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조사대상 건물인 조사당, 불조전과 팔상전은 같은 단(段) 위에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뒤편이 축대로 막혀있는 구조로 목조 건축물에 불리한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미 조사당 뒤편 기둥에서 흰개미 피해가 발생하였고 주변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어 흰개미 피해 및 환경조사를 수행하였다. 흰개미 피해는 탐지견을 이용하여 총 4회 실시하였고 환경조사는 조사대상 건물의 모든 기둥 하부에서 총 27회 조사하였다. 건물별로 흰개미 탐지견 반응 빈도가 높은 기둥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탐지견이 반복적으로 탐지하는 기둥에서 육안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주변 환경적 요소에 따라 목재의 흡습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건물 기둥의 환경인자를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건물별로 비교한 결과에서 조사당의 목재함수율 편차가 가장 적었고 불조전의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통계분석으로 평균, 중앙값, 최빈값을 비교한 결과 평균과 중앙값의 차이 보다 최빈값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조사당과 팔상전의 최빈값은 14.5%와 10.8%로 높게 나타났으나 불조전은 6.1%로 낮았다. 흰개미 피해는 기온과 수분량에 영향을 받는데 목조건물이 위치한 주변 환경적 영향으로 서식환경이 일정하게 유지될 경우 피해가 커질 수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평균기온의 상승으로 활동기간과 분포범위가 확장될 수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방제 방법 연구가 필요하다.
목적: 강직이 동반된 충돌 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수술적 가료를 시행하고 강직이 없는 충돌 증후군 환자의 치료 결과와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강직을 동반하지 않은 충돌 증후군 76 례와 강직을 동반한 충돌 증후군 환자군 24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술은 강직이 없는 충돌 증후군은 견봉하 감압술 및 점액낭 부분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강직이 있는 경우는 수동적 조작술을 추가하였다. 추시기간은 평균 32개월 이었다. 결과: 강직군이 비강직군에 비하여 술 전의 통증이 심하였으며, American Shoulder and Elbow Society의 기능 점수(ASES 점수)도 나빴다(p<0.05). 술 후 통증 및 ASES 기능 평가는 양군에서 모두 향상되었다(p<0.05). 양군의 술 후 결과를 비교할 때 통증과 ASES 점수는 양군간의 차이가 없었으나(p>0.05), 양호이상의 결과는 강직군에서 67%였으며, 비강직군에서80%이었다. 만족도는 강직군은 83%, 비강직군은 93%이었다. 당뇨병이 있었던 환자의 만족군는 강직군이 47%, 비강직군이 81%이었다. 강직군의 환자 7명중 4명(57%)이, 비강직군의 환자 11명중 9명(81%)이 수술에 만족하였다. 술 후 전방거상 및 90도 외전에서의 외회전, 내회전은 강직군과 비강직군에 차이가 없었다. 외회전은 강직군에서 적은 운동 범위를 보였다(p<0.05).결론: 강직을 동반한 충돌 증후군 환자군에서 견봉하 감압술과 수동적 조작술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할 때 통증 감소 및 환자의 만족도, 외회전를 제외한 관절 운동 범위 증가는 강직이 없는 충돌 증후군 환자와 유사하게 기대할 수있다. 하지만 당뇨와 강직이 동반된 충돌 증후군은 술후 치료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므로 수술여부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목적: 야구 선수에서 발생한 견관절 내부 후방 충돌에 대해 관절경 소견 및 치료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내부 후방 충돌로 진단하였던 5예를 대상으로 평균 15개월 추시하였다. 전 예에서 후기 거상기에 견관절 후방에 동통을 호소하였고, 외전 $120^{\circ}$에서 과수평-외전을 추가한 재위 검사상 전 예에서 양성을 보였다. 관절경하에 파열된 후방 관절와 순이나 SLAP 병변은 봉합하였고 회전근 개는 변연 절제하였으며 전방 관절낭 인대는 3예에서 관절낭 중첩술, 2예에서 관절낭 열 수축술을 시행하였다. 결과는 동통, 운동 범위, 운동 복귀 수준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관절경 소견상 전 예에서 후상방 관절와 순의 fraying이 있었고 2예에서는 후상방 관절와 순의 flap 파열, 1예에서는 제2형 SLAP 병변이 동반되었다. 전 예에서 극상근 건에 fraying이 관찰되었고 1예에서는 부분 파열을 보였다. 또한 전 예에서 $90^{\circ}{\sim}120^{\circ}$ 외전 및 외회전 상태에서 관절와 순에 회전근 개가 충돌하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과는 투구 시 전 예에서 동통이나 불안감은 없었으며, 평균 활동력은 이환 전의 활동력에 비해 평균 88% ($80{\sim}100%$)로 회복되었다. 결론: 내부 후방 충돌의 확진은 관절경 검사를 통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내부 충돌의 원인이 되는 전방 미세 불안정성과 후방 관절낭 구축에 대해 전방 관절낭 중첩술이나 수축술 및 후방 관절낭 신연 운동은 비교적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본 실험에서는 조영제를 사용하는 CT 혹은 MRI 검사 후, 3-way를 제거하지 않고, Bone scan 검사를 위해 내원한 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성 의약품 99mTc-MDP가 표지된 동위원소를 주사 할 때, 주사기와 3-way에 남게 되는 방사능을 측정하여, 실제 환자에게 투여된 방사능을 확인했다. 핵의학과 Bone scan 검사를 위해 내원한 환자 중 CT 혹은 MRI 검사 후 3-way를 유지하고 있는 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3-way를 통해 99mTc-MDP로 표지된 동위원소를 주사 한 후, 주사기와 3-way에 남아있는 방사능을 검량기로 측정하여 실제 투여된 용량을 확인 했다. 방사성의약품을 투여하기 전의 주사기의 방사능과 투여한 후 주사기와 3-way의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투여 전 주사기의 방사능은 평균 31.75 mCi, 투여 후 주사기에 남은 방사능은 평균 1.22 mCi, 투여 후 3-way에 남은 방사능은 평균 0.95 mCi으로 측정되었다. 실제 환자에게 투여된 방사능은 평균 29.57 mCi로 처음 환자에게 투여하고자 했던 용량보다 평균2.18 mCi 가 환자에게 덜 투여됨을 알 수 있었다. Bone scan 검사 시, 3-way와 실린지에 남게 되는 방사능을 감안하여 투여 용량을 결정한다면, 실제 환자에게 투여하고자 하는 목적 용량을 좀 더 정확하게 투여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적: pN2 이상의 조기 위암환자들은 수술 전, 중에 병기 진행의 예측이 가능하였는지 아니면 전혀 예측하지 못한 채 낮은 병기를 기대하다가 병리조직검사의 결과를 보고서야 알게 되는지를 알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1990년부터 2003년까지 본 연구기관에서 위암으로 위 절제술을 받은 1,430명 중 조기위암 환자는 552명(38.6%)이었고 이들 중 pN2, pN3 환자 8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의 임상적 병기 예측과 수술 중의 수술자가 예측한 병기 예측을 병리조직검사의 결과와 비교하고 환자의 경과를 알아보았다. 결과: pN2와 pN3인 조기위암 환자들은 모든 연령층에 분포하였고 남자가 7명으로 여자보다 많았다. 수술 전 전산화단층촬영의 평가에서 T1의 평가는 25% (2/8)로 대체로 과평가되었고 N2 이상 평가는 50% (4/8)이었다. cTNM병기 Ia의 예측환자는 한 명으로 나머지 환자는 진행된 병기로 예측하였다. 수술 중의 T1의 평가는 57.1%(4/7), N2 이상 평가는 66.7% (4/6)이었고 sTNM병기 Ia로 평가한 환자는 2명으로 나머지 환자들은 진행된 병기의 예측이 가능하였다. 5년 이상 장기생존 환자는 단 1명이었고 이들 8명의 중앙 생존기간은 15개월$(95%\;Cl:\;0{\sim}35.5)$이었다. 결론: pN2 이상의 조기위암 환자들은 수술 전이나 중에 진행된 병기로 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하였다. 그러나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환자도 있어서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의 연구가 필요하겠다.
배경: 본 연구는 관상동맥 우회로술의 수술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스코어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5년 9월까지 본원에서 시행되었던 관상동맥 우회로술 2,993예를 대상으로 여러 가지 수술 전후의 인자들에 대하여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결과: 총 조기 수술사망률은 2.4%였으며 조기 사망에 통계적으로 의의 있게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7가지 인자(수술 전의 좌심실기능 부전(좌심실 구출률 30% 이하), 수술 전 신부전의 진단, 수술 전 1주일 이내 심근 경색, 재수술, 복합수술, 수술 전 심전도상에서의 심방 세동, 수술 전 대동맥 내 풍선 삽입술의 시행)의 베타지수(beta coefficient)를 지수화하여 스코어 시스템을 구하였다. 이 스코어 시스템에 대하여 ROC 커브와 Hosmer and Lemeshow goodness of fit test를 시행하여 적정성을 검증하였다. 결론: 본 시스템은 적정성 검사 결과 적정함을 나타냈지만 이후 더 많은 증례와 다른 병원과의 공조를 통하여 더 좋은 시스템의 확립이 중요하다.
배경: 경두개 초음파 검사는 색전의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 미세색전 신호를 진단할 수 있다. 미세색전 신호의 임상적 중요성은 인공 기계 심장 판막 환자에서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우리는 인공 기계 심장 판막 수술 후의 뇌 혈전색전증과 산소 흡입 중 측정되는 미세색전 신호의 관련성을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인공 기계 심장 판막 수술 후 뇌 혈전색전증의 병력이 있는 20명의 환자군과 성별, 연령별로 일치시킨 30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경두개 초음파 검사로 일측 중대뇌동맥을 감시하였다. 20분간의 기초 검사 후 40분 동안 100% 산소를 흡입하면서 검사하였다. 결과: 인공 기계 심장 판막의 수술 부위와 수술 후 기간은 환자군과 대조군의 차이가 없었다. 기초 검사 동안 측정된 미세색전 신호의 양성률과 빈도는 양 군 간의 차이가 없었다. 산소 흡입 중 환자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미세색전 신호의 양성률이 높았고(55%, 27.6%, p=0.045), 미세색전 신호수도 흔하였다(p=0.027). 결론: 산소 흡입을 이용한 경두개 초음파 검사는 인공 기계 심장 판막 이식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는 미세색전의 감별에 도움이 된다.
배경: 대동맥질환은 전 부위의 대동맥이 병변을 일으키는 특성이 있으므로 수술을 받은 후 다른 부위에 이차 수술의 가능성이 언제나 남게 된다. 이차 대동맥 수술의 특징과 문제점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4월에서부터 2007년 6월까지 본원에서 대동맥 이차 수술로 흉복부 대동맥 치환술을 받은 12명의 환자(남자 6명 여자 6명)를 대상으로 임상 경과를 조사하였다. 수술은 대퇴동정맥간 우회로술로 시행한 하부 흉복부대동맥치환술 4예와 극저체온하 순환정지하에서 시행한 광범위 흉복부대동맥치환술을 8예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 사망이나 하지 마비는 없었고 국소 합병증으로 창상감염 3예, 출혈로 인한 재수술 2예, 오염된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 1예 등이 발생하였다. 그 외 혈액투석 1예, 호흡부전 1예 등이 있었으며 평균 입원기간은 $30{\pm}21$일이었다. 평균외래 추적 $626{\pm}542$일 동안 재수술 증례 없이 모두 경과 관찰 중이다. 결론: 응급 상황에 도달하기 전의 적절한 시기에 극저체온 순환정지법을 사용한다면 흉복부대동맥치환술은 이차 대동맥 수술의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임플란트를 원하고, 필요로 하는 환자가 증가하면서 술전의 정확한 진단이 보다 중요해졌고 다양한 진단방법이 소개되고 이용되어져 왔다. 그 중 보편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어지는 방법이 방사선 촬영법이고 그 중에서도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이다. 하지만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의 용이함과 간편성에도 불구하고 그 방법 자체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 때문에 CT/MPR(Computer Tomography/Multiplanar Reformatting)이 일부 환자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다수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하악 구치부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의 확대율을 알아보고 파노라마방사선사진과 CT/MPR에서 치조정-하악관간 거리가 실제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는지, 그리고 CT/MPR에 대한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의 확대율에 환자의 하악골의 경사도와 하악관의 해부학적 위치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는 서울대학 치과병원 치주과를 내원하여 하악구치부에 Dental Implant 시술을 받은 15명의 환자, 32개 부위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술전 파노라마방사선사진과 CT/MPR, 술후의 파노라마방사선사진, CT/MPR상을 자료로, 임플란트가 식립될 위치에서 치조정에서 하악관의 길이, 하악골의 협설폭경, 하악골의 설측면에서 하악관의 수평길이, 임플란트 매식체의 설측에서 하악관까지의 수평거리를 계측하였고 이 해부학적 계측치들이 CT/MPR에 대한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의 확대율과 어떤 상관관계에 있는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est를 이용해 살펴보았다. 1. CT/MPR에 대한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의 확대율은 CT/MPR상에서 하악골 단면의 협설폭경(Pearson test에서의 상관관계 분석시, 상관계수 r=-0.604), 임플란트 매식체의 설측에서 하악관까지의 수평거리(r=-0.515), 하악골의 설측면에서 하악관까지의 수평거리(r=-0.640)와 뚜렷한 음적 선형관계가 있었다. 2. CT/MPR에 대한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의 확대율은 CT/MPR상에서 하악골의 장축의 각도와는 뚜렷한 양적 선형관계(Pearson test에서의 상관관계 분석시, 상관계수 r=-0.446)가 있었다. 3. 여러 요소중 CT/MPR에 대한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의 확대율과 가장 유의성있는 연관성을 보이는 것은 CT/MPR상에서 하악골의 설측면에서 하악관까지의 수평거리였다(r=-0.640) 4. CT/MPR에 대한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의 확대율은 일반적으로 생각되어지는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의 확대율 125%보다 큰, 약 135%로 나왔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하악골의 설측면에서 하악관까지의 수평거리가 CT/MPR에 대한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의 확대율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추정되며 확대율은 12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배경(硏究背景) 및 목적(目的) : 중환자실에서 기관내(氣管內) 삽관(揷管) 환자의 실태분석과 질환별 빈도, 부위 및 예후판정 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대상(對象) 및 방법(方法) : 1992년 1월 1일부터 1995년 6월 30일까지 대전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중환자실에 입실(入室)하여 기관내(氣管內) 삽관(揷管)을 실시한 환자 37명을 대상(對象)으로 조사하였다. 결과(結果) 및 결론(結論) : 1. 기관내(氣管內) 삽관(揷管)을 시행한 환자수는 37명으로 전체 내실(內室)환자의 4%를 차지하였다. 2. 질환별 빈도는 허혈성 뇌졸중이 가장 많았고, 출혈성 노졸중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뇌혈전이 뇌색전보다 많았다고, 뇌실질내출혈이 지주막하출혈보다 많았다. 3. 뇌색전의 병변부위는 중대뇌동맥이 가장 많았고, 뇌혈전과 뇌실질내흡연에서는 모두 뇌교가 가장 많았다. 4. 성별로는 남녀의 비가 1:1로 같았고, 연령별로는 60대가 가장 많았다. 5. 사상체질(四象體質)분류에서는 태음인(太陰人)이 가장 많았다. 6. 입실(入室) 당시의 의식상태는 GCS 3-7점이 가장 많았다. 7. 선행질환(先行疾患)(과거력(過去歷))으로는 고혈압이 가장 많았다. 8. 중환자실(重患者室) 체류기간(滯留期間)은 2일 이내가 가장 많았고, 발병후 중환자실 퇴원까지 경과기간은 1-3인이 가장 많았다. 9. 기관내(氣管內) 삽관(揷管) 시간별(時間別) 분포(分布)는 13-15(말(末))시(時)가 가장 많았고, 지속시간(持續時間)이 2시간 이내인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월별(月別) 분포(分布)는 2월과 5월이 가장 많았고, 계절별로는 겨울이 가장 많았다. 10. 기관내(氣管內) 삽관시(揷管時)의 결정시간(決定時間)은 심전지후가 호흡부전시보다 빈도가 높았다. 11. 중환자실에서의 합병증으로는 비뇨기감염이 가장 많았고, 폐렴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관내(氣管內) 삽관(揷管)으로 인한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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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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