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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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타액에 노출되었던 금속도재관의 재소성이 색조와 표면기포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Influence of porcelain re-firing on the formation of surface bubble and on the change in shade of metal-ceramic crown exposed to artificial saliva)

  • 박지현;여인성;김성훈;한중석;이재봉;양재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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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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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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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 목적: 본 연구에서는 인공타액에 노출되었던 금속도재 수복물의 재소성이 도재 표면의 색조와 표면기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지름 10 mm, 두께 0.5 mm의 metal coping을 디스크 형태로 제작한 후 도재를 축성하여 금속 도재 수복물을 제작한 후, 표면의 색조를 spectroradiometer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표면기포의 수와 크기를 실체현미경으로 측정하였다. 인공타액에 7일간 담근 후 glazing firing 과정에 따라 재소성하였고, 재소성 후의 표면 색조, 표면기포의 수와 크기를 측정하였다. 재소성 전후의 색조 차이는 ${\Delta}E$로 표현하였고, 표면기포의 수는 paired t-test, 표면기포의 크기는 stu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alpha}$=0.05). 결과: 소성 전후 측정한 CIE Lab 값을 이용하여 계산한 결과, ${\Delta}E$=2.14 로 관찰되었다. 각 시편내의 표면기포 개수는 소성 전 $1.33{\pm}1.49$ 개, 소성 후 $3.27{\pm}2.90$ 개로 측정되 었으며, 소성 후 표면기포 개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5). 각 시편내의 표면기포 크기는 소성 전 $81.97{\pm}32.03\;{\mu}m$, 소성 후 $142.94{\pm}47.40\;{\mu}m$로 측정되었으며, 소성 후 표면기포 크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5). 결론: 소성 전후의 색변화가 인지되기는 하지만, 임상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정도였다. 재소성으로 도재 표면기포의 개수와 크기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도재의 구강 외 수리 시에 발생하는 표면 기포를 줄이기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협회소식 및 회장동정

  • 전국농업기술자협회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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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통권4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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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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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협회,농진관 재소송 결과 지방법원(1심) 승소/도시민웰빙농사 교육 6월11일 성료/제주도연합회 총회 개최/백영철 회우,산악승마장 개장식/진창근 이사 장남 결혼/중국 산동성, 과수·채소·식품박람회 및 연태농업시찰단 참가안내/남북농민 교류 및 금강산 여행단 참가안내/40년 역사의 자랑스런 농업기술회보!회원여러 분의 정성과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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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지적 요인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 구직기간과 근속기간 분석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Non-cognitive Skill on Employability: Focusing on the Period of Job Search and Tenure)

  • 임찬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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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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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9-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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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구직기간과 근속기간에 미치는 비인지적 요인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한국노동연구원의 노동패널 18차 삶의 인식에 대한 부가조사자료에는 개인의 비인지적 특성을 묻는 질문 문항이 들어있다. 노동패널자료를 사용하여 big5 성격특성과 통제소재 변인에 대한 내적일치도를 살펴보고, 분석방법으로는 구직기간과 근속기간 등 절단(censored)이 있는 표본을 포함하고 있는 자료의 분석에 적합한 비례위험해저드모형을 사용하였다. 추정결과 성격특성과 통재소재 등 비인지적 요인이 개인의 노동시장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구직기간 분석에서 성격요인 중 성실성이 성인구직자의 구직기간을 길게 하여 실업탈출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업과 같은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성실성으로 표현되는 신중함이 구직에 필요한 정보해석을 잘못하거나 왜곡할 수 있고, 결단성의 결여로 실업탈출에 제약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근속기간 분석에서는 내적통재 소재자의 경우 근속기간이 길어 직장이탈가능성이 낮았다. 내적통재소재자는 내가 열심히 하면 조직에서 성공과 승진이 가능하다고 믿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조직에 의해 더 선호될 수 있으며, 내적통제 경향이 강할수록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제심이 크기 때문에 한 직장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치과용 도재의 재소성 과정중 수분 함량이 강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TER CONTENT ON THE FLEXURAL STRENGTH DURING REFIRING IN DENIAL PORCELAIN)

  • 박혜양;심준성;이근우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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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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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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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tatement of problem : Long-term exposure of dental porcelain to saliva during temporary cementation of a porcelain-fused to metal (PFM) restoration could affect mechanical strength of dental porcelain if the restoration is refired. Purpose : This work was performed to verify the effect of water on the mechanical strength in aged dental porcelain. Material and method : 63 specimens(Vintage Metalbond opaque and opal powder) were distributed to three experimental groups ; non-water immersed control, immersed and pedried, and immersed and non-predired groups. The changes in flexural strength and fracture toughness after specimen refiring related to Fourier Transform Infrared (FT-IR) spectroscopy. Results : 1. The FT-IR reflectances assigned to molecular bonds of $H_2O$ were noted 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first-fired group and three refired groups and between two water-immersed groups and control group after refiring(p<0.05). They were also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predried group and non-predried group after refiring(p<0.05) 2. For opal specimens, FT-IR absorbances for hydrogen bond of $H_2O$ and silanol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non-predried group than in predreid group(p<0.05). 3 Predried opal group showed the highest mean flexural strength(p<0.05). Non-predried group indicated higher mean flexural strength than control group(p<0.05). 4. The mean fracture toughness for predired group was higher than non-predried group(p<0.05). 5. The difference of leucite crystal size is noted between control group and water-immersed, predried group in scanning electron microscopic study(${\times}10000$).

Na2CO3의 첨가에 따른 석탄 선탄 폐석의 소결 상변화 연구 (Phase Transformation of Coal Tailing of Beneficiation with the Addition of Na2CO3 at High Temperature)

  • 유광석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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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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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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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선탄 폐석의 유리 소재 원료로의 활용을 위해 선탄 폐석의 고온 상 전위 거동 및 Na2CO3의 첨가에 따른 유리질(비정질)화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700~1,100 ℃에서 소성된 선탄폐석에는 mullite가 생성되고, 1,450 ℃에서는 mullite와 cristobalite만이 존재하였다. 선탄 폐석의 유리질화는 Na2CO3 첨가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Na2CO3 10 wt.% 첨가 후 1,450 ℃ 온도에서 소성된 선탄 폐석의 유리질화는 97.9 wt.%로 나타났다. 그러나 Na2CO3가 20 wt.% 첨가된 선탄 폐석의 시료의 경우, 1,100 ℃에서의 2차 재소성 과정에서 nepheline(Na2O·Al2O3·2SiO2)이 생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선탄폐석의 유리질화를 위한 최적의 Na2CO3 첨가량은 10 wt.%로 나타났다.

생사정리가 재조검사성적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winding test with silk finishing)

  • 최병희;유기성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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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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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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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생사정리방법이 재소검사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단이 배이보다 절단경향이 적었다. 2. 타래의 표부보다 그 이부검사성적이 약배 나뻤다. 3. 시료 채취부위별 검사결과는 괄각부의 단절이 가장 많고 표부 내부의 순위로 되었다. 4. 검사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단절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5. 생사정리 부주의로 인한 재조절단발생률은 단이보다 배이에서 더욱 크게 나타난다. 6. 생사정리상 적합한 수분률은 10∼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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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석촌동 고분군 출토 기와의 소성온도와 열변형 특성 해석 (Interpretation of Firing Temperature and Thermal Deformation of Roof Tiles from Ancient Tombs of Seokchon-dong in Seoul, Korea)

  • 진홍주;장성윤;이명성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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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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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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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에서는 서울 석촌동 고분군 연접적석총에서 출토된 기와의 물리적 및 광물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소성온도를 추정하고, 열변형 과정을 해석하였다. 석촌동 고분군에서는 다량의 기와가 출토되었는데, 일부 기와는 열에 의해 형태가 변하고 불균일한 소성상태를 나타냈다. 원형기와의 표면과 속심의 색조는 비교적 균일한 황갈색 계열로서 약 12% 이상의 높은 흡수율을 나타내며, 미정질 기질에 세립질 석영, 장석류, 운모, 각섬석 등을 포함한다. 또한 미세조직 관찰 결과, 느슨한 기질과 운모의 층상구조가 확인되어 900℃ 이하의 산화환경에서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열에 변형된 기와는 주로 적갈색과 청회색의 불균일한 표면 색조를 보이며, 단면은 치밀한 적갈색 표면과 다공성의 자회색 내부기질이 함께 나타나는 샌드위치 구조를 나타낸다. 흡수율은 0.8~11%이며, 멀라이트, 헤르시나이트가 동정되어 소성온도가 1,000℃ 이상으로 추정된다. 일부 시료에서는 과소성에 의한 블로우팅 포어(bloating pore)가 관찰되었고, 1,200℃ 이상의 고온을 경험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원형기와를 800~1,200℃ 사이에서 온도별로 재소성하여 물리적 및 광물학적 특성을 확인한 결과, 1,000℃ 부근에서 흡수율이 급격히 낮아지고 고온 광물이 생성되기 시작했다. 또한 점차 온도가 올라갈수록 기질이 부분 용융되고 재결정화되어 변형기와의 열변형 특성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석촌동 고분군 기와는 불균일한 소성상태와 1,000~1,200℃에 달하는 2차 고온을 경험하여 형태 변형, 광물 상전이 등의 열변형 특성이 발생하였고, 이는 백제시대 화장의례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도재소부전장주조관(陶材燒付前裝鑄造冠)에 사용(使用)되는 각종(各種) 합금(合金)의 주조성(鑄造性)에 관(關)한 비교연구(比較硏究) (COMPARATIVE STUDY ON THE CASTABILITY OF VARIOUS ALLOYS FOR PORCELAIN-FUSED-TO-METAL CROWN)

  • 이태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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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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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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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To compare the castability of various alloys popularly used in Korea for porcelain-fused-to-metal restorations, author selected Degudent G as precious alloy, J.P. 92 as semiprecious alloy and Vera Bond, Rexillium III, Unit Bond, Fine Bond as non precious alloys. With nylon lines and gauge waxes, author made the wax patterns for the castability comparison test. In the same conditions, wax patterns were invested, burned out and cast. Author obtained the following results from this study. 1. The castability of Degudent G as precious alloy for porcelain-fused-to-metal crown and bridge was the best of all. 2. The castability of nonprecious alloys was less than Degudent G as precious alloy, but their differences were not large. 3. The castability of Rexillium III is the best of all nonprecious alloys and that of Vera Bond, Unit Bond had nearly the same results. 4. Semiprecious alloy (J.P. 92) was less castable than nonprecious all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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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ithic Zirconia Crown을 이용한 심미적 접근 (Achieving Esthetics in Anterior Region using Monolithic Zirconia Restoration)

  • 김종화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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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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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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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CAD/CAM이 치과계에 도입된지도 벌써 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CAD/CAM은 여전히 비효율적이거나 또는 비심미적이다. '효율성' 과 '심미성'이란 두 단어는 지르코이나 보철물에 있어서는 양극에 위치하게 된다. 효율적이기 위해 도재소성없이 monolithic한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만들다 보면 비심미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거꾸로 심미적이기 위해 도재소성 과정을 거치다보면 여전히 사람의 손을 타게되는 비효율성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현주소와 이와 관련된 몇가지 증례들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천연가스 개질촉매 압출 성형방법의 개발 (Development of Extrusion Catalyst for Natural Gas Steam Reforming)

  • 정유식;이영우;구기영;정운호;윤왕래;서용석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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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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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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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촉매 생산에서 마지막으로 중요한 단계는 촉매성형이다. 여기서 압출성형은 촉매 성형방법 중 저렴하고 비교적 간단한 방법 중 하나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인더의 선택과 입자 사이즈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된다. 촉매 압출성형에서 많이 쓰이는 바인더로 PVA(Polyvinyl Alcohol)와 MC(Methyl Cellulose), CMC(Carboxymethyl Cellulose)가 있다. CMC 바인더의 경우, 촉매의 접착력이 현저히 떨어져 촉매의 바인더로 사용하기 어려웠다. PVA, MC 바인더의 경우, 촉매의 접착력이 우수하고 압출성형이 잘 되었다. 그러나 PVA 바인더의 경우, 열중량 분석을 통해 재 소성과정에서 바인더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 촉매의 물성 변화 및 활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MC의 경우에는 재소성과정에서 바인더가 완전히 제거되어 촉매의 물성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촉매의 활성 변화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래서 메탄 수증기 개질 촉매의 압출 성형에 적합한 바인더로 MC가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압출용 반죽 제조를 위한 미분쇄된 촉매 입자의 사이즈에서 너무 작은 입자를 사용하게 되면 반죽은 잘 되나 촉매의 물성변화로 인해 촉매 활성이 저하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볼밀로 정밀하게 입자 사이즈를 $10{\mu}m$ 이하로 조절하면 촉매 활성에 영향이 거의 없는 압출성형 촉매를 제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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