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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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사회적 의사소통을 위한 정서 생성 기술 및 동향 소개

  • 이원형;정명진
    • 제어로봇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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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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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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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서비스 로봇의 성장으로 사람의 정신적, 정서적 보조 역할을 하는 사회적 로봇 개발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본 논문은 로봇의 사회적 의사소통을 위한 정서 생성 기술의 심리학적 이론 배경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로봇에 적용된 기존의 정서 생성 연구를 소개하고, 학회와 저널을 통해 발표된 최근 연구들을 정리하였다.

다국적 기업-다이니폰스크린제조(주)

  • 윤재호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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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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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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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다이니폰스크린제조(주)는 창업아래 다양한 비즈니스 찬스에 과감히 도전, 반도체 제조장비, 액정(LCD) 제조장비, 인쇄 및 제판 관련 장비제조를 축으로 발전해 왔다. 광학기술, 정밀기기, 화상처리 기술, 전자.전기 기술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다이니폰스크린의 바탕에는 '벤처정신'이 살아 숨쉬고 있으며, 연구개발형 기업으로서 발전해 온 다이니폰스크린은 사업 전개의 신조로 '발상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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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탐방 - (주)유한양행 오창공장

  • 이미숙
    • 방재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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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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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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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는 창립자,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으로 설립된 (주)유한양행이 군포공장을 이전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초 오창에 21세기형 공장을 새롭게 준공하였다. 이번호에서는 유한양행 오창공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상희 방화관리자를 만나 유한양행만의 특별한 방화관리의 아이디어 및 노하우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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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병에서 연성 신경학적 징후의 가족내 전달에 관한 연구 (The Study About Intra-Familial Transmission of the Neurological Soft Signs in Schizophrenia)

  • 류수정;최영락;이상익;신철진;김시경;손정우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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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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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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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연성 신경학적 징후는 정신분열병의 유전과 관계되는 생물학적 표현형으로 여겨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연성 신경학적 징후가 유전적 하중과 관련해서 가족 내에서 연관성을 보이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정신분열병 환자로서 부모 중 한 명은 정신분열병의 가족력이 있고 나머지 한 명은 가족력이 없는 환자가(N=14) 모집되었다. 이들의 부모가 가진 가족력에 따라 유전적 하중을 정하였고 이를 위해 Family Interview for Genetic Studies(FIGS)로 직접 면담을 시행하였다. 환자의 부모에서 환자를 제외한 1차 혹은 2차 친척에서 정신분열병 환자가 있는 부모를 유전적 하중이 있는 '추정 보유자'(presumed carrier)(N=9)로, 그렇지 않은 부모를 '추정 비보유자' (presumed noncarrier)(N=11)로 구분하였다. 또한 정상 대조군은 1차 혹은 2차 친척에서 정신분열병의 가족력이 없는 일반인(N=12)이었다. 이들의 연성 신경학적 징후를 한국어판 신경학적 평가 척도(Neurological Evaluation Scale-Korean version)를 사용하여 평가하였으며 가족내 연관성에 대한 분석 방법으로 급내 상관계수법(Intra-Class Coefficients[ICC]) method)을 이용하였다. 결 과 연성 신경학적 징후의 하위 영역 중 운동 조정 영역에서 환자와 추정 보유자 간에 유의한 연관성이 존재하였고(ICC=.804, p=.016) 환자와 추정 비보유자와는 연관성이 존재하지 않았다. 운동 조정 영역 이외의 다른 하위 영역에서는 유전적 하중과 상관없이 가족내 연관성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의 운동 조정 영역의 점수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다. 결 론 이번 연구에서는 연성 신경학적 징후들이 정신분열병의 유전적 하중과 같이 유전되는 생물학적 표현형일 가능성이 입증되지 못하였다. 향후 보다 많은 수를 대상으로 한 추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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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족교실 프로그램이 치매 가족의 부양부담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ementia Caregiver Program on Caregiver Burden)

  • 오혜지;김도현;김경민;이정재;이경규;이석범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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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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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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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치매는 노인인구의 가장 심각한 정신건강문제 중 하나이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부양자 역시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부양자를 위한 프로그램(치매가족교실)을 개발하고, 이 프로그램이 부양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5회기로 구성된 치매 부양자 지원 프로그램을 30명의 치매환자를 집에서 돌보고 있는 부양자들에게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은 천안시 치매지원센터에서 시행되었다. 프로그램 시행 전후 부양부담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단축형 자릿 부양부담평가척도를 프로그램 시행 전후에 시행하였으며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평가를 위해 만족도 조사를 하였다. 결 과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61.9세였다. 40.0% (n=12)의 부양자는 배우자, 53.3%(n=16)의 부양자는 자녀였다. 프로그램 시행 이후 단축형 자릿 부양부담평가 총점이 시행 전 25.73 (±8.6)에서 시행 후에는 22.07 (±8.0)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1). 각 항목 별로는 4개의 항목(7, 10, 11, 12)이 프로그램 시행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36, p=0.018, p=0.01, p=0.024). 프로그램 완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 10개 세부항목 모두 평균 3점 이상으로 '그렇다' 이상의 긍정적 평가였다. 결 론 연구결과 치매환자 부양자 지원 프로그램은 부양부담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따라서 향후 치매환자 치료 뿐만 아니라 부양자 지원 프로그램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적인 제공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신분열형 인격 성향이 정상인의 안면 표정 인식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chizotypal Personality Trait on the Ability of Facial Affect Identification in Healthy Person)

  • 이현륭;김승연;추정숙;이경욱;채정호;박영민;김현;이강준;정영조;이승환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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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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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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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the ability of facial affect perception is associated with schizotypal personality traits in healthy normal controls. Methods : 241 normal subjects were recruited in this study. The age range of all subjects was from 19 to 63 years. The schizotypal personality questionnaire(SPQ) and facial affect identification test(FAIT), which were developed and standardized in Korea, were applied. Subjects from high 1 standard deviation(H group, N=40) and low 1 standard deviation(L group, N=26) on SPQ score were compared. Results : We found that the H group showed significantly reduced ability on the correctness of sadness and neutral compared with the L group. But,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SPQ and intensity or reaction point was observed in all subjects. Conclusion : This study suggests the individuals with high schizotypal personality trait have impairments on the facial affect identification. Also, these findings may provide the reasonable explanation of social cognition deficit of schizotypal personality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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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양극성 장애와 Lymphotoxin Alpha 유전자 단일염기 다형성 연관 연구 (Association Study of Single-Nucleotide Polymorphism in Lymphotoxin Alpha Gene and Bipolar I Disorder)

  • 김상하;전태연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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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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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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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Proinflammatory process has been implicated as an underlying mechanism of bipolar disorder and schizophrenia. Previous studies have suggested a possible role of lymphotoxin alpha (LTA) gene in the development of schizophrenia and have prompted further investigation in bipolar patients. Association of the LTA +252A/G polymorphism with susceptibility to bipolar I disorder itself as well as with vulnerability among a subset of psychotic bipolar patients were tested. Methods : DNA extraction was done by a standard method and genotyping was carried out by polymerase chain reaction-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PCR-RFLP) method in 114 Korean patients with bipolar I disorder and 202 healthy controls. SPSS v18.0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Comparisons of the genotype and allele distributions in LTA +252A/G polymorphism were made using a chi-square test. The genotype and allele associations were also evaluated using odds ratio (OR) and 95% confidence interval (CI).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accepted when p was < 0.05. Results : No significant association was found between the LTA +252A/G polymorphism and bipolar disorder. However, LTA +252G allele was present with significantly higher frequency among bipolar patients with psychotic features compared to those without (${\chi}^2$ = 4.69, p = 0.034, OR = 2.495, 95% CI = 1.069-5.827). Conclusion :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allele LTA +252G of the polymorphism may be associated with the psychotic subset of bipolar disorder but not with bipolar I disorder itself. Adequately powered subsequent studies should be conducted.

참여와 공유의 정신을 구현한 스마트시대의 이러닝 학습 모델 QBS (QBS, the Smart e-learning Model)

  • 박재천;이두영;양제민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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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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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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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스마트시대 이러닝 운영 현황의 한계점을 분석하고 인터넷 정신을 접목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그 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대학에서 활용되는 이러닝 클래스의 운영방식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한다. 오프라인 클래스의 운영모델을 온라인 환경에 원용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 등을 통계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시간이라는 정량적 개념이 온라인 학습에서 참여확인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이러닝 모델의 현실적, 기능적 한계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이에 대한 개선안으로 인터넷의 태생적 특징인 참여, 개방, 공유의 정신을 이러닝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QBS시스템을 개발, 제안한다.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문제를 만들어 학습 자료로써 공유하는 QBS를 실제 이러닝 현장에 적용하여 학습자의 행동양상을 분석한다. 결과적으로 이러닝 학습 환경에서 학습자 참여형 모델이 학업성취도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스마트시대의 새로운 이러닝 모델의 개선방향을 제시한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문해력과 건강상태 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Health Literacy and Health status among Community-dwelling Elderly)

  • 양인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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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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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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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건강문해력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문해력과 건강상태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횡단적 서술적 조사 연구방법으로,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158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언어적 건강문해력과 기능적 건강문해력은 각각 한국형 의료정보이해능력측정도구와 Newest Vital Sign을 이용하였고, 주관적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노인 대상자의 1/3 이상이 언어적, 기능적 건강문해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거주지, 배우자 유무, 동거가족 유무, 교육수준, 직업 유무, 월평균 가족 소득수준, 보유질환 개수에 따라 건강문해력에 차이를 보였다. 언어적, 기능적 건강문해력 수준에 따라 주관적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거주지, 교육수준, 월평균 가족소득, 보유질환 개수와 같은 사회인구학적 요인과 질병관련 요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맞춤형 융합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건강문해력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건강상태 증진을 도모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