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치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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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전치발치를 통한 교정 (Lower Incisor Extraction for Dental Camouflage)

  • 이원유;이영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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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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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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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치열의 crowding을 해소하는 방법에는 크게 발치, 비발치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발치로 교정하는 경우 주로 고려되는 발치대상 치아는 제1, 2 소구치이며 그 다음이 제2 대구치, 하악전치, 제1대구치등 이다. 하악전치의 발치는 소구치 발치가 여의치 않을 때, 선택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case를 잘 선택한다면, 치료시간도 줄일 수 있고, 간편하게, 심미적 및 기능적으로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직 이에 대한 국내 연구와 보고가 활발하지 않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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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으로 인한 상악 중절치 발치 즉시 임플란트 증례 보고 (Case report of immediate placement of maxillary central incisor due to traumatic injury)

  • 최민식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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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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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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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상악전치부는 심미적 회복이 가장 중요한 부위이지만 구치에 비해 좁은 협설측 치조골 폭 및 발치시의 치조골 흡수로 인하여, 그만큼 심미적인 결과를 얻기가 어려운 부위이다. 본 증례 보고를 통해 외상으로 인한 상악전치부의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통해 치조골 및 연조직 소실을 최소화 하며 심미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려 사항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하악 4전치 상실시 치료 계획 (Treatment plan for missing mandibular 4 incisors)

  • 한광진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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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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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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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상실한 하악 4전치에서의 치료 계획은 어느 다른 부위보다 수술의 성공률이나 보철치료시 유리한 환경을 지니고 있다고 흔히 생각되는 부위이다. 하지만 하악 전치들의 M-D 사이즈나 crowding으로 인한 공간적 제한, 임시치아 문제, 치조골 흡수로 인해 생기는 심미적인 문제 등 의외로 까다로운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부위기도 한다. 본문에서는 하악 4전치 상실 시의 치료 계확에 대해서 케이스를 통해 알아 보겠다. 하악 4전치 상실시 가능한 옵션들: 하나 혹은 4전치중 일부 상실의 경우나 잔존 치조골의 흡수가 거의 없어 임플란트 위치 관계가 심미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라면 직경이 작은 임플란트들을 원래 발치와 중앙에 식립(Narrow type 이나 One body mini implant type) 최종 보철물 형태가 Pink porcelain을 포함하는 이미 광범위한 치조골의 흡수가 일어난 경우 즉 임플란트 식립 위치가 덜 중요한 상황이라면 regular size의 임플란트들을 측절치와 중절치의 사이 Interseptal bone위치에 식립 4전치중 하나 혹은 일부가 상실됐고 남아 있는 전치들의 예후가 불량하다고 의심되나 환자가 당장 나머지 전치들의 발치에는 동의하지 않을 때 남아 있는 전치들이 발치 될 때까지의 Tentative restoration로서 Resin Bonded Bridge(Resin Retained Bridge/Resin Bonded Fixed Partial Denture)의 적용.

상악 제1 및 제2소구치의 발치공간 폐쇄기전에 대한 3차원 유한요소 해석의 비교 연구 (Comparison of finite element analysis of the closing patterns between first and second premolar extraction spaces)

  • 고신애;임원희;박선형;전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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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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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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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교정 치료에서 발치공간 폐쇄는 치열을 이루는 모든 치아의 연속적인 이동으로 이루어지므로 그 기전은 복잡하다. 특히 전치부 치축을 적절히 유지하면서 구치부 고정원을 조절하는 과정은 정교함을 요하기 때문에 입체적 분석을 통한 치아이동 양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유한요소 분석은 초기 응력분포를 관찰하여 치아 이동양상을 예측해 보는데 그쳤지만 이러한 양상만으로 정확한 치아이동 결과를 추정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3차원 유한요소 모델을 이용하여 상악 제1소구치 및 제2소구치 발치공간 폐쇄 시 전치부와 구치부의 입체적인 이동 양상을 단계별로 비교하여 그 기전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자연치의 크기 및 형태를 갖는 상악 치아들과 브라켓, 교정용 호선 및 치조골부를 3차원 레이저 스캐너로 스캐닝한 후 사면체 요소의 유한요소 모델을 제작하였다 $0.017"{\times}0.025"$ 스테인레스 강 호선에 제작된 bull 루프 후방에 $10^{\circ}$ gable bend를 부여하고 한 번에 2 mm씩 12회 활성화시켜 발치공간을 폐쇄시켰다. 그 결과 제1소구치를 발치한 경우 제2소구치 발치에 비해 전치부의 후방 이동량이 많았으며 구치부의 전방 이동량은 더 적게 나타났다. 전치부에서는 제f, 2소구치 발치 모두 비슷한 미약한 정출을 동반하였고 치축의 변화량은 제1소구치 발치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또한 제2소구치 발치 시 고정원의 협측 이동량이 더 크게 나타났다

제 I 급 부정교합 환자의 발치와 비발치 교정치료 전.후의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PRE- AND POST-TREATMENT CEPHALOMETRIC MEASUREMENTS: EXTRACTION VS. NON-EXTRACTION GROUPS OF CLASS I MALOCCLUSION)

  • 유형석;백형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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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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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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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부속병원 교정과와 영동세브란스 병원 치과 교정과에 내원하여 최근에 교정치료가 끝난 제 I 급 부정교합 환자중 소구치를 발치하고 치료한 발치군과 비발치로 치료한 비발치 치료군 71명을 선정하고 다시 연령에 따라 청소년기와 성인으로 분류하여 교정치료 전후의 두부방사선 계측분석 사진을 통하여 치아와 연조직의 수평$\cdot$수직적 변화를 비교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발치군과 비발치군간의 비교에서는 SN-MP angle, E-line에 대한 상순의 이동, 상악 제1대구치의 수직이동량, 하악 제1대구치의 수평이동량 등의 항목을 제외한 모든 치아계측항목과 연조직 계측항목에서 유의차를 나타내었다. 2. 청소년기의 발치군과 비발치군간의 비교에서는 상하악 전치의 경사도와 수직기준선으로부터의 전치부 수평 변화 항목, 상악 제1대구치의 근심이동, E-line에 대한 상,하순의 위치변화에서 유의차를 나타내었다. 3. 성인에서의 발치와 비발치군간의 비교에서는 상하악 전치의 경사도와 수직기준선으로부터의 수평적 위치 변화와, 상악 제1대구치의 수직 고경 및 하악 제1대구치의 근심이동, E-line과 수직기준선으로부터의 상,하순의 위치 변화에서 유의차를 나타내었다. 4. 청소년기와 성인 모두에서 SN-MP angle의 변화는 발치군과 비발치군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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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te Pontic을 이용한 Immediate fixed restoration : Clinical report

  • 권이범;이종엽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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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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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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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치부 발치 증례에서 기존의 통상적인 보철 시술은 발치 후 발치창이 치유되기까지 최소 1 개월 이상을 심미적 결함을 안고서 기다려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발치 부위의 치조제는 수평, 수직적 흡수가 일어나 차후 보철물 pontic design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어 심미적 결함뿐 아니라 발음, 구강 청결의 측면에서도 좋지 않은 결과를 미치게된다. 그러나, 발치 직후 ovate pontic을 이용한 immediate fixed restoration으로 수복하면, 치아 상실로 인한 환자의 기능적 심미적 불편함을 해소하고, 치료 과정은 물론 치료 후에도 보다 나은 심미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의 공백 기간 없이 치료 기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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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측절치 부위 발치후 즉시 식립시 임상적 고려사항

  • 홍순재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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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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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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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심미 영역에서 발치후 즉시 식립시 가장 기본이 되는 성공의 핵심 요소는, 발치후 발치와 리모델링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와 3차원적으로 정확한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다. 그에 더해서, 상악 측절치 부위는 중절치나 견치 부위와 다른 해부학적 특성을 갖고 있고 이는 발치후 즉시 식립을 할 때 치료법을 결정하고 좋은 결과를 얻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된다. 순측 치조골의 함몰 정도, 인접 상악 전치 치근의 수렴 정도, 크라운-치근이 이루는 각도와 치조골 프로파일 이 세가지를 치료 전에 잘 평가하고 치료 전략을 세운다면 심미적으로 우수한 좋은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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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masse 견인에 의한 발치공간 폐쇄 후 상악치열의 이동양상 -제1소구치 및 제2소구치 발치 비교 (Spatial changes of the upper dentition following en-masse space closure: A comparison between first and second premolar extraction)

  • 김희정;전윤식;정상혁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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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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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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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 발치 후 발치공간 폐쇄 시 치아이동의 양상 즉, 치아이동방향과 이동량을 구명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었다. 상악 우측 인공 치조골부에 제1소구치 또는 제2소구치를 제외한 중절치부터 제2대구치 까지 실험용 치아들을 식립하고 bull loop이 형성된 반쪽 호선에 15도의 gable bend를 부여한 후 전치부를 후방견인하여 발츠공간을 폐쇄시켰다. 실험 전후에 교합면 방사선사진과 시상면 방사선사진을 촬영하고 인공치조골부 하단에 식립된 기준표지점에 중첩하여 이동방향 및 이동량을 계측하였다. 그 결과 제2소구치 발치군의 전치부후방이동량이 제1소구치 발치군에 비해 더 적었으며 구치부의 고정원 소실 및 고정원의 근심설측회전량은 제2소구치 발치군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하악 전치의 선천적 결손을 동반한 부정 교합의 치험례 (Malocclusion with Congenital Missing of Lower Incisors)

  • 김경호;최광철;정길용;윤희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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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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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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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하악 전치의 위치와 각도, 형태와 근원심 폭경 등은 심미성, 전치부의 적절한 교합, 그리고 치료 후 안정성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악 전치가 선천적으로 결손된 경우 수평피개 및 수직피개의 증가, 인접치의 이동, 공극 및 치아 크기 부조화 등 교정적으로 복잡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하악 전치 결손시 이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 하악 전치 결손의 치료계획 수립시 전치의 위치와 각도, 입술 모양, crowding양, 견치와 대구치 관계, 수평 및 수직피개, 전후방적 골격 관계 및 치아크기 비율 등이 고려되어야 하며, 전치부 치아 크기 부조화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위해 diagnostic model set-up을 시행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본 증례의 두 환자는 모두 하악 전치 2개가 결손되었지만 crowding양, 골격 관계 및 입술 모양, 구치 관계 등이 달랐으며 이에 따른 치료 계획 역시 발치 및 비발치로 상이하였다. 앞으로 두 환자의 치료후 안정 및 유지에 대한 장기간의 관찰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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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전치 후방 견인시 견인 loop후방에 부여한 gable bend 양에 따른 치아이동 양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magnitude of the gable bends on the tooth movement pattern during on-masse space closure in the maxillary dentition)

  • 전윤식;노준;정상혁;김희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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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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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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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제 1소구치가 발치된 증례에서 bull loop를 견치 직후방에 제작한 후 gable bend를 어느 정도 부여할 때 전치부의 효과적인 치축조절과 후방 이동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지를 입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제 1소구치가 제거된 상악우측 인공 치조골부에 중절치부터 제 2대구치까지 실험용 치아들을 식립하였다. 그 후 bull-loop가 형성된 반쪽 호선에 $10^{\circ},\;20^{\circ},\;30^{\circ}$의 gable bend를 부여한 후 3전치를 후방 견인하여 발치공간을 폐쇄시켰고 이러한 실험과정을 각 군마다 3회씩 반복 실험하였다. 발치공간이 폐쇄된 후 실험전, 후의 교합방사선 사진상에 촬영된 전치부와 구치부의 시상면과 교합면 상에서의 각 군별 치아이동 양상을 일요인 분산분석(ANOVA)과 Scheffe 검정으로 평가한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Gable bend의 양이 증가할수록 전치부의 치축은 치체이동 양상을 보였으며 후방 이동량도 증가하였다. 2. Gablebend의 양이 증가할수록 구치부의 전방 이동량은 감소하였으나 수직적 압하량 및 협측 이동량은 증가하였다(p<0.001). 3. 발치공간에 인접한 견치의 원심회전과 제 2소구치의 근심회전에 의해 악궁의 조화가 이루어졌다(p<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