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남지역

검색결과 1,398건 처리시간 0.023초

전남지역 초등학교 영양사의 전통음식과 절식에 대한 인식 (Consciousness on Korean Traditional Food and Holiday Food of Elementary School Dietitians in Jeonnam Area)

  • 이화자;정난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17-30
    • /
    • 2008
  • 본 연구는 학교급식 영양사들의 한국의 전통음식과 절식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여 전통음식과 절식을 학교급식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전남지역 초등학교 영양사 239명이었고, 수집된 자료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통음식과 절식에 대한 선호도는 영양사의 경력이 많을수록 높았다. 학생들에게 실시하는 전통음식과 절식에 대한 교육은 매월 또는 6개월마다 실시하였고, 교육방법은 학교 홈페이지 활용, 학교급식 게시판을 활용하였으며, 교육 장소는 학교와 가정에서 우선되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영양사의 대부분이 전통음식과 절식을 학교급식에 활용하여 계승발전 시켜야 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전통음식과 절식의 전통을 계승발전 시켜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미풍양속이므로'에서만 학교급식 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 PDF

지자체장의 지역발전 비전과 지역정책 성과분석: 전남 화순군 민선 6기를 사례로 (Performance Analysis of Regional Policies and Local Government Head's Vision for Regional Development: A Case of 6th Local Election of Hwasun-gun in Jeonnam Province)

  • 이정록;장문현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350-364
    • /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전남 화순군을 사례로 지자체장 교체에 따른 군정목표의 변화를 살펴보고, 민선 6기 지자체장이 설정한 지역발전 비전과 군정목표와 지역발전정책 성과를 분석한 것이다. 민선 1기부터 6기까지 화순군정의 슬로건과 목표는 지자체장의 잦은 교체로 계속 변경되었다. 한편 민선 6기 화순군정의 슬로건은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으로 설정하였고, 군정 목표는 신뢰받는 행정, 함께하는 복지, 매력있는 문화, 활력있는 농촌, 꿈을 심는 교육, 생동하는 경제 등 6개로 설정하였다. 민선 6기의 군정 성과는 계획목표 대비 90% 달성률을 나타냈다.

성인지적 일·생활균형 조직문화 교육 콘텐츠 개발 : 전남지역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Development of Content for Gender-Sensitive Work-Life Balance Organizational Culture Education : Focusing on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in Jeonnam Area)

  • 이유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 /
    • 제27권4호
    • /
    • pp.49-62
    • /
    • 2023
  • 본 연구는 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경제활동촉진을 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전남지역의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남녀근로자 대상의 직장문화개선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콘텐츠의 현장활용성, 교안내용의 타당성 및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무담당자 및 전문가의 자문회의를 통해 전남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콘텐츠 설계의 방향 및 핵심 내용 구성을 구체화하였다. 교육 콘텐츠는 성인지적 일·생활균형 조직문화의 이해, 성인지적 일·생활균형의 효과, 성인지적 일·생활균형을 위한 실천의 3개 대영역으로 구분하였다. 콘텐츠의 방향은 전직원이 기본적으로 개인, 가족, 기업, 사회의 관점에서 일·생활균형의 의미와 조직문화 개선의 취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전남지역 기업의 일·생활균형의 현황을 제시하면서 직장문화개선과 직접 연관된 일과 생활영역의 세부항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또한, 일·생활균형의 선순환적 효과와 실천적인 측면에서 각자의 일·생활균형에 대한 권리 이상으로 책임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개인적으로 직장뿐 아니라 가정 및 여가생활에서 성평등한 일·생활균형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다양성을 포괄하는 성인지적 관점에서 여성, 남성, 미(비)혼, 기혼, 청년, 노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제도 및 프로그램을 사례로 설명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우리가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성인지적 일·생활균형 교육 프로그램이 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경제활동촉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더불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기업의 자발적 참여동기를 높이고 일·생활균형 교육 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Multi-GCMs을 활용한 논벼 필요수량의 불확성 및 민감도 기후영향평가 (Assessment of climate change impacts on uncertainty and sensitivity of paddy water requirement in South Korea using multi-GCMs)

  • 유승환;이상현;최진용;윤광식;최동호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 /
    • pp.516-516
    • /
    • 2016
  • 기후변화는 농업생산량 감소와 식량 안보 문제와 같이 농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농업수리 및 관개배수 시설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농업 수자원 관리를 위해서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고려한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논벼 지역의 설계용수량의 확률론적 분석을 통한 논벼 필요수량 및 설계용수량에 대한 기후변화영향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23개 GCM의 36개 산출물을 활용하여 Multi-model ensemble 구축하였다. 먼저 GCM별 증발산량과 유효우량을 산정한 결과 중부지역에서는 IPSL-CM5A 모델의 기후변화자료를 활용할 경우 증발산량과 유효우량이 타 GCM 모델들과 비하여 크게 산정되었다. 남부지역에서는 CanESM2 모델을 적용할 경우 가장 많은 증발산량과 유효우량이 모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GCM별로 다양한 결과가 모의되기 때문에 농업시설 설계에 적용되는 설계용수량의 경우 안전성을 위하여 Multi-GCM models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Multi-model ensemble의 RCP 4.5와 RCP 8.5 시나리오를 적용한 결과, 모든 경우에서 1995s(1981-2014)에 비해 설계용수량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증가율은 RCP 4.5에서 중부지역이 9.4%, 남부지역이 6.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RCP 8.5에서는 중부지역이 11.1%, 남부지역이 8.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러 GCM 산출물간의 불확실성은 RCP 4.5보다는 RCP 8.5 시나리오가, 중부 지역보다는 남부 지역이, 논벼 증발산량 보다는 유효우량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향후 미래 가뭄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농업 수자원관리 전략수립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기후변화 영향 평가에 있어서 적합한 GCM 자료를 선택하는데 있어, 불확실성을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척도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PDF

가상추출법을 이용한 조선업의 지역·산업간 고용연관효과 (Shipbuilding Industry's Employment Linkage Effects across Regions and Industries using the Hypothetical Extraction Method)

  • 변장섭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123-137
    • /
    • 2016
  • 본 연구는 최근 조선업의 구조조정에 따른 지역고용구조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조선업이 집중된 전남과 부산, 울산, 경남을 중심으로 조선업의 지역 산업간 고용연관효과를 추정하였다. 이를 위해 가상추출법을 이용하여 2013년 지역산업연관표에서 조선업을 추출하였고, 최종수요의 변화에 따른 조선업의 제외 전 후의 고용연관효과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최종수요의 변화에 따른 조선업의 산업간 고용연관효과는 도매 및 소매업, 운수업, 기타 제조업, 사업지원 서비스업, 기계 및 장비 제조업, 금속제품 제조업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산업들은 취업계수가 높거나, 생산활동 측면에서 조선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산업들이다. 둘째, 지역의 조선업에 의한 전국에 파급되는 산출액 당 고용연관효과는 전남이 가장 높지만, 부산과 울산, 경남에서 전남으로 파급되는 고용연관효과는 매우 낮게 추정되었다. 즉 이 지역들과 전남과는 고용연관관계가 매우 낮고, 이에 따라 조선업의 고용구조에서 전남이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 나타났다. 따라서, 조선업의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을 수립할 때에는 이러한 지역의 고용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며, 이를 반영한 지역산업정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1990년대 호남지역경제의 전개과정: 지역경제의 수렴 또는 확산\ulcorner (The Honam Region제s Evolutions in the 1990s: Convergence or Divergence\ulcorner)

  • 정준호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57-77
    • /
    • 2001
  • 이 논문은 1인당 GRDP와 노동생산성의 몇 가지 요소분해를 통해 1990년대 우리나라 지역격차의 추이와 대표적 낙후지역중의 하나인 호남지역의 전국대비 상대적 경제성과 패턴을 조사하였다. 이로부터 몇 가지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1990년대 우리나라 지역간 격차가 심화되는 추세에 있으며 이는 지역간 취업률 격차보다는 생산성 격차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둘째, 1 인당 GRDP의 측면에서 보면 전국대비 호남지역경제의 성과가 저조하다. 단 전남지역은 예외적이다. 하지만 이것은 상대적 누적인구성장이 높은 음(-)의 값을 갖기 때문이다. 세번째, 호남지역의 낮은 상대적 생산성 성장은 건설업, 운수창고업, 그리고 제조업에서의 상대적인 생산성 성장의 하락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한편, 전남지역에서는 제조업이 상대적 지역생산성 성장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농림어업과 도소매업 및 음식숙박업을 제외한 서비스업종이 상대적 지역생산성의 마이너스 성장에 제동을 걸었다. 특히 호남지역 전체에서 사회, 개인, 공공 및 기타서비스업으로의 고용의 이동은 주목할 만하다. 낙후지역경제에서 서비스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위의 사실로부터 추론할 수가 있을 것 갈다. 물론 제조업 투자를 통해 지역경 제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지만, 순환누적인과 모형이 함의하는 것처럼, 이는 상당한 시간이 소오 되는 일이다. 다양한 서비스업종 중에서 사회, 개인, 공공 및 기타서비스업은 주목의 대상이 된 다. 왜냐하면, 낙후지역에서 인구성장이 감소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인구규모에 비례하는 도소매 업과 음식숙박업과 같은 소비자서비스업의 성장은 제한적일 수 있다. 따라서 공공부문의 재정보 조와 지원의 매개가 여전히 낙후지역 경제발전에 중요한 고리일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사회, 개 인, 공공 및 기타서비스업은 공공행정, 사회보장, 교육, 보건, 사회복지사업 등을 포괄하고 때문에 그 중요성이 부각될 수가 있을 것 같다.

  • PDF

참깨의 도복피해에 관한 연구 -제 1 보 참깨 생산성 및 도복피해 조사분석- (Studies on Lodging-induced Damages of Sesame. 1. Investigating Analysis on the Productivity of Sesame am Lodging-induced Damage.)

  • 정병관;구자옥;최형국;이돈길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72-75
    • /
    • 1984
  • 참깨의 주산지인 남부해안 및 서남해안일대의 참깨 수량성이 낮은 원인의 하나로서 매년 상습적으로 닥쳐오는 강풍에 의한 도복피해을 상정하였으며, 이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밝히는 동시에 이들 참깨의 도복피해의 양상을 생태적으로 참깨 생산성에 관련된 강풍의 영향은 각 주산지의 강풍발생의 기록과 당시의 참깨 생산기록을 회귀관계로 적용시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참깨 생육기간의 최대풍속과 참깨 수량성의 회귀관계는 목포, 함평지역이 y=95.554-3.578x, 해남. 고흥지역이 y=71.11-22.51x, 여수, 승주지역이 y=63.737-1.026x이었고 광주지역에서는 유의적 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다. 2. 강봉에 의한 도복피해 추정량은 목포지역 80.5%를 제외하고 대체로 31∼45% 범위였다.

  • PDF

지역 단위 가뭄단계 판단규칙 개발에 관한 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the determination of drought stages at the local level)

  • 이종소;전다은;윤현철;감종훈;이상은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 /
    • 제56권12호
    • /
    • pp.929-937
    • /
    • 2023
  • 본 연구는 2022-2023 광주・전남지역 가뭄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단위에서 가뭄의 심각성을 토대로 가뭄단계를 판단하는 규칙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전국의 시・군 단위로 발표되는 8가지 가뭄지표 중에서 농업용수(논) 가뭄단계, 생・공용수 가뭄단계, SPI-12,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 예년 대비 가정용수 사용량 변화율, 예년 대비 비가정용수 사용량 변화율 등의 6가지 지표는 담당자・전문가들의 인식과 통계적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 가뭄지표를 의사결정트리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가뭄의 심각성을 판단하기 위한 규칙을 도출하였는데, 선행연구에서 제안한 기존의 방법과 유사한 결과를 제시하나, 광주・전남지역 가뭄에서 확인된 시・공간적인 패턴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비교우위를 보였다.

역삼투법에 의해 해수담수화의 먹는물 수질 특성 (Drinking Water Quality of the Seawater Desalination by Reverse Osmosis)

  • 이선주;김충환
    • 한국막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막학회 1998년도 춘계 총회 및 학술발표회
    • /
    • pp.80-82
    • /
    • 1998
  • 1. 서론 : 우리나라의 총 3,167개의 도서중 유인도가 488이며, 경남 및 전남지역이 전체의 74%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유인도중 가뭄시 상습적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도서는 237개에 이르고 있다. 이들 지역은 생활용수를 간이상수도, 우물, 운반수등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중 111개 도서는 급수시설도 전무한 실정이다. (생략)

  • PDF

통합을 통한 대학구조개혁과 경쟁력 제고 -전남대학교 통합 성과를 사례로

  • 이명규
    • 대학교육
    • /
    • 통권147호
    • /
    • pp.61-67
    • /
    • 2007
  • 전남대학교는 사회적 요구,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 연구 체계로의 변화, 사회 필요의 인력 양성을 위하여 통합을 통해 지역 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강력한 하나의 국립대를 구현하였다. 통합으로 인한 구조 변화의 유도는 지역 혁신의 핵심 중추로서 기여도가 증대될 것이며, 거버넌스의 통합에 따라 대학 운용 비용을 줄여 재정 효율화를 기할 수 있다. 또한 양 캠퍼스 간 자원의 공동 활용, 단과대학 및 학부(과)의 통폐합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의 증대를 기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통합에 대한 부정적 영향에 대한 해결은 양 대학의 적극적인 배려뿐만 아니라 정부의 일관성 있는 정책 실현과 정책 추진을 위한 법제화가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충분한 재정의 절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