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신보건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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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정신보건간호사의 폭력경험 (Violence Experiences of Community Mental Health Nurse)

  • 김미혜;김한나;신윤미;오현미;이정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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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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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26-8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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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S시에 거주하는 근무경력 3년 이상의 지역사회 정신보건간호사 9명의 참여로 2014년 11월 7일부터 2014년 12월 21일까지 정신보건간호사들의 폭력경험의 의미 및 본질을 현상학적 접근방법으로 밝히고자 시도된 질적 연구이다. 연구결과 정신보건간호사의 폭력 경험은 '폭풍우를 만난 쪽배', '망망대해', '푯대를 잃어가는 쪽배', '방향키를 다시 잡은 선장'의 4개 범주와 11개의 주제모음 등으로 나타난 것을 볼 때, 정신보건간호사들이 경험하는 환자로부터의 폭력은 전문가의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정신보건 간호사의 정체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환자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심각한 현실 문제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또한 폭력 발생 예방에 대한 대책마련과 함께 폭력 피해 당사자인 간호사에 대한 간호조직의 지지프로그램 개발이 무엇보다 선행되어 정신보건간호사들의 안전과 질 높은 간호업무 수행을 위해 실제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 진다.

공중보건간호사제도 관련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about System of Public Health Nurse)

  • 이영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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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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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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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공중보건간호사제도가 국민보건향상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는 제도로 도입 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도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남자간호사 간호의 질 확인을 통해 공중보건간호사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서술적 조사를 실시한 융합연구이다. 최종 연구 참여 인원은 의료서비스 제공자(간호사, 의사, 물리치료사 등) 75명, 이용자(입원환자 또는 환자 보호자) 65명으로 총 140명이었다. 기술통계와 Chi-square, t-test로 통계분석 하였다. 연구결과 공중보건간호사제도 도입에 대하여 제공자 집단 77.3%와 이용자 집단 66.2%가 동의하였다. 공중보건의료인으로 가장 적합한 직종으로 제공자의 81.4%, 이용자의 70.8%가 간호사라고 답하였다. 공중보건간호사의 복무기간에 대한 견해에서 두 집단 간 차이가 있었다(t=7.56, p = .03). 공중보건간호사로서 필요한 간호역량에 대하여 제공자 집단과 이용자 집단 모두 간호전문성 개발 노력을 가장 중요시 하였다. 남자간호사 간호의 질 점수는 집단 간 차이는 없었으나 선행연구결과와 비교할 때 공중보건간호사로 배출될 남자간호사의 정신 사회적 간호, 의사소통 간호 확인을 위한 연구를 제언한다.

정신요양시설 간호사의 업무활동, 직무스트레스 및 직무만족도 (Nursing Activity,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of Nurses in Community Mental Health Facilities)

  • 임현정;강문희;오경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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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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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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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정신요양시설 간호사의 업무활동, 직무스트레스 및 직무만족도 정도를 파악하고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12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전국 59개 정신요양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201명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11년 7월 1일에서 8월 31일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서술통계, t-test, x 2-tes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정신요양시설 간호사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건강상태, 직무스트레스, 간호업무활동 중 일생생활관리 정도로 나타났으며 이들 전체 변수의 설명력은 21%였다. 따라서 정신간호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직무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강화프로그램의 개발과 제공이 요구된다.

정신장애인의 정신의료기관 입·퇴원과 국가관리에 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Public management of the Admission and Discharge of mental hospital)

  • 이용표;정현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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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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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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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정신의료기관 입 퇴원 과정을 이해관계자들의 행위양상과 행위가 드러나는 맥락을 중심으로 분석함으로써, 국가관리의 문제점들을 노정하여 보다 실효성이 있는 정책대안을 구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의 참여자는 각 정신보건영역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중 6명을 선정하고, 이들의 심층면접을 토대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공공관리의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입원형태, 정신장애인 입원에 대한 국가관리의 공백, 정신의료기관의 입원치료에 대한 형식적 국가관리, 장기입원의 구조화, 공공퇴원관리체계의 무기력과 기능의 전치현상 등의 5개 주제가 발견되었다. 정신의료기관의 입 퇴원의 국가관리가 정신보건법상의 제도적 장치에도 불구하고 이를 다시 민간의료기관에 위탁 가능케 함으로써, 관리의 공백과 이 과정에서의 인권침해 현상이 나타나고 있었다. 또한 퇴원후 관리에서도 국가관리는 무기력함을 드러내고 있었으며, 이는 공공기관들의 기능전치현상이 한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우리나라 정신장애인의 입원과정, 퇴원과정에서의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보완과 지역사회 지지기반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제언하였다.

정신병동간호사와 응급실간호사의 폭력경험, 감정노동과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Violent Experience, Emotional Labor,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Burnout of Psychiatric and Emergency Department Nurse)

  • 오은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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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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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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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병동과 응급실간호사의 폭력경험, 감정노동, 긍정심리자본과 직무소진과의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된 연구이다. 자료는 2021년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J시, K시 및 I시 도시의 183명의 정신병동과 응급실간호사를 대상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감정노동과 언어폭력은 직무소진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긍정심리자본은 직무소진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폭력경험, 감정노동과 긍정심리자본은 직무소진에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설명력은 62.7%이다. 본 연구는 직무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개발 시 긍정심리자본을 증진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직무소진을 줄이기 위해 폭력과 감정노동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간호사의 신체화 증상과 정신건강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omatization and Mental Health of Registered Nurses)

  • 주정민;구애진;김성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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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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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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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간호사의 신체화 증상과 스트레스, 우울 및 불안, 정신 증상 위험의 관계를 확인하여 정신신체의학 연구의 임상 근거를 창출하고, 신체화 증상의 의미에 대해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 법 서울시 내 1개 상급종합병원 외과계 중환자실 간호사 70명에게 자가기입형 도구(Perceived Stress scale, Fatigue Severity Scal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15, Korean Beck Depression Inventory, Korean Beck Anxiety Inventory, Symptom Checklist-90-Revision)를 사용하여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결 과 대상자 중 12.9%가 신체화 증상을 경험하였고 피로, 낮은 에너지, 생리통, 허리 통증이 나타났다. 신체화 증상과 정신적 스트레스 인지의 통계적 관련성은 없었으나 불안한 느낌이나, 자신감의 감소는 신체화 증상의 수준과 관련이 있었다. 신체화 증상이 심한 집단은 우울, 불안을 더 많이 경험하였다. 신체적 피로가 높은 집단은 정신적 스트레스 인지의 통계적 관련성은 없었으나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통제력이 감소되는 경험에 영향을 미쳤다. 신체적 피로 수준의 증가는 불안과는 관련이 없었고 우울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체화 수준이 높을수록 정신 증상 중 강박과 적대감이 증가하였다. 선형회귀모형에서 스트레스, 우울, 불안은 신체화 증상을 39.3%, 신체적 피로 증상을 16.1% 설명하였다. 결 론 이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는 한국 문화에서 신체화 증상의 특징으로 스트레스 인지 증상의 감소, 우울과 불안 경험, 강박 및 적대감의 동반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 신체화와 정신 증상은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으나 상호관련성이 관찰되어 향후 중재 전략 마련에 참조할 수 있을 것이다.

정신건강증진센터에 근무하는 정신보건간호사의 심리사회적 적응과정 (The Psychosocial Adaptation Process of Psychiatric Nurses Working in Community Mental Health Centers)

  • 민소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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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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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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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verify psychosocial issues faced by psychiatric and community mental health nurse practitioners (PCMHNP) working in community mental health centers, and to identify the adaptation processes used to resolve the issue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between December 2013 and August 2014. Participants were 11 PCMHNP working in community mental health centers. Analysis was done using the grounded theory methodology. The first question was "How did you start working at a community mental health center; what were the difficulties you faced during your employment and how did you resolve them?" Results: The core category was 'regulating within relationships.' The adaptation process was categorized into three sequential stages: 'nesting,' 'hanging around the nest,' and 'settling into the nest.' Various action/interaction strategies were employed in these stages. The adaptation results from using these strategies were 'psychiatric nursing within life' and 'a long way to go.'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ignificant as they aid in understanding the psychosocial adaptation processes of PCMHNP working in community mental health centers, and indicate areas to be addressed in the future in order for PCMHNP to fulfill their professional role in the local community.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기간 동안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Related to the Mental Health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during the COVID-19 Outbreak in Korea)

  • 윤나비;이현경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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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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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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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o assess levels of mental health among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during the COVID-19 outbreak in Korea and associations between practitioner mental health and personal and psychosocial factor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a convenient sample of 275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using an online questionnaire, which included items on mental health (K-WEMWBS), psychosocial factors (COVID-19 sensitivity, COVID-19 self-confidence, social support, perceived stress),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in SPSS 25.0. Results: Mean mental health score was 51.27±8.47.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vealed that time spent as a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 COVID-19 self-confidence, social support, and perceived stres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mental health.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comprehensive intervention with emphases on improving COVID-19 self-confidence, social support, and reducing stress is required to improve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 mental health. The results also indicate a need for educational programs aimed at improving the mental health of young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정신간호사의 공감능력과 감사성향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Empathy Ability and Gratitude Disposition on Job Satisfaction in Psychiatric Nurses)

  • 정현순;고성희;김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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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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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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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정신간호사의 공감능력, 감사성향 및 직무만족의 정도를 파악하고, 공감능력과 감사성향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K도, G도, J도 및 C도에 위치한 8개의 정신전문병원에서 근무중인 정신간호사 196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6년 10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hierarchial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공감능력은 평균 $3.5{\pm}0.28$점, 감사성향은 $4.0{\pm}0.59$점, 직무만족은 $3.3{\pm}0.34$점이었으며, 공감능력과 감사성향은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으로 설명력은 18.5%로 나타났다. 향후에는 지역사회 정신보건기관의 정신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 수행을 제언하며, 본 연구결과는 정신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증진의 영향 요인인 공감능력과 감사성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