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 Material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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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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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2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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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1세기를 접하면서 산업전자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과학문명은 눈부시게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이것의 원천은 바로 전기(Electric)이다. 우리는 풍요로운 삶 자체를 전기 공급에서 누리고 있으며 또 비극적인 사태를 맞이할 때도 있다. 즉, 전기기기를 이용하면 원하건 원치 않건 전자기파가 발생이 된다 이것이 자연현상이며 전자기파는 IT, BT, CT를 비롯하여 산업 전체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전자기파 장해의 기본 요소는 노이즈원(잡음원), 경로매체, 피해장치 등으로 구성되는 데 잡음원(Noise Source)은 각종 시스템에서 구성되고 있는 전자기 에너지의 발생원으로 볼 수 있으며 이 발생원에서 경로매체(금속:전도성, 대기중:전파성 등)를 통하여 피해장치(전기전자통신기기류)에 방해를 주고 있는 상태를 전자기파 장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전자기파 잡음원에서 경로를 거쳐 전자기파에 대하여 피해장치가 안정된 상태로 동작하도록 규정하는 용어 즉, 전자파 양립성 또는 적합성 (EMC : Electro Magnetic Compatibility))이란 용어를 가지고 전기 전자 통신기기에서 발생되는 불필요한 전자파와 전자파 내성시험을 만족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EMC 는 EMI (불요 전자파 또는 전자파 간섭 : Electro Magnetic Interference) + EMS (전자파 내성 : Electro Magnetic Susceptibility) 2가지 시험을 함께 전자파 적합성 (EMC) 시험으로 표현되고 있다. 전자파 적합성 시험의 목적으로 EMl는 전도성 또는 전파성에 대한 주파수 대역(잡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고 EMS는 프로세서가 내장된 기기류의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하여 감응평가를 하는 것이다. 즉, 감응(Susceptibility)이란 어떤 장비나 시스템이 전자기파 장해에 쉽게 영향을 받는 것을 뜻하는 데 전자파 장해를 견디면서 본래의 기능을 충분하게 발휘하며 동작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The Proceeding of the Korean Institute of Electromagnetic Engineering an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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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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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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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낙뢰 현상은 오랫동안 인류에게 신의 분노와 같은 것으로 여기며 신비스럽고 두려운 자연현상 중의 하나로 생각했으나, 자연과학의 발달로 요즈음은 대기중의 전기방전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EMI/EMC 관점에서 보면 낙뢰 현상은 EMI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발생원으로서 여전히 두려움 의 대상이다. 본 기술 해설난에서는 먼저 낙뢰시 발생되는 전자파의 세기와 파형에 대해 살펴보고, 이러한 전자파에 의한 EMI 문제 사례로서 전화가입자 선로에 유기되는 낙뢰서어지로 부터 교환기 보호라는 관점에 관해 기술하기로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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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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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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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최근 산업용 기계·기구 및 설비는 과거 아날로그 제어방식에서 전자회로를 이용한 디지털 제어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제어장치가 소형화퇴고, 기능의 다양화 및 초정밀 제어가 가능해 졌다. 그러나 각종 전자파 잡음 발생원이 많아지고 기계장치의 제어에 약한 신호가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전자파 장해로 인한 산업재해와 생산차질, 불량품생산 등 여러 부작용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선진국의 경우 전자파 적합성(EMC)에 대한 규제대상과 안전기준을 점점 강화하는 추세에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가전제품, 통신장비 등은 전파법, 전기용품안전관리법 등으로 오래 전부터 전자파 안전대책을 의무 규정화하여 규제하교 있다.(중략)
Baek, Jong Seok;Kim, Chi Young;Cho, Sang Uk;Oh, Dong Heon;Song, Jaehyun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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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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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2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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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하천수의 효율적인 관리와 균형적인 물배분을 위해 신뢰도 있는 하천수 사용량 계측자료가 필수적이다. 공업·생활용수는 유량계를 설치하여 취수량에 대한 신뢰도 있는 자료를 홍수통제소에 보고하고 있으나, 농업용수는 유량계 설치 지점이 적고, 수문조작 등의 간접적인 계측방법 허용으로 취수량 자료의 신뢰도가 낮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만경강 상류의 취수보를 대상으로 시험 유역 운영 및 검증을 통해 직접 계측방법의 취수량 산정 정확도를 비교하였다. 적용한 직접 계측방법은 초음파법, 전자파법, 수위-유량관계법으로 산정된 취수량 자료간의 절대오차 비교를 통해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점단위 취수량 자료 비교시, 현장측정값 대비 초음파법 5.86%, 전자파법 7.28%, 수위-유량관계법 11.84%의 오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산정되어 초음파법이 가장 높은 정확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단위, 월단위 자료 비교시 기준값으로 설정하였다. 일단위 취수량 자료 비교시, 초음파법으로 산정한 일평균 취수량 대비 전자파법 6.62%, 수위-유량관계법 8.62%의 오차가 발생하였다. 월단위 취수량 자료 비교시, 초음파법으로 산정한 월평균 취수량 대비 전자파법 5.81%, 수위-유량관계법 11.03%의 오차가 발생하였다. 산정된 취수량의 정확도는 초음파법, 전자파법, 수위-유량관계법 순이다. 고가의 첨단 계측장비를 적용하여 연속적인 유속 계측을 통해 산정한 취수량이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용수는 사용시설별 취수량 규모 편차가 크기 때문에, 추후 중요도가 높은 사용시설과 비교적 낮은 시설간의 구분을 통한 직접 계측방법의 최적 선정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Fiber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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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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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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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전자파나 정전기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공통의 관심점이 되고 있고, 문명이 발달할수록 전자기기의 사용이 증대되면서 전자파 및 정전기의 발생은 그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다. 80년대 초부터 미국에서는 각종 유해 전자파로부터 정밀 전자기기의 보호 및 이로 인한 오동작의 방지 등을 위하여 전자파규제를 하기 시작하였고, 오늘날에는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중적 우려에 의하여 그 필요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중략)
오늘날 기기사용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불요 전자파 발생의 증가를 가져오게 되었고 이들은 산업 및 국민 생활에 심각한 장해를 주고있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컴퓨터 및 사무자동화 기기 등 디지찰 기술 운용기기는 기기 사용시 광범위한 전자파를 발생시키고 있어, 이들은 기기 상호간에 간섭현상을 일으키기도 하여 기기의 장해적 오동작뿐 아니라, Radio, TV등 주파수신 기기의 장해적 전파원으로써 전자파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기기 상호간의 간섭현상을 배제하여 기기성능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각국은 이러한 불요 전자파 방사 및 이들 방사되는 불요 전자파에 대하여 각종연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들어 각국은 이러한 규제 대상기기를 확대하고, 시험항목의 증가 및 규제치를 점검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제 이들 불요 전자파 간섭 현상과 배제기술, 각국의 규제 현상과 발전추세에 대하여 검토하고자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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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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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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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자파표면유속계(Microwave Water Surface Current Meter)를 이용한 홍수기 유량측정은 교량과 같은 구조물을 이용하여 안전 및 측정위치의 흐름조건 등의 이유로 측정의 한계가 발생한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자파표면유속계를 드론(Drone)과 결합하여 하천에서의 유량측정에 이용하였다. 전자파표면유속계는 비접촉식 유속측정 장비로 하천의 표면유속을 측정하고 유량산정을 위해 환산계수 0.85를 적용하여 평균유속을 산정하고 있다. 환산계수 0.85는 하천의 각 횡측선 수심-유속분포를 일반적인 분포로 가정하고 표면유속에 0.85를 곱하여 평균유속을 산정한다(Rantz, 1982). 그러나 하천의 측정위치 및 흐름특성에 따라 유속분포가 변화하기 때문에 국외 많은 연구에서 환산계수의 범위를 0.72에서 1.72까지 제시한 바 있다(Johnson and Cowen, 2017). 따라서 환산계수 0.85의 일률적인 적용은 부정확한 유량산정을 초래할 수 있어 측정위치에 적절한 환산계수 산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2020년 금강의 지류인 봉황천에 위치한 금산군(황풍교) 관측소에서 드론과 전자파표면유속계를 이용해 측정한 표면유속과 ADCP를 이용하여 동시 측정한 평균유속의 비교를 통해 환산계수를 산정하여 평균유속 산정의 정확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전자파표면유속계로 측정한 6개 성과 중 ADCP와 동시 측정한 4개의 성과를 분석하여 환산계수를 산정하였다. 측정성과별 측선수는 16~17개로 홍수터로 월류하여 비정상흐름이 발생한 측선은 제외하고 측선별 환산계수는 0.66에서 1.09의 범위로 나타났고, 성과별 환산계수의 평균치는 0.90에서 0.93 범위로 산정되었다. 환산계수가 일반적인 수치보다 높게 산정된 것은 측정위치 하류 약 600m에 위치한 콘크리트 고정보의 영향이 홍수 시 흐름의 수위-유속분포에 영향을 미쳐 높게 산정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유량산정에 있어 환산계수는 4개 성과에서 산정된 환산계수의 평균치인 0.92를 적용하여 산정하였다.
The Proceeding of the Korean Institute of Electromagnetic Engineering an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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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1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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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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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전자전이란 적의 지휘.통제.통신 및 전자 무기 체계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적의 전자전 활동으로부터 아군의 무기 체계를 보호하는 제반 활동으로 설명할 수 있다. 통신 신호에 대한 전자전은 주로 VHF~UHF 주파수 대역의 전술 무선 통신에 대해 수행하며, 첩보의 이득을 가지기 위해 적의 통신 내용을 도청하는 통신 감청, 적의 통신을 마비시키는 전자 공격, 적 통신소 및 적 통신원의 위치를 탐지하는 방향 탐지 등 여러 분야가 있다. 그 중 한 분야인 방향 탐지에서 얻어지는 정보는 적 통신소의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전자 공격에 도움을 주며, 적 통신원 발생 위치를 파악 및 추적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전파 신호원의 위치를 측정하는 시스템의 개발 방안을 살펴보고 전파 신호원의 위치 측정에 중요한 요소인 전파의 도래 방향 및 전파의 발생 위치 측정 방안을 설명하였다.
The high-speed EMU is assembled with distributed EMI sources. Therefore, it contains more electromagnetic sources nearby the distributed victims than the existing concentrated traction system. The electromagnetic sources and victims are identified in this research, and the methodology how to handle EMI/EMS/EMC of the high-speed EMU will be developed for safer operation. It includes measurement method, safety standards of control units and others, and performance evaluations of the firstly developed trial products for the EMU. Also influences by modern telecommunication equipments and effect of PLD(power line disturbance) are to be surveyed in thi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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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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