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신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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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가족의 부담감과 전문적 도움과의 관계연구 (A Study on the Burden of Family Caregiving with the Mentally Ill and Professional Needs to It)

  • 오현주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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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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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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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burden of family with the mentally ill and professional needs.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June 29, 1998 to July 30, 1998. The subjects for the study was 134 family members of psychiatric in-patients and out-patients in Taejon and Chungnam. The questionnaire developed by OK-KYUNG YANG to measure the family burden and professional needs was used for this study. The tools used for this study were composed of General characteristics(30 items), family burden(43 items), professional needs(26 items). The data was analyzed by using on SPSSWIN program and included percentage, mean, S.D.,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as follows; The mean score of family burden was 134.26, which is higer than the mean score of the instrument. The mean score of professional need, the family caregiver who supporting of mentally ill patients, was .48 which is lower than the mean score of the instrument. Family burden was statistically correlated with professional needs(${\gamma}$=.6139, P<.001). There were statistically differences in family burden for respondent's relation, location of living, most care money giver, substant care money giver.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professional need for family age, marriage status, substant care money giver, information status. The conclusion that can be drawn from this study is that addressing professional needs would contribute to reduce burden of the family caregivers with mentally ill. Therefore, Nursing interventions are needed to reduce family bu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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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마이닝을 이용한 신인성검사 판정 연구 - 복무적합도검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Assessment of Personality Test using Data Mining)

  • 박영길;인호;김능회;이정빈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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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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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3-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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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복무적합도 검사는 정신질환이나 사고가능성이 있는 병사를 감별하고, 입대 후 적응문제로 조기 전역할 수 있는 집단을 예측하는 신인성검사 중 하나로, 현재 군에서 징병 및 입영단계에 실시하는 인성검사이다. 이는 전체 검사대상자를 상대로 정신과적 문제 식별을 위한 개별면담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 검사를 통해 대상자를 효율적으로 선별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복무적합도 검사의 판정을 예측 할 수 있을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데이터 마이닝의 기법 중 회귀분석의 로지스틱 회귀분석 기법이 복무적합도검사 판정에 우수한 성능을 보임을 확인하였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추정된 회귀계수를 이용하여 만든 반응확률에 대한 예측 모형식은 높은 정분류율을 보였고 평가 결과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면 소수의 문항으로 복무적합도 검사 이전의 선별용 검사 개발이나 자가 진단용 검사 개발로 활용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한다.

직업적 역할은 정신장애인이 지각한 편견을 감소시키는가? (Effects of vocational roles on the perceived prejudice of people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 김문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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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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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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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이 지각하는 사회의 편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이며 이러한 요인의 영향은 어떠한 이론적 근거에서 설명될 수 있는지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상징적 상호작용주의이론에 근거하여 직업적 역할, 직업재활서비스욕구, 가족의 편견인식이 정신장애인이 지각하는 편견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에 활용된 자료는 2008년 국가인권위원회의 '전국 정신질환자 및 가족 생활실태조사'자료 중 충실히 응답된 229사례였고, 자료분석은 위계적 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자료분석결과 정신장애인의 증상이 높을수록 편견인식이 높았고, 직업적 역할이 있으면 편견인식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직업을 통해 재활을 도모하는 상태에 있으면 편견인식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가족의 편견인식이 높으면 정신장애인의 편견인식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의 편견인식은 직업적 역할이 정신장애인의 편견인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상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북한이탈주민의 신체질환과 우울증상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Illness and Depression in North Korean Defectors)

  • 김석주;김효현;김정은;조성진;이유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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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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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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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의 신체질환이 우울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 법: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144명(남/여=20/124)과 남한 출생 주민 376명(남/여=133/243)이 연구에 참여했다. 모든 연구 참여자에게 일대일 면담을 시행하여 인구학적 정보와 신체질환 여부를 조사하였다. 또한, 우울 증상을 평가하기 위해 역학연구센터 우울척도(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studies-Depression Scale, CES-D)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결 과: 성별, 나이, 결혼 여부, 교육연한, 고용상태, 신체질환 여부와 같은 인구학적 변인을 통제한 이후에도 남한 출신 주민에 비해 북한이탈주민의 CES-D 점수가 높았다(${\beta}$=0.449, p<0.001). 또한 북한이탈주민에서는 신체질환이 다른 인구학적 변수와 독립적으로 높은 CES-D 점수를 예측할 수 있었으나(${\beta}$=0.243, p<0.001), 남한 출신 주민에서는 신체질환과 CES-D 점수가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신체질환을 동반한 북한이탈주민의 CES-D 점수($26.8{\pm}13.8$)는 신체질환이 없는 북한이탈주민($19.7{\pm}12.7$)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신체질환이 있는 남한 주민($10.3{\pm}9.8$)과 신체질환이 없는 남한 주민의 CES-D 점수($9.3{\pm}8.8$)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북한이탈주민은 성별, 나이, 교육, 고용, 결혼 여부와 독립적으로 남한 출신 주민에 비해 우울증상이 심하였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에서 신체질환과 우울증의 관련성이 유의하였다. 이는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신체 질환이 있을 때 우울증상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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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군 사망신고자료에 기재된 사인의 정확성과 관련요인 (Accuracy of the Registered Cause of Death in a County and its Related Factors)

  • 신희영;신준호;남해성;류소연;임정수;이정애;정은경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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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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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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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라남도의 일개 군에서 1998년 1월 1일부터 1998년 12월 31일까지 사망으로 신고된 건수는 총 504건이었으며, 이중 설문조사와 의무기록조사로 확인사인의 추정이 가능했던 388건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확인사인을 신고사인과 비교하고 사망자와 사망관련 변수, 신고자의 특성 그리고 사망신고담당 공무원의 특성에 따른 양자간의 일치율을 통해 신고사인의 정확성과 관련된 인자를 파악하였다. 신고사인과 확인사인의 전체적 일치율은 19대 분류상 62.6%을 보였다. 19대 분류에 의한 사인별 일치율을 보면 손상, 중독 및 사망의 외인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내분비, 영양 및 대사질환, 신생물, 순환기계질환 순이었다. 반면에 낮은 일치율을 보인 질환은 피부 및 피하조직의 질환, 근골격계 질환, 정신 및 행동장애 이었다. 사망자 및 사망관련변수에 따른 확인사인과 신고사인의 일치율은 사망자가 남자일 때, 사망 연령이 50대와 60대일 때, 그리고 사망원인 진단자가 의사일 때 높았다. 신고자의 특성별로는 신고자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일치율이 감소하였으며, 신고자의 교육 정도와 직업과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또한 사망신고 담당 공무원의 특성에 따라서는 공무원의 직급이 6급인 경우 7급 이상인 경우에 비해 일치율이 높았다. 확인사인과 신고사인의 일치여부를 종속변수로 하여 단변량분석을 실시한 후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변수에 대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결과를 보면, 사망원인 진단자가 의사인 경우 비차비 2.67(95% 신뢰구간: 1.21-5.89)로 높았으며, 사망신고담당 공무원의 직급이 7급 이상인 경우 비차비 0.30(95%신뢰구간: 0.12-0.78)로 낮았다. 사망신고자료에 기재된 신고사인의 정확성과 관련된 요인에 대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사망을 의사로 하여금 진단하게 하는 일이다. 또한 사망신고담당 공무원의 업무를 명확히 해야 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이며 강화된 교육도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집단 의사소통 프로그램이 역기능적 의사소통, 자기존중감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정신질환자 어머니 집단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the Group Communication Program on the Dysfunctional Communication, Self-Esteem and Depression-In the Group of Mothers with Children of Mental Disorders-)

  • 이길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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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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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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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he group communication program which I had composed of using the Satir's communication family theory and skill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n the dysfunctional communication self-esteem and depression, executed this program for the mothers group with caring the mental disorders. and then for the test of some hypotheses it was devided two groups ; the experimental group(n=20) and control group(n=25). In the control group they were learned two session family education program in the psychiatric clinics of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nd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y had experienced during the 10 session by the group communication program. In the methods of the statistics on this datas, it was to statistics X²test for the comparison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The effect of the Group Communication Program was to analyse ANCOVA between pre-post test on the disfunctional communication, self-esteem and depression in the control group and experimental group. The conclusions were derived from the results and test of hypothesis as followings ; 1) The results were tested the differentiation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and the pre-post test in the experimental group with dysfunctional communication self-esteem and depression. Some hypothesis were tested and supported as followings : It was supported that the level of dysfunctional communication of the experimental group would be lower than the control group (Hypothesis 1) It was supported that the level of self-esteem of the experimental group would be higher than the control group (Hypothesis 2). It was supported that the level of depression of the experimental group would be lower than the control group (Hypothesis 3). 2) The relation of the dysfunctional communication with the self-esteem was presented negative correlation and with the depression was not correlation. The relation of the self-esteem with the depression was present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The relation of the sacrificuny pattern of dysfuntional communication with the self-esteem was presented negative correlation and with the depression positive cor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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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적 인성검사에 의한 대학신입생의 정신건강평가 (A Study on MMPI in College Freshmen)

  • 이중훈;박병탁;이종범;정성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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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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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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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8년 1월부터 동년 2월까지 영남대학교 신입생중 본조사에 응한 3792명(남학생 : 2586명, 여학생 : 1206명)을 대상으로 Zung의 자가평가 불안척도와 자가평가 우울척도, Derogatis등이 고안한 SCL-R중 정신증척도등의 고득점자 392명(10.3%)에서 2차 조사에 응답한 신입생은 156명(69.9%), 여대생은 47명(30.1%)이었다. 이들에게 실시한 MMPI의 결과는 Lachar의 분류법을 이용하였다. 1) MMPI 결과 신경증적경향 24명(15.4%), 정신병적경향 20명(12.8%), 행동장애경향 7명(4.5%)으로 이는 전체 사례수의 약 1.4%이었다. 2) MMPI의 세부조사 결과 정서장애 8명, 불안장애 6명, 정신분열증 9명, 인격장애 3명 등으로 이들 26명은 총 신입생의 0.7%이었다. 3)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분석에서 자기집 가족 분위기에서 불만인 경우, 부모상호간의 친숙정도에서 불만인 경우, 나와 아버지 사이의 갈등정도에서 심각한 경우, 나와 어머니 사이의 갈등정도에서 심각한 경우 등에서 공통적으로 정신분열증 척도가 높았다. 4) 건강상태가 허약할 경우, 정신과 입원한 경험이 있는 경우, 최근 3년동안의 신체적 질환이 있는 경우 등에서 건강과 관계된 성적은 섬기증척도가 공통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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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정신과 영역에서의 새로운 약물치료:새로운 장기작용형 중추신경자극제 (NEW DRUG THERAPY IN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NEW LONG-ACTING PSYCHOSTIMULANTS)

  • 최성구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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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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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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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소아 청소년기의 가장 흔한 정신 장애이다. 이 장애의 기본 증상 및 이차 증상으로 인하여 본 장애를 가진 아동들은 학교 생활의 어려움, 학업성취도의 저하, 가족이나 친구관계 등 대인관계의 문제를 보이며, 장애가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으면, 우울증과 같은 이차적인 정신장애로 발전하기도 하며, 물질남용, 행동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 등과 같은 장애와도 연관되어 있다. 현재까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로 가장 선호되는 것은 메칠페니데이트나 암페타민 등의 중추신경자 극제이다. 이들 약제의 작용기전은 여전히 불분명한 부분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뇌에서 도파민 등의 카테콜아민 농도를 증가시켜서 시냅스 효율을 높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과 측면에서도 정신약물학 분야에서 본 중추신경자극제에 의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치료는 정신질환의 어떤 치료법보다도 효과적이다. 지금까지 중추신경자극제의 최대 단점은 짧은 작용시간으로 인하여 하루에도 여러 차례 복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본 약제를 복용하는 아동들은 동료로 부터 문제아로 낙인이 찍힐 가능성이 높으며, 낮은 약물 순응도, 사회적 편견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았다. 이로 인하여 중추신경자극제의 장기 제형 개발은 꾸준히 시도되었고, 최근에는 본 장애의 병태생리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반영한 보다 진보된 형태의 장기 작용형 중추신경자극제가 등장하였다. 본 고찰에서는 이들 제형들의 특징을 소개하였다. 이들 새로운 제형의 중추신경자극제들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아동 뿐만 아니라 장애아의 부모나 학교 교사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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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에서 Loudness Dependence of Auditory Evoked Potential (LDAEP)의 임상적 의미 (Clinical Implication of Loudness Dependence of Auditory Evoked Potential (LDAEP) in Psychiatic Illness)

  • 이승환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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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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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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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LDAEP와 세로토닌 기능 간의 직접적인 관계의 초기 증거들은 동물 실험으로부터 도출되었고 이후 세로토닌성 장애에 기반한 질병들의 임상 실험을 통하여 간접적인 뒷받침이 이루어 져왔다. 현재까지 LDAEP와 세로토닌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해주는 증거는, 우선 세로토닌 시스템 내에서 유전적 polymorphism을 연구하는 것을 통해, 그리고 직접적으로 약물을 투여 하는 방식으로 확보되었다. LDAEP가 연관된 대부분의 연구는 모노아민 시스템에 초점을 맞춰왔으나 LDAEP에 대한 다른 신경전달 시스템의 효과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향후 세로토닌 외에도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아세틸콜린 등 다른 신경전달물질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In vivo 중추 세로토닌 기능의 유효한 비침습적 표지자로서 LDAEP를 확정짓기 전에, 단기적 조절뿐 아니라 장기적 세로토닌성 조절이 포함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현재까지의 증거로 보면 LDAEP의 가장 유망한 활용은 초기 항우울 치료반응과 관련된 생물학적 지료서의 활용이다. 최근의 연구들은 LDAEP의 노르아드레날린성 그리고 세로토닌성 항우울제 반응에 대한 민감도를 확인했으며 이러한 긍정적인 기초 결과들을 재현하기 위하여 더 많은 연구들이 필요하다.

정신질환자를 위한 대사증후군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an Integrated Health Management Program for Psychiatric Patients with Metabolic Syndrome)

  • 곽윤복;김지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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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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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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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developed an integrated health management program for metabolic syndrome in psychiatric patients and examined its effects on self-efficacy, healthy lifestyle, physiological indicators, knowledge of metabolic syndrome, attitudes toward healthy behavior, and social support.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 posttest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65 psychiatric patients with metabolic syndrome in psychiatric rehabilitation centers, with 33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32 in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nts engaged in daily mobile application and walking exercises three times a week for more than 40 minutes over 8 weeks, while those in the control group were provided education booklets. The outcomes were measur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anthropometrics, and blood analyses. Intervention effects were analyzed using the independent t-test, Mann-Whitney U test, ANCOVA, and Ranked ANCOVA.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self-efficacy (F = 8.85, p = .004, ηp2 = .13) and knowledge of metabolic syndrome (t = 2.60, p = .012, d = 0.60)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Additionally, the experimental group demonstrated a significant decrease in waist circumference (Z = - 2.34, p = .009, d = 0.58) and body mass index (Z = - 1.91, p = .028, d = 0.47)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integrated health management program for psychiatric patients with metabolic syndrome is effective in improving self-efficacy and knowledge of metabolic syndrome and decreasing physiological indicators such as waist circumference and body mass 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