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산화단층촬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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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혈관종의 검사기법과 영상소견 (Examination Techniques and Imaging Findings of Hepatic Hemangioma)

  • 구창회;금종완;석지은;최동철;최윤호;한만석;전민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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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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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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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간혈관종은 우리 몸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간병변 중 하나이다. 대부분 간혈관종은 증상이 없고 크기도 작기에 병리학적 검사로는 발견하기 어렵다. 따라서 간혈관종의 초기 발견 및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방사선 진단은 필수이다. 본 연구는 간혈관종에 대한 방사선진단인 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핵의학, 초음파 검사의 방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전산화단층촬영에서는 조영제를 이용한 삼중시기 기법, 자기공명영상 검사에서는 T1, T2 강조영상, 조영제를 이용한 동적 자기공명영상, 초고속 자기공명 영상기법, 확산강조영상의 방법, 핵의학에선 99mTc 표지 적혈구를 사용한 혈액풀 스캔방법, 초음파에선 색조도플러의 방법에 대해 연구하였다. 대부분의 간혈관종은 양성종양이기에 간세포암 등과 같은 악성 종양과 혼동하지 않게 주의하여 불필요한 시술을 방지해야 한다. 그러므로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간혈관종의 영상소견을 정확히 숙지하여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산화단층촬영에서 확인된 소장의 작은 상피하종양의 임상 경과 연구 (Clinical Course of Small Subepithelial Tumors of the Small Bowel Detected on CT)

  • 김서현;최승준;안수좌;박소현;심영섭;김정호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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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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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8-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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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CT에서 확인된 소장의 작은 상피하종양의 임상 경과를 밝히는 것이다. 대상과 방법 2005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소장의 상피하종양이 의심되는 환자들을 분석했다. 최소 2개월 간격을 두고 시행한 2차례 이상 전산화단층촬영에서 30 mm 미만의 소장 상피하종양이 보인 환자를 연구에 포함시켰다. 저자들은 환자의 임상정보, 병변의 소견 및 추적 관찰 영상에서의 변화를 기록하였다. 결과 총 64명의 환자에서 64개의 소장 상피하종양이 분석에 포함되었다. 추적관찰 기간의 중앙값인 15.8개월 동안 병변의 길이 변화와 부피 변화는 각각 0.02 mm/월, 1.5 mm3/월이었다. 소장 상피하종양의 초기 병변의 크기와 크기 변화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추가적으로 10 mm 이상의 그룹은 10 mm 미만의 그룹보다 lobulated contour, 불균질한 조영증강, 괴사를 보이는 경우가 더 많았다. 결론 10 mm 미만의 소장 상피하종양이 10 mm 이상 30 mm 미만의 종괴보다 천천히 자란다.

정상 이하선과 악하선에 대한 초음파영상의 반향성 평가 (THE ASSESSMENT OF ULTRASONOGRAPHIC ECHOGENICITY IN NORMAL HUMAN PAROTID AND SUBMANDIBULAR GLANDS)

  • 이진;박태원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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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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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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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타액선 병변의 일반적인 영상진단법으로는 타액선조영술, 전산화단층촬영술, 자기공명 영상, 타액선 스캔, 초음파 촬영술이 있다. 이중 초음파촬영술은 타액선내 종양의 유무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매우 우수하여, 전산화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과 더불어 이용되고 있으나, 염증을 진단하는데 있어서는 타액선조영술보다 민감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타액선의 염증반응시 초음파상은 반향이 정상보다 낮아지며, 내부의 균질성이 떨어지는 양상을 보여 이를 진단의 기준으로 이용해왔으나 정상타액선에서도 반향이 편차가 심할 뿐만 아니라 연령에 따른 정상 타액선의 반향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여 진단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저자는 우선적으로 타액선에 병적인 증상이 없는 남녀 90명을 연령별(20-35세 : 청년군, 36~55세 : 중년군, 55-70세 노년군),성별에 따라 분류하여 정상 타액선의 초음파상을 얻었다. 이의 반향을 측정하고, 비만한 정도를 나타내는 체격지수를 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이하선과 악하선 모두에서 연령군극_ 따라 반향성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청년군과 노년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2. 이하선과 악하선 모두에서 성에 따른 반향성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성에 관계없이 악하선의 반향성이 이하선의 반향성보다 높았으며, 남자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4. 동일한 타액선에서 좌우측 타액선의 반향성의 평균 차이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이하선과 악하선의 반향성은 중등도의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남자 : r=0.56, 여자 : r=0.54). 6. 체격지수와 타액선의 반향성은 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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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관절의 영상진단 (Radiologic Diagnosis of Temporomandibular Joint)

  • 박혁;정아영;정다운;김성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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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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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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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측두하악관절을 진단하기 위하여 선택할 수 있는 촬영 방법은 매우 다양하며, 모든 촬영법에는 제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모든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상적인 하나의 촬영법은 없다. 그러므로 측두하악관절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각 촬영법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적절한 촬영법을 선택하여 다각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입체조준장치를 이용한 중추신경계의 방사선 입체조형치료 계획 (3-D Conformal Radiotherapy for CNS Using CT Simulation)

  • 추성실;조광환;이창걸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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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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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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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척수에 전이가 가능한 뇌종양 치료를 위한 두개척수 방사선치료를 전산화단층촬영장치(volumetric spiral CT)와 입체조준장치(CT simulator) 및 3차원 조형치료계획장치(3D conformal planning system)를 이용한 두개척수 방사선치료계획 방법을 개발하고 기하학적 검증을 통하여 유용성과 정확성을 평가한다. 방법 : 연세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에서 두개척수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전산화 단층촬영을 이용한 입체 모의치료계획과 3차원 방사선조형치료를 시행하였다. 중증의 뇌종양 환자의 두경부는 두부고정틀(thermoplastic mask, $Aquaplast^{R}$)로 고정시키고, 전신은 $Vac-Loc$ $Aquaplast^{R}$ (전성물산, 한국)으로 고정한 후 전산화단층촬영장치(Spiral CT)를 이용하여 전신체적영상(volumetric image)을 얻었다. 환자자세의 재현성 확인 및 검증을 위해 두부에 세 개의 점과 전신에 기준선 및 기준점 등을 표시하였다. 이후 입체조준장치(CT-simulator)의 가상현실영상(virtual fluoroscopy)에서 인체의 크기와 방향에 제약이 없고 치료 침대와 고정기구에 대한 시각장애를 제거함으로써 자유롭게 모의치료를 할 수 있었으며, 조사면과 선속을 결정하고 디지털화재구성사진(digitally reconstructed radiography, DRR)과 디지털화합성사진(digitally composited radiography, DCR)을 통하여 분해능이 좋은 화질의 투시 및 모의치료영상을 획득하였다. 기하학적 검증은 치료중심점 이동시 얻은 모의치료영상과 첫 치료 시에 얻은 조사면 검증 사진(port verification film) 등을 전산화단층촬영영상으로부터 재구성한 DRR 영상과 시각적, 정량적으로 비교, 분석 였다. 결론 : 입체조준장치와 3차원 방사선치료계획 장치 등을 이용하여 두개척수 방사선 치료계획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활히 수행할 수 있었다. 가상현실영상에서 대부분의 설계작업이 이루어지므로 환자의 자세고정을 요하는 시간은 전신체적 영상을 얻는 10분 이내이므로 환자의 불편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모의치료과정 중의 체위 변동 변수를 제거할 수 있었다. 또한 전산화단층촬영영상을 얻음으로써 중요정상조직인 안구, 척수 등을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었고, 조사면 결정과 차폐의 정확성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환자자세오차는 디지털화재구성사진과 치료 시마다 얻은 포트필름에서 치료중심점과 척수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여 3 mm 이내의 정확성을 얻을 수 있었다. CT조준장치를 이용한 중추신경계의 방사선 입체조형치료는 가상현실모의치료계획으로 두개척수의 방사선치료를 정확하고 용이하게 실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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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행 폐정맥의 혈관 조영술 소견: 증례 보고 (Angiographic Findings of an Isolated Meandering Pulmonary Vein: A Case Report)

  • 고지수;권려민;김한면;우지영;김유나;문정원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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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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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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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사행 폐정맥(meandering pulmonary vein)은 드물게 보이는 폐 혈관 이상으로, 사행성 주행을 보이는 폐정맥이 좌심방으로 배출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우리는 조영증강흉부 전산화단층촬영 및 폐 혈관 조영술 후 우측 사행 폐정맥으로 진단된 55세 여성 환자를 보고하고자 한다. 조영증강 흉부 전산화단층촬영상 우상폐정맥으로 배출되는 구불구불한 사행성 경로를 보이는 혈관구조물이 우상엽에 있었고, 폐 동정맥 기형이 의심되었다. 진단 및 치료를 위해 폐혈관 조영술이 시행되었고, 폐혈관 조영술에서 먹이 동맥(feeding artery)은 보이지 않았고, 환자는 우측 사행 폐정맥으로 진단되었다. 조영증강 흉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사행 폐정맥과 다른 혈관 기형의 감별이 어려운 경우, 폐혈관 조영술 소견이 진단에 도움이 되며, 추가로 시행할 수 있는 진단도구가 되겠다. 사행 폐정맥의 혈관 조영 소견을 인식함으로써 불필요한 치료가 시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뇌 동맥류 진단에 있어 디지털 감산 혈관조영술과 다중검출기 전산화단층촬영 혈관조영술의 유용성 비교 (The Comparison of Usefulness between MDCT Angiography and DSA in the Diagnosis of Intracranial Aneurysm)

  • 강현수;서선열;한동균;권수일;심수정;조삼주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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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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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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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뇌동맥류로 진단받은 환자 중 디지털 감산 혈관조영술(DSA)과 다중검출기 전산화단층촬영 혈관조영술(MDCT Angiography)의 영상을 비교하여 MDCT 혈관조영술에 대한 뇌동맥류의 선별검사로써 그 유영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병원에서 DSA을 시행한 후 뇌동맥류로 진단 받은 환자 중 MDCT 혈관조영술을 함께 시행한 19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DSA과 MDCT 혈관조영 장치의 영상에서 뇌동맥류의 유무를 분석하였고, 동맥류의 길이를 경부의 크기로 나누어 1보다 크면 경부가 좁은 협경 동맥류, 1보다 작으면 경부가 넓은 광경 동맥류로 분류하여 협경, 혹은 광경 동맥류인지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DSA과 비교한 MDCT 혈관조영술의 뇌동맥류에 대한 민감도는 97.4%로 분석되었고, 협경 혹은 광경 동맥류의 일치도는 90.2%, MDCT 혈관조영술에서 뇌동맥류를 발견하지 못한 경우가 2.5%로 경부의 평균 크기는 2.4 mm였다. 이를 통해 뇌동맥류 선별검사를 위하여 비침습적인 MDCT 혈관조영술은 침습적인 DSA에 비하여 높은 민감도를 보여 매우 유용한 검사로 기대된다.

의료기관 종별에 따른 전산화단층촬영장비 보유현황과 검사료간의 관계 (Type of medical institutions according to the Equipment List and inspection fee computed tomogaphy relationship between)

  • 김민철;임청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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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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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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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996년 이후부터 전산화단층촬영 검사가 건강보험급여대상이 되면서 이용률과 보급률이 더욱 증가되고 있으며 검사범위의 확대, 검사시간의 단축, 반복검사의 용이성, 이용의 편리성, 결과의 신뢰성, 장치의 구조적인 요소 및 검사 시행 횟수의 증가 등으로 검사량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CT 검사 건수의 증가요인으로 새로운 CT장비의 개발과 더불어 급격한 장비도입 증가 추세가 있으므로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의료기관 종별 및 시기별 CT 장치 보유현황과 검사료간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CT 장비는 병원급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의원급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T진료비 청구는 80%이상이 종합전문요양기관과 종합병원에서 청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가의료영상 진단 장비인 CT의 세대별 발달장비 도입 시기에 따른 우리나라 CT의 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제시하여 고가의료장비 수급의 정책수립의 계기 및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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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에서 64 channel MDCT와 128 channel DSCT의 임상 유용성 평가 (The clinical usefulness of 64 channel MDCT and 128 channel DSCT in coronary CT angiography)

  • 최남길;최재성;한재복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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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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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1-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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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64채널 MDCT(multidetector computed tomography)와 128채널 DSCT(dual source computed tomography)를 이용한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 시 유효선량과 획득한 영상의 질을 평가함으로서 임상에서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피폭선량은 선량길이곱(dose length product: DLP)에 흉부 조직의 가중치(0.017)을 곱하여 유효선량(mSv)으로 계산하였으며, 영상 평가는 심장촬영검사 후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5점 Likert 척도(5점 최상)로 평가하였다. DLP 값은 64 채널 MDCT에서는 $851{\sim}1277\;mGy{\cdot}cm$ (평균 유효선량: 17.23mSv), 128 채널 DSCT에서는 $82{\sim}110\;mGy{\cdot}cm$ (평균 유효선량: 1.58mSv)로 각각 분포하였다. 영상 평가점수는 64 채널 MDCT에서 $3.31{\pm}0.62$(4점 이상 34명), 128channel DSCT에서 $4.05{\pm}0.46$(4점 이상 96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유효선량은 64채널 MDCT에 비해 128채널 DSCT가 1/10 이상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영상 평가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4점 이상 점수의 빈도는 128채널 DSCT에서 2.8배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검사에서는 128채널 DSCT가 64채널 MDCT에 비해 환자가 받는 유효선량은 감소하고 영상 평가점수는 높게 나타나 임상에서 보다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양전자단층촬영/전산화단층촬영(integrated PET/CT)을 이용한 비소세포폐암의 림프절 병기판정 (Accuracy of Nodal Staging with Integrated PET/CT Scanning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 김지훈;정원상;김영학;김혁;전석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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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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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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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최근 양전자단층촬영/전산화단층촬영(PET/CT) 검사가 점차 보편화 되어가고 있다. 림프절 병기 진단에 있어서 CT와 PET/CT의 유용성 및 실효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9년 8월까지 본원에서 악성종양으로 폐절제술을 받은 110명의 환자 중, 술 전 본원에서 조영증강 흉부전산화단층촬영 (CT)과 전신 양전자단층촬영/전산화단층촬영 결합영상(PET/CT fusion imaging, integrated PET/CT) 검사를 모두 시행 받고, 술 후 원발성 비소세포폐암을 진단 받은 48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림프절을 superior mediastinal nodes, aortic nodes, inferior mediastinal nodes, 그리고 Nl nodes의 4군으로 분류하여 CT와 PET/CT의 진단력에 대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4개의 군 가운데, inferior mediastinal nodes를 제외한 나머지 군들은 CT보다 PET/CT에서 민감도가 향상되는 소견을 보였다. 하지만 두 검사의 진단력 차이를 각각의 군에 대해 McNemar's test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values; superior mediastinal nodes=0.109, aortic nodes=1.000, inferior mediastinal nodes=0.625, Nl nodes=0.424). 결론: 본 연구에서 종격동 림프절에 대한 PET/CT의 진단력은 조영증강 CT와 비슷한 정도로 나타났다. 현재 PET/CT는 CT와 상호보완적인 수단으로써 사용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 촬영 기술 및 판독 수준이 더욱 발전하고 결과들이 많이 축적되었을 때에는 보다 좋은 성적을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