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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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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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58-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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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의 발생빈도 및 규모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제사회의 지원 확대와 함께 우리나라 또한 국제원조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짧아지고 있다. 따라서 원조 대상국가 실정에 맞는 재난지역 선정과 지원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재난관련 원조 대상국가들 중 베트남 지역에 대한 재해 취약지역 선정과 그에 따른 지원방안에 대해 분석하였다. 베트남의 재해자료를 수집 및 분석하여 태풍, 돌발홍수, 홍수 및 범람에 대한 각 지역별 피해 이력자료를 구축하였고, 재해 사상별 피해유형들에 대한 현황을 지역별로 조회하여 통계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항목들로 제시하였다. 제시된 항목들에 대한 평가를 통해 베트남의 잠재적 재해 취약지역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취약 지역에 대한 기술적 지원방안을 수립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현실이 고려된 전략적인 지원체계와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추후 개발도상국의 취약지역 선정 및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장기적인 차원의 경제협력 방안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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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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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9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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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본 연구에서는 자연재해에 따른 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하여 시설물의 중요도 위험도 피해액 평가 인벤토리를 구축하였다. 인벤토리 구축을 수행하기 위해서 재해에 따른 시설물의 위험 발생 시 피해 시설물에 대한 구분 및 분류가 이루어져야한다. 하지만 재난관리가 수행되어야 하는 시설물 건축물의 정보가 정부 여러 기관에서 각기 다른 형태의 정보로 관리되어짐으로써 재난관리 업무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국의 HAZUS-MH와 DIMSuS의 위험도와 중요도 개념을 기반으로 피해 시설물의 중요도, 위험도 등을 평가할 수 있는 항목들을 선정하고 국내 시설물 분류, 건축법규 및 자산 가치 산정 정보를 활용하여 시설물 재해 대응을 위한 인벤토리 구축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구 성서산업단지를 TB지역으로 선정하고, TB지역내의 수변구조물, 산업시설, 주거시설 등 다양한 시설물의 속성 정보를 수집 구축하였다. 또한 신속한 재해 대응을 위해서는 시설물 정보와 공간정보를 융합한 복합적인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TB지역의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시설물의 위치 정보를 생성하고 속성 정보와 연계하여 통합 인벤토리를 구축하였다. 향후 본 연구에서 제안한 인벤토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신속한 재해 대응을 위한 의사결정 도구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It is important to establish a strong system of agencies for protection against disasters. Also, the system of protection against disasters by the residents is necessary to be strengthen the system. We examined the roles of the protection agencies and the administrational institutions against disasters. The results are: 1) The mutual assistance agency relies on the administrational institution on a hardware surface., 2) On the software surface some systems of protection from disasters are under the control of the agencies, and some are under the control of the administrational institution., 3) The shelters are unable to meet the needs of people in any disaster. Thus, we should use of the existing institutions as evacuation areas., 4) The people working in the city in which they live tend to know the protocols of the disaster measures and to recognize the disaster maps wel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tribute to developing psychological support system in disaster response of South Korea by examining that of Japan. Psychosocial support from the Red Cross with the psychiatric support by the DPAT from local government were achieved in the early stage of disaster psychology support system in Japan. In the long term intervention after disaster, psychiatric support from Kokoro-no care center has been established. In other words, not only traditional mental health approach but also disaster psychology support activities including psychosocial support are deployed. National Information Center of Disaster Mental Health, which is control tower of disaster psychology support, understand the disaster in the level of nationwide through collecting and analyzing the data related to disaster, and manage disaster psychological support activities. Disaster psychology support system in Japan modified problems immediately during large scale disaster that they are equipped with state of the current. Implications for disaster psychological support system and crisis counseling program in South Korea are discussed.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Broadcast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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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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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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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지난 4월4일 고성 산불로 사망자 2명과 부상자 1명, 가옥 500여 채, 삼림 1757ha가 불에 탔다. 강원 산불에 이어 영덕지진 등에서 늑장대응을 보여준 재난방송시스템에는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는 물론, MBC, SBS의 경우도 재난방송시스템에 관련 된 측면에서 본다면 아직 이웃나라 인 일본에 비해서는 매우 열악한 형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대형화, 다발화 하는 재난발생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미국의 경우는 차세대 재난정보 전달체계인 IPAWS(Integrated Public Alert and Warning System)를 개발해 지상파뿐만 아니라, 케이블TV,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재난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일본도 이와 유사한 재난경보전달시스템인 J-Alert를 개발해 2020년까지는 '재난 약자 제로(Zero)시대'를 목표로 구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아현동 KT 화재사건에서도 경험했듯이 통신이 먹통이 되는 통신블랙아웃도 경험했다. 따라서 대형재난발생 시는 신속한 재난경보전달시스템이 재난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생명줄이 될 수 있다.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는 재난방송전달시스템을 관련법령으로 제도화 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는 재난에 관한 모법이라고 할 수 있는 (1)"재해대책기본법"이 있는데, 이는 재해로부터 국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 밖에도 (2)방송법 (3)대규모지진대책특별 조치법 (4)국민보호법 (5)소방조직법 (6)수해방지법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과거 일본도 우리나라와 같이 대형 산불이 잦았으나 요즘은 소형 산불만 발생하는 추세다. 이는 NHK가 보유한 700여 대의 로봇카메라와 전 국토를 샅샅이 감시하는 CCTV 덕택이다. 또한, NHK 보도국의 '기상 재해센터'는 재난에 대비해 40여 명의 전문 인력이 24시간 대응체제를 갖추고 있다. 나아가 NHK는 전국 12개의 거점지역에 헬리콥터 15대를 배치하여 신속하게 취재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46개의 지역방송국을 7개의 거점방송국으로 분할하여, 거점방송국마다 40여명의 카메라맨을 상주시켜 언제든지 재난을 취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송 주파수는 공공재(公共材)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 :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으로부터 주파수를 할당받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주파수에 관한 사용 권한은 각국의 국민 모두에게 있다. 그러나 효과적인 주파수 활용을 전제로 정부가 일정한 자격을 갖춘 방송사업자에게 일시적으로 주파수 사용권을 위임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 정부도 국가적인 위기나 대형 재난발생으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고 있을 때에는 공공재인 주파수를 즉시 재난방송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재해대책기본법 제6조>와 방송법 제108조에 규정하고 있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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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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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7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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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최근 국내 고층건물에서 비상훈련이 실시되었고, 이 훈련은 사전 예고한 상태로 화재발생 사이렌과 함께 정해진 시간에 대피를 완료한 사람은 약 20%에 머물렀다는 소식은 우리나라의 안전 불감증의 여전함을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해상에서는 지속적인 지진 발생 및 지진 발생 회수 증가, 지진 강도도 높아지고 있는 등 지진재해 발생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선박 피난에 대한 구체적 대응책 마련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해상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여야 하는 VTS(Vessel Traffic Service, 해상교통관제)의 의미의 재정립이 필요한 시기이다.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재해사례의 교훈을 중심으로 한 지진 재난시 우리나라 VTS 대응방안에 대한 제언을 통하여 재난 안전 확보의 가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formation and Commucation Scienc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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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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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1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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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We proposal social network service available for disaster and include crowd-soucing in order to improve using only for notification information. Therefore, We design new mash-up which is gathering disaster information from twitter. The mash-up has differences with current systems, because it does not use application software for acquisition disaster information.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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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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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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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본 논문에서는 건설현장 중 토목건설현장의 임시설비 기계, 기구 등의 접지저항치를 안전하게 최대한 낮추어 감전 재해율을 저감하기 위한 연구이며, 토목건설현장 주변의 설치되어 있는 기존 시설물 흙막이, 가드레일, 개천의 물 등을 이용한 접지시설을 통해 각종 사용되는 임시설비의 감전재해 저감을 위함이다. 최근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임시설비 등의 기계화, 안전장치 등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건설현장의 감전 재해율은 크게 감소하지 않는 추세라 이를 보완, 보호하기 위해 본 논문을 작성하였다. 건설현장 중 접지시설 설치가 곤란하고 어려운 토목건설현장 대상으로 감전재해 형태의 예방효과를 별도의 재료를 필요로 하지 않고 현장 주변 시설물 대상을 이용한 접지시설을 설치하여 실제로 실험을 통해 접지저항치에 대해 측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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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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