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자 식별

검색결과 95건 처리시간 0.022초

기록물용 KORMARC 데이터필드 개발을 위한 메타데이터 요소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Metadata Elements to Develop KORMARC Datafield for Archives)

  • 박진희
    • 정보관리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351-378
    • /
    • 2005
  • 본 연구는 기존의 도서관정보시스템에서 기록물을 검색 이용할 수 있도록 기록물용 KORMARC 데이터필드 개발을 위한 메타데이터 요소를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ISAD(G)2에서 제시하고 있는 7개 영역 외에 보존영역(conservation area)과 물리적 기술영역(physical description area)을 추가하였다. 그리고 ISAD(G)2는 26가지 요소만을 제시하고 있어 상세수준의 기술요소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서는 불충분하다는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분석결과를 토대로 영역별 하위요소를 종합하여 선정하였다. 둘째 우리나라 기록물의 특수성을 기술요소에 반영하기 위해 사무관리규정시행규칙과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행정업무 등의 전자화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제시하고 있는 종이 공문서 및 전자문서 서식의 분석을 통해 선정한 기록물 기술요소를 추가하였다. 또한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개여부 및 등급, 공개일자, 공개범위, 보존기간, 보존등급, 보존가치, 기록물의 상태기술 요소를 추가하였다. 셋째, 기록물 관리를 위해 512 생산일자 관련주기(creation dates note)와 555 검색보조도구주기(finding aids note), 583 작업현황 주기(action note), 584 추가주기(accumulation note) 데이터필드를 새롭게 설정하였다. 또한 245 표제저자 사항(title statement), 300 물리적 기술(physical description), 306 재생/연주시간(playing time), 506 접근제한주기(restriction on access note), 534 원본주기(origin version note), 535 원본/사본의 소장처주기(location of originals/duplicates note) 540 이용과 복제제한에 관한 주기(terms governing use and reproduction notes), 541 직접적 출처주기(immediate source of acquisition note), 545 행정연혁/개인이력주기(biographical or historical note), 581 출판주기(publication note), 850 소장처(holding institution) 데이터필드의 식별기호를 재구성, 추가하였다.

골격계 육종에서 관상골MR과 편평골CT의 유용성 (Skeletal Sarcomas Examined with MR in Tubular and CT in Flat Bones)

  • 문태용;이영준;정경화;허진도;설미영;권운정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162-168
    • /
    • 2003
  • 목적: 골격을 침해하는 원발성 악성종양으로는 골육종이나 연골육종 같은 간엽성육종과 유윙육종이나 림프종 같은 소원형세포성육종으로 나눈다. 골격육종을 진단하기 위해 관상골 육종은 MR검사를 편평골 육종은 CT검사를 주로 이용한다. MR과 CT는 공히 골파괴병소와 연조직종괴를 잘 나타내지만 무기질침착은 MR에서 식별되기 어렵다. 이에 본저자들은 관상골 MR과 편평골 CT검사의 골파괴 소견으로 간엽성육종과 소원형세포성육종을 감별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수술적 조직생검술에 의한 병리조직학적으로 진단되고 관상골 MR 또는 편평골 CT검사를 시행했던 간엽성육종 28례와 소원형세포성육종 26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관상골 MR검사 26례와 편평골CT검사 28례에서 골파괴 병소 소견을 각각 편심성과 중심성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관상골 MR검사에서 간엽성육종 16례중 12례(75.0%)가 편심성 골파괴 소견이였고 소원형세포육종 10례는 전례(100.0%)가 중심성 골파괴 소견이었다(p>.01). 편평골 CT검사에서 간엽성육종 12례중 10례(83.3%)에서 편심성 골파괴 소견이었고 소원형세포성육종 16례중 13례(81.3%)가 중심성 골파괴 소견을 보였다(p>.01). 결론: 관상골 MR검사든 편평골 CT검사든 골파괴 양상을 중심성과 편심성으로 나누는 방사선학적 소견은 간엽성육종과 소원형세포성육종을 감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소견이었다.

  • PDF

만성 중이염의 수술시 소견에 대한 임상통계적 관찰 (CLINICOSTATISTICAL ANALYSIS OF SURGICAL FINDINGS IN CHRONIC OTITIS MEDIA)

  • 최덕주;전병훈;민원식;함태영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 /
    • pp.6-6
    • /
    • 1987
  • 만성중이염은 현재 그 빈도가 줄어드는 추세에 있으나 아직도 이과 영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이다. 또한 청력개선, 정상구조의 보존, 병변 제거의 목적을 위하여 대부분 수술적 요법이 필요하게 된다. 이에 저자들은 본 병원에서 시행한 만성 중이염 451예, 남자 238예, 여자 213예. 진주종성 중이염 170예, 비진주종성 중이염 273예에 대한 수술시 소견에 대한 임상 통계적 관찰을 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관찰대상을 술식별로 분류하면 진주종성 중이염과 비진주종성 중이염의 비가 $\circled1$ Myningoplasty ; 19.1% : 0%, $\circled2$ Tympanoplasty without mastoidectomy ; 34.5% : 14.4%, $\circled3$ Tympanoplasty with mastoidectomy ; 3.0% :12.1% 이었다. 2) 고막천공부위는, 진주종성 중이염과 비진주종성 중이염의 비가 변연부천공이 10.1% : 5.5%, 상고실천공이 38.8% : 1.4%, 중심부천증이 12.9% : 47.3%, 전천공이 32.5% : 39.6%, 고막유착이 5.6% : 6.2% 을 보였다. 3) 이소골의 상태는 진주종성중이염과 비진주종성 중이염의 비가, 모든 이소골의 손실은 26.6% : 4.3%, 모든 이소골이 정상에 가까운 예는 16.6% : 69.3%, 가장 병변이 심했던 침골 이상은 76.9% : 24.8% 를 보였다. 4) 중이강 점막소견은 진주종성 중이염과 비진주종성 중이염의 비가, 정상에 가까운 예가 16.7% : 47.0%, 병적 소견을 보인 예가 83.3% : 53.0% 이었다. 5) 진주종성 중이염과, 비진주종성 중이염에서의 안면신경관노출은 2.2% : 0.3%, 뇌막노출은 9.5% : 2.9%, 횡정맥동노출은 5.0% : 1.1%, 미로누공은 1.7% : 0% 이었다.lant, engineering service business can be said "The Software of Total Industry." Engineering service is what is called a higher business which offers specialized engineering know-how and experience. Engineering service compaines offer Its specialized knowledge and experience to government, industry and commerce. Whether the task is to modernize plant equipment, to design a building or to manage construction, an engineering company will develop and implement the most appropriate and cost effective solution. Clients use the engineering service of firm knowing that the engineer′s professional judgement is not influenced or biased by other commercial affiliations. While benefiting from the diverse experience that professional engineers can apply to a specific problem, government and industry also reduce the need for permanent in-house engineering staff. Engineering firms may be specialized or multi-disciplinary.도말표본에서와 같이 제 14 일 이전에는 호중구가, 그 이후에는 단핵구가 주종을 이루었다.>18.9dB

  • PDF

국내 공공도서관의 인명 전거제어의 현황 및 발전 방향 (Personal Name Authority Control in Korean Public Libraries)

  • 심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40권4호
    • /
    • pp.221-244
    • /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공공도서관 목록에서 개인저자명에 대한 전거제어의 적용 여부 혹은 적용 범위가 검색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전거제어를 활용한 검색 재현을 향상 방안을 제시한 후 궁극적으로 국내 공공도서관 전거제어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립중앙도서관목록, KOLISNET, 및 열 개의 무작위로 선정한 공공도서관의 온라인 목록에서 같은 외국이름의 다른 우리말표기 형태와 성명 도치 형태 및 같은 국내인물의 다른 이름의 사레를 검색한 결과로 부분적이며 불완전한 전거제어를 수행하는 국립중앙도서관을 제외한 다른 공공도서관들의 전거제어 미적용 현황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서지레코드의 불완전성, 부정화성 및 일관성 결여, 검색방법의 문제점 등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저자명 검색 시 찾기와 모으기 기능의 향상을 위해 적절한 수준과 범위의 전거제어의 적용 필요성, 공유 전거파일의 구측 필요성. 국립중앙도서관의 전거데이터베이스 활용 가능성 등을 제안하였다. 또한 검색시스템의 보완을 위해 LC 목록이나 AMICUS와 같이 검색 질의 시 서지레코드 건수를 포함한 이름표목 리스트를 거쳐 서지리스트로 갈 수 있게 하는 방법 및 이에 관련된 개인명의 식별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원핵생물 1,309종에 분포된 COGs (Clusters of Orthologous Groups of proteins) 연구 (Investigation of COGs (Clusters of Orthologous Groups of proteins) in 1,309 Species of Prokaryotes)

  • 이동근;이상현
    • 생명과학회지
    • /
    • 제31권9호
    • /
    • pp.834-839
    • /
    • 2021
  • 저자들은 이전에 711개의 원핵생물에서 COG (Clusters of Orthologous Groups of proteins)를 분석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COG 데이터베이스는 2020년에 1,309개의 원핵생물 게놈들을 사용하여 대폭 업데이트되었다. 이에 COG와 원핵생물 측면에서 업데이트된 4,877개의 COG를 구성하는 3,455,853개의 단백질들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고한다. 각 원핵생물이 보유한 COG 종류의 수는 97에서 2,281개의 사이였으며, 평균은 1,430.0개이고 표준편차는 414.2개였다. 문(phylum) 수준에서 보유 COG의 평균 수는 Mollicutes가 497.86개로 최소였고, Cyanobacteria가 1,642.90개로 최대였다. 가장 높은 보유 COG 개수를 가진 상위 10개 종은 모두 Proteobacteria였으며, 하위 10개 중 9개는 시험관 내에서 배양할 수 없는 Candidatus 구성원이었다. 각 COG에 속하는 단백질의 수는 2개에서 22,048개 사이였으며, 상위 11위 COG들은 12,000개 이상의 단백질을 포함하였다. 상위 11개 중 5개는 DNA에 결합하고 유전자 발현에 관여하는 COG로, 원핵생물에서 유전자 발현 조절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COG 데이터 베이스는 게놈에 포함된 유전자를 식별하고 균주 개선을 위한 유전자를 선택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 많은 활용이 기대된다.

선원 행동오류에 대한 최적 확률분포함수 추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stimation of Optimal Probability Distribution Function for Seafarers' Behavior Error)

  • 박득진;양형선;임정빈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 /
    • 제43권1호
    • /
    • pp.1-8
    • /
    • 2019
  • 해양사고를 야기한 선원의 행동오류를 식별하는 것은 해양사고의 예방 또는 저감에 관한 연구의 기초가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선원들의 행동오류를 세 가지 행동(즉, Skill, Rule, Knowledge)으로 모델링하는데 필요한 최적의 확률분포함수를 추정하는데 있다. 본 저자들의 사전 연구에서 획득한 해양사고 종류별 행동오류 데이터를 이용하여 세 가지 행동오류에 최적인 확률분포함수를 추정하고, 확률분포함수에서 도출한 확률 값들 사이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확률분포함수 추정에는 최우추정법(Maximum Likelihood Estimation, MLE)을 적용하고, 유의성 검증에는 분산분석(ANOVA)를 이용하였다. 실험결과 여덟 가지 해양사고 종류별 세 가지 행동으로 각각에 대해서 최소의 오차를 갖는 확률분포함수를 추정할 수 있었다. 이를 이용하여 계산한 여덟 가지의 해양사고 종류에 대한 세 가지 행동오류들의 확률 값들은 통계적인 유의성이 관측 되었다. 또한, 행동오류가 해양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사회과학 분야 연구자의 데이터요구와 데이터 재이용 행위에 관한 연구 (An Investigation on Data Needs and Data Reuse Behavior in the Field of Social Sciences)

  • 김나연;정은경
    • 정보관리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1-26
    • /
    • 2020
  • 오늘날 점차 데이터 집약적으로 변모하는 학문 환경 속에서 데이터는 연구부산물이 아닌 연구성과물로써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기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 공급의 확대나 접근가능성의 확보만으로는 실제적인 데이터 재이용을 담보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학술연구자의 데이터 재이용 행위와 데이터요구를 심층적으로 파악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연구자의 주요 데이터 재이용 행위와 데이터요구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사회과학자료원(KOSSDA)의 최근 3개년 데이터 재이용문헌 중 KCI 등재 논문의 저자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고, 인터뷰를 수락한 연구자 12명과의 심층면담을 수행하였다. 심층면담 분석결과, 데이터를 재이용하는 요인은 개인적, 경제적, 기술적, 사회적 측면 모두에서 나타났으며, 데이터 재이용 목적에 따라 데이터 그 자체를 이용하거나 데이터가 지닌 맥락정보를 활용하였다. 웹 기반의 정보원으로부터 데이터를 주로 습득하였으나 비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파악하는 경우도 있었다. 한편 데이터 재이용 시에 발생하는 학술연구자의 데이터요구를 살펴보면 생산 단위는 기관을, 언어는 영어를, 국가로는 미국을 선호하였다. 또한 조사원 기입식 대인면접 조사 방식으로 수집된 양적 데이터를 우선시하였다. 메타데이터와 식별정보를 충분히 포함한 원자료 수준의 데이터를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으나, 접근 및 이용이 통제된 데이터는 데이터가 지닌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갖기 어려워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데이터의 규모나 최신성과 관련된 선호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선택 가능한 유사 데이터가 부재하였기 때문이었다.

POI(Practical Openness Index)를 활용한 문헌정보학 연구자 국제학술논문의 개방성 연구 (Study on the Openness of International Academic Papers by Researcher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Using POI (Practical Openness Index))

  • 조재인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52권2호
    • /
    • pp.25-44
    • /
    • 2021
  • OA 논문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개별 연구자의 연구 성과 유통이 얼마나 개방적인지를 지수화하는 POI(Practical Openness Index)가 등장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문헌정보학 연구자들이 국제학술지에 출판한 논문을 대상으로 OA 여부와 방식을 조사하고 연구자 단위의 POI를 도출해 지수의 분포를 살펴보았다. 또한 연구자의 세부 연구 분야나 국제협력 활동이 개방성에 관련성을 보이는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Unpaywall을 통해 정상적으로 OA 여부와 방식이 식별된 논문은 82명 연구자의 492건으로 나타났으며, 20.7%의 논문만이 공개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두 번째, 골드 OA 방식의 공개 논문은 의학 분야 저널에 수록된 텍스트마이닝 분야 논문이 많았으며, 그린 OA방식으로 공개된 논문은 외국인 공동저자 소속 기관의 리포지터리나 PMC와 같은 초국가적 주제 리포지터리에서 공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 번째, POI 지수는 절반 가량의 연구자가 0으로 나타났으나, 계량정보학, 기계학습 및 지식처리 영역의 연구자들에게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구자의 해외공동연구 활동이 논문 공개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교과서 메타데이터 요소 설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sign of Metadata Elements in Textbooks)

  • 오의경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9권4호
    • /
    • pp.401-408
    • /
    • 2023
  • 이 연구의 목적은 교과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교과서 메타데이터를 설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독본류를 교과서의 범주로 정의하였고, 선행연구를 통하여 메타데이터 개발 방법론을 수립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 등 교과서를 수집, 축적, 서비스하는 기관의 목록 기술요소를 조사하여 서지적으로 필수적인 요소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Dublin Core, MODS, KEM의 요소들을 매핑하여 교과서를 기술하는데 적합한 요소들을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발행유형, 장르, 교육과정기 요소를 추가하여 최종적으로 3개의 범주-서지, 맥락, 교과서 특성에서 14개의 요소로 구성된 교과서 메타데이터 요소 셋을 제시하였다. 14개의 요소는 표제사항, 저자사항, 발행사항, 형태사항, 식별기호, 언어, 소장처, 주제명, 해제, 장르, 목차, 이용대상자, 교육과정기, 교과정보이다. 우리는 이 연구에서국가지식자원으로 교과서 자원을 축적할 수 있는 조직화 방안을 논의하여 이 분야에 기여하였으며, 향후 연구에서 우리는 실제 교과서를 대상으로 메타데이터 요소를 적용하여 사용성을 평가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수정 보완할 것을 제안하였다.

음악저작 우선표제 기술 지침 개발시 고려사항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siderations in Developing Guidelines for Recording Preferred Title of Music Works)

  • 이미화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58권1호
    • /
    • pp.373-393
    • /
    • 2024
  • 본 연구는 음악저작의 우선표제 기술 지침 개발시 고려사항을 제안하고자 RDA 규칙을 분석하고, 여러 국가 도서관의 지침을 분석하였다. 우선, RDA 규칙을 분석하고, 규칙의 별법 및 선택사항별로 자체적인 지침을 개발한 8개 국가도서관에서 RDA 적용 지침을 조사하여 주요 고려대상 규칙을 살펴보았다. 이후 규칙별로 MLA, LC-PCC, DACH의 지침 내용을 분석하여 고려사항을 실질적으로 제시하였다. 첫째, 우선표제 선정과 관련하여 원어표제를 채택하도록 하되 원어표제가 국내 이용자에게 적합하지 않은 경우, 다른 언어의 우선표제를 사용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둘째, 우선표제 기술과 관련하여 한 파트 저작, 둘 이상의 파트를 가진 저작, 한 저자의 전집, 특정 작곡유형명의 전집, 불완전한 합집, 여러 작곡가의 합집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셋째, 추가요소로 연주수단, 숫자표시, 음조, 기타 식별특성을 우선표제 기록시 고려사항으로 제시하였다. 넷째, 작곡유형명과 연주수단을 위한 통제어휘집을 지정하거나 제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RDA 음악저작의 우선표제 기술 지침 개발시 고려할 사항을 제시하였으므로 음악저작의 우선표제 관련 규칙 개발과 도서관에서 음악저작의 우선표제 기술 지침 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