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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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캠 기능을 이용한 전치부 심미 수복 및 전치부 임플란트에서 지르코니아 링크 지대주(Hybrid abutment)의 사용 (The use of zirconia hybrid abutment for the anterior esthetic restoration and anterior implant utilizing CAD/CAM technology)

  • 김종엽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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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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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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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심미의 기준은 시대와 문화 그리고 개개인의 주관적인 관점에 따라 각기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심미적인 부위를 수복하는 치과의사로서 일반적으로 따라야 할 원칙과 기준들이 있으며 수복물의 형태와 주변치아와의 조화 등을 위해 캐드캠의 몇몇 기능들은 아주 유용한 것으로 보이며, 전통적인 작업 방식에 비해 효율성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치부 임플란트에서 치은이 얇은 경우 기계적인 문제를 줄이면서도 지르코니아 등의 도재를 사용하기 위한 한 방법인 링크 지대주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 한다.

상악 전치부 고도손상 치아의 수복 (Restoration of severely damaged maxillary anterior teeth)

  • 박종현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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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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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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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상악 전치부 고도손상 치아를 발거하고 임플란트를 하는 것도 예지성 높은 좋은 선택이지만, 마지막으로 한번 더 고도손상 치아를 살려보려는 노력은 치과의사와 환자간에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면 해볼 수 있는 선택이다. 만약 치과의사와 환자가 서로 노력하여 장기간 유지에 성공한다면 더 두터운 신뢰관계를 만들어 줄 것이다.

외상으로 인한 상악 중절치 발치 즉시 임플란트 증례 보고 (Case report of immediate placement of maxillary central incisor due to traumatic injury)

  • 최민식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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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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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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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상악전치부는 심미적 회복이 가장 중요한 부위이지만 구치에 비해 좁은 협설측 치조골 폭 및 발치시의 치조골 흡수로 인하여, 그만큼 심미적인 결과를 얻기가 어려운 부위이다. 본 증례 보고를 통해 외상으로 인한 상악전치부의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통해 치조골 및 연조직 소실을 최소화 하며 심미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려 사항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양악성 치조 전돌 환자의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 후 경조직 및 연조직 측모 변화 (Hard and soft tissue profile changes following anterior subapical osteotomy in bimaxillary dentoalveolar protrusion patients)

  • 한언애;김정환;윤태호;박재억;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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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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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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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입술 및 치아 돌출을 주소로 내원한 교정 환자를 소구치 발치와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로 전치부의 최대 후방 이동을 도모한 증례들에서 이로 인한 수술 전후의 측모 변화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양악 전돌증을 동반한 골격성 제 I급 부정 교합 환자 20명의 수술 전과 후 측모 두부X-선 사진을 중첩하여 경조직 및 연조직의 변화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상악 전치부는 후방으로 치체 이동하였고, 하악 전치부는 후방으로 약간의 경사 이동하였다. 2. 수평 방향의 연조직 변화는 Nt와 Sn를 제외하고는 모든 항목이 유의성 있게 변화하였고, 수직 방향으로는 Ls는 하방으로, Li는 상방으로 유의성 있게 변화하였다. 3. 경조직변화에 대한 연조직변화의 상관 관계는 ${\Delta}HId/{\Delta}HLi,\;{\Delta}HId/{\Delta}LL-Eline,\;{\Delta}Hpt.B/{\Delta}HILS,\;and\;{\Delta}UI-FH/{\Delta}NL$에서 높게 나타났다. 4. Ricketts' E-line에 대해 상순변화에 비해 하순의 더 많은 후방 이동을 보였다. 상악 전치 변위에 대한 상순 변위 비율은 $50\%$였고, 하악 전치 변위에 대한 하순 변위 비율은 $60\%$였다. 위에서 언급된 결과로서,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은 심한 치조 전돌 환자에게 효율적인 치료법으로서 빠른 외모 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 수술적 접근 방법이다

기능성 반대교합을 가진 초기 혼합치열기 어린이에서 FR III를 단기간 장착했을 때의 효과 (SHORT-TERM EFFECTS OF THE FUNCTIONAL REGULATOR III APPLIED TO ANTERIOR CROSSBITE PATIENTS IN EARLY MIXED DENTITION)

  • 우세은;남순현;김영진;김현정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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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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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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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능성 전치부 반대교합을 가진 성장기 환자의 경우, 조기에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골격성으로 이행하는 것을 방지하고 성장 조절로 악골 관계를 개선함으로써 정상적인 기능과 안모를 유도할 수 있다. 1966년 R$\ddot{o}$lf Fr$\ddot{a}$nkel에 의해 소개된 Functional regulator(FR)의 한 종류인 FR III는 기능성 전치부 반대교합 및 상악의 열성장을 동반한 반대교합을 치료하기 위해 유치열기, 혼합치열기 초기, 및 영구치열기에 사용되고 있다. 이 장치는 비정상적인 근육력을 차단하여 구강 내 치열 및 악골에 대한 힘의 불균형 상태를 개선하여 정상적인 성장 발육을 할 수 있게 하는 악정형 장치이다. 이번 증례에서는 초기 혼합치열기에서 기능성 반대교합을 가진 환자의 임상 케이스를 선별하여 FR III 장치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1. 초기 혼합치열기 환아에서 FR III 장치를 5~6개월 정도 단기간 장착하여 전치부 반대교합을 치료하였으며, 협측 차폐판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상악의 횡적인 악골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2. 상, 하악 전치의 치성 변화와 하악의 후하방 회전의 효과를 통해 정상적인 치열관계의 회복과 심미적인 안모를 얻을 수 있었다.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했던 사례들의 원인 분석 (Review of the Reasons in Cases Requiring Varus/Valgus Constrained Prosthesis in Primary Total Knee Arthroplasty)

  • 공동의;박상훈;최충혁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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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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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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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에는 일반적으로 가능한 한 구속력이 적은 치환물을 이용한 슬관절 전치환술이 권장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방 십자인대 보존형 혹은 대치형 치환물로 적절한 슬관절 안정성을 얻기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수술 중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전환을 고려해야 한다.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항시 구비되어 있지 않는 국내 현실을 감안하여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의 효율적인 술 전 계획을 위해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을 준비하는 적응증을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5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시행되었던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1,797예 중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이 시행되었던 27명(29예)를 대상으로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최종 결정한 원인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이 사용된 경우는 전체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중 29예로 1.6%의 빈도를 보였다. 남자 6명, 여자 21명이었으며, 2명에서 양측 모두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하였다. 환자의 나이는 평균 63.4세(34-79세)였고, 술 전 최대신전각도는 평균 16.2° (-20°-90°), 최대굴곡각도는 평균 111.7° (35°-145°)였다.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하였던 원인으로는 심한 외반 변형으로 내·외반 불안정성을 보강하기 위한 경우가 10예, 심한 강직으로 인해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사용되었던 경우가 10예였으며, 과거력상 내측측부인대 4예, 외측측부인대 1예, 원위 대퇴골과의 무혈성 괴사로 인한 경우가 4예였다. 심한 외반 변형으로 수술을 시행한 10예 경우의 술 전 슬관절 전후방기립 사진상 해부학적 대퇴경골간각은 평균 25.7° (21°-43°)의 외반각을 보였고, 심한 강직으로 수술을 시행한 10예 경우의 굴곡 구축은 평균 37.5° (20°-90°), 관절운동범위는 평균 48.5° (10°-70°)였다. 결론: 20° 이상의 해부학적 대퇴경골간각의 외반 변형, 굴곡 구축 20° 이상 및 관절운동범위 70° 이하를 가진 관절운동 제한, 과거 측부인대 손상 병력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차슬관절 전치환술 시라도 술 전 계획 시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을 준비하는 것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정성의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PBG를 이용한 광대역 전방급전 전력증폭기의 성능개선에 관한 연구 (Improvement of Broadband Feedforward Amplifier Using Photonic Bandgap)

  • 윤진호;서철헌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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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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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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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에서는 IMT-2000 대역에서 전방급전 전력증폭기의 선형성을 개선하여 효율과 대역폭을 극대화 하기 위해 Photonic Bandgap(PBG), 전치왜곡, 2차고조파 튜닝 방식으 f동시에 주 증폭기에 적용하였다. 2차 하모닉 성분이 2차고조파 튜닝 방식에 의해 우수하게 제거되고, 3차 하모닉 성분이 전치왜곡 방식에 의해 제거되며 출력단위 PBG느 s고아대역 특성으로 4차 하모닉 이상까지 제거하는 우수한 특성을 보여주었다. 총체적으로 기존의 전방급전 전력증폭기보다 IMD가 최고 15dBc, 효율은 4%, 대역폭은 2배이상 확대됨으로 전력효율과 대역폭을 극대화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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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부 고정성 보철치료를 위한 인상채득시 주의사항

  • 백승진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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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통권3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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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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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인상(impression)은 치과임상에서 매일같이 반복되는 과정이다. 본문에서는 주로 전치부심미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모든 종류의 보철물에서 인상 채득은 필수적이르므로 인상 재료의 여러가지 성질과 그 특성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치은연하 변연의 경우에 정확한 인상 채득을 위해서는 치은압배가 필요한데, 여기에서는 지대치삭제 요령, 치은압배술 및 인상채득시 주의사항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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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성 회복을 위한 상악 전치부 공간 분배 문제의 해결 (Management of Space Distribution Problem in Upper Dentition)

  • 홍순재;송병기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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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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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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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아의 공간 분배 및 배열은 심미적인 수복물의 가장 근본이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상악 전치부에 과도한 공간으로 심미적으로 부적절한 수복물을 가진 중례에서 기능적으로 그리고 심미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무엇을 고려하고 어떻게 접근하였는지 증례를 통해 반성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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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거주 청소년의 MIH 유병률과 임상적 특성 (Prevalence and Clinical Features of Molar-Incisor Hypomineralization in Adolescents in Yangsan)

  • 신종현;이금랑;김종수;김지연;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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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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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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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영구치열이 완성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MIH를 포함한 영구치 법랑질 저광화의 유병률과 분포를 조사하고, 심미적 만족도와의 연관성을 파악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양산시 거주 14 - 16세 청소년 1371명을 대상으로 횡단연구가 수행되었다. MIH를 포함한 법랑질 저광화는 유럽소아치과학회 기준에 의거하여 평가하였다. 전치부 심미성에 대한 설문 조사를 병행하여 전치부 법랑질 저광화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MIH에 이환된 경우는 189명으로 13.8%의 유병률을 보였다. 모든 영구치 중 1개 이상에서 저광화 병소가 나타난 경우는 318명(23.2%)으로 일반적인 MIH 기준 적용시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영구치에 나타난 법랑질 저광화 이환 빈도는 하악 제1대구치, 상악 중절치, 하악 제2대구치 순이였다. 전치부에 대한 평가에서는 상악 중절치의 절단연이 가장 높은 이환 빈도를 보였다. 전치부에서 저광화 병소가 존재하는 경우 높은 심미치료 요구도가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