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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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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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통권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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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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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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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본과 화교경제: 캘리포니아주 한인 및 중국계은행의 비교를 중심으로 (Social Capital and Overseas Chinese Economy: A Comparison of Korean and Chinese ethnobanks in California)

  • 안현효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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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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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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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미국에서 화교가 제일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 중의 한 곳인 캘리포니아 주 화교 은행의 성장과 수익성의 경제적 실적을 한인 은행과 비교하여 그러한 실적의 차이가 나타나는 원인을 사회자본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화교사회자본의 변화를 추적하고자 한다. 미국에서 소수계민족은행은 소수계민족경제 번영의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밝혀져 왔다. 그러나 역으로 소수계민족은행의 경영전략과 경영실적 역시 소수계민족경제가 가진 특성에 의해 다시 규정된다. 소수계은행은 시장적 은행전략을 취하는 미국의 주류은행과 달리 관계적 은행전략을 공통적으로 취하고 있다. 그러나 한인은행과 화교은행은 경영실적과 경영전략에서 미세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역사적 차이와 동질성/비동질성의 차이 외에도 전자의 경우 사업대출의 비중이, 후자의 경우 부동산 대출의 비중이 높은 것 등의 차이가 있다. 본 연구는 관계적 은행전략을 넘어서는 양 소수계 민족은행의 경영실적과 경영전략의 차이가 각 민족은행의 시장기반인 소수계사회의 문화적 특성에 기인한 것임을 밝히며 이를 사회자본으로 개념화한다. 이러한 사회, 문화적 차이를 사회자본에 관한 연구와 연결함으로써 이러한 사회자본의 차이가 두 소수계은행의 경영행태를 다르게 하여 결과적으로 경영실적의 차이로 나타나게 하는 과정을 추적하여 사회자본 개념의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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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銀杏)나무류(類) 염색체(染色體)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Chromosome Types of Ginkgo Species)

  • 김수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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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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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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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자웅이주(雌雄異株)이고, 단일종(單一種)(monotype)이며, 경제적(經濟的), 기능적(機能的)으로 유용(有用)한 은행(銀杏)나무의 염색체(染色體)의 구조(構造)와 자웅(雌雄) 성결정(性決定) 염색체(染色體)를 판별(判別)하기 위해서 은행(銀杏)나무(G. biloba)와 추상은행(銀杏)나무(G. biloba var. fastigiata)를 재료(材料)로 하여 전국(全國)에서 7개(個) 지역(地域), 26개체(個體)의 근단(根端)(root tip)을 시료(試料)로 염색체(染色體)를 관찰(觀察)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체세포(體細胞) 염색체(染色體)의 기본수(基本數)는 2n=24, 염색체(染色體)의 상대적(相對的) 길이는 긴 것이 $14.88{\sim}11.17{\mu}m$, 짧은 것이 $8.11{\sim}6.24{\mu}m$, 12쌍(雙)의 염색체(染色體) set는 1쌍(雙)의 m형(型)이며 긴 염색체(染色體)와 비교적(比較的) 짧으며 sm 또는 st형(型) 11쌍(雙)으로 구성(構成)되고, 짧은 염색체(染色體) group은 연속적(連續的) 변이(變異)를 한다. 제1(第一) 긴 염색체쌍(染色體雙)의 short arm에 Satellite가 존재(存在)하고 7번 또는 8번째(sm 또는 st형(型)), 염색체쌍(染色體雙)의 한 쪽 또는 양 쪽 long arm에 Satellite가 존재(存在)하거나, 또는 제일(第一) 짧은 st형(型) 염색체쌍(染色體雙) 양 쪽 또는 한 쪽 long arm에 Satellite가 존재(存在)하기도 한다. 은행(銀杏)나무(G. biloba)의 제일(第一) 긴 염색체쌍(染色體雙)에 있는 Satellite는 가끔 2중(二重) Satellite복립부수체(複粒附髓體)인 것이 관찰(觀察)되었으나, 추상은행(銀杏)나무(G. biloba var. fastigiata)에서는 이중(二重) Satellite가 관찰(觀察)되지 않았다. 행형식(核型式) $2n=24=2^{2s}A^m+2B^{st\;or\;sm}+2C^{st}+2D^{st}+2E^{st}+2F^{st\;or\;sm}+2G^{sm}+2^{2s}H^{sm}\;or\;(^{1s}H^{sm}+H^{sm})+2I^{st}+2J^{st}+2K^{st}+2^{2s}L^{st}\;or\;(^{1s}L^{st}+L^{st})$ 염색체(染色體) 구조상(構造上)으로는 암나무와 숫나무의 성염색체(性染色體) 구별(區別)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숫나무의 염색체(染色體)에서는 제일(第一) 긴 염색체쌍(染色體雙)의 한 쪽 염색체(染色體) short arm에 이중(二重) Satellite가 존재(存在)하나, 암나무에서는 존재(存在)하지 않는다. 대체적으로 작은 염색체(染色體) group에서 Satellite 염색체(染色體)가 2개(個) 있는 것은 숫나무보다 암나무에서 더 많이 관찰(觀察)되었다. 추상은행(銀杏)나무(G. biloba var. fastigiata)에서는 작은 염색체(染色體) group에서, 숫나무에서는 1개(個)의 Satellite chromosome만 관찰(觀察)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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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Ginkgo biloba L.) 유식물의 자엽절에서 유관속형성층의 초기발생 (Early Ontogeny of Vasuclar Cambium in Cotyledonary Node of Ginkgo biloba L. Seedlings)

  • 소웅영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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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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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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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은행나무 유식물에서 유관속형성층은 성숙한 잎을 포함하여 5장의 잎이 자라고 있을 때 제일 먼저 자엽절에서 발생되고, 이어서 지하기관인 배축-뿌리로 그리고 지상부의 줄기로 즉, 양쪽 방향으로 분화되었다. 접선면 관찰에서 자엽절의 유관속형성층 발생유형은 줄기와 같고 뿌리와는 다르다. 자엽절에서 초기의 전형성층은 동일형의 세포로 구성된 균일구조를 이루고, 발생이 진행됨에 따라 신장생장을 하는 일부세포와 횡단분열을 하는 나머지 세포의 두 종류 세포로 된 비균의 구조로 전환된다. 신장을 하는 긴 세포로부터 유관속형성층의 방추형 시원세포가 그리고 횡단분열을 하는 짧은 세포로부터 방사조직 시원세포가 기원된다. 그러므로 방추된 시원세포는 심한 관입생장을 거쳐서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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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기업고객의 재거래의도 영향요인 (An Empirical Study on the Influencing Factors of Repurchase Intentions for Bank's Corporate Customers)

  • 강영수;김주영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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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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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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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재구매의도에 대한 기존연구에서 중요한 결정변수로 연구되어온 고객만족과 서비스 품길 외에 소비정서 및 전환비용을 새롭게 도입하여 기를 고객의 유지전략인 재구매의도의 영향요인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은행에 거래하는 기업고객들과 기업고객을 담당하고 있는 은행직원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구조방정식 모형를 이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곁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재구매의도의 가장 중요한 결정번수는 고객만즉으로 제시되고 있다. 둘째, 서비스 품절을 측정 시 서비스가 고객에게 전달되어지는 과정을 의미하는 과정 품길 외에 고객이 서비스로부터 실제로 받거나 또는 서비스 공급자에 의해 전담되어지는 결과 품질을 함께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적인 소비정서는 고객만족에 정(+)의 영향을, 부정적인 소비정서는 고객만족과 재구매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전환비용은 상대적으로 영향력은 크지 않았으나 고객만족, 부정적 소비정서와 함께 재구매의도의 선행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겯론적으로 고객의 재구매의도에 대한 선행요인으로 고객만족과 과정품질의 상대적 영향력이 제일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긍정적 소비정서, 부정적 소비정서. 결과 품질 및 천환비용 역시 기업거래 고객의 재구매의도를 예측하는 변수로 활용될 수 있음을 제안해 죽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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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목(造景樹木)의 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에 대한 피해반응(被害反應)(III) - Malondialdehyde 함량(含量)을 중심으로 - (Injury Responses of Landscape Woody Plants to Air Pollutants - Malondialdehyde content -)

  • 김명희;이수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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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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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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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에 의한 조경수목(造景樹木)들의 피해(被害)의 감수성(感受性)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서울, 대전 등 대도시(大都市) 지역과 광릉(光陵)지역을 선정하고 소나무, 잣나무, 은행나무, 튜립나무 및 양버즘나무 잎을 채취하여 MDA 함량(含量)을 측정하였다. 또한 소나무, 잣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은행나무 및 튜립나무에 무처리(無處理), 0.5, 1.5 및 2.5 ppm의 $SO_2$ 가스를 각각 하루에 4시간(時間)씩 6일간(日間) 처리(處理)한 후, 잎의 MDA 함량(含量)을 측정(測定), 분석(分析)하였다. 은행나무, 양버즘나무 및 튜립나무의 MDA 함량(含量)은 비오염지역(非汚染地域)보다 오염지역(汚染地域)에서 높았으며, 조사대상(調査對象) 수종중(樹種中) 튜립나무의 MDA 함량(含量)이 제일 높았다. 소나무와 잣나무에서는 엽령(葉令)이 높아질수록 MDA 함량(含量)이 증가하였다. $SO_2$, 처리시(處理時) 튜립나무는 처리농도(處理濃度)가 높아질수록 MDA 함량(含量)이 증가하였으나 다른 수종에서는 처리농도(處理濃度)에 따라 큰 차이(差異)가 나타나지 않았다. $SO_2$를 6일간(日間) 처리(處理)했을 때 5수종(樹種) 모두 처리일(處理日)이 경과함에 따라 MDA 생성(生成)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튜립나무는 MDA 생성(生成)이 뚜렷하게 높았으며, 처리(處理)개시 후 점정 증가하여 처리(處理) 4일 만에 최대치(最大値)를 나타내다가 그 후에는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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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고객의 은행거래 지속의도에 대한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Repurchase Intentions of Bank's Corporate Customers)

  • 강영수;김주영
    • 한국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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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통학회 2005년도 동계학술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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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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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재구매의도에 대한 기존연구에서 중요한 결정변수로 연구되어온 고객 만족과 서비스 품질 외에 소비정서 및 전환비용을 새롭게 도입하여 기존 고객의 유지전략은 재구매의도의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A은행에 거래하는 기업고객들에게 설문지 620부를 배부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들 중 374부와 기업고객을 담당하고 있는 은행직원으로부터 112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LISREL 8.12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재구매의도의 가장 중요한 결정변수는 고객만족으로 제시되고 있다. 둘째, 서비스 품질을 측정시 서비스가 고객에게 전달되어지는 과정을 의미하는 과정 품질 외에 고객이 서비스로부터 실제로 받거나 또는 서비스 공급자에 의해 전달되어지는 결과 품질을 함께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적인 소비정서는 고객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부정적인 소비정서는 고객만족과 재구매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전환비용은 상대적으로 영향력은 크지 않았으나 고객만족, 부정적 소비정서와 함께 재구매의도의 선행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고객의 재구매의도에 대한 선행요인으로 고객만족과 과정품질의 상대적 영향력이 제일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긍정적 소비정서, 부정적 소비정서, 결과 품질 및 전환비용 역시 기업거래 고객의 재구매의도를 예측하는 변수로 활용될 수 있음을 제안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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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피(海桐皮)와 갈근(葛根)을 이용한 닭고기 개발에 대한 연구

  • 추상용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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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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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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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기존의 삼계탕재료에 해동피와 갈근의 축출액을 넣어서 조리를 하여 특성변화와 기호도를 검토하고자 4주령(28일)의 부로일러 종 50수 각 처리구당 해동닭 15수, 삼계탕 15수, 일반닭 15수씩 총 3개 처리구에 배치하여 상품개발을 위한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영양분석에서 단백질은 해동닭이 작게는 10.07%~11.08%까지 높게 분석되었고 지방은 해동닭이 삼계탕보다는 0.04% 더 많으며 일반닭보다는 4.65%나 작았다. 특히 적육(Red-meat)에서는 다른 흰살(White-meat) 고기의 닭고기에서는 우리인체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생체의 성장기능, 번식기능과 치료효과의 동맥경화증, 혈전억제 효과가 있다고 하는 불포화지방산(Omega-polyunsaturated fatty acide, 3, 6)( $\omega$-3, 6)을 함유하고 있어 지속적인 식도락가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회분함량도 상대적으로 많으며 수분도 조리의 특성상 증발하지 못한 관계로 그대로 있어 수분과 조리로 인하여 손실되는 영양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가 있었다. 관능테스트에서는 <그림2-1, 2, 3>과 <표 2-10>에서 분석결과를 보듯이 제일 중요한 점은 고객의 기호도라 볼 수 있겠다. 시각적인 면만 약간 개선된다면 정말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흡족한 상품이라 할 수 있겠다. 해동닭이 후각 90%, 맛 97%, 조직도 83%, 만족도 97%를 보면 그 누가 훌륭한 상품이라고 하지 않겠는가 하는 아쉬움을 가지며 시각적인 면도 해동피, 갈근, 황기, 인삼, 밤, 마늘, 대추, 은행, 생강, 고추 등 고객의 관심도가 높은 의 한약재료가 들어가는 것을 안다면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며 단지 문제가 있다면 우리 국민 의식이 가공식품에 대한 인식전환과 시기적인 환경, 국민소득 12,000불대의 시대에 맞는 상품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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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지역 토지자산 추정에 관한 연구: 프레임워크 개발 및 탐색적 적용 (Estimating Land Assets in North Korea: Framework Development & Exploratory Application)

  • 임송
    • 경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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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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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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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북한당국이 발표하는 지역별 토지가격이나 토지의 특성에 관한 자료들이 없는 조건에서 북한지역의 토지가격과 토지자산의 규모를 추정하는 방법론과 모형을 제시하고 이를 이용하여 북한 시가화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시장가격 기준의 토지자산 규모를 실험적으로 추정하였다. 우선 관련 사회경제적 변수를 이용가능하면서 최근의 북한과 소득수준의 격차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던 것으로 평가되는 남한의 1970년대 중후반, 그리고 도시화 수준이 유사했던 1980년대 초반 남한의 시, 군, 구별 실거래가격을 기준으로 시가화지역 토지에 대한 지가결정함수를 도출하였다. 다음으로 북한지역에 대한 지리정보분석을 통해 도출되는 지가결정요인의 대리변수들을 대입하여 2015년경 북한 시가화지역 토지의 시, 군, 구역별 상대가격비율을 산출하였다. 더 나아가서 최근 북한지역 일부 도시들을 대상으로 조사된 주택거래가격과 본고에서 추정한 상대가격비율을 결합하여 북한전역을 대상으로 시가화지역의 토지자산 규모를 추정하였다. 추정결과 북한 시가화지역의 토지가격은 시, 군, 구역별 상대가격비율로 볼 때 평양시 동대원구역이 100으로 제일 높고 양강도 풍서군이 1.70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시가화지역의 토지자산 규모는 2015년 기준 216억 달러로 추정되었는데, 이는 동년 북한GDP의 1.2~1.3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이 비율은 남한의 1978~1980년과 비슷한데, 해당시기의 남한의 경제성장률이 평균 6%인데 반해 북한은 1%대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