 사이에 불일치를 보인 70예 가운데, 63예(90%)는 외과적 병기판정이, 7예(10%)는 수술 전 진단이 정확하였다. 결론: 수술 중 외과의사에 의한 외과적 병기판정은 조기 위암 및 림프절 전이에 대하여 수술 전 검사에 비하여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진행위암의 조기위암으로의 저 평가를 현저히 줄인다. 따라서 위암의 수술 시 외과적 병기는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인자로 고려되어야 한다.

  • PDF

위암 수술 후 조기회복을 위한 임상진료 지침서의 활용이 가능한가? (Is a Fast-track Critical Pathway Possible in Gastric Cancer Surgery?)

  • 이정민;허훈;김성근;송교영;진형민;김욱;박조현;박승만;임근우;전해명
    • Journal of Gastric Cancer
    • /
    • 제9권1호
    • /
    • pp.18-25
    • /
    • 2009
  • 목적: 위암 수술 후 회복을 위한 입원기간은 지금까지 대개 1주일 이상이었다. 이러한 회복기간을 요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술 후 3~4일간의 금식기간의 필요성과 합병증 발생 여부에 대한 관찰 때문이다. 본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하여 수술 후 환자를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시키기 위한 임상진료 지침서를 만들고 이를 환자들에게 적용하여, 그 유용성과 안정성을 평가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0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성모병원에서 연속적으로 수술을 받은 103명의 환자를 수술 후 조기회복을 위한 임상진료 지침서의 적용대상으로 하였다. 임상진료 지침서에는 수술 전 최소한의 시술, 수술 후 적절한 통증관리 및 수액공급, 수술 후 조기 보행과 조기경구영양공급 등을 포함하고 있다. 진료지침 제외 기준을 수술 전, 수술 중 그리고 수술 후에 따라 마련하였다. 결과: 103명의 환자들 중 모두 19명의 환자가 각각 수술 전 5명, 수술 중 7명 그리고 수술 직후 7명의 제외 기준에 따라 제외되었다. 제외되지 않은 84명(81.6%)에 대하여 진료지침 시행 초기엔 수술 8일 후 퇴원을 계획하였으며, 최근엔 6일 후 퇴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 중 22명(26.2%)의 환자에서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하였으며, 위장관 관련 합병증은 6명, 감염 관련 합병증은 8명에서 발생하였다. 환자들의 임상적, 수술적 특징에 따라서 합병증 발생률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 위암 수술 후 조기회복을 위한 임상진료 지침서는 제외 기준을 적용 후 대상 환자를 선정하고 활용한 결과, 환자들에게 유용하고 안전하게 사용되었다.

  • PDF

혈액투석을 위한 자가 동정맥루 수술에 있어서 조기개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Early Patency Rate of Autogenous Arteriovenous Fistula for Hemodialysis)

  • 민선경;한재진;원태희;안재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7권4호
    • /
    • pp.342-348
    • /
    • 2004
  • 말기 신부전 환자의 생명 유지를 위한 혈액투석 치료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개존상태가 유지되고 충분한 혈액이 관류되는 투석 경로의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동정맥루 조성술 시행 후 조기 폐쇄로 인해 투석을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 환자는 경정맥 또는 대퇴정맥 등의 중심 정맥 삽관을 반복적으로 시행 받아 혈액투석을 유지해야 하며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대상 및 방법: 자가 혈관을 이용한 동정맥루 조성술에 있어 조기개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2002년 6월부터 2003년 5월까지 1년 간 말기 신부전 환자에게 시행한 총 85예의 동정맥루 수술 중 두부정맥(cephalic vein)과 요골동맥(radial artery)의 단측문합(end-to-side anastomisis)을 시행한 49예를 대상으로 임상분석을 하였다. 걸과: 연구대상 49예에서 조기개존율은 79.6%였다. 환자의 나이나 성별, 고혈압과 당뇨병 유무에 따른 개존율의 차이는 없었으며 환자의 체질량지수 및 고혈압과 당뇨의 유병기간, 술 전 듀플렉스 검사로 측정한 요골동맥의 직경에 따른 조기개존율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수술 전 듀플렉스 검사로 측정한 두부정맥의 직경과 수술 시 측정한 동정맥루의 혈류량이 조기개존율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특히 혈관직경 2.7mm가 초과되는 군에서는 조기 폐쇄 없이 개존율이 100%로 유지되었으며 동정맥루의 혈류량이 100mL/min 이하인 군에서는 조기개존율 33.3%로 100 mL/min초과인 군의 82.2%와 비교할때 유의하게 조기개존율이 낮았다. 결론: 동정맥루에 사용되는 정맥의 직경은 개존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가능한 한 직경이 큰 정맥을 선택해야 하며 연구에 따라 다양한 기준이 보고되어 왔으나 보다 정확한 예후 판단을 위해서는 정맥의 직경뿐 아니라 혈관 유출로의 혈류와 협착상태 등에 대한 파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측정한 수술 시 동정맥루의 혈류량을 기준으로 판단할때, 100 mL/min 이하의 혈류량을 나타내는 radiocephalic fistula에서는 혈류량 감소의 원인을 찾아 교정술을 시행하고 그 이후에도 혈류량이 증가하지 않을 경우 다른 부위의 혈관 또는 인조혈관의 사용을 고려하여야만 할 것이다.

양측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의 조기 결과 (The Early Results of CABG with Bilateral Internal Thoracic Artery)

  • 조광현;최강주;김경현;전희재;윤영철;이양행;황윤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6권5호
    • /
    • pp.303-308
    • /
    • 2003
  • 배경: 관상동맥우회술 시 이용하는 내흉동맥은 그 장기 개통률이 다른 도판보다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양측 내흉동맥을 이용하면 좋은 개통률로 보다 많은 관상동맥에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양측 내흥동맥의 박리로 수술조기 합병증이 증가할 것이라는 관점이 있어 보고자가 경험한 수술 조기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7월부터 2002년 5월까지 양측 내흉동맥을 이용하여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2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환자 중 당뇨병을 가진 8예와 당뇨병이 없는 18예를 비교하여 수술결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같은 기간에 단측 내흉맥을 이용하여 수술한 20예를 대상 환자군과 비교하여 그 수술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사망은 없었다. 수술 후 합병증은 창상감염으로 당뇨군과 정상군 각각 1예가 있었다. 당뇨군과 정상군 간에는 수술시간, 기관삽관시간, 출혈량, 강심제투여시간, 그리고 합병증 발생에서는 서로 차이가 없었다. 단측 내흉동맥군과 수술결과에 있어 차이가 없었다. 결론: 양측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의 수술 조기결과는 단측 내흉동맥을 이용한 수술결과와 차이가 없었고 양측 내흉동맥을 이용한 환자 중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도 정상군과 수술결과의 차이는 없었다. 당뇨병 환자에 있어 양측 내흉동맥의 이용은 고려할 만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