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료 시험

검색결과 4,135건 처리시간 0.036초

질화 지르코늄 코팅이 코발트 크롬 합금과 타이타늄 합금에서 의치상 레진과의 전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Zirconium Nitride coating on shear bond strength with denture base resin in Co-Cr alloy and titanium alloy)

  • 박찬;이경훈;임현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2권3호
    • /
    • pp.194-201
    • /
    • 2016
  • 목적: 본 연구는 Co-Cr, Ti-6Al-4V 합금에 Zirconium Nitride (이하 ZrN) 적용 시, 의치상 레진과의 접착력을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Co-Cr, Ti-6Al-4V 디스크(직경 10 mm, 두께 2.5 mm)를 각각 14개씩 제작하였고, ZrN 코팅에 따라 2개의 그룹으로 나누었다. Primer로 시편 전처리 후, 의치상 레진(직경 6 mm, 두께 5 mm)을 부착하였다. 표면 측정기를 이용하여 시편의 거칠기를 측정한 후, 만능 시험기를 이용하여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였으며, 이원분산분석으로 통계 분석하였다. 시편 표면과 파절 양상을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결과: ZrN을 코팅한 시편에서 유의하게 높은 표면 거칠기를 나타내었고(P < 0.05), 전단결합강도는 낮았다(P < 0.001). ZrN 코팅 시편에서는 혼합성 파절과 부착성 파절이 함께 나타났다. 결론: Co-Cr, Ti-6Al-4V 합금에서 ZrN 코팅 처리는 의치상 레진과의 결합력을 약화시켰다.

트리클로로에틸렌(TCE) 선택적 반응에 따른 모래, 칼슘-벤토나이트 및 겔화제 혼합차수물의 투수 특성 (Characteristic of Permeability with the Sand, Calcium Bentonite and Solidifier Mixtures according to Selective Reaction of TCE)

  • 윤성열;최정우;오민아;이재영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 /
    • 제19권1호
    • /
    • pp.25-33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기존 차수재가 수분과의 팽윤성을 갖는 특징을 개선하기 위해 모래, 칼슘-벤토나이트 및 겔화제 혼합물의 트리클로로에틸렌(TCE) 반응에 따른 투수 특성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 재료의 기본적인 특성 분석, 투수시험을 진행하였다. 투수계수는 칼슘-벤토나이트 혼합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겔화제 혼합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칼슘-벤토나이트 15%, 겔화제 30% 이상 혼합 시 지하수 유동에서의 투수계수는 α × 10-4 cm/sec 이상으로 분석되어 지하수 유동을 차단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TCE 반응 시 혼합차수물의 투수계수는 α × 10-7 cm/sec 이하로 분석되어, 차단층 투수계수 조건(1.0 × 10-6 cm/sec 미만)을 만족하였다. 따라서 칼슘-벤토나이트와 겔화제는 TCE로 오염된 토양 및 지하수에 선택적 투수능 변환 특성을 보이는 차수재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도시가스 매설배관 보수기준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Repair Standards for Underground Pipelines Carrying Natural Gas)

  • 류영돈;이진한;조영도
    • 한국가스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33-43
    • /
    • 2016
  • 미국과 유럽의 가스회사에서는 배관의 보수방법으로 그라인딩, 육성용접, 슬리브덮개용접, 복합재료보수, 핫태핑, 클램프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배관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 사용적합성 평가를 거쳐 배관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매설된 도시가스배관이 타공사 또는 부식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경우 손상형태별로 적용 가능한 배관보수방법을 규정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는 노후된 중압배관에 대하여 정밀안전진단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정밀안전진단결과 발생된 결함의 종류 및 정도에 따라 배관을 보수, 교체 또는 신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보수 및 보강 방법에 대하여는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배관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 주로 손상된 배관을 절단한 후 단관(短管)으로 교체하는 방법만을 사용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 영국 등 국외의 보수방법 및 기준을 조사하고, 국내의 매설배관 검사 방법 등에 대해 조사하고, 보수방법 시험 결과를 분석한 후 국내 실정에 맞는 배관보수기준(안)을 제시하였다. 개발되는 기준에 따라 도시가스사업자가 정밀안전진단 결과의 후속조치로 배관보수를 하는 경우 가스공급을 중단하지 않아도 되므로 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고로슬래그와 환원슬래그를 기반으로 한 저에너지양생용 결합재를 사용한 압출성형패널의 최적배합 (Optimum Mix of Extrusion panel Using Low Energy Curing Admixture (LA) based on Ground Granulated Blast-Furnace Slag and Ladle Furnace Slag)

  • 김하석;백대현;이세현
    • 자원리싸이클링
    • /
    • 제24권2호
    • /
    • pp.13-22
    • /
    • 2015
  • 건설 분야 중 건설 재료와 건자재 산업에서 발생하는 $CO_2$는 약 6,700만톤으로 건설 분야에서 발생하는 $CO_2$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다. 건설 분야에서 $CO_2$ 저감은 건자재 산업에서 $CO_2$를 발생시키는 2차, 3차 양생을 줄여 소비되는 화석연료 사용과 배출 가스 저감의 조절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저에너지양생용 혼합재(Low energy curing Admixture 이하 LA)를 압출성형패널에 적용한 후 그 혼입량, 섬유종류, 섬유 혼입율에 따른 물리적 특성을 관찰하였다. 섬유종류가 강도에 영향을 나타내는 주요한 인자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으며, LA 혼입율과 섬유 혼입량은 강도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A 혼입율 dl 40% 일 때 가장 높은 강도발현을 나타냈으며, 50% 인 시험체의 경우 강도가 하락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섬유 혼입율은 휨강도에 크게 영향을 주었으며 혼입율이 증가할수록 휨강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에서 호박꽃과실파리(Bactrocera scutellata)의 발생소장과 피해 (Seasonal Occurrence and Damage of Bactrocera scutellata (Diptera: Tephritidae) in Jeonbuk Province)

  • 김양표;전성욱;이상계;김광호;최낙중;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9권4호
    • /
    • pp.299-304
    • /
    • 2010
  • 2008년 6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전북 전주시 및 인근의 진안군에서 호박꽃과실파리(Batrocera scutellata(Hendel))의 연중 발생소장, 호박꽃의 피해현황을 조사하였으며, 호박꽃과실파리 성충 유인물질을 탐색하기 위하여 6가지 재료를 대상으로 유인시험을 수행하였다. 호박꽃과실파리 성충은 6가지의 유인물질(Cue-lure, Eugenol, GF-120, Cucurbita sp., Protein, Water) 중 GF-120와 Cue-lure에 수컷 성충(male)이 유인되었고, 유인효과는 Cue-lure가 가장 좋았다. 호박꽃과실파리 성충의 발생최성기 조사에서는 Cue-lure를 사용한 텔타트랩에서 첫 우화 성충(male)이 포획되었고,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 사이에 한 번의 발생최성기를 나타냈고, 9월 초순에 다시 한번 발생피크를 보였다. 발생소장 조사시 사용되었던 PETE트랩과 델타트랩에서 모두 호박꽃과실파리 수컷이 포획되었으며 트랩 형태상 좌우가 모두 개방되어 있는 델타트랩에서 조금 더 많은 개체가 채집되었다. 특이한 점은 호박꽃과실파리가 호박의 수꽃만을 가해한다는 기존 보고와는 다르게 암꽃과 줄기에서도 유충이 발견되었다. 호박꽃의 피해는 암꽃이 30.7%, 수꽃이 53.8%였으며 전체적으로는 총 51.9%의 피해율을 보였다. 월별로 보면 피해받은 호박꽃 중에서 8월과 9월에 피해받은 꽃이 72.7%로, 호박꽃과실파리의 발생최성기와 일치하였다. 한편으로는 하늘타리(Trichosanthes kirilowii) 꽃에서도 호박꽃과실파리 유충이 채집되었다.

실란 커플링제를 이용하여 개질한 할로이사이트 나노튜브가 함유된 에폭시 조성물의 열적·기계적 물성 (Thermal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Epoxy Composition Containing Modified Halosite Nanotubes with Silane Coupling Agent)

  • 김태희;임충선;김진철;서봉국
    • 접착 및 계면
    • /
    • 제18권2호
    • /
    • pp.68-74
    • /
    • 2017
  • 에폭시 수지는 우수한 열적, 기계적, 화학적 성질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에폭시 수지의 기계적 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소재와 함께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에폭시 조성물의 경화 후 기계적 물성의 향상을 위해서 에폭시 수지에 다양한 소재를 혼합하는데, 나노소재중에서는 CNT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CNT는 제조 공정 및 제조 비용적인 측면에서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천연적으로 산출되는 HNT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두 종류의 실란으로 각각 처리된 HNT가 함유된 에폭시 조성물의 열적 기계적 물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실란처리 된 HNT를 다양한 함량으로 제조하여 에폭시 조성물에 첨가한 후 금형몰드에서 경화시키고 만능재료시험기를 이용하여 기계적 물성을 측정하였으며, differential scanning calorimeter (DSC) thermogravimetric analysis (TGA) thermomechanical Analysis (TMA)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다양한 열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위의 실험 결과, 두 종류의 실란 화합물 중 아민으로 HNT를 표면 처리하였을 경우, 이를 포함하는 에폭시 조성물의 인장강도가 에폭시 실란으로 처리된 HNT를 포함하는 에폭시 조성물 보다 높은 것을 보였다. 또한 치수 안정성 비교를 위한 thermomechanical analysis 실험에서 얻은 선형 열팽창계수는 아민계 실란으로 처리한 HNT 조성물이 65 ppm으로 처리하지 않은 HNT 보다 낮은 값을 갖는 것을 보였다.

침수 및 열순환에 따른 레진브라켓 wing의 파절강도 변화 (Change of fracture mode of orthodontic resin bracket wings under water immersion and thermocycling)

  • 손지형;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475-481
    • /
    • 2000
  • 본 연구는 침수 및 온도변화에 따른 레진 브라켓 wing의 파절양상을 비교하여 구강내 환경이 레진 브라켓 wing의 물성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해 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재료로 레진 브라켓 75개와 금속 브라켓 25개를 사용하였는데, 레진 브라켓은 상온에서 5개월 동안 방치한 경우와 $37^{\circ}C$의 증류수에 6개월 동안 침수시킨 경우, 그리고 $37^{\circ}C$의 증류수에 6개월 동안 침수시킨 상태에서 1개월에 350회씩 총 2,100회의 열순환 시킨 경우의 3가지 군으로 구분하여 처리하였다. 만능물성 시험기를 이용하여 금속 브라켓의 경우 wing의 변형강도를, 레진 브라켓의 경우 파절강도를 각 군별로 측정하고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금속 브라켓 wing의 변형강도에 비하여 레진 브라켓 wing의 파절강도가 매우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2. 상온에서 6개월 동안 방치한 군에 비하여 침수시키거나 침수 및 열순환 시킨 군에서 브라켓 wing의 파절강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3. 단순침수에 비하여 침수 및 열순한 시킨 군의 브라켓 wing의 파절강도가 더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이상의 결과는 구강내 환경에 의하여 레진 브라켓 wing의 물성이 약화되므로 이의 강도증가를 위한 적절한 대책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 PDF

인공경량세골재(人工輕量細骨材)를 사용(使用)한 무조골재(無粗骨材) 경량(輕量)콘크리트의 특성(特性) (Properties of No-coarse Lightweight Concrete Using Synthetic Lightweight Fine Aggregate)

  • 민정기;김성완;성찬용
    • 농업과학연구
    • /
    • 제24권2호
    • /
    • pp.194-206
    • /
    • 1997
  • 본 실험은 강모래와 인공경량세골재인 퍼라이트와 팽창 폴리스틸렌 비드를 사용하여 제조한 콘크리트의 물리 역학적 특성을 구명하고, 이의 실제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실험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물-시멘트비는 퍼라이트를 사용한 경우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팽창 폴리스틸렌 비드를 사용한 경우가 가장 작게 나타났으며, 혼화제 첨가에 의한 단위수량의 감소효과는 있었다. 2. 강모래를 사용한 경우의 단위중량은 $2,000kgf/m^3$ 이상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퍼라이트를 사용한 경우는 $1,482kgf/m^3$으로 나타났고, 팽창 폴리스틸렌 비드를 사용한 경우는 $567kgf/m^3$으로 경량성이 상당히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기포제 첨가에 의한 콘크리트의 경량화에 대한 기여도가 크게 나타났다. 3. 강모래와 퍼라이트를 사용한 경우의 압축강도는 $187kgf/cm^2$$170kgf/cm^2$으로 나타났으나, 팽창폴리스틸렌 비드를 사용한 경우와 기포제를 첨가한 경우의 압축강도는 아주 작게 나타났으며, 인장 및 휨강도도 압축강도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4. 반발도시험은 압축강도가 클수록 크게 나타났으나, 팽창 폴리스틸렌 비드를 사용한 경우와 기포제를 첨가한 경우는 반발도를 측정할 수 없었다. 5. 초음파진동속도는 강모래를 사용한 경우가 3,974m/s으로 가장 크게 나타났고, 팽창 폴리스틸 렌 비드를 사용한 경우가 2,239m/s으로 가장 작게 나타났으며, 단위중량 및 압축강도가 클수록 크게 나타났다. 6. 정탄성계수는 강모래를 사용한 경우가 $2.50{\times}10^5kgf/cm^2$으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퍼라이트 및 팽창 폴리스틸렌 비드를 사용한 경우는 $0.79{\times}10^5kgf/cm^2$$0.17{\times}10^5kgf/cm^2$으로 상당히 작게 나타났다. 그리고 퍼라이트와 팽창 폴리스틸렌 비드에 기포제를 첨가한 경우의 정탄성계수는 측정이 불가능하였다. 7. 사용재료에 따른 응력-변형 특성은 응력의 재하와 함께 변형이 증가하여 최대응력 이후 파괴되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팽창 폴리스틸렌 비드를 사용한 경우는 뚜렷한 최대응력이 없이 용력의 증가와 감소가 반복되면서 변형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PDF

실험조건에 따른 임팩트 볼의 바닥충격음 변화 고찰 (Floor Impact Noise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the Experimental Conditions Using Impact Ball)

  • 이원학;한찬훈
    • 한국음향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92-99
    • /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의 표준 중량충격원인 임팩트 볼을 국내의 표준중량충격원으로 도입시 바닥충격음 실험에 있어서 정확성에 대해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하여 임팩트 볼을 이용하여 낙하 높이별, 가진위치를 바꾸어서, 수음점 높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고, 임팩트 볼을 이용한 바닥충격음을 측정하고 이를 실제 충격원인 뛰는 충격음과 비교하여 실제 충격음과 가장 유사한 낙하 높이에 대한 검토를 실시하였다. 또한 일본 주택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목구조와 국내 공동주택의 기본 구조인 콘크리트 구조에서의 바닥충격음 특성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동에서 같은 조건으로 시험을 실시하여 시공재료 및 구법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대한 결과는 목구조에서는 낙하 높이가 10 cm에서 30 cm사이의 충격음이 실제 충격음과 비슷한 음압레벨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콘크리트 구조에서는 유사한 음압의 높이는 없었다. 또한 사람이 임팩트 볼을 운용하면서 표준낙하높이를 기준으로 상 하 10 cm 높이차로 생기는 오차는 역 A특성 값에서 약 1 dB이하 정도로 작은 오차를 나타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 표준 중량충격원으로 도입할 때에는 다양한 콘크리트 바닥구법에 따른 바닥충격음의 특성에 따른 적합한 임팩트 볼의 낙하 높이 및 측정 마이크로폰의 높이에 대한 고려는 신중히 하여야 한다.

알팔파(Medicago sativa L.)의 치사온도 결정 (Determination of Heat Killing Temperature of Alfalfa (Medicago sativa L.))

  • 김기용;강경민;성병렬;김맹중;임용우;김원호;박근제;이병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21-24
    • /
    • 2004
  • 알팔파(Medicago sativa L.)의 치사온도를 결정하기 위하여, "Vernal" 품종을 시험재료로 하여 종자를 Petri dish에서 발아시켜 작은 화분에 10 개체씩 이식, 생장실에서 4주간 재배하였다. 45, 50 및 $55^{\circ}C$에서 처리한 경우에는 60분간 처리했을 때에도 거의 식물체 손상이 없었다. 6$0^{\circ}C$에서 60분간 처리했을 때에는 잎이 약간 시든 듯한 현상이 있었으나 식물체의 손상은 거의 없는 상태였으며, $65^{\circ}C$에서 60분간 처리했을 때에도 $60^{\circ}C$에서 처리한 결과와 마찬가지로 심한 손상은 받지 않았다. $70^{\circ}C$에서 60분간 처리했을 때에 알팔파는 일부에서 잎만 조금 마른 현상이 나타났으나, 치사온도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80^{\circ}C$에서 처리한 결과에서는 처리 후 1일 이내에 60분 처리에서 거의 죽어가는 현상이 나타났다. 처리 후 7일에는 50분 처리에서 모두 죽었으며, 45분 이하의 처리에서는 새로운 shoot가 재생됨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알팔파의 치사온도는 $80^{\circ}C$에서 50분 처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것으로 결정되었다.