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신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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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간호사의 낙상에 대한 지식, 태도, 환자안전문화인식이 낙상예방활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Knowledge, Attitude and Perceptions of Patient Safety Culture on Fall Prevention Activities in Mental Hospital Nurses)

  • 장경오;이태진;정민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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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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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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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정신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낙상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환자안전문화인식이 낙상예방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지역의 7개 기관의 정신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53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8년 3월 5일부터 2018년 3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통계방법은 IBM SPSS/win 24.0 프로그램을 t-test, ANOVA 그리고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연구 대상자의 면허나 자격에 따라 낙상태도에 차이가 있었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환자안전문화인식정도가 높았으며,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낙상예방활동이 높았다. 그리고 환자안전문화인식이 높을수록 낙상간호에 대한 태도가 높았으며, 낙상예방활동이 높을수록 낙상태도와 낙상안전문화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낙상에 대한 지식, 태도, 환자안전문화인식이 낙상예방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다중회귀분석 한 결과, 낙상예방활동에 대한 설명력은 12.5%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정신병원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식을 확장하며 낙상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이 요구된다. 또한 병원조직 차원에서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인적, 제도적 환경의 변화 등 다방면의 지원이 요구된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소진개선을 위한 소시오드라마의 활용 (Application of Sociodrama for Reducing Burnout of Nurses in General Hospital)

  • 신은희;정현강;은홍배;정경희;임세원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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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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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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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 집단 치료 방법 중의 하나인 소시오드라마가 종합병원의료종사자의 직무 만족도와 소진정도를 개선할 수 있는지와 직종 및 직종 내의 갈등, 직무만족도, 그리고 소진정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법 :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0명에게 정신과 전문의가 소시오드라마에 참여를 권유하여 동의한 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소시오드라마 시행 1주후 병동조직특성척도(ward organizational feature scale)과 소진척도(Maslach burnout inventory)를 작성하게 하였다. 대조군으로는 소시오드라마 시행군과 동일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들 중 소시오드라마에 참여하지 않았던 20명에게 동일한 척도를 시행하기를 권유하였으며 17명이 척도를 완성하였다. 결과 : 소시오드라마 시행군(N=15)은 대조군(N=17)에 비해 소진정도가 유의하게 낮았다. 간호사/의사관계와 직무만족도 및 소진정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회귀분석을 통해 변인간 상호작용을 통제하였을 때에는 직무만족도만이 소진에 대한 유의한 예측변인이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소진정도를 개선하는데 있어 소시오드라마의 시행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향후 본 연구의 제한점을 개선한 추가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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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종합병원의 간호행위에 대한 입원환자의 지각도와 만족도의 관계연구 (Patinets' Perception and Satisfaction with Nursing Care in Korea)

  • 엄애용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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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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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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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의료수준의 발전과 더불어 대중들의 건강요구와 건강증진에 대한 기대 수준도 점점 높아지므로 간호사는 대상자의 요구를 이해하고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여 환자의 건강상태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따라서 이 연구는 환자가 인지한 간호에 대한 경험과 대상자가 경험한 간호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고, 그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환자 간호의 질향상과 간호 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일 종합병원의 127명의 입원 환자가 간호 경험정도와 제공받은 간호에 대한 환자 만족도 정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결과: 첫째, 입원환자의 간호 행위에 대한 간호 지각도의 정도는 각 항목별 비교 분석한 결과 신체적 간호행위에 대한 지각도가 평균평점은 2.74로 가장 높았으며, 또한 환자가 지각한 간호행위에 대한 만족도는 기술-전문적 간호행위(M= 3.55)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둘째, 일반적 제특성과 전체 간호행위의 지각도와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연령(p< 0.1)에 따라 유의한 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연령이 높을수록 간호행위에 대한 지각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간호행위에 대 한 지각도의 하부영역 분류중 신체적간호행위에 대한 지각도는 입원과(p< 0.05)에 따라 유의한 차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또한 일반적 제특성과 전체 간호행위의 만족도와의 관계에서는 입원과(p< 0.05)에 따라 유의한 차가 있었다. 일반외과 환자가 내과 환자보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입원환자의 간호 행위에 대한 환자의 지각도와 만족도간의 관계(r= 0.39, p= 0.00)는 서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대상은 1개 종합병원에 국한된 것이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 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연구결과에서 보여주듯이 정신적 간호행위가 가장낮은 지각도로 나타났듯이 간호사는 환자들의 정신적 지지의 간호가 잘 이루어 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또한 교육적 간호행위의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므로 보다 더 환자와 간호사간의 정보교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여 전 진료과 병동으로 확대 반복 연구를 제언하며, 환자의 간호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적 지식 및 긍정적 의사표현등을 포괄하여 간호사의 적극적 간호행위가 수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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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간호사의 방사선 노출 경험: 현상학적 연구 (Paper Operration room nurses Experience in Using Radiation Suegery: Phenomenological Research)

  • 윤재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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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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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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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방사선 노출 경험을 참여자의 관점에서 확인함으로써 수술실 간호사의 방사선 노출 경험에 대한 구성요소를 확인하고 의미구조를 밝히는 데 있다. 연구의 참여자는 일 광역시 종합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수술실 경력이 6개월 이상인 자 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심층면담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Giorgi(2004)의 현상학적 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수술실 간호사의 방사선 노출 경험은 "반복되는 방사선 노출로 질환 발생을 걱정함", "육체적, 정신적으로 소진됨", "방사선 방어를 통해 자기보호를 하고자 노력함", "내적 혼란과 갈등을 느낌",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함", "현실을 받아들이고 적응함"의 6개 구성요소로 도출 되었다. 결론으로 이들의 경험은 방사선 노출 수술에 참여하면서 질환 발생을 걱정하고 방사선 피폭과 관련된 신체적, 정신적 소진을 경험하고 갈등을 느끼면서 이직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자기보호를 하고자 노력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과정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의 바탕으로 방사선 안전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조직적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회원병원 소개 -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구현하는 청주성모병원

  • 한국가톨릭의료협회
    • 헬스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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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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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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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주중동에 위치한 청주성모병원은 (구)리라병원이 문을 닫게 되어 충북지역 주민의 건강유지, 질병치료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됨에 따라 천주교 청주교구에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무릅쓰고 가톨릭정신에 입각하여 지역주민의 의료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병원을 인수하였다. 1998년 3월 25일 122병상 21개 전문진료 과목으로 개원한 이래 지역주민의 신뢰와 호응에 힘입어 현재 의료진 119(전공의 포함)명, 간호사 307명을 포함하여 총 83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498병상에 21개 전문 진료과목을 갖추고 충북 지역 의료를 선도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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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의 정신의료기관 입·퇴원과 국가관리에 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Public management of the Admission and Discharge of mental hospital)

  • 이용표;정현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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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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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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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정신의료기관 입 퇴원 과정을 이해관계자들의 행위양상과 행위가 드러나는 맥락을 중심으로 분석함으로써, 국가관리의 문제점들을 노정하여 보다 실효성이 있는 정책대안을 구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의 참여자는 각 정신보건영역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중 6명을 선정하고, 이들의 심층면접을 토대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공공관리의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입원형태, 정신장애인 입원에 대한 국가관리의 공백, 정신의료기관의 입원치료에 대한 형식적 국가관리, 장기입원의 구조화, 공공퇴원관리체계의 무기력과 기능의 전치현상 등의 5개 주제가 발견되었다. 정신의료기관의 입 퇴원의 국가관리가 정신보건법상의 제도적 장치에도 불구하고 이를 다시 민간의료기관에 위탁 가능케 함으로써, 관리의 공백과 이 과정에서의 인권침해 현상이 나타나고 있었다. 또한 퇴원후 관리에서도 국가관리는 무기력함을 드러내고 있었으며, 이는 공공기관들의 기능전치현상이 한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우리나라 정신장애인의 입원과정, 퇴원과정에서의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보완과 지역사회 지지기반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제언하였다.

정신약물을 복용하는 정신질환자의 진정, 섬망, 낙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dation, Delirium and Fall in Mental Illness Taking Psychiatric Drugs)

  • 박경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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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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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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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정신약물을 복용하는 정신질환자의 진정, 섬망 및 낙상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2019년 3월10일부터 2019년 11월10까지 D시에 위치한 정신병원 2곳을 대상으로 정신과 간호사 4인이 정신질환자 총 149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를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정신질환자의 진정과 섬망(r=.587 p=<.001), 진정과 낙상(r=.273 p=.001), 섬망과 낙상(r=.390 p=<.001)은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정신약물을 복용하는 정신질환자의 진정, 낙상, 섬망의 정도를 파악하고 진정과 낙상 및 섬망간의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정신약물 복용시 발생할 수 있는 낙상과 섬망을 예방하고 간호중재 전략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정신과 병동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영향요인 (Predictors of Posttraumatic Stress in Psychiatric Nurses)

  • 여현주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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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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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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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impact of aggressiveness of patients and a sense of coherence on posttraumatic stress in psychiatric nurses. Methods: After collecting data from 162 psychiatric nurses, we carried out a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IBM SPSS Statistics 19.0. Results: The mean score of posttraumatic stress was $20.75{\pm}16.59$ points. Verbal aggression, aggressiveness about property, aggression toward oneself, and aggression toward others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posttraumatic stress, while a sense of coherence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post-traumatic stress. It was concluded that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posttraumatic stress in psychiatric nurses were aggression toward oneself, a sense of coherence, and aggression toward others, all of which accounted for 38.9% of the variability.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factors influencing posttraumatic stress in psychiatric nurses were aggression toward oneself, aggression toward others, and a sense of coherence. Therefore,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in consideration of the fact that aggressive behavior against the patient himself and against others intensify the posttraumatic stress of the psychiatric nurse, but the integration force mitigates it.

정신과 근무하는 간호사의 통증관리 지식 및 태도에 대한 조사 (Pain Management Survey of Psychiatric Unit Nurses)

  • 박혜인;이경희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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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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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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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intended to measure the knowledge and attitudes of nurses working in a psychiatric ward regarding the subject of pain. Methods: In this descriptive study, data were collected in psychiatric wards(or hospitals) located in the Kyungnam and Kyungpook area from December 2013 to January 2014, using a modified version of the McCaffrey and Pasero Clinical Manual Survey Regarding Pain. The content of the survey follows a logical progression from common pain management problems through mechanisms of pain, assessment and pharmacology. Results: The average score of knowledge regarding pain was roughly $21.59{\pm}2.93$ among the 181 participants. The nurses selected Tylenol as the preferred choice (81.2%). Seventy-one percent of respondents didn't use Pain Intensity Instruments during the pain assessment. The subjects preferred the Numerical Rating Scale rather than Visual Analogue Scales. Pharmacology questions were the least likely to be answered correctly. No specific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score and demographic variables of age and experience. No specific correlation between score and educational level was noted. Conclusion: Nurses require ongoing education on pain management, particularly regarding pharmaceutical agents.

중환자실 간호사의 죽음 인식, 임종간호 태도, 정신건강이 임종간호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eath Perception, Attitude Toward Terminal Care, Mental Health on the Terminal Care Stress of Intensive Care Unit Nurses)

  • 황정옥;김상희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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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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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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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terminal care stress of nurses in intensive care units in terms of their death perception, attitude toward terminal care, and mental health. Methods: This descriptive study collected data from 118 nurses in intensive care units in one tertiary referral hospital and three general hospitals. The instruments used in the study were the Terminal Care Stress Assessment Tool, the View of Life and Death Scale, the Frommelt Attitudes toward Nursing Care of the Dying Scale (FATCOD), and the Mental Health Assessment Tool. The data were analyzed by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erminal care stress and death perception (r=.31, p<.001). The factors significantly influencing the terminal care stress of the participants included gender (β=.33, p<.001), religion (β=.24, p=.004), and death perception (β=.35, p<.001), and the overall explanatory power was 23.1% (F=12.73, p<.001). Conclusion: To decrease terminal care stress among nurses, establishing the death perception of nurses based on value clarification about death may be necessary. Furthermore, this study suggests an intervention study examining the effect of an education program on terminal care stress among ICU nur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