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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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모형이 인터액티브 시스템 설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Mental model on Interactive system design)

  • 한혁수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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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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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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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인터액티브 시스템은 여러 번에 걸친 평가 와 수정을 거쳐서 사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방향으로 설계된다. 인터액티브 시스템의 인터페이스 설계자들은 사용자들의 만족도와 소프트웨어의 기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표본집단을 구성하고 그들로 하여금 시스템을 사용해 보게 한 후에 QUIS(Questionnaire for User Interaction Satisfaction)와 같은 평가 양식에 따라 사용성을 테스트 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는 사용자가 시스템에 대해서 사용하기 전에 형성하고 있는 저신모형에 관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정신 모형은 사용자들의 배경과 경험을 통하여 얻어진 시스템에 대한 기대를 말한다. 만약 인터액티브 시스템의 인터페이스가 사용자의 정신모형과 일치하도록 만들어진다면, 사용자들은 그들의 휴리스틱(Heuristic)을 이용하여 배우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보다 효율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의 설계가 정신 모형에 기반을 두고 이루어지면, 사용자들이 시스템에 대해 갖는 기대를 파악하면 인터페이스를 수정 보완 함으로서 소프트웨어의 사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사용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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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 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이상현;김종성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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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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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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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경제성장과 생활 수준이 향상된 소비자들은 여가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도심권 여가에서 교외 여가로 관심이 높이자는 가운데 COVID-19로 인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관광 여가 분야 검색어 중 숙소와 관련된 검색어들이 가장 많은 검색량을 나타냈다. 이렇듯 대중들의 독립적인 펜션 등 숙박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선행연구에서 숙박업 창업자의 창업 성과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는 숙박업 창업자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이 창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업가정신의 주요 구성요소인 '진취성', '위험감수성', '혁신성'을 독립변수로 지정하고 전국 숙박업 창업자 총 101명의 응답을 회수 후 실증분석을 시도했다. 또한, 회복탄력성을 조절변수로 하는 연구 모형을 상정하였는데, 이는 기업가정신과 창업 성과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이 조절 효과 여부를 확인하여 향후 숙박업 창업자 대상 교육에서 회복탄력성에 관한 교육의 중요성을 밝히고 활성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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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뇌진탕후증후군 척도의 개발 (Development of the Korean version of Postconcussional Syndrome Questionnaire)

  • 윤미리;고영훈;한창수;조숙행;전상원;한창우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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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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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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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목적 본 연구는 Lees-Haley가 1992년 개발한 Postconcussional Syndrome Questionnaire(PCSQ)의 한글판(K-PCSQ)을 개발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평가하여 임상적 유용성을 밝히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 2009년 4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외래에 내원한 외상성 뇌 손상 환자들 중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10(ICD-10)의 뇌진탕후증후군, 기질성 정신질환(기질성 기분장애, 기질성 불안장애, 기질성 인격장애, 기질성 감정이변성장애)의 진단기준을 만족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포함하였다.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형 평가 척도인 K-PCSQ, State and Trait Anxiety inventory(STAI-I. II),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CESD)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로 PCSQ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평가하였으며 요인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K-PCSQ의 Cronbach's alpha 값은 0.956,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0.836이었으며 STAI-I. II, CESD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요인 분석 결과 K-PCSQ는 4개의 요인구조를 보였으며, 제 1 요인은 '기분 및 인지 증상' 요인, 제 2 요인은 '신체 증상' 요인, 제 3 요인은 '드물게 나타나는 증상' 요인, 제 4 요인은 '과장 또는 부주의한 응답' 요인으로 나타났다. 뇌진탕후 증후군 환자와 기질성 정신질환 환자 두 군에서 K-PCSQ의 총점과 4가지 하위 요인의 점수를 비교하였을 때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장 또는 부주의한 응답' 항목에 답변한 대상자들은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K-PCSQ의 총점과 4가지 하위 요인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 본 연구는 K-PCSQ가 두부외상으로 인한 정신의학적 증상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도구임을 확인하였으며, 추후 보다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를 통해 임상적인 유용성의 평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지역사회통합의 관점에서 본 2016년 정신건강증진법의 평가와 과제 (The review of the 2016 amended Korean Mental Health promotion Act from the Perspective of Human Rights and Inclusion of Persons with Mental Disabilities)

  • 박인환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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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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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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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정신건강증진법의 전면 개정을 계기로 하여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지역사회통합의 관점에서 개정 전 정신건강증진법의 문제점과 개정 정신건강증진법의 주요 개정 내용을 검토하고 평가하였다. 1995년 정신건강증진법의 제정과 다섯 차례의 개정은 정신장애인들을 사회로부터 분리 배제하는 과정이었으며 이를 정당화하고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것이 정신보건법을 지배하는 의료적 관점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신장애인을 오직 치료의 대상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정신장애인을 뚜렷한 효과 없는 치료를 명목으로 장기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것을 정당화하고 그 속에 감추어져 있는 사회방위의 목적 또는 장신장애인의 부양의 목적을 은폐하는 역할을 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것이 정신보건법상의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제도이다. 이러한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은 정신장애인의 입원 결정에 관여하는 부양의무를 가진 보호의무자와 정신의료기관 소속 전문의의 공공연한 이해충돌의 가능성 때문에 그 객관성과 공정성에 대하여 의심을 받아 왔을 뿐 아니라 강제입원이 신체의 자유를 구속하는 기본권제한에 요청되는 기본권 제한의 과잉금지 원칙이나 적법절차 원칙에 저촉되어 위헌적이라는 것이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정된 개정 정신건강증진법은 강제입원의 대상인 정신질환자의 범위를 축소하고,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에 있어서 정신과 전문의 2인의 진단과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의 심사를 추가하는 등 강제입원의 요건과 절차를 강화하였다. 이점에 있어서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는 강제입원을 규제하고 입원장기화를 축소하는 데에 부분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개정된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제도도 장애인의 자유와 안전에 관한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제14조 위반의 문제점을 극복하지는 못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 복귀할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지원은 다양한 항목 설정에도 불구하고 규범적으로 약화된 형태의 규정에 머물고 있는 반면, 적절한 복지서비스의 지원의 실현에 긴요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확보 방안 등에 있어서 불확실성이 크다. 향후 제도나 정책에 있어서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사회통합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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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성 뇌교 및 뇌교외 수초용해에 병발된 정신증적 장애 (A Case of Psychotic Disorder as a Sequele of Central Pontine and Extrapontine Myelinolysis)

  • 박시성;유봉구;임학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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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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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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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중심성 뇌교 수초용해 (CPM) 및 뇌교의 수초용해(EPM) 은 대사 이상을 수반하는 여러 질환에서 뇌 세포 내외의 삼투질농도의 급속한 변화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신경학적 질환이다. 저자들은 당뇨병성 신중에 의한 만성 신부전으로 신장이식을 받은 43세 남자 환자에서 발현한 CPM과 EPM 증례를 보고하였다. 환자는 망상, 연상이완, 환각, 부적절한 정동, 공격성, 기억장애 등을 수반한 정산병적 증상과 언어실조를 특징적으로 보인 경우로서, CPM과 EPM에서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는 정신증상, 특히 정신병적 증상을 보인 증례이기에, 정선과적으로 중요한 임상적 의의를 가진다고 판단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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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기업 승계요인이 기업가정신과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amily Firms Succession Factors on Entrepreneurship and Business Performance)

  • 김영수;김현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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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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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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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가족기업의 성공적인 승계는 기업의 영속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성공적인 승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가족기업의 후계자요인이 중소기업 경영자가 가지고 있는 기업가정신과 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현재 승계가 완료되거나 진행되어 실제 기업을 경영을 하는 경영자를 대상으로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승계요인은 후계자 교육훈련과 후계자 승계의지로 하였고 기업가정신은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으로, 경영성과는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로 구분하였다. 분석결과 승계요인 중 후계자 교육훈련은 경영성과, 기업가정신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후계자 승계의지는 비재무적 성과, 혁신성, 진취성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재무적 성과, 위험감수성에는 유의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가정신의 위험감수성은 경영성과에 유의한 반면, 혁신성과 진취성은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승계 가족기업에 있어서 후계자 교육훈련과 후계자 승계의지는 경영성과와 기업가정신에 상당한 영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불안장애에 동반된 우울증상에 대한 Psychotherapies의 효과비교 : 체계적 문헌고찰 (Comparison of Effectiveness of Psychotherapies for Relieving Depressive Symptoms in Anxiety Disorders : A Systematic Review)

  • 김선영;김은진;전상원;신동원;신영철;오강섭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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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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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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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and analyze effectiveness of various psychotherapies of depressive symptoms in patients with anxiety disorders by means of a systemic review. Methods : A systematic search using key words was conducted using EMBASE, MEDLINE and CENTRAL. Results : Five studies were included in this systematic review. The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 (SIGN) was used for quality assessment. Diagnostic-specific cognitive behavioral therapies for various anxiety disorders (ds CBT) were also effective in reducing comorbid depression. Transdiagnostic cognitive behavioral therapies targeting anxiety and depression (tCBT-AD) were not superior than ds CBT for anxiety disorders.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MBSR) was more effective than traditional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onclusion : ds CBT relieves anxiety symptoms as well as depressive symptoms comorbid with anxiety disorders effectively. In addition, MBSR is more successful for anxiety disorders with co-occurring depression by focusing broadly on the shifting relationship to internal experience rather than focusing narrowly on specific symptoms.

건강관리 사례담56-정신박약아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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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통권1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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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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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병원 분만실에서는 탄생의 기쁨을 알리는 아이의 울음소리가 우렁차게 울려나고 있다. 그러나 그중에는 결코 기쁨만으로 느껴지지 않는 울음소리가 있다. 선천성 대사이상으로 인한 정신박약아의 출생. 우리나라에서만 1년에 300명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더더욱 안타까운 것은 신생아기에 발견만 되었으면 정신박약아로의 성장이 아닌 정상인으로의 성장이 가능함에도 이들이 방치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미 모든 신생아에게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가 실시되고 있는 선진각국의 추세를 감안, 몇 년 전부터 국내에서도 제기되고 실시되기 시작한 이 검사가 현재 어느 정도까지 주진되었는지를 이번호에서 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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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병에서 도파민 D4 수용체(DRD4) 유전자의 다형성 (Association of Dopamine D4 Receptor(DRD4) Gene Polymorphism with Korean Schizophrenic Patients)

  • 이홍석;이민수;한덕정;이헌정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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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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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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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정신분열병과 DRD4 다형성이 연관이 없다는 보고들이 있어왔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결과로부터 정신분열병과 DRD4가 연관이 없다고 결론 내리는 것은 성급한 것일 수도 있다. 정신분열병의 유전적 취약성은 여러 유전자좌(locus)들이 같이 상호작용(interaction) 또는 공작용(coaction)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저자들은 DRD4 유전자의 exon III 48-염기쌍 다형성 [D4E3]과 exon I 12-염기쌍 다형성[D4E1]의 조합과 정신분열병의 연관성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207명의 친척이 아닌 한국인 정신분열병 환자와 191명의 정상 대조군이 연구에 참여했다. DRD4 유전자형을 중합효소연쇄반응을 통하여 확인하였으며, 정신분열병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의 유전자형과 대립유전자의 빈도간의 차이를 연구하였다. 두 군간에 다형성에 있어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모든 유전자형의 빈도는 Hardy-Weinberg equilibrium에서 예상되는 분포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정신분열병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에서 DRD4 유전자의 다형성을 조합하여, D4E1과 D4E3 다형성의 조합의 분포에 있어 비교하였을 때, $A1A2^*2/4$의 분포에 있어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이러한 소견은 D4E1과 D4E3 다형성의 조합중 하나인 $A1A2^*2/4$이 정신분열병의 취약성에 있어 방어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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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의 사건관련유발전위에 대한 연구(I) -정신분열증 환자의 사건관련유발전위- (P3 in the Auditory Event-Related Evoked Potential of Schizophrenia(I) -P3 in the Schizophrenics-)

  • 오동재;장환일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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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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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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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구배경 :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정보처리 과정의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지지해 주는 사건관련유발 전위인 P3의 이상을 보고하는 연구들이 있어 저자들은 정신분열증 환자들에게 청각사건관련유발 전위를 실시하여 P3의 이상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음성 및 양성 정신분열증환자에 P3의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였으며, 가족력이나 전기충격경련요법, 밖에 임상양상과 P3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법 : DSM-III-R 진단기준에 맞는 정신분열증 환자 54명 (남자 31, 여자 23) 과 그 대조군 75 명 (남자 33, 여자 42) 을 대상으로 oddball paradigm 을 이용한 사건관련유발전위를 실시하여 P3의 잠복기와 진폭을 측정하였으며, 정신분열증의 인지기능이상을 알아볼 수 있는 프랑크푸르트 임상검사를 같이 실시하였다. 결과 : 정신분열증 환자의 P3 잠복기는 그 대조군에 비해 의미 있게 지연되어 있었으며, 또한 모든 진폭도 대조군에 비해 의미 있게 감소되어 있었다. 정신분열증 환자군에서 프랑크푸르트 임상검사의 10가지 임상증상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PANSS의 종합점수에 따라 음성과 양성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P3의 잠복기 및 진폭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정신과질환의 가족력의 유무에 따라, 전기 충격경련요법 유무에 따라 비교한 결과 의미 있는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환자군에서 프랑크푸르트 임상검사의 임상증상, 그밖에 임상특성과 P3의 잠복기와 진폭 사이에 연관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로 정신분열증 환자들에서 선택적 주의집중 과정의 이상이 있을 것이고 추측할 수 있었으며, 임상양상이나 가족력 유무와 P3사이에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시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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