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공심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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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교육의 현황과 7차교육과정세대의 효율적인 수학교육방안 (The Present Situation of the University Mathematics Education and the Efficient Methods of Mathematics Education for the 7th Curriculum Generation)

  • 김광환;김병학;김경석;박은아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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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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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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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현대는 첨단과학기술시대라 불리며 그 어느 때보다 경제와 사회적 변화에 따른 창의적 마인드를 가진 인재의 양성과 원천기술의 확보가 중요한 시대라 할 수 있다. 국가적으로도 과학기술이 과학자체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지식과 기술의 개발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지구와 인류의 현안문제들인 지구온난화, 에너지, 질병, 노령화, 자연재해, 기상 등의 대부분이 과학기술관련 의제임을 인식하여 과학기술에 기반한 창조적 지식국가 건설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과학기술의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중 수학은 과학의 언어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기초원천 연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과학기술인력양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고교와 대학에서는 선택형중심 교육과정 시행이후 고교생의 수학 학습 성취도가 하락하고 자연계과목의 선택 기피가 심화되고, 이에 따라 대학의 이공계열학과 신입생들의 수학 관련과목에 대한 적응이 떨어지고 전공분야에 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따라서 이공 계열학과에서 전공과목에 대한 강의가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학과 과학의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음은 물론 과학기술인력의 저변도 축소되고 있음은 잘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에서의 수학 관련 과목에 대한 수학(修學)능력저하에 대한 국내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와 같은 문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대학입학시험제도에 대하여 고찰하고 효율적인 수학교육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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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흥미도 향상을 위한 패션전공교육 프로그램 (The education program majored in fashion for improving interest in schoolwork)

  • 김효은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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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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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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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onducted by the questionnaires to 323 undergraduate students in fashion related departments. Questionnaires were designed to ask total 23 questions including possibility of halfway dropouts, establishment of goals, self-improvement, entrance motives, satisfaction ratings of academic subjects, job prospects and path planning, amelioration of ways to instruct, desires for the integrated lessons and intense academic courses, wishes of field project education carrying out tasks, desired lecturers, and others. Results in this research were summarized as follows. To begin with, it was appeared that respondents with possibility of halfway dropouts showed considerable percentage (25.4%) and the reasons left out were various including joining the army, the poor economic conditions in family, a major not corresponding with one's aptitude. Secondly, in the extent of establishing goals and improving oneself, there was the difference between people with possibility of halfway dropouts and people without that, and it was judged that the extent of establishing goals and improving oneself as good parameters could explain halfway omission. Thirdly, the ways to teach for getting classes interesting were to make instruction according to one's capabilities, to progress systematically, and to take lessons with specific goals. Fourth, many respondents answered to want the integrated lessons, intense academic courses, and field project education carrying out tasks. Fifth, an overwhelming majority of respondents hoped instructors with a outstanding ability in business. For improvement of the ways to instruct and the role of professors, it is suggested as follows. First, students are given intelligible lessons focused on fundamental subjects fitted to their levels and also need gradual intense academic courses classified by their way directions and interests. Second, creative and individualized teaching methods depending on the majors and levels are developed to help students have strong interest in schoolwork. Third, professors are constantly to learn practical techniques and skills related to industries in step with the education goals of college. Fourth, it is desirable to adopt instructors with practical business talents rather than theoretical capabilities.

의사소통기술을 활용한 해부설명회 적용 후 의학전문대학원생의 자기평가요인과 학업성취도 상관관계 분석 (Introduction of Explanation Meeting in Cadaveric Dissection Using Communication Skill : Correlation between Self-Evaluation Factor and Academic Achievement of Medical Students)

  • 김광환;김지희;박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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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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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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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해부학 실습 교육과정에 해부설명회를 도입에 따른 의학전문대학원생들의 자기평가요인(만족도, 전공 연계성, 운영 적절성, 의사소통)과 학업성취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2008-2009학년도 1학기 해부학 실습 교육을 받은 의학전문대학원생들(n=102)이 일부 수업시간을 활용하여 해부설명회에 참가하였고, 보건 의료 계통의 학부생들에게 사체를 활용하여 인체 구조에 대한 설명과 토론을 마친 후 설문지와 소감문을 작성하게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자기 평가 요인들을 분석하였고, 2008-2009 학년도 해부학 성적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설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 평가 요인을 분석한 결과, 성별, 연령, 과거 경험 유무 등의 일반적 특성과 상관없이 만족도, 전공 연계성, 운영 적절성, 언어적 및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모두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자기 평가 요인 중 학업성취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갖는 요인은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었다(p<0.05). 또한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도 높은 상관관계를 가졌다(r=0.580, p<0.01). 결론적으로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활용한 해부설명회의 도입은 의전원 학생들에게 심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학습동기를 유발시키며, 적극적인 학습태도를 갖게 하였다. 아울러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타 전공자와의 상호교류를 통한 학문적 이해의 폭이 확대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과정에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한다면 해부학 실습의 개선 방안으로서 해부설명회의 활용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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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예비교사들의 수학 수업 관점에 대한 연구 - 예비교사들의 수업 논평 비교를 중심으로 - (Examining the Prospective Elementary Teachers' Perspectives on Mathematics Class - Focused on the Comparison of the Comments on the Mathematics Class -)

  • 나귀수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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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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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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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교사교육 프로그램 이수 기간이 서로 다른 초등학교 예비교사들의 수학 수업 논평을 분석함으로써 예비교사들의 수학 수업에 대한 관점을 비교하고 그 특징을 확인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교육대학교에서 수학교육을 심화로 전공하고 있는 3학년 예비교사들과 4학년 예비교사들에게 한 초등학교 교사의 수학 수업을 관찰하면서 수업 논평문을 작성하도록 한 후, 그 수업 논평문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수업 관점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 4학년 예비교사들은 여러 수학교육 이론을 적용하여 수업을 논평한다는 점에서 3학년 예비교사들과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4학년 예비교사들은 3학년 예비교사들에 비해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그리고 더욱 심층적으로 수업을 논평하였다. 한편, 4학년 예비교사들이 여러 수학교육 이론을 적용하여 수업을 논평할 때, 일부 이론에 대해서는 그 이론이 지향하는 본질의 범위를 과도하게 확장하여 수업에 적용하는 경향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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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전문인력 양성 방안 (A alternative plan to calligraphy professional manpower training)

  • 이재우;손한빈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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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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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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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서예 진흥의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서예 교육 전문인력을 양성 방향을 검토해 보자는 의미에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연구의 목적은 서예분야 인력 양성이라는 방향을 도출하고, 기존의 서당식, 도제식 방법과 다른 교육 전문인력 양성방향을 제안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서예분야 인력현황을 실태조사와 선행연구를 통해 살펴보았다. 2022년 3월 기준 한국 대학 서예학과의 교과과정 현황 전체를 분석하여 그 특징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교원 직무연수를 활용한 전문인력 양성방향과 지정기관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방향을 제시하였다. 교원 직무연수를 활용한 전문인력 양성방향은 교육 구성원이 함께 협업하여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자율연수방안을 선택하였으며, 서예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 운영방안을 기본, 전문, 심화과정으로 제시하였다. 지정기관을 통한 전문인력양성 방안은 교육·전공·운영·소통역량에 총 26개의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국내 데이터사이언스 학위 및 교과 운영 현황과 문헌정보학과로의 함의 (Data Science Degree and Curriculum in Korea and its Implications for the Information Field)

  • 박형주;이희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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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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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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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대학에서 수여하는 데이터사이언스 학위 및 교과 운영 현황과 국내외 정보대학의 데이터사이언스 교과 운영 현황을 이해함으로써, 국내 문헌정보학과의 데이터사이언스 교과 운영에 대한 함의를 살펴보는 것이다. 데이터 수집의 대상은 2022년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공개한 국내 439개 학교의 데이터사이언스 학위였다. 분석의 대상은 데이터사이언스 학위를 운영하는 국내의 대학교, 단과대학, 학부, 학과, 세부 전공, 연계전공, 융합전공, 마이크로 학위, 나노 학위, 트랙, 모듈, 산학협동 과정 등이었다. 교과 분석을 위해서 국내 데이터사이언스 학위 과정에 개설된 1,148개의 교과 명을 분석했다. 국내 문헌정보학과 학사 과정의 1,325개의 교과 명을 분석해서 국내 문헌정보학과의 데이터사이언스 교과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국내의 데이터사이언스 학위는 개론, 기술, 실습, 응용, 심화 교과 등 데이터사이언스 교과를 골고루 개설하고 있었다. 국내 문헌정보학과는 데이터사이언스와 관련된 교과 개설에 적극적이지 않았으나, 개설한 경우에는 데이터사이언스 개론, 데이터베이스, 데이터시각화, 데이터큐레이션, 메타데이터, 빅데이터, 정보 기술 교과가 개설되어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문헌정보학의 관점에서 데이터사이언스 학위 과정, 세부 전공, 연계전공, 융합전공, 마이크로 학위, 나노 학위, 연계 트랙, 모듈, 산학협동과정 등의 교과의 개발 및 개정에 필요한 논의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사범대학 과학교육전공 재학생들의 교직에 대한 자아형성 과정과 타자의 영향 -Lacan의 정신분석학적 탐구- (The Process of Forming Ego and the Impact of Others on the Teaching Careers of Students Majoring in Science Education: A Lacanian Psychoanalytic Inquiry)

  • 황효정;박은주;이준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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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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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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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사범대학 진학과정에서 나타나는 교직에 대한 자아형성 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타자 및 교사에 대한 이미지를 Lacan의 정신분석학적 접근을 통해 재해석하였다. 연구를 위해 전국의 세 개 지역 사범대학의 과학교육전공 1-2학년 재학생 74명이 참여하였으며 Lacan의 L도식을 대표적인 이론적 틀로 활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질적 분석 및 단어구름 분석을 통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재학생들은 다소 허구적이고 비현실적인 교사이미지를 통해 교직에 대한 자아를 형성하고 있었으며 교직으로의 진로결정 과정에서 타자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대타자의 영역을 부모나 교사들이 주로 점유하고 있으나, 교사에 대한 허구적 이미지를 바로잡아야하는 대타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왜곡된 자아이미지 고착을 심화시킬 수 있는 자아심리학적 진로교육의 한계를 인지하고 정신분석학적 접근을 통한 새로운 진로교육 및 상담 모델이 모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현안과제와 직무확충 방안 (Problems to Solve and Job Enlargement on the Inclusion of Dental Hygienists in the Category of Medical Personnel)

  • 이다솜;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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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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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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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요구와 논의가 있는 현 시대적 상황에서 치과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를 위한 선행과제와 의료인이 되었을 때의 긍정적 부정적 효과,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에 대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치과위생사 259명, 치과의사 128명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인식과 선행 과제, 긍정 및 부정적 효과와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 등에 대해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해 치과위생사의 94.2%, 치과의사의 46.9%가 인지하였고, 치과위생사는 협회매체(52.5%), 치과의사는 치과신문(23.4%)을 통해 인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찬성도는 치과위생사의 95.0%, 치과의사의 64.1%였으며, 당위성은 치과위생사가 84.9%, 치과의사 51.6%였다. 당위성의 근거로 치과위생사는 업무 전문성과 교육과정 부합성이 높았고 업무 부합성이 낮았으나 치과의사는 의료체계 유사성이 높았고 교육과정 부합성이 가장 낮았다. 의료인화를 위한 선행 과제 중 직업적 영역에서 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 모두 직업의식과 윤리의식이 높았다. 제도적 영역에서도 두 직종 모두 치위생교육 질 관리가 가장 높았으며, 학제 일원화가 가장 낮았다. 사회적 영역에서 치과위생사는 중앙정부설득과 국민공감대 형성이 높았고, 치과의사는 유관단체 협력과 중앙정부 설득이 높았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시 긍정적 효과는 치과위생사 인식 확장이 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 모두 가장 높았고, 부정적 효과는 치과위생사의 경우 임금상승 심화와 위임진료 증가가 높았고, 치과의사는 임금상승 심화와 구인난 심화가 높았다. 의료인화 시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로는 독자적 치주관리프로그램 운영으로 치과위생사(79.9%)와 치과의사(69.6%) 모두에게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과위생사는 치주관리를 위한 진단(44.4%)과 전신질환자 구강건강관리(44.0%), 비외과적 치주처치(41.3%), 근육 정맥주사(27.4%) 순이었고, 치과의사는 근육 정맥주사(44.1%), 비외과적 치주처치(34.3%), 전신질환자 구강건강관리(29.4%), 치주관리를 위한 진단(13.7%)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가 가지는 의미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고, 의료인화와 관련하여 치과위생사의 업무가 합리적으로 조정되고 합법화하는 데 본 연구가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웹툰 시대, 만화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안 연구 - 대학만화교육을 중심으로 - (Webtoon era, current status of and development measures for cartoon education - Focusing on college comics education -)

  • 김병수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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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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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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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만화산업은 2010년대 이후 웹툰을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었다. 관련 전공 대학에서도 출판만화작가보다는 웹툰작가를 희망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대학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교육이나 중학교에서도 만화교육은 이제 웹툰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사설 웹툰 학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도 궤를 같이한다.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지방대학 중심으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만화와 관련한 입시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그러나 관련 대학교육은 현장의 수요와 동떨어진 커리큘럼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대학 교육이 일반화되고, 웹툰시대가 도래하면서 도제식교육은 점차 자취를 감추었다. 그 자리에 집체교육과 개인 기량을 중시하는 작가데뷔 프로그램이 정착하면서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웹툰 제작에 디지털 저작도구의 전폭적인 도입은 1인이 주간 연재가 가능하도록 하여 교육의 개인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웹툰교육의 성장은 웹툰시장의 활황에서 1차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지만 단편적인 분석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본 논문에서는 만화교육의 현황을 살펴보고 웹툰 시대를 맞아 만화교육이 어떠한 방식과 형태로 바뀌어 나가야할지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서론에서는 만화교육의 변화를 시장의 변화와 함께 찾아보았다. 본론에서는 고등학교, 대학교, 사설 교육의 현황을 살피고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 관련 움직임에 대해 포괄적으로 점검하였다. 특히 웹툰 시대를 기반으로 한 변화의 흐름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했다. 결론에서는 웹툰 시대와 교육의 변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학이 추구해야할 바람직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했다. 또한 정부의 정책을 통해 대학만화교육의 여러 단위들이 어떻게 융합하고 결과를 만들어 낼지 연구했다.

치기공과 전공심화 교육과정 운영현황에 관한 연구 (A study current curriculum on the department dental technology for advanced course at colleges)

  • 황재선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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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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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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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s to provide basic data for developing and improving a nationwide curriculum for advanced courses in dental technology departments. Methods: For the study, the 2021 academic curricula for all six universities with operating departments for advanced study of dental technology were investigated from November 18 to December 10, 2021. If a curriculum was not available for analysis on the university's website, it was obtained via e-mail or phone and then analyzed. Results: The curricula offered advanced courses in a range of 7~14 subjects, with an average of 9.7 subjects. The total number of credits ranged 20~33, and the average for all universities was 25.2. Among the total subjects opened, digital-related subjects comprised the largest proportion at 26.2%, followed by other major-related subjects (e.g., dental techniques, occlusion, and implants) and other liberal arts subjects. Conclusion: The study revealed that the curricula for bachelor's-level dental technology course at universities adequately reflect the industry demand. In the future, university leaders must maintain ongoing collaboration and consultation with industry experts with regard to school curricula for analyzing the education demand and industry prospects, including care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