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토르에 의해서 과학적으로 불가침의 영역이었던 무한이 실무한으로 정의되고 무한의 논리가 성립될 수 있었다. 칸토르의 무한수학과 무한신학을 통하여, 이 연구에서는 수학과 물리 세계와 관련된 실무한의 의미를 고찰하고, 모든 실무한을 넘어서는 절대무한으로서의 신의 속성이 함의하는 의미를 논의한다.
본 논문은 헤겔이 말한 노동(勞動, Arbeit)의 개념이 인간 실존에 내재한 무한성 구현의 근본 기재라는 이론에 착안하여 삼계를 상생(相生)으로 소통시킨 증산(甑山)의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노동의 개념으로 해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헤겔이 주체의 자유와 해방의 가능성을 노동에서 찾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몸으로 강세한 절대자 증산이 지향한 음양합덕(陰陽合德)·신인조화(神人調化)·해원상생(解冤相生)·도통진경(道通眞境)의 사상을 근거로 하여 천지공사를 노동의 개념으로 해석하였다. 이 논문에서 주목할 점은 절대자(絶對者)에게 노동이 발생하는 사태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다. 노동은 실존계의 인간에게 발생하는 개념이다. 이념계와 자연계 사이 즉 천지 사이에 있는 인간이 무한(無限)과 유한(有限)을 이어 구체적인 산물(産物)을 만들어내는 일이 노동이다. 근대적 의미의 노동은 수동적 활동이 아닌 주체적 활동이며 주체가 자신을 무한성을 향해 확장하는 행위이다. 이러한 노동이 절대자에게 발생하는 시점으로부터 실존에 대한 무한성 구현을 향한 형이상학적 패러다임의 변혁이 시작된다. 절대자의 노동 발생의 시점이 곧 우주 변혁의 시점인 것이다. 이러한 절대자의 노동 발생은 분열에서 통합이라는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의 상생적 소통을 통한 삼계의 질적 균등성을 형성한다. 부동의 원동자로서 초월적 세계에서 현상 세계를 수직적으로 조화(造化)한 구천대원조화주신(九天大元造化主神)에게 노동이 발생하는 것은 그가 실존(實存)의 위치로 하강하여 삼계에 절대성을 전이(轉移)하여 통일(統一)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절대자로서의 상제에게 노동은 곧 실존의 자격으로 인세에 행한 직접적 소통이자 그들과의 합일(合一)이며 천지공사가 바로 절대자의 그러한 실존적 노동에 해당하는 것이다.
원활한 RTS 게임의 진행을 위해서 경로 찾기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경로 찾기는 게임 유닛의 진행이나 행동에 따라 무한 발생하며 게임의 특성에 따라 변하기 쉽기 때문에 유연해야 한다. 이는 게임의 자유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러나 경로 찾기는 맵의 속성이나 환경 또는 사용자의요구에 따라 행동 패턴들이 무한 발생하므로 체계적 알고리즘을 만들기가 어려워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기존의 게임에서는 알고리즘이 맵 상의 협곡에서 속성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대기모드의 추가를 통한 해결에 방안을 제시 한다.
무한 동력을 얻고자 하는 생각은 "기술"이나 "과학"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이래 수많은 두뇌들에 의해 얼핏 한번은 떠올려진 이상이었을 것이다. 지금과 같이 자원의 고갈과 위기를 쉴새없이 부르짖는 시기에 "무한동력"이란 존재는 인류의 모든 어려움을 해결할만한 방법이고, 특히 과소비성 현대의 생활에는 절대적인 수단일 것이다. 무한 동력과는 비교조차도 할 수 없는 한참아래쪽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에너지 발생원인 액체금속 냉각고속증식로의 존재에 대하여, 언제,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ulcorner 하는 고민을 우리는 계속해야 할 필요가 있겠는가의 관한 의문에 대한 대답은 항상 긍정적이어야 하겠다. 이제는 국가적 규모의 연구개발사업이 요구되며 자원빈국이면서 공업선진국을 지향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 상황으로는 아직 실용화되고 있지 않은 LMR 개발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시간적 여지가 남아있다. 따라서 우리특유의 기술소화내지는 토착화의 의지를 결집하여 독작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추진한다면 선두주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우리도 꿈의 원자로인 LMR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자로인 LMR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interdisciplinary study explores the discussion of actual infinity between Georg Cantor and Roman Catholic Church. Regarding the actual infinity, we first trace the theological background of Cantor by interpreting his correspondence and major works including ${\ddot{U}}ber$ die verschiedenen Standpunkte in bezug auf das aktuelle Unendliche(1885) and Mitteilungen zur Lehre vom Transfiniten (1887), and then investigate his argumentation for two points at issue: (1) pantheism and (2) inconsistency of the necessity with freedom of God. In terms of mathematics and theology, Cantor defined the actual infinity(aphorismenon) as characterized by (1) the transfinite infinity(Transfinitum) and (2) the absolute infinity(Absolutum). Transfinitum is conceptualized here in mathematical terms as a multipliable actual infinity, whereas Absolutum is not as a multipliable actual infinity. The results imply that Cantor's own concept of Transfinitum and Absolutum is adequate for Roman Catholic theology as well as mathematics including the reflection principle.
수학사 및 수리철학에 관한 연구는 교사양성 대학에서 더욱 강조되어야 할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관한 연구가 미진하다. 자연대의 수학과는 수학 그 자체가 중요하겠지만, 교사양성 대학에서는 수학 내용자체 뿐만 아니라, 수학의 역사적인 측면과 수학에 관한 인식론적인 측면이 함께 요구되어 진다. 절대적인 것으로 인식되어 온 수학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은 수학교육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나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등으로 인해 수학에서의 논리체계는 더 이상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숱한 오류들의 극복을 통해 발전해 온 수학사적인 측면과 그로 인하여 수학에 관한 인식론적 변화를 수학에서의 큰 사건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유클리드 기하에서 비유클리드 기하의 발견, 칸토어의 무한한 역설의 발생, 역설을 극복하기 위한 수학기토론의 탄생,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로 이어지는 과정들을 살펴보고, 그로 인해 도출되어지는 수학교육적 시사점을 논의해 보며, 이르르 바탕으로 교사양성 대학에서의 수학사 및 수리철학 강좌의 운영 방안을 제시한다.
In general, there is summability among the mathematical tools that are the criterion for the convergence of infinite series. Many authors have studied on the summability of infinite series, the summability of Fourier series and the summability factors. Especially, $H{\ddot{u}}seyin$ Bor had published his important results on these topics from the beginning of 1980 to the end of 1990.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the minor academic genealogy of teachers and pupils from Fourier to $H{\ddot{u}}seyin$ Bor in section 2. We introduce the $H{\ddot{u}}seyin$ Bor's major results of the summability for infinite series from 1983 to 1997 in section 3. In conclusion, we summarize his research characteristics and significance on the summability of infinite series. Also, we present the diagrams of $H{\ddot{u}}seyin$ Bor's minor academic genealogy from Fourier to $H{\ddot{u}}seyin$ Bor and minor research lineage on the summability of infinite series.
외삽기법을 시용하여 실내의 소형 안테나 레이지에서 안테나 이득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외삽기법은 안테나의 절대이득 측정에 보통 사용되는 2-안테나 방법과 유사한데 가까운거리 구간에서 수신되는 신호의 크기를 거리의 함수로 연속적으로 측정한 후 외삽법을 사용한 신호처리로 무한거리에서 수신되는 신호의 크기를 계산함으로써 안테나의 원역장 이득을 구할 수 있다. 또한 원역장 이득과 근역보정인자를 결합하여 근역장 이득을 안테나로부터의 거리의 함수로 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삽기법을 사용하여 측정한 표준이득 혼 안테나와 OEC 안테나의 이득 측정결과를 고찰하였다.
21세기는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지식재산권이 국가 및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지식정보화 시대이다. 무한경쟁과 지역경제주의로 대표되는 국제 경제 환경에서 중소기업의 생존은 지식재산권의 확보가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 중소기업은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전체 종업원수의 $2.4{\%}$에 불과하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계를 지식집약형 구조로 유도 개선 시키기 위한 전국적인 지식재산권 인식확산과 제도적인 인프라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특허청에서는 민관합동으로 중소기업 지식재산 창출 및 활용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체를 지식집약형 구조로 유도 개선하기 위한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갖기 운동'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란에서는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갖기운동 추진계획의 세부 내용을 게재하니 산업계 업체들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요긴한 자료로서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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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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