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점막 표피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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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엽 기관지에서 발생한 점막 표피양 종양의 수술 치험 -1예 보고- (Mucoepidermoid Carcinoma of the Right Lower Lobe Bronchus - A case report-)

  • 김연수;김욱성;장우익;주미;류지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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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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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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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점막 표피양 선종은 드문 종양으로 원발성 악성 기관지 선종의 1%와 모든 폐종양의 0.2%를 차지한다. 이종양은 기관지 자극이나 폐쇄에 의한 증상을 나타낸다. 원격 전이는 드물기 때문에 완절 절제술이 최선의 치료법이다. 이 종양의 예후는 종양의 조직학적 악성도에 의한다. 저자들은 기침과 피가래의 증상을 보인 15세의 점막 표피양 종양환자를 경험하였다. 환자는 흥부 전산화단층 촬영과 기관지 내시경하 생검 후 개흉술을 시행하여 이엽절제술에 의한 완전한 종양 절제를 받았다.

폐에 발생한 점막 표피양 종양 - 1예 보고 - (Mucoepidermoid Carcinoma of the lung -A case report -)

  • 윤경찬;박이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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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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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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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폐에 발생하는 점막 표피양 종양은 매우 드물며, 대부분 주로 주기관지에서 발생한다. 증상은 주로 기관 자극이나 폐쇄에 의해 발생된다. 점막 표피양 종양이 원격전이 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치료는 수술적 제거가 원칙이며 예후는 종양의 조직학적 소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저자의 경우 우중엽에 발생한 점막 표피양 종양을 우중엽절제술로 치험하여 양호한 결과를 보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점막표피양종양 -1례 보고- (Mucoepidermoid Cancer -A Report of One Case-)

  • 은종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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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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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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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mucoepidermoid cancer is a tumor arising in the bronchial submucosal glands that shows an intimate admixture of glandular element and sheets of cell with or no definite squamous differentiation. This rare tumor is usually located in lobe and bronchi and occasionally in the trachea. This tumor presents with symptoms of bronchial irritation or obstruction, often of several years duration. The treatment is complete resection with use of bronchoplastic techniques.Low grade tumor have a good prognosis with adequate resection. We experienced a case of mucoepidermoid cancer arising from superior segment of left lower lobe, which was treated with Lt.lower lobec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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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구강내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 빈도와 조직병리학적 특성 (The Prevalence and Histopathologic Characteristics of Oral Minor Salivary Gland Tumors in Korean Patients)

  • 유미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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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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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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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구강내 발생하는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 빈도와 조직병리학적 특성에 대한 후향적 연구로서 한국인에서 나타나는 소타액선 종양의 특성을 연구하고자 1990년부터 2006년 8월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부속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영동 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에 내원한 200명의 소타액선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치과 및 의과 임상 기록지 검토와 H/E 슬라이드를 재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200명의 환자 중 양성 종양은 123예(61.5%), 악성종양은 77예(38.5%)였으며 남성에서는 87예, 여성에서는 113예였다. 2. 가장 흔하게 발생한 소타액선 종양은 다형성 선종이며 선양 낭성 암종, 점액표피암종, 와틴씨 종양, 선암종과 다형성 선종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 림프관종 등의 순이었다. 3. 호발 부위는 경구개(42.5%), 연구개(9%), 협점막(6%), 입술(3.5%) 부위였다. 4. 발생 연령은 4세부터 70세까지 다양하게 분포하였으며 50대에서 가장 많았다. 양성 종양의 발생 평균 연령은 46.2세였으며 악성 종양의 발생 평균 연령이 56.1세였다. 5. 다형성 선종은 가장 호발한 소타액선 종양으로서 모두 104예였으며 남성 38명, 여성 66명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46.7세였으며 구개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관 구조 형성, 별 모양, 다각형, 방추형, 형질세포양(plasmacytoid), 연골양, 점액양 구조를 보였으며 불완전한 피막과 종양 피막을 뚫고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소견이 관찰되었다. 6. 선양 낭성 암종은 가장 호발한 악성 타액선 종양으로 모두 32예였으며 남성 16명, 여성 16명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57.4세였으며 경구개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cribriform pattern, 관상 구조, 판상 구조 형성, 종양 세포의 신경 주위 침습 등을 보였다. 7. 점액표피암종은 모두 25예였으며 남성 10명, 여성 15명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50.0세였으며 경구개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점액 세포, epidermoid-type 세포, intermediate cell의 분포가 대부분 저등급을 보였다. 이외에도 와틴씨 종양, 선암종과 다형성 선종에서 발생한 악성종양, 림프관종 등이 발생하였다. 8. 한국인의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 빈도는 양성 종양이 높으며 특히 다형성 선종이 많았고 여성 발생, 구개 부위 발생이 많았으며 다형성 저등급 선암종 등 특정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이 극히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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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 저 등급 점액표피양 암 - 2 Cases - (Low Grade Mucoepidermoid Carcinomas of the Lung)

  • 최영호;김태식;신재승;황재준;손영상;김학제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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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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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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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폐에 발생하는 점액표피양 암종은 기관 및 기관지 점막하선에서 발생하는 드문 악성종양이다. 저자들은 좌측 주기관지와 우측중간 기관지에 발생한 점액표피양 암종을 각각 수상절제술 및 폐엽절제술로 치료하였다. 수술 후 별 합병증 없이 각각 3년, 18개월간 추적관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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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액선 종양에 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Analysis of Minor Salivary Gland Tumors)

  • 이종수;최종욱;이승호;정광윤;이남준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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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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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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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최근 7년간 저자들이 치험한 소타액선 종양 26례에 대하여 임상양상과 치료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발생부위를 구개 10례 (38.5%), 비강 및 부비동 8례 (30.8%), 설근부 2례 (7.7%), 협부 점막 2례 (7.7%), 구순 1례(3.8%), 후두개곡 1례(3.8%), 구강저 1례(3.8%), 비인강 1례(3.8%)이었다. 2) 병리조직학적 소견은 양성 종양 10례, 악성종양 16례이었으며, 양성 종양은 전례가 다형성선종이었으며, 구개에서 6례로 가장 많았고, 악성종양은 비강 및 부비동 5례로 가장 많았으며, 선양낭성암종 9례, 악성혼합종 2례, 점액표피암종 2례, 다형성선암종 2례, 상피근상피성암 1례이었다. 악성화율은 61.5%이었다. 3) 치료는 양성 종양은 모두 적출술을 시행하였고 악성 종양은 광범위 적출술 4례(25.0%), 수술 및 방사선요법의 병합요법 9례(45.2%),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요법의 병합요법 1례(5.25%), 방사선 요법 2례(12.3%)등을 시행하였다. 4) 악성 종양에 대한 치료 결과는 근치적 치료를 시행한 8례에서는 무병생존 6례, 유병생존 1례, 유병사망 1례를 보였으며, 고식적 치료를 시행한 6례에서는 유병생존 2례, 유병사망 4례를 보였다. 이상의 성적에서 소타액선 종양은 대타액선 종양에 비하여 악성화 비율이 높고 선양낭성암종의 발생 빈도가 높아 그 침범 부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고식적 치료의 범위를 확대하여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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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선 종양 중 다형성 선종, 선양 낭포성암, 및 점막 표피암의 세침흡인 세포학적 감별 (Diagnostic Features of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of Pleomorphic Adenoma, Adenoid Cystic Carcinoma, and Mucoepidermoid Carcinoma of Salivary Gland)

  • 남은숙;조원보;한정호;김인선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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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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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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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o evaluate the diagnostic findings of salivary gland tumors, we reexamined aspiration cytology smears of 7 cases of pleomorphic adenoma, 3 cases of adenoid cystic carcinoma, and 3 cases of mucoepidermoid carcinoma, performed during April 1986 to March 1990, which were comfirmed by surgical excision and histologic diagnosis.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All cases of pleomorphic adenoma showed branching cellular clusters of epithelial and myoepithelial cells. Acellular elements including myxomatous and chondroid components were observed. There were no cellular pleomorphism and nucleoli. Keratinizing squamous epithelial cells and keratin pearls were noted. 2. The smears of adenoid cystic carcinoma showed cell bails or cell cords containing a central hyaline core. Nuclear atypism and the nucleoli were frequently observed. There were no keratinizing squamous epithelial cells. 3. The smears of mucoepidermoid carcinoma showed mainly sheets or clusters of intermediate cells and some mucin-producing cells. Some nuclear pleomorphism was observed. Mucinous material and many inflammatory cells were present in the 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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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암으로 오인된 다원성(multifocal) 결핵 1예 (A Case of Multifocal Tuberculosis Mimicking Metastatic Malignancy)

  • 조인정;임소연;천은미;류연주;이진화;심윤수;장중현;심성신;배정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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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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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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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저자들은 FDG-PET과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 인두, 복부, 흉부에 악성 종양이 의심되는 소견이 보여 점막 표피모양 암종으로 오인된 복강내 결핵, 인두 결핵, 기관지 결핵이 동반된 환자를 조직 검사를 통하여 결핵으로 진단하였고, 이 환자에게 항 결핵제 투여의 치료를 통하여 추적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 호전 경과를 보인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Rat의 방사선 조사성 구내염에 대한 Recombinant 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hEGF)의 효과 (Effects of Recombinant 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hEGF) on Experimental Radiation-Induced Oral Mucositis in Rats)

  • 정권일;김선희;문수영;김연화;홍준표;김현숙;이상욱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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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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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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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 구내염은 두경부종양이 있는 암환자에게 방사선 및 항암제 치료 시술 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본 연구는 Rat 의 방사선성 구내염 모델에서 recombinant 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hEGF)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5 Gy의 방사선량으로 두부에 단회 조사한 Rat를 무작위로 7마리씩 무처치군, 부형제 처치군, rhEGF 15 또는 $30{\mu}g/day$ 구강 내 처치군으로 나누었으며, 방사선을 조사하지 않은 7 마리의 Rat를 정상시험군으로 나누었다 rhEGF 시료 및 부형제는 1일 3회 Rat 의 구강점막에 매일 도포하였다. Rat의 생존율, 체중변화 및 사료섭취량을 18일 동안 관찰하였으며, 방사선 조사 후 7 일 및 18 일째에 Rat의 구강점막을 조직학적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 실험종료 시점에서 rhEGF 15 또는 $30{\mu}g/day$ 구강 내 처치군이 모두 33%의 생존율을 보인 것에 비하여, 무처치군 및 부형제 처치군은 모두 0%의 생존율을 보였다. 체중변화에서도 rhEGF 처치군은 방사선 조사 후 2일부터 7일까지 부형제 처치군에 비하여 Rat 의 평균체중이 통계적으로 더욱 무거웠다 사료섭취율은 모든 시험군에서 방사선 조사 후 4 일까지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rhEGF 15 또는 $30{\mu}g/day$ 구강 내 처치군에서 14일째에 뚜렷한 사료섭취율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방사선 조사 후 7 일째의 조직학적 분석 결과, rhEGF 15 또는 $30{\mu}g/day$ 구강 내 처치군의 Rat 에서는 점막 표피층의 각질세포의 종창 및 변성만이 관찰되었던 것에 비하여, 무처치군 및 부형제 처치군에서는 심한 위막성 또는 궤양성 구내염이 관찰되었다. 결론; rhEGF (15 또는 $30{\mu}g/day$ 구강 내 처치군) 처치에서 방사선 조사로 유발시킨 Rat의 구내염 모델에서 유의성 있는 치유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본 시험결과로 rhEGF가 방사선에 의해 유발된 구내염을 치료할 수 있는 임상 제제로써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