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2형 당뇨

검색결과 447건 처리시간 0.028초

Diabete Care - 췌장암 환자의 당뇨병 관리

  • 윤미애
    • 월간당뇨
    • /
    • 통권289호
    • /
    • pp.53-56
    • /
    • 2013
  • 당뇨병과 췌장암은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 제2형 당뇨병의 경우 췌장암의 발생 위험은 1.8배 높다. 우리나라 췌장암 환자의 당뇨병 유병률은 28~30%로 일반인의 당뇨병 유병률이 7~9%에 비하여 3배 이상 높다(중앙암등록본부, 2012). 또한 일반인의 췌장암 유병률이 10만명 당 7명(0.007%)인데 비하여 당뇨병 환자의 췌장암 유병률은 1.6%이고, 췌장암 환자에서 당뇨병이 있을 확률은 40.6%라 한다(대한소화기학회지, 2009).

  • PDF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피로와 영향요인 (Influential Factors on Fatigue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 서영미;최원희;함종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9호
    • /
    • pp.5700-5707
    • /
    • 2014
  • 본 연구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피로정도와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는 117명의 제 2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2013년 5월1일에서 6월 30일까지 J시에 위치한 일대학병원에서 면대면 설문지법으로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5.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 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 등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피로는 2.80점이었다.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우울, 나이, 질병이환기간으로 확인되었고 이들 변수는 피로에 대해 40%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건강전문가들은 제 2형 당뇨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피로감소 간호중재개발이 필요하며 이러한 간호중재의 보다 나은 효과를 위하여 나이, 질병이환기간을 고려하고 대상자의 우울 감소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항산화영양교육이 당뇨병 관리와 혈액 항산화 상태에 미치는 영향

  • 신경남;김지현;임현애;권인숙;이혜상;권정숙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422.1-422
    • /
    • 2004
  • 당뇨병 환자에 있어서 산화 스트레스의 증가는 당뇨병 합병증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식사 요법을 통한 혈당관리의 중요성 때문에 영양교육이 타 질병에 비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의 영양교육에 있어서 합병증 발생의 주요 원인인 산화스트레스와 이를 감소시키는 항산화 영양소에 대한 교육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일반당뇨교육에 항산화 영양소를 소개하고 이의 섭취를 강조하는 내용을 포함한 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일반당뇨교육과 항산화교육의 효과를 비교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당뇨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중략)

  • PDF

유제품의 제2형 당뇨병 예방 효과: 총설 (Preventive Effect of Milk Products against Diabetes Mellitus Type 2: A Review)

  • 김동현;천정환;김현숙;김홍석;송광영;김영지;강일병;이수경;정동관;김수기;서건호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 /
    • 제33권2호
    • /
    • pp.129-137
    • /
    • 2015
  • 최근에 유제품의 섭취가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금까지 발표된 유제품 섭취와 제2형 당뇨병 위험성의 관계에 대한 증거들을 검토해 보면, 유제품의 섭취와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 사이, 그리고 유제품의 섭취량에 따라 제2형 당뇨병의 발병률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저지방 유제품의 섭취와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 감소는 일정한 관계를 보였으며, 일반적인 지방을 함유한 유제품은 인체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몇몇 특정 유제품이 인체에 미치는 역할을 명확하게 확인할 향후 연구가 요구된다. 유제품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을 낮추는 기전은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지만, 유제품이 비만과 신진대사장애에 작용하는 기전과 유사할 것으로 사료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유제품의 섭취가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와 일관성 있는 결과들이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일반적인 지방과 특정 유제품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며,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잘 설계된 무작위통제실험과 기계적 연구를 통해 임상실험으로 반드시 검증하여야 하며, 이러한 노력들이 임상실습 및 공중보건지침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절실히 요구 되어지고 있다.

  • PDF

당뇨병환자의 신장이야기-혈당조절 잘 해야 신장도 튼튼

  •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 /
    • 통권214호
    • /
    • pp.8-9
    • /
    • 2007
  • 신장 합병증은 당뇨병환자가 사망하게 되는 주요 원인의 하나이다. 성인 당뇨병은 주로 제2형 당뇨병으로 1형보다 상대적으로 신장의 합병증이 덜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신장 합병증의 발생에 다소 시일이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전에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같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치료가 발달해 생존률이 높아져 신장 합병증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당뇨병환자의 교육을 들어보면 신장관리를 포함한 모든 합병증의 예방과 관리에는 혈당조절이 기본원칙이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이 혈당조절의 어려움을 겪고, 방치해 결국 합병증에 의한 사망에까지 다다른다. 신장질환으로 인해 복막투석이나 혈액투석을 하는 환자를 보면 당뇨로 인해 신장기능이 손상된 경우가 많다. 당뇨가 모든 합병증과 신체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이번 호에서는 당뇨병이 신장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혈당조절과 식사조절이 신장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PDF

특집 - 당뇨 이기려면 '혈당조절' 필수!!

  • 박철영
    • 월간당뇨
    • /
    • 통권217호
    • /
    • pp.21-23
    • /
    • 2007
  • 당뇨병환자에서 혈당조절의 중요성은 '앙꼬 없는 찐빵' 또는 '김 없는 김밥'과의 관계와 같다. 당뇨병이 우리가 먹은 음식이 우리 몸에서 잘 활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당이 넘쳐흘러서 나오는 현상을 보고 붙여진 이름인 것을 생각하면 둘 간의 관계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서워하는 당뇨병의 합병증은 혈당조절을 잘 하게 되면 많은 부분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1형 당뇨병의 대표적 연구인 DCCT 연구 결과를 보면 당화혈색소를 8.0%에서 7.2%로 낮추면 망막증의 진행을 40$\sim$50%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제 2형 당뇨병의 대표적 연구인 UKPDS연구는 당화혈색소 1%를 줄이면 미세혈관합병증은 37%, 심근경색은 14% 감소된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그 이외에도 많은 연구들에서 결과의 차이는 있지만 적극적이고 엄격한 혈당조절은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며, 발생된 합병증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께서는 위에 언급한 '당화혈색소'를 알고 계십니까? 공복 혈당조절 목표를 알고 계십니까? 식후 혈당조절 목표를 알고 계십니까? 혹시 모르고 계시다면 100미터 출발 선상에서 출발 신호가 났지만 어디로 달려갈지 모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잘 달리고 훌륭한 선수라도 뛰어갈 방향을 모르고 있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혈당조절의 중요성을 알고 관리 목표를 알고 현재 나의 수치를 그 목표를 행해 열심히 실행한다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 PDF

지피지기 백전백승: 당뇨병, 복부비만을 조심하라!

  • 곽정은
    • 월간당뇨
    • /
    • 통권254호
    • /
    • pp.34-35
    • /
    • 2011
  • 당뇨병을 유발시키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비만은 당뇨병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등의 관련된 합병증의 주요 원인으로 악명이 높다. 실제로 2009년 대한 당뇨병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제 2형 당뇨병환자의 80% 이상이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전신적인 지방의 총 양 이외에도 체내 지방의 분포에 따라서 그 위험도가 달라지는데, 특히 복부에 축적된 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여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더욱 증가시킨다.

  • PDF

제2형 당뇨병 환자의 D-chiro-inositol의 혈당강하 효과와 당뇨 자가관리 및 삶의 질: 경로분석 (Effect of Glucose Control, SDSCA and Quality of Life of D-chiro-inositol(DCI)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A Path Analysis)

  • 강영미;김현진;이태용;구본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0호
    • /
    • pp.243-253
    • /
    • 2018
  • 본 연구 목적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의 D-chiro-inositol(DCI)의 혈당강하 효과, 당뇨 자가관리(Summary of Diabetes Self-Care Activities, SDSCA) 및 삶의 질(SF-36 Version 2.0, Korean)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에 내원한 제2형 당뇨병 환자 중에서 3제의 경구 혈당강하제를 12주 이상 투여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화혈색소 7.0% 이상인 환자를 2015년 3월부터 2016년 5월까지 24주간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시험으로 총 46명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에서 DCI 투여 이후 당화혈색소 $8.75{\pm}0.79%$(베이스라인), $8.36{\pm}1.03%$(투여 12주), $8.65{\pm}0.81%$(투여 24주)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5), 대조군과의 변화량은 차이가 없었다. 흥미롭게도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당뇨 자가관리 점수가 높아졌으며, 특히 실험군 변화량에서의 하부영역인 혈당검사 만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삶의 질은 투여 전 $73.05{\pm}16.85$점에서 투여후 $82.74{\pm}10.68$점으로 향상되었다. DCI 투여에 따른 실험군에서의 요인간 경로분석에서 공복 혈당 변화량은 당뇨 자가관리 변화량이 높을수록(${\beta}=-0.505$, t=-2.743) 높다고 확인되었다. 삶의 질 변화량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변수는 공복 c-펩타이드 변화량이 높을수록(${\beta}=-0.445$, t=-2.668), 당뇨 자가관리 변화량이 높을수록(${\beta}=0.411$, t=2.024)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DCI 투여는 투여 12주차에 혈당 강하 효과를 보이고, 24주차에는 없었지만, 혈당강하 효과는 환자의 당뇨 자가관리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본 연구에 기초하여 결과적인 지표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평가될 수 있는 삶의 질에 대한 경로분석을 통하여 모형의 적합도에 관한 연구로써 그 의의가 있다고 본다.

제2형 당뇨질환모델 db/db 마우스에서 부추 추출물 및 유산균 발효물의 항당뇨 효과 (Anti-diabetic effects of Allium tuberosum rottler extracts and lactic acid bacteria fermented extracts in type 2 diabetic mice model)

  • 김배진;조성경;정유석;정희경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134-144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비 상품 부추의 산업적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제 2형 당뇨모델인 db/db 마우스에서 부추 추출물과 부추 발효물에 대한 항당뇨 효과를 조사하였다. 부추 발효물 제조를 위한 균주선발을 위해 L. acidophilus, L. plantarum, L. casei을 접종하여 배양시킨 부추 추출물(부추 발효물)에 대한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 L. acidophilus, L. plantarum 부추 발효물은 활성이 증가되었으나 L. plantarum 접종한 부추 발효물의 superoxide radical 소거능은 부추 추출물의 0.6배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L. plantarum와 L. casei 균주를 접종한 부추 발효물의 superoxide radical 소거능은 부추 추출물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L. plantarum과 L. casei를 이용하여 발효한 부추 발효물과 부추 추출물을 제2형 당뇨질환 동물모델인 db/db mice에 두 가지 농도구간으로(저농도 : 200 mg/kg, 고농도 : 400 mg/kg) 경구 투여한 후, 항당뇨 효능을 평가하였다. 체중 및 식이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저농도 부추 발효물을 투여하였을 때, 식이섭취량의 변화 없이 체중증가량이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5). 혈당증가량과 혈청 내 insulin 함량은 고농도 부추 추출물을 투여하였을 때,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부추 발효물을 투여한 군에서도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경구 당 부하검사 결과에서도 고농도의 부추 추출물 및 부추 발효물을 투여한 군에서 포도당 내성 효과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에 의해 감소된 혈청 내 GLP-1 농도는 고농도 부추 추출물 및 고농도의 부추 발효물 투여로 인해 증가되었으며 이상의 결과들은 부추 추출물 및 부추 발효물이 GLP-1 분비를 증가시켜 insulin 저항성을 개선시킬 수 있음을 나타낸다. 비록 본 연구결과에서 제2형 당뇨질환에 대한 항당뇨 효능은 부추 추출물이 부추 발효물 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두가지 유산균으로 혼합발효한 부추 발효물은 부추 추출물과 유사한 수준의 항당뇨 효능을 보임과 동시에 제2형 당뇨병으로 인한 체중증가도 감소시킬 수 있어 비만을 동반하는 제2형 당뇨병의 예방과 개선을 위한 기능성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자기관리지식, 스트레스가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management Knowledge and Distress on Diabetes Management Self-efficacy in Type 2 Diabetes Patients)

  • 금혜선;서순림;한승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9호
    • /
    • pp.498-508
    • /
    • 2020
  •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자기관리지식, 스트레스,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의 정도와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설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참가자는 2015년 9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국내 K시 소재 1차 의료기관을 방문한 당뇨병 환자 150명으로 구성되었다. 데이터는 기술 통계량, t-검정, 분산 분석, Pearson 상관 계수 및 SPSS 18.0의 다중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에서는 연령과 교육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자기관리지식과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관리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 자기관리지식과 스트레스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은 스트레스와 자기관리지식이었다. 본 연구결과 자기관리지식을 향상시키고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적절한 당뇨관리 자기효능감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를 통해 당뇨관리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과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