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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 여성의 체형에 따른 체중조절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 (Factors Affecting the Weight Control Intention of the Female Adolescent by Body Size - In Daegu Area -)

  • 류호경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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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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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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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청년기 여성들에게 널리 만연되어 있는 과잉 체중조절행동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체형에 따른 체중조절 행도의도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체중조절 행동의도를 예측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과정 이론과 합리적 행동이론을 기반으로 한 연구모형을 만들고 이모형에 근거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대구시 소재하는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463명(고교생 337명, 대학생 126명)이었으며,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통계처리는 SAS program을 이용하였다. 조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가져오는 스트레스 요인은 체형에 관계없이 모두 현재의 체형이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이었고, 다음으로 체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매스컴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 감은 모둔 군에서 인지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다이어트 행동의도는 체형이 뚱뚱할수록 높았다. 3) 행동에 대한 태도에서 행동결과에 대한 신념은 저체중군에 비해 과체중군으로 갈수록 높게 나타났고, 행동결과에 대한 평가는 모든 군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나타내어 행동결과에 대한 신념이 태도에 대한 주요 결정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주관적 규범은 과체중군일수록 높은 값을 나타내어 다이어트 행동을 할 때 과체중군이 준거인의 뜻에 동의할 의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과체중군이 정상체중 이하인 군 보다 준거인이 자신의 체중 조절 행동을 지지할 것이라는 신념이 높았다. 모든 체형군에서 남자친구의 경우에만 순응동기가 높았고 그 외의 준거인에 대해서는 과체중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저체중군에서는 인지된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태도가, 정상체중군에서는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태고, 인지된 스트레스와 함께 자아존중감이 행동의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군 에서는 특정한 요인이 다이어트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은 정상체중군에서만 영향을 나타내었고, 영양지식은 어느 군에서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현재의 체형, 체형에 대한 인식, 매스컴의 영향 등이 체형에 대항 불만족이라는 스트레스로 인지되고, 이러한 이지된 스트레스와 체중조절 행동에 대한 태도가 체중조절 행동의도를 갖도록 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태도는 행동결과에 대한 신념이 주요 변수였음을 감안할 때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들과 감안할 때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들과 다이어트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이 주요 변수였음을 감안할 때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들과 다이어트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이 체중조절 행동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과잉 체중조절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 현재 자신의 체형과 바람직한 체형의 기준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체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중용한 스트레스 요인임을 감안하여 사회 전반에 만연되어 있는 바람직한 체형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위한 노력이 행해져야 한다. 또한 신념이 행동의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에 따라 다이어트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이 올바른 지식에 근거한 바람직한 신념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영양지식이 다이어트 행동의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단기간에 실시한 영양지식의 교육이 행동의 변화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태도에는 영향을 미친 것을 참고하여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영양 지식의 보급에도 힘을 기울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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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체형별 식품영양섭취와 식행동 (A Study on the Nutrient Intake and Eating Behaviors of the 3 Groups)

  • 이병순;이연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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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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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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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야윈형(BMI 20 미만), 정상형(BMI 20∼25), 비만형(BMI 25 이상)을 각각 41, 48, 58명씩 총 147명을 선정하여 체형에 따른 식품 영양 섭취 실태와 식행동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일 총 식품 섭취량중 아침과 간식은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P<0.01) 한국인 영양 권장량에 비해 일부 영양소(야윈형은 단백질, 인, 정상형은 인, 비만형은 단백질, 인)만 권장량 이상을 섭취하였다. 모든 체형에서 대부분의 영양소량이 권장량 이하로 나타나 여대생의 영양섭취가 불균형으로 나타났다.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낸 영양소의 섭취는 단백질(p<0.01)과 칼슘(p<0.05)으로 단백질은 비만형이 가장 많이 섭취하였으나, 칼슘은 야윈형이 가장 만이 섭취하였다. 2. 모든 체형에서 열량은 영양권장량 이하로 섭취하였고,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간식으로부터의 열량섭취는 체형별 차이가 나타나 비만형이 간식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량을 섭취하였다.(p<0.05) 3. 본인의 체형에 대한 인식은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과소인식형보다 과대인식형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대인식형은 야윈형에서 61.0%, 과소 인식형은 비만형에서 17.2%로 나타났다.(p<0.01) 4. 영양소 섭취에 직, 간접으로 영향을 주는 결식, 편식, 식사의 불규칙성에 대하여 자신의 인식 정도와 3일간의 식이섭취 조사에서 밝혀진 문제점을 비교한 결과, 편식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정확하였으나 결식과 식사의 불규칙성에 대한 인식은 정확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이 여대생은 자신의 식행동과 체형에 대한 인식이 정확하지 않았고 영양섭취도 대부분이 권장량 이하였으므로 앞으로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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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생의 체중조절에 대한 인식과 관련 식행동 분석 (The Concepts of Weight Control and Dietary Behavior in High School Seniors)

  • 정혜경;이해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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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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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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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체형 및 체중조절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체중조절 관련 식행동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총 497명의 자료를 분석한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평균 BMI는 남학생 22.2, 여학생 20.5로 정상 범위였고, 남학생의 경우 여학생에 비해 과체중 (20.8%) 및 비만 (13.3%) 비율이 높았으며,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저체중 (18.3%) 비율이 높았다. 2) 비만도에 따른 체형 인식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자신을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대상자 중 57.8%는 정상체중, 0.5%는 저체중이었으며, '말랐다'고 인식하는 대상자의 59.5%가 정상체중, 0.9%가 과체중, 0.9%가 비만으로, 상당수가 왜곡된 체형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남학생의 경우 실제 체중보다 자신을 '말랐다'고 인식하였고 여학생의 경우 실제보다 자신을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을 조사한 결과, 남학생 (3.66) 보다 여학생 (4.20)이, 저체중 (3.67) 및 정상체중 (3.80) 보다 과체중 (4.35)과 비만 (4.67)인 학생의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자신의 체형을 뚱뚱하다고 인식할수록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4.47). 4) 체중조절을 시도한 경험은 성별, BMI, 체형 인식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전체 대상자 중 61.5%가 체중 감소를, 12.8%가 체중증가를 시도한 경험이 있었고,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체중감소 시도 경험자 비율이 높았으며, 자신을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경우 '말랐다'고 인식하는 경우에 비해 체중감소 시도 경험자 비율이 높았다. 5) 체중조절을 처음 시도한 시기는 성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p < 0.05) BMI, 체형 인식에 따라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체 대상자의 경우 고등학교 시기에 처음 체중조절을 시도한 비율 (71.3%)이 높았으며 중학생때 처음 체중조절을 시도한 비율은 남학생 (21.3%)보다 여 학생 (33.0%)에서 높았다. 6) 체중조절 향후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성별, BMI, 체형 인식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대학 입학 전 체중조절을 하겠다 (73.0%)는 응답자가 많았으며 남학생 (59.7%)보다 여학생 (84.8%)에서 비율이 높았고, 과체중 (90.0%) 및 비만 (88.9%)에서 비율이 높았 으며 자신을 '뚱뚱하다' (90.6%)고 인식하는 대상자에서 비율이 높았다. 7) 체중조절을 하려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학생은 '건강을 위해' (41.7%)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여학생의 경우 '멋진 외모를 위해서' (59.7%)로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8) 체중조절 관련 식행동을 조사한 결과, 식행동 총 점수가 성별, 체중조절 시도 경험, 체형 인식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BMI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비만 (24.06) 및 과체중 (24.00)인 경우 정상체중 (21.92) 혹은 저체중 (21.52)에 비해 식행동 총점수가 높아 보다 바람직한 식행동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이 고등학교 3학년생의 경우 체형에 대한 왜곡이 심각하며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체중조절의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대학 입학 전 체중조절을 계획하며 남학생은 건강상의 이유로, 여학생은 외모적인 이유로 체중조절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체중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의 고등학교 3학년생이 입시를 마치고 대학 진학하기 전 여유가 있는 시기를 이용하여 이들의 왜곡된 체형 및 건강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개별화된 영양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체중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무분별한 체중조절이나 잘못된식행동이 초래되지 않도록 조기에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대구지역 초등학생의 저체중 현황파악 및 관련요인 분석 (Underweight Related Factors in School-Aged Children in Daegu)

  • 윤영희;박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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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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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2-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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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학령기아동의 저체중 현황 및 관련요인을 살펴보기 위하여 대구지역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저체중군 86명과 정상체중군 407명의 식습관, 건강상태, 자아체형 인식 및 체중조절의지, 영양소 섭취수준과 출생 시 정보를 수집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저체중군 비율의 66.3%가 여학생으로 남학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 저체중 자녀를 둔 아버지의 신장은 정상체중군과 비교하여 약 1.8 cm 정도 더 큰 것으로 관찰되었다. 둘째,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보다 최근 1년간 병원진료 및 감기증상 빈도가 유의적으로 더 높았고, 특히 저체중군에서 월 1회이상 병원진료를 경험한 비율은 14.5%로, 정상체중군 5.5%에 비해 약 9% 높은 수준을 보였다. 셋째, 저체중 남학생은 본인 체형에 대하여 비교적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반면, 정상체중 남학생은 본인 체형에 대해 실제 체형보다 왜소하다고 평가하는 비율이 36.6%를 차지하였다. 저체중 여학생의 경우 33.3%는 본인이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보통체중 혹은 과체중이라고 응답하는 등 잘못된 체형 인식 수준이 비교적 높은 경향을 보였다. 넷째, 저체중 여학생은 현재 자신의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더 줄이려고 노력하는 비율이 31.6%였고, 정상체중 여학생의 35.5%가 정상체중임에도 체중을 더 줄이기 위하여 노력한다고 응답하였다. 다섯째,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대비 영양소 섭취비율을 남녀별 체중군에 따라 비교한 결과, 단백질은 두 체중군 모두 권장량보다 2배 가량 높은 섭취비율을 보였으나 정상체중군이 저체중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더 많이 섭취하고 있었으며, 그 차이는 남학생에게서 더 두드러졌다. 반면 식이섬유, 칼슘, 칼륨, 엽산은 두 체중군에서 권장량보다 낮은 섭취수준을 보였다. 여섯째, 출생체중과 현재체중, 현재신장, 현재 Rohrer's index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여학생의 출생체중은 현재체중과 현재신장에서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에 제시한 것과 같이 본 연구에서는 저체중 아동의 건강상 문제에 대한 가능성, 여학생의 왜곡된 자아체형인식 및 체중조절의지, 그리고 출생 시 체중과 현재 체중과의 연관성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가정과 학교에서 학령기 아동의 저체중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Interleukin-4 유전자의 Promoter 일배체형에 따른 전사능의 차이 (Difference in the Transcriptional Activity of the Interleukin-4 Promoter Haplotypes)

  • 최은화;김희섭;;이환종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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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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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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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IL-4는 Th2 면역 반응의 중요한 매개체로 IL4 유전자의 promoter 일배체형(haplotype)은 한국인 소아에서 RSV에 의한 심한 모세기관지염과 연관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IL4 유전자의 promoter 다형성에 따른 IL-4 단백의 기능적인 변화를 분석하여 심한 RSV 하기도 감염증에 기여하는 IL4 유전자의 발병 기전의 연관성을 연구하고자 시행하였다. 방 법 : 면역 기능이 정상인 소아 20명을 대상으로 전혈을 채취한 후 genomic DNA를 추출하여 IL4 유전자 promoter 약 1.2 kb 부위를 증폭시켰다. 염기서열 분석을 통하여 IL4 유전자 promoter의 유전형을 결정하고, PHASE 분석으로 일배체형을 결정하였다. 각 일배체형별로 $5{\mu}g$의 DNA를 Jurkat T 세포에 핵형질변환 시켜서 정상 Jurkat T 세포와 PMA(50 ng/mL)로 자극한 세포에서의 luciferase 활성도를 분석하여 IL4 유전자 promoter의 전사능을 결정하였다. 결 과 : 한국인 소아의 일배체형은 3가지 유형 GCC(7%), TCC(17%), 및 TTT(76%)로 분포하였다. Jurkat T 세포의 절대 luciferase 활성도는 GCC형이 가장 낮았고 TTT형이 가장 높았다. GCC 일배체형을 기준으로 하여 나타낸 Jurkat T 세포의 상대 luciferase 활성도는 TCC형이 4.2배, TTT형이 5.3배로 증가되었다. PMA로 자극한 후에 측정한 각 일배체형의 luciferase 활성도 역시 GCC형에 비하여 TCC형이 3.0배, TTT형이 4.1배로 증가되어 자극하지 않은 세포에서와 유사한 활성도의 차이를 보였다. 결 론 : 소아의 심한 RSV 하기도 감염증과 연관된 IL4 유전자의 promoter 일배체형 TTT는 IL4 유전자의 promoter의 전사능을 증가시킴으로써 영아 및 소아의 RSV 하기도 감염증의 병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체질 량 지수가 정상인 여성의 주관적 체형 인식이 체중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ubjective Body Type Recognition on Weight Change in Women with Normal BMI)

  • 박서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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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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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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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주관적 체형 인식이 체중 조절 행태와 체중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규명하고, 바른 정보와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 하기위해 시행 되었다. 제6기(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체질 량 지수가 $18.5-25kg/m^2$ 인 만 19세 이상 성인 여성 6,23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교육 수준과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을 비만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전체 조사대상자에서, 체중 감소를 위해 운동과 식사량 감소를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었다. 체중 감소 노력 비율은 비만 체형 인식 군이 높았으나, 1년간 체중 변화에서 마름 체형 인식 군이 가장 높은 체중 감소 결과를 보였다(p< .001). 결과적으로, 주관적 체형 인식이 체중 조절 행태 뿐 만 아니라 체중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p< .001). 따라서 건강한 체중 조절 행태에 대한 교육과 바른 신체 이미지, 건강한 체형인식에 대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간호학생의 체질량지수와 체형인식도 및 체중조절행위 (The Body Mass Index(BMI), Body Image Recognition, Weight Control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 강기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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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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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2-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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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는 간호학생 273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와 체형인식도, 체형만족여부에 따른 체중조절행위 및 식행동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체중조절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3월 5일부터-3월 12일 까지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조사대상자가 직접 기입하도록 하였고, 자료분석 방법은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및 Chi-square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대상자의 체질량지수는 정상 또는 그 이하의 체중군이 88.3%였는데, 체형만족여부에서는 '불만족한다'가 77.7%였고 실제보다 자신을 살찐 편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의 신체에 불만족하고 있었다. 체중조절행위 유무에서는 '있다'가 84.2% 였는데, 자신의 체형이 적절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대상자에서도 80%, 자신의 체형에 만족하는 대상자에서도 56%가 체중 조절행위를 시도한 경험이 있었다. 체중조절방법 선택에서는 '운동'이 48.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운동과 다른 방법 병용'이 31.9%였다. 하루 한 끼 이상 결식하는 비율 조사 결과에서는 저체중군의 아침 결식률이 83%로 아주 높게 나타났다. 이결과를 토대로 간호학생이 자신의 체형인식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지도되어야 하고, 체중조절을 무리하게 시행하여 건강에 해를 입지 않도록 바람직한 운동 및 체중조절방법 등을 전문가에게 처방을 받아 시행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역병의 건강행태, 주관적 체형인식, 체중조절 활동이 BMI 변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n Enlisted Soldiers' Health behavior, Body-shape perception, and Weight control toward the BMI change)

  • 이현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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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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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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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현역병을 대상으로 BMI 현황과 같은 연령대의 남성에 비해 BMI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및 현역병의 BMI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4개 부대에서 복무 중인 현역병을 대상으로 2009년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에는 총 301명을 대상으로 독립표본 T-검정, 교차분석 및 다중선형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현역병의 과체중 비율은 18.6%로 같은 연령대 남성의 22.1%에 비해 낮아 또래 남성에 비해 현역병의 비만율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건강행태에서는 정상체중 이하 군(2.39)이 과체중군(2.13)보다 식습관 점수가 높아 정상군이 상대적으로 천천히 먹고, 맵고 단것을 덜 먹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과체중군(2.25)이 정상체중 이하 군(2.98)에 비해 자신의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반면 체중조절활동은 과체중군(4.01)이 정상체중 이하 군(3.37)보다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BMI 변화에 대한 영향요인으로는 식습관, 주관적 체형인식, 체중조절활동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현역병의 BMI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개인적 노력보다는 단체 급식과 군 내 매점 운영을 개선하여 조직차원에서 비만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접촉하지 못하도록 하는 중재노력 및 올바른 체형인식에 대한 교육, 체중조절활동에 대한 독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후기청소년의 체형 인식, 대인관계 문제 및 영적 안녕 간의 관계 (Relations among Body Shape Perception, Interpersonal Problems, and Spiritual Well-being in Late Adolescents)

  • 이해영;유하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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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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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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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후기청소년의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 대인관계 문제, 그리고 영적 안녕의 정도를 확인하고 그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 대상자는 수도권 소재 1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2개 대학교의 학생으로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116명을 임의로 표출하였다. 2012년 10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t-test, Kruskal-Wallis test, Bonferroni correction,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등을 통해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94.9%가 체질량지수가 저체중 혹은 정상체중이었지만 현재 보다 더 마르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형 인식은 성별, 종교 유무, 체중조절 경험 유무, 현재 체질량지수와 원하는 체질량 지수에서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영적 안녕은 종교 유무와 음주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체형 인식과 대인관계 문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대인관계 문제와 영적 안녕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후기 청소년의 왜곡된 체형 인식에 대한 교육과 상담의 필요성이 있으며, 후기 청소년의 대인관계 문제에 대한 중재 요소로서 영적 안녕에 대한 영역을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경남 지역 일부 여대생의 비만도에 따른 식습관, 체중 만족도 및 섭식 장애에 관한 연구 (Dietary Habits, Body Weight Satisfaction and Eating Disorders according to the Body Mass Index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Kyungnam Province)

  • 박경애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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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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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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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자신의 외모나 체형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에 따른 식생활, 식습관, 생활양식, 식생활의 질, 식품 기호도, 체중에 대한 만족도와 신체상, 이상 식이 행동의 정도 및 영양소 섭취량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성인기 초기 여성의 바람직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및 영양 관리를 통해 정상 체중과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자 시도되었다. 1.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신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체중(p<0.001), 체질량지수(p<0.001), 체지방 비율(p<0.001), 체지방 함량(p<0.001), 제지방 함량(p<0.001) 및 체수분량(p<0.001)은 비만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운동 시간은 유의한 차이를 보여(p<0.01), 저체중군과 정상 체중군은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과체중군은 30분~1시간 운동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여대생의 평균 연령, 경제 상태, 흡연율, 음주 빈도, 운동 빈도, 건강, 우울, 스트레스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하루 식사 회수, 결식 끼니, 과식 끼니 및 간식 횟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수면 시간, 월경의 규칙성 및 건강 상태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간이 식생활 진단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 정상 체중군과 과체중군이 저체중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5.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단맛과 짠맛은 유의한 차이를 보여, 단맛(p<0.05)과 짠맛(p<0.01)에 대한 기호도는 저체중군이 과체중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육류, 콩류 및 간식류에 대한 기호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 육류에 대한 기호도는 저체중군이 정상 체중군과 과체중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p<0.05), 콩류에 대한 기호도는 정상 체중군과 과체중군이 저체중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간식류에 대한 기호도는 저체중군과 정상 체중군이 과체중군에 유의하게 높았다(p<0.05). 6.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체중에 대한 만족도와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각각 p<0.0001). 원하는 체중(p<0.0001)과 체중 조절의 경험(p<0.0001)도 비만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7. 여대생의 섭식 장애 발생율은 11.3%이었다. 비만도에 따라 EAT-26의 평균 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있어(p<0.001), 과체중군이 저체중군과 정상 체중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8. 비만도에 따라 여대생의 영양소 섭취량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9. 체질량 지수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신체 계측치는 체중, 체지방 비율, 체지방 함량, 제지방 함량 및 체수분량이었다. 체질량지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변수는 용돈(p<0.01), 간식 빈도(p<0.001), 운동 지속 시간(p<0.001), 간이 식생활 진단 점수(p<0.05), 단맛(p<0.01), 짠맛(p<0.01), 간식(p<0.001) 및 인스턴트 음식(p<0.05)에 대한 기호도, 체중에 대한 만족도(p<0.001),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p<0.001), 체중 조절 경험(p<0.001), 탄수화물 섭취(p<0.05), 섭식 장애 점수(p<0.001) 및 요인 I(정체성 요인) 점수(p<0.001)이었다. 결론적으로, 비만도에 따라 체중, 체질량지수, 체지방 비율, 체지방 함량, 제지방 함량 및 체수분량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과체중군이 운동 시간이 많았고, 저체중군의 식생활의 질이 낮으며 짠맛, 단맛, 육류 및 간식에 대한 기호도가 높았다. 비만도가 높아질수록 체중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고 체형을 제대로 인식하였고 체중 조절 경험이 많았으며 섭식장애 점수가 높았다. 따라서 실제 과체중인 여대생은 자신의 체중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 이상 식이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섭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및 행동 수정 요법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섭식 문제와 체중 조절의 역작용을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저체중이거나 정상 체중임에도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 올바른 신체상 정립의 문제로 체중을 감량하려는 여대생에게는 저체중의 문제점과 올바른 신체상 정립, 정상 체중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 자신의 신체상과 적정 체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불필요하게 체중을 감소시켜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섭취량이 낮은 영양소 특히 칼슘과 엽산 섭취를 증가시키는 방안에 대한 영양교육은 모든 여대생에게 필요하며, 정상 체중과 건강 유지를 위한 바람직한 식생활을 정립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여대생의 잘못된 체형 인식, 식습관, 기호도, 생활습관 및 섭식 장애로 인한 건강문제를 올바로 인지하여 여대생에게 올바른 체중 조절 태도, 건강 관련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을 사전 교육하게 하고 섭식 장애 문제를 예방하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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