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점박이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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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응애와 포식성 천적인 칠레이리응애의 식물추출물 단독 및 혼합 처리에 대한 감수성 비교 (Differential Susceptibility of Tetranychus urticae and its Predator, Phytoseiulus persimilis (Acari: Tetranychidae, Phytoseiidae) against Individual and Combined Treatments of Plant Extracts)

  • 이찬주;국용인;김상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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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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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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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점박이응애와 포식성 천적인 칠레이리응애의 주엽, 차나무, 계피, 란타나 등의 추출물과 이들의 혼합액들에 대한 감수성의 차이를 검정하였다. 실험 식물추출물들은 모두 점박이응애보다 칠레이리응애에 대해 저독성을 나타냈으며, 칠레이리응애 암컷 성충의 산란수와 산란된 난들의 부화에 큰 영향이 없었다. 실험 식물추출물들의 처리에서 칠레이리응애 난들은 84~100%의 높은 부화율을 보였다. 반면에 점박이응애에 대한 혼합액 3, 1 등의 처리는 7일 후에 각각 76.0%와 72.7%의 살성충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혼합액 2의 처리에서는 63.3%의 살성충 효과를 보였으나 단독 처리에서는 혼합 처리보다 낮은 살성충 효과를 보였다. 혼합액 3, 1 등의 처리에서 점박이응애 암컷 성충의 산란수는 무처리 대비 29.5~31.3%에 그쳤다. 실험 식물추출물들은 점박이응애 난에 대한 주목할 만한 살란 효과가 없었다. 이와 같은 실험결과들로 보아 혼합액 3, 1 등은 점박이응애의 방제제로 사용 가능성이 있으며, 점박이응애의 종합관리체계에서 칠레이리응애와 함께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난황유의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방제효과 (Effect of COY(Cooking Oil and Yolk Mixture) on Control of Tetranychus urticae)

  • 박종호;류경열;이병모;지형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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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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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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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점박이응애의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개발하기위해 식용유와 계란 노른자를 재료로 한 난황유(COY)를 이용하여 점박이응애 성충에 대한 살비효과를 실험실과 유리온실에서 검정하였다. 해바라기유, 콩기름, 카놀라유, 올리브유를 재료로 한 난황유를 사용하여 살비력을 비교 검정하였으나 식용유의 종류에 따른 살비효과에서는 차이가 나지 않았다. 난황유를 점박이응애에 살포하였을 때 식용유의 농도가 0.1%에서 1%까지 증가할수록 살비율은 17.6%에서 94.1%로 높아졌으며 난황유의 처리 방법도 처리량이 많을 경우 살비력이 더 높았다. 점박이응애의 알을 난황유에 침지 처리했을 경우 살란율은 95%였다. 점박이응애가 발생한 장미재배 온실에 0.3%의 해바라기유로 제조한 난황유를 3회 살포 후 69.0%에서 93.9%의 높은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시설재배 장미의 꽃노랑총채벌레, 점박이응애 발생소장 및 방제방법에 따른 해충방제 효과 (Occurrence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and Tetranychus urticae in Rose Greenhouse and Effectiveness of Different Control Methods)

  • 조명래;전흥용;나승용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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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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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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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온실 장미 재배시 중요 해충인 꽃노랑총채벌레와 점박이응애를 대상으로 발생소장 조사와 방제체계개선을 위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점박이응애는 자미 화색별 발생밀도의 차이가 없었으나 꽃노랑총채벌레는 황색계통인 'Star Light'에서는 적색, 핑크색 장미품종에 비하여 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무인방제기 사용시 관행방제에 비하여 인건비와 사용약제는 각각 89%, 18.2%를 절감할 수 있었으며 해충방제 효과는 차이가 없었다. 점박이응애 방제시 전착제를 사용할 경우 응애약제 단용처리에 비하여 약제도포율은 25%, 해충방제기는 20.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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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털이리응애의 점박이응애에 대한 기능반응: 피식자 밀도, 분포 및 면적크기의 영향 (Fuctional Response of Amblyseius longispinosus (Acari:Phytoseiidae) to Tetranychus urticae (Acari: Tetranychidae): Effects of Prey Density, Distribution, and Arena Size)

  • 김동순;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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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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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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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ncae)의 알밀도(10~80), 공간분포〈집중 빛 균일분포) 및 서석면적크기 (3, 9, 16 $cm^2$)에 따른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longispinosus)의 가능반응을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긴털이리웅애의 점박이응애 발견효율은 밀도와 공간분포의 영향을 받았으나, 면적의 영향은 없었다. 포식량과 피식자간의 거리와는 매우 높은 역상관관계를 보였다(r=강.85; p=0.0001). 포식반응은 제2형의 기능반응을 보였다. 긴털이리응애의 기능반응은 random predator equation으로 잘 설명되었으며, 탐색률은 피식자의 집중분포하에서 반응면적에 따라 0.1030 - 0.1504였고 균일분포하에서는 0.0546~0.027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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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온실에서 점박이응애의 화학적방제와 생물적방제 효율 비교 (Comparison of chemical and biological control efficiency of two-spotted spider mites in strawberry greenhouses)

  • 정효진;강주완;이현승;장호중;박정준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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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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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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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환경친화적 생물적방제를 위해 수출딸기온실에서 해충인 점박이응애 밀도 감소 효율을 화학적방제와 생물적방제로 나누어 동일한 크기의 동일한 온실에서 각각 비교하였다. 생물적방제 온실은 점박이응애의 천적인 칠레이리응애만을 이용하였고, 화학적방제 온실은 일반 화학합성 농약을 이용하여 점박이응애의 밀도를 조절하였다. 화학적방제 온실에 비해 생물적방제 온실에서 점박이응애 모든 태의 밀도가 낮게 관찰되었으며, 생물적방제를 위한 비용이 화학적방제에 비해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수출딸기의 주요해충인 점박이응애의 방제에 칠레이리응애를 이용한 생물적방제가 가능한 것을 나타내고 있다.

아바멕틴의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Schicha)와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에 대한 선택독성 (Relative Toxicity of Abamectin to the redatoryMite Amblyseius womersleyi Schicha (Acari: Phytoseiidae) and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Koch (Acari: Tetranychidae))

  • 박정규;이문홍;유재기;이정운;최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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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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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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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긴덜이리응애와 dicofol 저항성 및 감수성 점박이응애에 대한 아바맥틴의 선택독성을 실험실 내에서 엽침지법으로 조사하였다. 아바멕틴은 긴털이리응애에 대해서는 독성이 낮은 반면, 점박이응애에 대해서는 살균효과가 높았다. 0.12 ppm과 0.6 ppm의 농도에서 점박이응애는 두 계통 모두 침지 후 48시간 0]내에 사망하였고, 0.06 ppm과 0.012 ppm의 낮은 농도에서 120시간 이후에는 77% 이상이 사망하였다. 그러나긴털이리응애의 암컷성충은 0.12ppm에서는 생존솔과 활동력이 영향을 받지 않았고, 0.6ppm과 6ppm의 높은 농도에서도 사망솔이 약 20~23%이었다. 아바맨틴은 산란후 l일 이내의 점박이응애의 난에 대해서는 패화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산란후 4일된 란에서는 패화솔이 멸소하였다. 반면에0.006-6ppm 용액에 긴털이리응애 난을 침지한경우 난의 패화솔과 그 난에서 부화한 약충의 발육에는 영향이 없었다. 긴털이리응애의 암컷 성충을 0.6 ppm과- 0.12ppm에 침지했을 때 산란수가 줄어들지 않았으나 잠박이응애의 산란수는0.006-0.6 ppm의 농도에서 현저히 감소하였다. 이상과 같이 아바맥틴은 점박이응애와 긴털이리응애에 대한 선택독성이 높은 약제로 점박이응애의 결합방제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점박이응애에 대한 아치사농도(0.012-0.06 ppm)는 긴털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의 밀도를 조사하는데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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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사과원내 점박이응애와 사과응애의 우점변화 (Species Dominance of Tetranychus urticae and Panonychus ulmi (Acari: Tetranychidae) in Apple Orchards in the Southern part of Korea)

  • 최경희;이동혁;이순원;윤창만;이선영;도윤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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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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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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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사과원에서 20년동안 두 종 응애의 밀도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사과나무를 가해하는 두 종의 응애 해충,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와 사과응애(Panonychus ulmi)의 발생을 1992년부터 2011년까지 8개 도시 포함, 한국의 남부지역에 위치한 사과주산지역에서 조사하였다. 20년간의 추세는 많은 과원이 1992년부터 1999년까지는 점박이응애가 주로 가해를 하였지만 2000년도부터는 사과응애가 우점하기 시작했다. 사과응애의 평균관찰밀도는 일정했고 점박이응애의 밀도는 이 기간동안 일정하지 않았다. 5년주기별 발생추세 분석은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2002년 이후에 감소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4월부터 9월까지 월별피해과원율과 두종 응애의 평균발생밀도는 사과응애의 밀도가 4월에 높지만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5월부터 9월까지 높았다. 이런 변화는 살충제 살포횟수, 초경재배관리, 질소비료 사용의 감소와 전체적인 과원관리의 변화 등으로 기인한다. 그러나 이러한 예측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보다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를 통해 비료살표와 같은 재배법과 살충제 살포횟수와 종합적해충관리 등의 환경적 변화가 사과원에서 두종 응애의 우점종과 발생밀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경북지방에 있어서 사과나무응애류의 발생생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Seasonal Occurrence of Apple Mites, Panonychus ulmi (Koch) and Tetranychus urticae (Koch), in Kyungpook Apple Orchards)

  • 박소득;정기채;추연대;박선도;최대웅;윤재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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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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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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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사과나무 응애류의 월동밀도와 사과응애난의 부화시기와 부화율 그리고 응애류의 발생소장을 '87년부터 '89년사이에 경북지방 사과원에서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응애류의 월동밀도는 사과응애난은 군위, 안동, 칠곡지방에서는 모두 높았으나 남쪽지역인 경주지방에서는 아주 낮았다. 점박이응애의 월동성충은 조사지역 공히 밀도가 높았으며 주로 사과나무 내부조피에서 월동하고 있었다. 사과응애의 지역별 부화시기 및 부화율을 보면 부화개시일은 4월 14얼이었으며 부화종료일은 5월 3일이었다. 부화율은 지역간 차이가 없었으며 평균 89.3%였다. 응애류의 발생소장 조사결과 사과응애(Panonychus ulmi) 사과잎이 전개되면서 부화하여 5월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 우점하였으며,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cae)는 6월 중순부터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7월 이후에는 점박이응애가 우점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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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추출물에 대한 점박이응애와 포식성 천적 칠레이리응애의 감수성 (Susceptibility of Tetranychus urticae and the Predatory Mite, Phytoseiulus persimilis, (Acari: Tetranychidae, Phytoseiidae) to Plant Extracts)

  • 국용인;현규환;김상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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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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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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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점박이응애와 포식성 천적 칠레이리응애의 멀구슬, 후추, 정향과 이들의 혼합물에 대한 감수성을 검정하였다. 점박이응애에 대한 혼합액 1, 2 등의 처리 7일 후에 각각 73.7과 70.7%의 살성충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혼합액 3의 처리에서는 62.7%의 살성충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멀구슬, 후추와 정향처리에서는 다른 처리에서 보다 낮은 살성충 효과를 보였다. 혼합액 1, 2 등의 처리에서 점박이응애 암컷성충의 산란수는 무처리 대비 11.1-16.7%에 불과하였다. 실험 식물추출물들은 모두 점박이응애 난에 대한 살란효과가 없었다. 식물추출물들은 모두 칠레이리응애의 암컷성충에 저독성을 나타냈으며, 암컷성충의 산란수와 산란된 난들의 부화에 큰 영향이 없었다. 모든 식물추출물들의 처리에서 칠레이리응애 난들은 100% 부화하였다. 이와 같은 실험결과들로 보아 혼합액 1, 2 등은 점박이응애의 방제약제로 사용 가능성이 있으며, 점박이응애의 종합관리체계에서 칠레이리응애와 함께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와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Schicha)에 대한 몇가지 농약의 선택독성 (Toxicity of Some Pesticides to Twospotted Spider Mite (Acari: Tetranychidae) and its Predator Amblyseius womersleyi (Acari; Phytoseiidae))

  • C. G. Park;J. K. Yoo;J. O. Lee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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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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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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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사과원에서 사용되는 살비제 5종, 살충제 4종, 살균제 6종올 추천농도로 희석하여 점박이응애와 긴털이리응애에 대한 상대독성을 엽침지법으로 실험실에서 조사하였다. Dicofol은 점박이응애와 긴털이리응애에 대해 독성이 매우 강하였으며, 이들의 난에 대해서도 각각 46%와 40%의 致死效果가 있었다. Abamectin 용액에 침지된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의 사망율은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으나 점박이응애의 암컷성충은 24시간 이내에 모두 사망하였다. Tetradifon, Clofentezine, Hexythiazox등 3종의 살란성 살비제는 점박이 응애의 난에 대해서는 90%이상의 살란효과를 나타내었으나 긴털이리응애 난의 부화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Teflubenzuron, Triflumuron, Diflubenzuron, lmidacloprid 등 4종의 살충제와 Propineb, Fenarimol, Polyoxin-B.captan 등 3종의 살균제는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에 대해 살비효과가 없었으며, Chlorothalonil, Nuarimol . Mancozeb, Folpet 등 3종의 살균제도 23% 이하의 낮은 살비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긴털이리응애 난이나 암컷성충에 저독성을 나타내는 4종의 살충제와 4종의 살비제 및 6종의 살균제는 사과원 병해충 종합관리체계에서 긴털이리응애와 함께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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