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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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과 창업교육 성과간의 연구 - 해커톤 교육을 중심으로 한 변혁적리더십 효과성 분석 - (A Study between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ship education Outcomes : Focusing on Hackathon Education by transformational leadership effectiveness analysis)

  • 남정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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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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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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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들어 창업교육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창업교육의 양적인 증가와 더불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창업교육 방법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창업교육방식인 해커톤교육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기업가정신이 실제 창업의지 및 창업팀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자 한다. 아울러 기업가정신과 성과간의 관계에서 변혁적리더십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실증분석결과, 기업가정신은 교육이후 개인의 창업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간의 관계에서 변혁적리더십의 조절효과가 검증됨으로써, 개인의 기업가정신은 리더의 변혁적리더십과 상호보완적 관계를 통해 개인의 창업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아울러 개인의 기업가정신은 교육이후 개인의 창업팀몰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통계적 유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으나 변혁적리더십은 개인의 기업가정신과 상호작용효과를 통해 창업팀몰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예측할 수 있게 한다(추가적인 실증연구 필요). 끝으로 해커톤교육 종료이후 13개 팀 중, 팀 해체를 선언한 1개 팀을 제외한 12개 팀이 지속적으로 사업화를 진행 중에 있으며, 2개 팀은 사업자등록을 마쳤으며 4개 팀은 사업자등록을 예정 중에 있다고 답변하는 등 해커톤 창업교육을 통한 실제 창업사업화의 효과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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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의 정신건강 요인과 구강 증상 경험의 관련성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factors and mental health factors in Korean adolescents)

  • 배정희;최다예;홍민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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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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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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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본 연구에서는 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 증상 경험별로 정신건강 요인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정신 건강 요인이 구강 증상 경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질병관리청에서 2021년 수행한 제17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54,948명을 분석하였다. 정신건강 요인은 슬픔과 절망감, 자살생각, 자살시도, 외로움, 스트레스, 우울감, 불안으로 구성하였다. 결과: 모든 정신건강 요인은 구강 증상 경험과 관련성이 있었다. 구강 증상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건강 요인은 치아파절 경험에서는 슬픔과 절망감, 자살시도, 불안, 스트레스였고, 치아통증 경험에서는 자살생각, 스트레스, 불안, 외로움, 우울감, 슬픔과 절망감이었다. 잇몸출혈 경험에서는 모든 정신건강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 결론: 따라서, 각 구강 증상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정신건강 요인을 중재하여 청소년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기대한다.

정신신체장애, 불안장애 및 우울장애 환자들 간의 Alexithymia의 비교 (Comparison of Alexithymia among Patients with Psychosomatic Disorders, Anxiety Disorders and Depressive Disorders)

  • 고경봉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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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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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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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정신신체장애, 불안장애 및 우울장애 환자들 간에 alexithymia의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정신과 외래에 내원 하였거나 타과에서 정신과에 자문의뢰된 정신신체장애 환자 100명(긴장성 두통환자 47명 포함), 불안장애환자 52명, 우울장애환자 50명으로 하였다. 조사방법은 반체계적 면담용 평가도구인 Alexithymia provoked Response Questionnaire(APRQ)를 사용하였다. 정신신체장애환자들은 불안장애 및 우울장애환자들보다 alexithymia의 정도가 더 낮았으나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반면 긴장성 두통환자들은 불안장애 및 우울장애환자들에 비해 alexithymia의 정도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우울장애환자들이 불안장애환자들보다 aluithymia의 정도가 더 높았으나 양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성별, 연령, 교육수준, 종교 및 직업유무와 같은 인구학적 특징들은 조사대상 모든 군에서 alexithymia와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이 결과들은 일반적으로 정신신체장애환자들이 alexithymia를 보인다는 기존 보고와 다르게 정신신체장애 중 긴장성 두통과 같은 특정 정신신체장애환자들에서 alexithymia가 현저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긴장성 두통환자들에서의 치료전략으로 감정표현을 유도하는 특수한 형태의 면담방법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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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주거 정신장애인의 초기적응지원 프로그램 성과 연구 : 주거형태별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erformance of Early Adaptation Support Program for People with Mental Illness Living in Independent Housing : Focused on Comparing Housing Types)

  • 최희철;배은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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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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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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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독립주거 정신장애인의 초기적응지원 프로그램 성과를 파악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하여 서울지역 T 정신재활시설의 독립주거 정신장애인 그룹을 실험집단으로, 생활시설'과 공동생활가정의 정신장애인 그룹을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그후 그룹 간의 지역사회 성과 정도를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실험집단의 전체 사회적 지지의 사전-사후 분석결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통제집단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를 나타내어 초기적응지원 프로그램은 독립주거 집단의 사회적 지지를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퇴원한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주거서비스의 성과체계 구축과 주거지원의 방향성을 제언하였다.

초등 예비교사의 창업가정신 교육에 대한 경험 및 태도와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분석 (Analysis of the Experiences and Attitudes of Elementary School Pre-service Teachers on Entrepreneurship Education and Core Competencies of Entrepreneurship)

  • 이수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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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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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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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원양성대학 재학생인 초등 예비교사의 창업가정신 교육에 대한 경험 및 태도와 창업가정신 핵심역량의 수준을 살펴보고, 학년과 성별, 그리고 창업가정신 교육에 대한 태도에 따른 창업가정신 핵심역량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 설문에 응답한 초등 예비교사 208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창업가정신 교육에 대한 경험, 태도, 인식, 창업 시도 및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수준을 조사하고 이에 따른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수준의 차이를 t-검정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초등 예비교사들은 창업가정신 교육에 대해 이해 수준과 직접 참여 경험은 낮았으나 초등학생과 초등교사 대상의 창업가정신 교육의 필요성과 창업가정신 교육 및 창업에 대한 관심도는 높은 편이었다. 창업가정신 핵심역량군별로 나눠서 볼 때 초등 예비교사의 도전, 집단창의, 자기주도 역량군에 비해 혁신성, 사회적 가치지향, 변화민첩성으로 구성된 가치창출 역량군의 평균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수준의 학년에 따른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여학생의 역량 수준이 남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초등교사가 갖추어야 할 필수역량으로서의 창업가정신 중요성을 인식하는 집단의 창업가정신 4대 핵심역량군의 평균이 상대 집단보다 통계적으로 높았고, 대학에서의 창업 관련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집단과 창업 시도 의향이 있는 집단의 가치창출과 도전 역량이 상대 집단보다 통계적으로 높았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 예비교사를 위한 창업가정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설계 및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정신과 약물과 요실금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Psychiatric Medications and Urinary Incontinence)

  • 이재종;이승윤;고혜란;진수임;문영경;송가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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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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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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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요실금의 유병률은 전세계적으로 남성에서 3~11%, 여성에서 25~45%에 달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며, 향후 고령화 진행에 따라 요실금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실금은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고, 우울감, 스트레스, 자존감 저하를 유발한다. 기존에 정신과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에서 요실금이 새로 발생할 때 정신과적 증상 악화, 치료 순응도 저하, 치료 효과 반감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요실금은 대부분 방광 저장능력의 결함으로 일과성, 만성 요실금으로 구분된다. 일과성 요실금은 가역적인 요실금으로 delirium, infection, atrophic urethritis/vaginitis, psychological disorders, pharmaceuticals, excess urine output, restricted mobility, stool impaction (DIAPPERS)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만성 요실금은 복압성, 절박, 혼합, 일류성 또는 범람, 기능성, 그리고 지속성 요실금으로 구분된다. 약물 유발 요실금은 일과성 요실금의 한 종류로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정신과 약제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다. 항정신병 약제가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졌으며, 비정형 항정신병 약제의 알파 아드레날린성 차단효과로 인한 요도 괄약근 근긴장도 저하, 항콜린성작용에 의한 요폐, 세로토닌 길항 효과로 인한 pudendal nerve 반사 저하, 심한 진정효과, 약물유발 당뇨, 경련 등 여러가지 메커니즘이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리튬은 요실금과 관련된 증례가 보고된 사례는 미미하나 신성 요붕증으로 인한 일류성 요실금과 연관될 수 있고, 발프로산도 명확하지 않은 기전으로 야뇨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항우울제의 경우 SSRI는 세로토닌 경로와 배뇨근 활성에 영향을 줌으로써, SNRI와 TCA는 요저류를 유발함으로써 요실금을 일으킬 수 있다. 부프로피온과 멀타자핀도 드물지만 요실금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벤조디아제핀의 경우 방광의 근이완으로 요저류와 요실금을 모두 유발할 수 있으며 항치매제로 쓰이는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는 말초의 아세틸콜린을 증가시켜 요실금을 유발한다. 이렇듯 요실금은 여러 정신과 약제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으므로, 요로 증상을 면밀히 확인하여 약물 선택과 조절에 주의해야 하며, 요실금이 약물로 인한 것임이 밝혀졌을 경우 원인 약물의 중단, 감량 또는 분복 변경이 필요하며 약물치료로는 desmopressin, oxybutynin, trihexyphenidyl, amitriptyline을 추가해볼 수 있다.

양극성장애로 오인된 LGI1 자가면역성뇌염 (Anti-LGI1 Antibody Encephalitis)

  • 김은수;이희준;전상원;조성준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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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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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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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Leucine rich glioma inactivated (LGI1) encephalitis is an uncommon neurological disorder rarely encountered in clinical practice. However, it is a potentially fatal autoimmune syndrome that can decrease the level of consciousness, possibly progressing to coma. Additionally, unless diagnosed and promptly treated, it can cause permanent cognitive impairment. Since LGI1 encephalitis can initially present with psychiatric symptoms, there can be delays in reaching a proper diagnosis. This report describes a case of a 47-year-old woman with LGI1 antibodies-associated limbic encephalitis who initially presented with psychosis. Her blood tests were normal and no MRI and EEG abnormalities were found. Cerebrospinal fluid analysis was negative for other possible infectious causes. Three months after admission, she was found to be LGI1 antibody positive. LGI1 encephalitis should be suspected in patients with symptoms such as memory loss, confusion, seizures, and psychiatric symptoms. Prompt diagnosis and treatment of LGI1 encephalitis are warranted because prognosis becomes worse when such actions are delayed.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사회적지지와 정신건강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s of Ego-Identity, Social support and Mental health of Adolescents)

  • 구승신;정옥희;장성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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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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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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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사회적지지와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지역 K시에 소재한 중 고등학교 각 2개 학교의 중학생 169명, 고등학생 178명으로 총 347명을 대상으로 상관계수와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사회적지지, 정신건강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사회적지지의 하위변인에서 정신건강의 하위변인 중 강박증과 친구지지, 적대감 및 공포증과 교사지지, 신체화와 미래확신성, 친밀성, 교사지지, 친구지지, 우울증과 미래확신성, 정신증과 미래확신성을 제외한 모든 하위영역에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높은 변인은 자기수용성, 목표지향성, 부모지지, 친밀성, 주체성 순으로 나타난 반면, 미래확신성, 주도성, 교사지지, 친구지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변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기수용성, 목표지향성, 친밀성, 주체성 수준이 높은 청소년과 부모지지를 높게 지각하는 청소년의 정신건강 수준이 높음을 나타내고 있다.

성인 양극성장애와 정신분열병 환자의 아동기 주의력결핍-과다활동 증상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SYMPTOMS IN CHILDHOOD OF ADULT BIPOLAR DISORDER/SCHIZOPHRENIA PATIENTS)

  • 이계성;신정호;안정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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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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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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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성인기의 양극성장애와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아동기에 주의력결핍-과다활동 증상을 조사하여 서로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저자들은 40세 미만의 남자 중 원주기독병원에서 추적진료중인 26명의 양극성장애군, 29명의 정신분열병군, 그리고 27명의 정상대조군에서 Wender Utah Rating Scale(WURS), WURS 25개 항목(WURS-25), Parent Rating Scale(PRS)을 이용하여 아동기의 주의력결핍-과다활동 증상을 비교하였다. 양극성장애군은 정상대조군과 비교하여 WURS의 평균득점이 의미있게 높았다. WURS-25와 PRS의 평균득점도 양극성장애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의미있게 높았다. 그러나 정신분열병군에서 WURS, WURS-25, PRS 각각의 평균 득점은 정상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WURS와 PRS는 양극성장애군과 정상대조군에서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정신분열병군에서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양극성장애군에서 정신분열병군과 정상대조군에 비해 아동기의 주의력결핍-과다활동 증상이 더 많았으며, 이 결과는 양극성장애와 주의력결핍-과다활동장애의 연관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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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2018 : 안정성과 내약성 (Korean Medication Algorithm for Bipolar Disorder 2018 : Safety and Tolerability)

  • 손인기;박원명;윤보현;전덕인;서정석;김원;이정구;우영섭;정종현;김문두;정영은;심세훈;송후림;민경준
    • 우울조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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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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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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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Treatment for bipolar disorder is often complicated by various clinical situations. We undertook a survey of expert opinions to facilitate clinical decisions in special situations such as weight gain, metabolic syndrome, hyperprolactinemia, genetic counseling, and treatment adherence. Methods : A written survey that asked treatment strategies related to safety and tolerability, was prepared focused on weight gain, antipsychotic related hyperprolactinemia, lamotrigine related skin rash, treatment non-adherence and genetic counseling. Sixty-one experts of the review committee completed the survey. Results : In the case of weight gain related to medications, experts preferred exercise and education for diet-control. First chosen medications were lamotrigine, aripiprazole and ziprasidone. Recommendations based on expert survey results for treatment of bipolar patients in other special situations are outlined. Conclusion : With limitation of expert opinions, authors hope that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to make clinical decisions about treatment of bipolar disorder in complicated situ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