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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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동반도(膠東半島) 해양신화의 시각원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f marine myth's visual elements in Jiaodong peninsula of China)

  • 리신;이동훈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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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6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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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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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문은 중국 교동반도(膠東半島)에서 대표적인 신화전설에 대해 정리를 진행하고, 그 역사와 문화적인 함의를 끄집어내어 전형적인 중국 해양신화 이미지 원소를 조사하였다. 동시에 그것이 현대 디자인에서 활용된 사례를 조사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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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전설비 진단 및 보수점검

  • 신화영;이규복
    • 전기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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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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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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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에는 설비의 이상징후를 포착함으로써 사고를 예지하고 치명적인 상태로 진전되기 전에 보완하는 이른바 예측보전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사고예방 방향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이 예측보전기술은 기기의 상태를 정량적으로 파악하여 이상징후를 초기단계에서 검지하는 이상예지진단과 기기성능의 경녕적인 변화에 착안한 노화진단 등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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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류굴의 특성과 지물분포에 관한 연구

  • 홍현철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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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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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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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성류굴은 우리나라 동해안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 155 호의 관광개발동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먼저 알려진 석회동굴이고, 또한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동굴로 이름났다. 더구나 이 동굴에 얽힌 많은 애화와 전설도 남겨져 있기도 하며, 찾아드는 관광객이 많기로도 우리나라에서 으뜸가는 동굴이다. 이 동굴의 지형학적인 측면에서의 특성은 물론 지형지물의 분포에 대한 조사연구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보다 세밀하.게 이 지형학적 특성과 분포에 대한 조사 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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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스 온라인

  • 정동진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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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호통권1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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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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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신화ㆍ전설ㆍ동화 등은 MMORPG의 단골소재로 등장한다. 유저들이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 게임의 스토리로 등장할 경우 친밀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번에 소개할 테오스 온라인(이하 <테오스>)도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제작돼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온라인게임으로 <노바1492>의 개발사로 알려진 아라마루의 두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테오스>의 세계로 들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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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산의 전설적인 "계수나무" 호칭-임경빈박사의 서신

  • 임경빈
    • 공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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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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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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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지41호(99.12.31.간)13p"제언"에서 편집자는 국립공원내의 명소.희귀식물에 대한 안내판의 내용은 학술적가치와 정확한 명칭을 기술할것을 주장하면서 지면과 시간관계로 많은 임학자의 소론을 열거하지 못했읍니다. "나무백과"의 저자이며(전본회 학술부회장) 서울대농대교수를 지난후 현재 원광대 농대임학과 교수이신 임경빈박사께서 늦게나마 이에대한 질의에 알뜰한 설명을 편지로 보내주셨기에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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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린-미하일로프스키의 『조선설화』에 나타난 '수달 전설'의 결합 양상과 청에 대한 인식 (The Aspects of Type-Combination of 'Otter Legend' in 『the Joseon tale』 and recognition of the Qing Dynasty and the Joseon Dynasty)

  • 하은하
    • 고전문학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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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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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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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논문은 19세기 말 가린-미하일로프스키에 의해 채록된 "조선설화" 속 수달 전설의 특징과 그 의미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선설화"에 수록된 64편의 설화들은 1898년 두만강과 압록강 유역에서 채록된 것으로 이른 시기 한반도 북부 지역에서 전승되던 설화의 일면을 보여주지만 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우리에게 소개되었다. 이후 선행 연구를 통해 "조선설화"의 대체적인 성격과 연행 과정에 대한 정리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개별 작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아직 미흡하다. 이에 본고에서 조선과 만주의 기원을 다루는 설화 <수달에 관한 전설>을 중심으로 그 이야기의 형식적 특징을 살폈고, 나아가 이야기 속에 형상화된 누루하치 가문과 이성계 가문의 대결 양상에 개입하고 있는 서술시각의 의미에 대해 논의해 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달에 관한 전설>의 형식적인 특징은 '야래자 유형'과 <물 속 미륵 귀에 건 아버지 유골>, 눈 빛 강한 이인, 정충신 일화처럼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설화 유형이나 화소를 재구성하여 새로운 혼합형 설화로 만들어냈음을 밝혔다. 각각의 서사 논리를 지닌 기존의 설화들을 재배치하면서 <수달에 관한 전설>에는 여러 변형들이 생겨났다. 그러나 다양한 종류의 변형을 가로지르는 일관된 논리는 누루하치 가문과 이성계 가문 간의 비교와 대결을 뚜렷하게 만들기 위해 개별 설화를 활용하려 했다는 점이다. 그 결과 청나라의 기원이 되는 누루하치 가문의 신성성은 확대되고 구성원들의 인품도 높여졌다. 반면 조선의 기원이 되는 이성계 가문은 누루하치 가문에 비교해서 비범성이 떨어지고 능력도 떨어졌다. 그런데 이것은 청나라에 대한 선망에서 비롯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청나라와 조선의 혈통은 관련이 있다는 생각에 기반하고 있었다. 19세기 말 한반도 북부에서 채록된 설화에 담긴 인식은 청나라에 대한 재조명인 바, 청은 조선의 또 다른 혈통이기 때문에 청나라가 천하를 통일했던 경험을 조선 또한 공유해야 한다는 것임을 확인했다. 그것은 후일 금나라의 역사를 민족사의 관점에서 포섭하고 만주와 조선을 단군대황조의 후예이며 한 겨레로 보는 대동(大東)사관과 닮아 있는 것이기도 했다.

잔혹소리극 <내다리내놔>의 가치 교육적 활용에 대한 고찰 (Brutal sorigeuk of the use of educational view of )

  • 김정선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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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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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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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창작판소리 집단 판소리공장 바닥소리가 2006년 시연한 잔혹소리극 <내다리내놔>는 전설의 고향 '덕대골'을 각색하여 창작판소리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전설의 고향 '덕대골'은 KBS에서 방영된 전설의 고향 중에서도 "내다리 내놔"라는 대사를 통해 무서운 작품의 대명사로 꼽힌다. 북과 대금이 연주하고 소리와 그림자극으로 전개되는 잔혹소리극 '내다리내놔'를 접하면서 관객의 정서는 잔혹함을 중심으로 형성되게 된다. 잔혹함의 정서는 공포를 기반으로 한다. 어릴 적 접했던 전설의 고향의 섬뜩함을 주된 감정의 기반으로 하면서,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효에 대한 가치를 짧은 시간 안에 교육 대상에게 제공한다. 판소리라는 장르를 이용하여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정서 및 가치에 대한 교육을 효율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소리와 이야기, 몸짓 등 다양한 자극이 한데 어우러진 판소리는 훌륭한 교육의 수단이 될 수 있고, 판소리로 공연되는 작품이 어떠한 내용과 가치를 지녔는가에 따라 효율적이고 다양한 가치 교육과 그로 인한 정서 함양을 이루어낼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하면서도 다양한 소재를 통해 우리 고유의 언어와 풍속에 담긴 가치와 정서, 문화에 대해 각 연령대에 많이 사용하는 어휘나 각 연령대별 선호하는 리듬을 통해 접할 수 있도록 한다면 판소리를 접하는 대상이 호기심과 흥미를 갖고 그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장르를 교육에 활용한다면 교육적 효과는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효과적인 접근성에 기반을 두고 각 연령대에 맞는 어휘를 구사함으로써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하게 함으로써 교훈적 내용을 원활하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중요한 교육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설화 속 발자국에 대한 과학적 탐색: 경남 창녕군 문호장 발자국 (Scientific Exploration of the Footprints in the Folktale: The Footprints of Munhojang, Changnyeong-gun, Gyeongsangnam-do, Korea)

  • 정승호;김태형;안재홍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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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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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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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예로부터 전설과 설화는 신성함과 주술적 의미, 상상력이 가미된 교훈적 의미를 담아 구전되어 온 것으로, 창녕의 '문호장 발자국'은 국내 여러 지역에서 전해지는 다수의 사람·동물 관련 설화 중 주인공이 남긴 실체(발자국)가 공룡발자국으로 확인된 첫 사례이다. 본 연구에서는 '문호장 발자국'에 대한 지질학적 기초자료 수집/분포도 작성, 3차원 디지털 기록화/시각화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분석과 더불어, 설화·전설 속 발자국 사례 분석에 따른 인문학적 고찰을 시도하였다. 중생대 초식공룡(용각류)이 남긴 보행렬(총 13개의 발자국으로 구성)이 앞·뒷발자국의 형태와 보존 상태로 인해, 옛사람들에게 자연암반에 찍힌 사람발자국으로 인지되었음을 밝힘으로써,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두려움, 과학적 해석의 한계가 분명했던 당시 사회상과 설화적 인식을 유추할 수 있다. 더불어 전설로 세대를 잇고, 매년 제사와 굿으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대상의 실제적 증거로서, 보존·관리되어 온 '문호장 발자국'의 과학적·인문학적 탐색을 통해, 전통문화와 자연유산이 어우러져 서로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어와 일본어의 모음에 관한 한국인과 일본인의 포먼트값 대조 분석 (Comparative Study on Korean Vowels and Japanese Vowels by Korean Speakers and Japanese Speakers)

  • 이재강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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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1998년도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17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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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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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인과 일본인의 한국어 모음 포먼트값 차이 비교 연구에서, 한국어 [이]는 한국인이 일본인에 비하여 혀의 높이가 낮게 나타났으며 한국어 [에, 애, 오] 모음에서 한국인은 일본인에 비하여 혀의 높이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추론되었다. 후설 모음 [오, 우, 으]에서 한국인은 일본인에 비하여 혀 위치는 보다 후설성으로, 한국어 [어]는 한국인이 일본인에 비하여 혀 위치가 전설성으로 발음하는 것으로 추론되었다. 한국인과 일본인의 일본어 모음 포먼트값 차이 비교 연구에서, 일본어 [이]를 제외한 모든 모음에서 한국인은 일본인에 비하여 혀의 높이는 높게 나타났으며 일본어, [오, 우]에서 혀 위치에 한국인은 일본인에 비하여 보다 후설성으로 발음하는 것으로 추론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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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과학자, 저런 기술자 - 기행의 공학자 '시모어 크레이'

  • 현원복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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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통권3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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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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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그는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을 번번이 거절하고 고객의 방문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마지못해 중요한 고객과 만나는 경우에도 간이식당으로 데려가서 앉혀 놓고 핫도그를 게걸스레 먹은 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 남기고 부리나케 연구실로 되돌아 갔다. 인류 최초의 슈퍼컴퓨터를 설계 제작한 '치피와폴즈(미국 위스콘신주의 작은 도시이름)의 마술사'이며 전설적인 전기공학자 시모어 크레이는 슈퍼컴퓨터에 큰 이름을 남기고 1996년 10월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에서 자동차사고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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